빅토리아 가족과 떠나는 한국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오늘은 여동생 ‘미아’가 손꼽아 기다리던 미아 데이~! 입맛부터 취향까지 모든 게 까다로운 여동생을 위해 빅토리아가 나섰다! 과연 빅토리아는 육아 난이도 ★★★★★ 여동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아침부터 일어나 여동생 맞춤 아침 식사를 만든 빅토리아 그러나,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어!’ 다 뱉어버리다 결국 울음까지 터뜨린 여동생! 이대로 ‘미아 데이’는 실패…?! 그래서 준비한 치트키가 있었으니! 이곳은 바로 티☆핑 부티크! 정신 쏙 빼놓는 화려한 드레스부터 족욕, 네일아트, 헤어, 메이크업까지~ 울며불며 난동 부리던 여동생의 모습은 어디로?! 공주로 변신하고 180도 달라진 여동생의 태도! 한편 빅토리아 덕분에 육아 퇴근한 어머니! 너무 신난 나머지 사라져버린 엄마… 발견된 곳은 K-POP 굿즈 스토어? 최애 스트레이키즈 앞에서 폭주하는 엄마! 그런 엄마를 위한 빅토리아의 플렉스까지~ 한국 아이들은 이런 곳에서 논다고? 폴란드엔 없던 휘황찬란 키즈카페에 눈 돌아가는 여동생! 무한 ‘한 번 더!’를 외치는 육아의 매운맛에 스튜디오까지 정신이 혼미해지고... 즐거웠던 ‘미아데이’를 끝내고 가져보는 엄마와 빅토리아 둘만의 시간!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눈물로 사과하는 엄마… 울다가 웃다가, 단짠단짠 토크로 밝혀지는 빅토리아 모녀의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