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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허리통증, 원인을 찾아라! 남들에게 평범한 일상도 버겁기만 하다는 장춘자 씨 옷 입기, 평지 걷기 심지어 앉는 것조차 뭐 하나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건 다름아닌 허리 통증 때문! 엎친데 덮친 격으로 허리부터 시작된 통증이 엉덩이를 거쳐 무릎까지 퍼져버린 상황. 그런데 이 통증이 나타난 부위에 그녀의 질환이 숨겨져 있다? 똑같이 허리가 아프더라도 통증 부위와 원인에 따라 질환은 다를 수 있다! 지금부터 각양각색 다양한 허리 통증을 분석하고 정확한 원인과 방법을 찾아 우리의 허리를 지킬 수 있는 건강비결을 알아본다.

나도 모르는 사이 무릎 관절을 망가뜨린 ‘자세’는? 나도 모르는 사이 무릎 관절을 망가뜨린 ‘자세’는? 50년 가량 대장간에서 일하는 동안 퇴행성 관절염이 찾아온 건강 의뢰인. 일하면서 무심코 했던 자세 때문에 무릎 관절이 망가졌다는데... 문제는 한번 닳은 연골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것! 평생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 무릎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뭘까? 서양 사람들은 하지 않는데 동양사람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한다는 잘못된 자세 부터, 무릎을 지키는 건강한 운동법을 알아보자.

비슷한 증상, 헷갈려서 더 위험한 질환! 분명 아픈데 아무 이상이 없다면? 그래서 오랜 시간 질환을 방치한다면 어떻게 될까? 15년간 다리가 아파 지팡이를 짚고 걷는 건강 의뢰인 한홍규씨. 3년 전 척추관 협착증 수술까지 받았지만 통증은 그대로요, 설상가상 다리에 힘이 빠져 고관절까지 부러졌다는데.... 분명 아픈데, 병원에가면 허리에 문제가 없다니 답답할 노릇. 그런데 알고보니 놀랍게도 문제는 허리가 아니라 목에 있었다! 목 디스크나 중풍, 척추관 협착증 등 여러 질환으로 착각하기 쉬운 ‘경추 척수증’이 그의 질환. 다른 질환과 헷갈리는 경추 척수증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진단 부터 치료까지 경추 척수증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가장 불안정한 관절, 어깨 수년간 가족들을 보살피기 위해 온 힘을 쏟아내며 살아온 이성주 씨 언제나 강철 같은 체력으로 가족들의 곁을 지켜오던 그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어깨 통증 때문! 어느새 팔을 위로 뻗는 것조차 힘에 부치는 심각해진 상황. 어깨에 문제가 생겼음을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가족들을 지키려면 자신의 통증쯤은 외면할 수 밖에 없었다는 그 현재 어깨 통증으로 인해 일은 물론 일상생활조차 불편함 투성이지만 가족들에게 자신의 아픈 모습만은 보이고 싶지 않다는데.. 그런 그의 어깨가 깃털처럼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그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지금부터 우리 몸의 가장 불안정한 관절, 어깨를 지키는 건강비결을 알아본다.

척추를 망치는 잘못된 선택! 모르고 했지만 척추 건강을 악화시키는 잘못된 선택들이 있다는데? 건강에 좋다고 믿었던 등산도, 짐의 무게를 분산시켜준다고 생각했던 백팩도 사실은 모두 척추 건강에 위협을 가하는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 수십 년째 산에 올라 석청을 채취해 온 건강 의뢰인 역시 반복되는 등산과 배낭 착용으로 척추에 큰 무리가 온 상태. 허리 협착증과 전방 전위증, 목 디스크까지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척추에 좋은 선택은 무엇이고 나쁜 선택은 무엇일까? 올바른 선택으로 척추 건강을 지키는 비결을 알아본다.

걷는 자세를 보면 질환이 보인다? 30년이 넘도록 건설 현장에 몸 담아 오며 가족들을 지켜온 장만희 씨. 가족들에게 있어 큰 버팀목이었던 그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목과 허리 통증 때문! 어느새 걷고 누워있는 것조차 버거워졌지만 손자의 등굣길을 배웅하고 식구들과 마주 앉아 식사하는 소소한 일상이 사라져 버린 게 가장 속상하다는 그... 그런데 그에게 작은 변화가 시작된다! 서서히 사라지는 통증부터 안정적인 걸음걸이까지! 그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지금부터 우리 몸의 목과 척추를 지키는 건강비결을 알아본다.

“의학과 과학이 만나 건강이 되다” 건강에 꼭 필요한 정보를 과학적으로 풀어 시청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신개념 건강정보 프로그램

소리 없는 한마디! 척추가 보내는 적신호 20년 넘게 신발 가게를 운영해온 유도순 씨. 최근 들어 그녀의 신발가게에선 앓는 소리가 끓이지 않는다. 바로 그녀의 허리 통증 때문. 심지어 걷는 것조차 불편해지며 열 발자국만 걸어도 쉬어줘야 한다는데. 주저앉거나 넘어지는 일은 일상다반사! 몸이 성할 날이 없어 시장 바깥으로는 나갈 엄두도 못 낸다는 그녀... 그런데 그녀에게 작은 변화가 시작된다? 점차 사라지는 통증부터 안정적인 걸음걸이까지! 도대체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지금부터 우리 몸의 척추를 지키는 건강비결을 알아본다

한 곳이 아프면 따라서 아픈, 잘못된 짝꿍이 있다? 시린 다리에 이불을 둘둘 말고 있는 건강 의뢰인 김영찬 씨의 경우만해도, 다리가 아픈 이유는 다리 질환이 아닌 허리 질환 때문!

크게 5개의 뼈와 33 마디로 이루어진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척추. 단 한마디만 잘못되어도 전체 균형이 무너진다! 평소 '나는 괜찮겠지', '무리해서 그런 거야'라며 허리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순간 척추 건강은 이미 망가지고 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키는 슈퍼 히어로, 정찬식 씨 역시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척추가 옆으로 휘어져 몸이 기울어졌을 뿐만 아니라 '척추관 협착증'까지 진행되어 5분도 걷기 힘든 상태라는데. 과연 그의 허리는 다시 균형을 찾을 수 있을까?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심축! 척추를 지키는 건강비결을 알아본다.

인내는 곧 병, 허리 통증 미리 잡아라! 국민들의 80%가 느낀다는 허리 통증. 쉬니까 괜찮다, 파스 붙이니 괜찮다며 참고 또 참는 경우가 허다한데... 문제는 그 인내의 결과가 병 뿐이라는 것! 밤낮 없이 일하랴, 치매 어머니 간병하랴, 20년 동안 허리 통증을 참아온 건강 의뢰인 윤기훈 씨의 경우도 마찬가지. 좁아진 척추관이 신경을 눌러 발생하는 ‘척추관 협착증’때문에 다리까지 저리고, 수술이 불가피하다는데... 우리 몸의 중요한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은 왜 좁아지고,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것일까? 척추 건강을 지켜줄 건강비결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