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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들의 최종 선택! 끝까지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까?

리키가 떠난 후 둘만의 밀담! 하림 친구가 생각하는 리키는?

동거 생활에서 맞닥뜨린 '진짜 현실'! 그간 볼 수 없던 서로의 리얼한 모습, 괜찮을까?

최종 선택을 통해 매칭에 성공한 하림.리키, 제롬.베니타, 지미.희진 세 커플이 동거에 돌입한다. 따로 마련된 숙소에서 지냈던 이전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출연자들이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동거를 하며 더욱 현실감을 더한다. 하림.리키 커플은 시애틀에 위치한 하림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한 달 만에 마주한 이들은 만나자마자 포옹과 뽀뽀를 하며 굳건한 애정 전선을 드러낸다. 그러나 하림의 집에 도착한 리키는 시끌벅적하게 맞이하는 세 아이의 모습에 혼돈에 빠진다. 제롬.베니타 커플은 제롬의 집에서 동거에 돌입한다. 제롬은 쉴 새 없는 이벤트로 베니타에게 감동을 안긴다. 또한 두 사람은 동거 첫 날부터 염색을 해주는가 하면, 고스톱을 치며 노부부 같은 케미를 뽐낸다.

최종 선택 D-DAY! 반전과 눈물 속 충격적인 결과는?!

돌싱하우스의 5일차 저녁, 마지막 정보인 자녀 유무를 공개한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정보 공개 문자를 받은 하림은 표정이 굳어진다. 이어 “너무 긴장된다”는 말과 함께 울음을 터뜨린다. 이에 출연자들은 그를 안아주며 위로를 건네지만 하림은 쉽사리 진정하지 못한다. 본격적인 정보 공개 전, MC 이지혜는 “대개 부모 중 한 명이 양육권을 가져오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공동 양육권으로 아이를 보는 시간을 분배한다”고 양국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모든 정보가 공개된 후 돌싱들은 공감을 나누고 서로의 아이들에게 이모, 삼촌이 되어줄 것을 약속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롬이나 톰이나 50:50.." 비밀 도장 데이트를 앞둔 베니타, 그녀의 선택은?!

돌싱하우스의 넷째 날 아침, 돌싱남녀들은 농구와 ′K-보드게임′으로 나뉘어 단체 데이트에 나선다. 데이트 코스 선택에 돌입한 이들은 원하는 상대와 함께 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인다. 한 출연자는 게임명도 확인하지 않은 채 상대의 이름만 보고 직진해 도장을 찍어 MC들을 놀라게 한다. 데이트가 끝난 저녁에는 돌싱들의 나이가 공개된다. 반전의 연속인 나이 공개에 이어 제롬은 연예계 생활을 했던 과거를 고백하고, 베니타는 혼돈에 빠진다.

동공 지진, 긴장 가득! 듀이-하림-리키의 일촉즉발 삼각관계!!

ATV 체험에 이어 세노테로 물놀이를 떠난 ‘두근두근’팀 리키, 하림, 소라, 제롬, 톰. 리키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두 여자에게 모두 다정하게 대하고, 하림과 소라 사이에는 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아슬아슬′팀 지미, 듀이, 지수, 희진, 베니타는 바닷가에서 패들 요가 수업을 듣는다. 은근한 스킨십이 오가는 사이, 지수-지미-희진의 삼각관계가 이어진다. 소지품 랜덤 데이트 미션을 받아든 돌싱들. 자신이 원하는 상대의 소지품을 찾고 1:1 데이트를 쟁취할 수 있을까? 여기에 데이트 도중 각자의 사는 지역이 공개되는데.

역대급 직업의 돌싱 남녀! 정보공개 후 얽히고설킨 이들의 마음은?!

둘째 날을 맞아 본격적인 1:1 티타임 데이트에 돌입한 돌싱남녀들. 1시간 동안 서로 파트너를 바꿔가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원하는 상대를 얻기 위한 치열한 돌싱남녀들의 신경전이 벌어진다. 이후 진행된 단체 데이트에서는 열정적인 커플의 춤인 바차타 댄스를 배워본다. 한 커플은 밀착 스킨십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댄스를 선보이고, 또다른 커플은 호흡이 맞지 않아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둘째 날 밤, 드디어 미국 출신 돌싱남녀 10인의 직업이 공개된다. MC들이 ′역대급 스펙′이라며 입을 모은 이들의 직업은 무엇일까.

첫날 밤부터 스킨십?! 미묘한 삼각관계의 결말은?

미국 돌싱들의 더 과감해진 사랑이 찾아온다! 역대급 스펙, 놀라운 반전 오직 사랑만을 위해 모인 미국 돌싱들의 직진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