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준다 인력사무소의 영업 넷째 날! 오늘의 일꾼으로 전직 아이돌이자 최근 유튜브와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초아가 지원했다. 녹음이 무르익기 시작한 날씨, 꽃다발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콘 사장. 곧이어 임원진들을 향해 반갑게 달려오는 한 여자! 그녀의 정체는 바로 1회에서 활약한 일꾼 송해나! 놀랍게도 그녀가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 정식으로 전격 채용됐다고?! 과연 정직원이 된 그녀의 활약은? 뒤이어 등장하는 오늘의 찐 게스트 초아! 과거 편의점과 화장품 가게, 대형 오락실, 예식장 등의 각종 알바 섭렵! 게다가 주식이라면 넣는 족족 터지는 재테크 여왕이라고~ 과연 일터에서도 서비스 정신과 사업 수완을 발휘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일터는 직장인들의 성지,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마라탕 집! 오늘의 의뢰, 신메뉴 20개 판매에 성공해야 한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한창인데도 손님들이 없다? 두 손 걷어붙이고 밖으로 뛰쳐나가 모객에 나선 초아! 과연 그 결과는? 혹시 이대로 의뢰 달성 실패? 두 번째 일터는 간판도 번쩍번쩍~ ★신장개업★ 마곡 고깃집. 오픈과 동시에 폭풍처럼 밀려드는 손님들을 응대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마곡동 쌍칼로 변신한 콘 사장과 서빙의 늪에 빠진 인력사무소 직원들.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의 네 번째 영업! 오늘도 무사히 영업을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