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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첫 경기에서 인천 ‘인테니스’ 팀을 상대로 승리한 ‘위닝샷’ 팀은 세종 ‘이프노어’, 충청 ‘팡팡걸즈’와 연이어 경기를 치른다. 모두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강팀들이기에 ‘위닝샷’ 멤버들은 긴장하면서도 투지를 불태운다. 예선전 통과를 위해 1승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형택 감독은 홍수아∙황보 복식 조를 출격시킨다. 경기에 앞서 홍수아는 “제가 팀의 에이스로서 해내야 할 것을 잘 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진다. 이어 “복식은 절대 혼자 잘한다고 이기지 못한다”며 파트너 황보에 대한 신뢰를 드러낸다. 황보 역시 “매 순간 ‘더 정신 차리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굳은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손가락 골절 후 경기를 쉬었던 송은이가 코트에 등장해 뜨거운 함성이 쏟아진다.

마지막 훈련을 마친 ‘위닝샷’ 멤버들이 ‘2023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출전한다. 경기 중계에 나선 정용검 해설위원은 강원의 소크라테니스 팀, 경기 김포 펀펀세꼬시 팀 등 막강한 실력을 보유한 7개의 동호인 팀을 소개한다. 예선전 조 추첨에서 A조 첫 팀으로 뽑힌 ‘위닝샷’ 팀은 인천 인테니스 팀과 맞붙는다. 이형택 감독은 홍수아, 황보 복식조를 첫 주자로 결정하며 “에이스인 둘이 기선제압을 하면 두 번째 경기도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략을 설명한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방송인 에바 포피엘 등 ‘위닝샷’ 팀의 지인들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보낸다.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연예계 테니스 실력자 6인! 타고난 피지컬의 김희정부터 구력 20년차 박가령까지? 전국 대회를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 전승을 목표로 한 언니들의 벼랑 끝 사투가 시작된다!

‘위닝샷’ 팀은 전국 대회 출전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새싹부’ 입상팀들과의 최종 평가전에 돌입한다. 앞서 제1경기에서 손성윤-차해리 팀이 새싹부 2위 팀과 맞대결을 벌여 아쉽게 패한 가운데, 제2경기에서는 신봉선-고우리 팀이 출격한다. 이형택 감독은 “고우리가 안정적이고 침착한 편이어서, 뒤에서 안정적인 랠리를 보여준다면 앞에서 신봉선의 발리 공격이 잘 통하지 않을까”라고 기대한다. 제3경기에서는 황보-홍수아가 뭉친 ‘황홍팀’과 새싹부 1위 팀이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홍수아는 “(상대팀이) 멘탈도 좋을 것이고 실력도 좋을 것이다. 쉽지 않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반면 상대 선수들은 “드디어 국화부 실력을 보는구나”라며 홍수아와의 진검승부를 반긴다. 각 팀 에이스들이 맞붙는 최종 평가전의 결과는 어떨까.

테니스 아마추어 대회 1~3위 실력자들이 '내일은 위닝샷'을 찾았다! 처음 맛보는 강스매싱에 독기가 바짝 오른 언니들…! 살벌한 랠리 끝에 위닝샷 팀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위닝샷’ 멤버들이 전국 대회를 앞두고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지훈련을 떠난다. 앞서 팀의 맏언니인 송은이는 지난 남자 연예인 테니스 실력자들과의 경기 중 손가락 3개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그는 “수술이 잘 됐고, 상처도 잘 아물고 있다”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지훈련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준다. 그의 든든한 모습에 감동받은 팀원들은 더욱 의지를 다진다. 한편, 이형택 감독은 “이번 훈련은 선수들로서는 굉징히 힘든, 지옥을 맛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해 출연진들을 긴장시킨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전국 대회를 언급하며, 공을 따라가기 위한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멤버들은 ‘코트 러닝’부터 ‘허리밴드 저항 달리기’까지 고강도 훈련을 받는다.

오디션에서 신흥 에이스로 급부상한 차해리! 이번엔 국화부 주장 홍수아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같은 하늘 아래 두 명의 주장은 없다! 주장 완장을 차지하기 위한 두 에이스의 명승부! 그리고 연예계 최강 남자 복식팀과의 피 튀기는 경기까지! 열정 과다 언니들의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를 위한 여정!

배우 손성윤과 모델 지현정이 ‘위닝샷’ 추가 멤버 영입 오디션에서 맞붙는다. 앞서 ‘위닝샷’ 테니스 팀 창단 오디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열정을 발산한다. 손성윤은 “사실 테니스가 두려웠다. 하지만 추가 오디션을 위해 한 달 반을 테니스에 매진했다”며 “이기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힌다. 지현정 역시 “오늘 테니스 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반드시 붙어야 한다”며 열의를 불태운다. 이후 코트에 들어선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이들의 미모와 길쭉한 신장, 남다른 서브 자태에 감탄을 내뱉는다. 이형택 감독은 치열한 랠리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기량에 만족감을 표한다. 과연 두 재도전자 중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

이대로는 안돼! 이형택 감독의 결단! 대회까지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새 멤버를 뽑기로 결정! 위닝샷 팀에 들기 위해 지원자들의 치열한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기대해주세요!

송은이와 황보의 첫 테니스 복식조 훈련 현장이 공개된다. 이형택 감독의 제자인 손혁재 코치는 “감독님께 힘들게 굴리라는 특명을 받고 왔다”라며 등장해 두 사람을 위한 특별 레슨을 시작한다. 이어 이형택 감독이 멤버들에게 내준 숙제를 점검하는 미션 수행평가도 펼쳐진다. 특히 홍수아는 팀의 주장답게 이형택 감독의 조언을 스펀지처럼 습득하며 뛰어난 실력을 과시해 찬사를 받는다.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코칭 해 준 이형택 감독은 선수들의 성장에 흐뭇해한다. 한편, 구력 15개월이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춘 배우 박은석이 특별 코치로 등장해 이형택 감독과 깜짝 경기를 펼친다.

방송인지 조차 잊어버린 언니들의 첫 경기! 주장결정전부터 첫 복식조 대결, 그리고 이형택 감독과 제자 이정윤 코치의 스페셜 매치까지! 테니스

스카우트 오디션 끝에 TEAM 이형택 결성 완료! 아마추어 계의 TOP급인 황보, 홍수아를 이어서 합류한 여자 연예인들은 누구일까? 이형택 감독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오디션 그 결과는? 명실상부 테니스계의 레전드 이형택이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테니스팀 결성을 위해 직접 두 발로 뛰었다! 여자 테니스 팀 창단식에는 무려 김호중이?! 테니스 팀 창단에 이렇게 진심이었어?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를 위한 언니들의 여정!과연 위닝샷 언니들은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