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박스.E503.221106.1080p.H264-F1RST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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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3 2022.11.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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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맡겼지만...’ 대리기사가 사고를 낸 황당한 이유 오랫동안 꿈꿔왔던 차량을 뽑은 지 8개월 정도 됐을 무렵, 음주 후 부른 대리기사가 사고를 내고 말았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진입한 후 아래층으로 내려가던 순간! 순식간에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은 것이다. “이런 사고가 발생할 거라고는 전혀 상상을 못했습니다. 대리기사가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엑셀을 밟으신 거죠” - 제보자 인터뷰中 - 잠깐의 판단 착오가 불러온 피해는 상당했다. 조수석에 탑승한 제보자는 갈비뼈 골절상을 당했고 차는 반파되고 말았다. 대리기사는 당연히 운전 경험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기에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날 것이란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상황. 하지만, 현재 법적으로 규제된 대리기사의 자격 요건이 없는 탓에 이런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 대리운전 시장 규모는 연간 2조 7천억 원이 넘을 정도로 커졌지만, 대리운전을 둘러싼 문제는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걸까? 과감한 불법유턴 사고 후 잠적한 대리기사! 또 다른 제보자는 대리운전을 이용한 후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리기사가 유턴이 불가능한 지점에서 무리하게 불법유턴을 시도하다가 연석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사고 현장에서 보험 접수를 했기에 크게 걱정이 없었다는 제보자. 그러나 추후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되는데... “이튿날 보험사에서 보험 접수가 잘못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많이 황당했죠.” - 제보자 인터뷰中 -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고를 낸 대리기사는 제보자의 연락을 계속 피하고 있는 상황. 결국 260만 원의 차량 수리비는 모두 제보자가 떠안게 되었다. 문제의 대리기사를 연결해 준 대리 업체에 제작진이 직접 찾아갔지만, 사고 후 행방이 묘연해져 업체 또한 별다른 방법이 없는 것. 결국 제보자는 경찰에 사건 접수를 하였고 현재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운전자가 할 수 있는 대비책은 없는 걸까? 오는 11월 6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대리운전 중 발생한 다양한 사건 사고에 대해 취재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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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2 2022.10.2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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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빌런? 블랙박스 속 담긴 충격적인 장면! 늘 이용하는 주차장에서 종종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한다는 제보자. 주차장은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 위치해 있지만,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불안한 마음에 늘 블랙박스를 켜둔 상태로 주차를 했고 그날도 어김없이 낯선 이의 흔적을 마주하게 되었다. “윙윙 거리는 파리소리도 나고, 그래서 가까이 갔는데 황당했죠...” - 제보자 인터뷰中 - 그 정체는 바로 주차장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대변! 제보자는 누구의 소행인지 파악하기 위해 블랙박스를 확인한 후 충격에 빠졌다. 한편 주차장에서의 수상한 일들은 이뿐만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담을 넘는 수상한 남성을 포착한 것이다. 제작진이 현장에 가본 결과 담 높이만 해도 무려 2m가 넘었고, 해당 담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던 상황! 과연 이 주차장에서는 왜 이렇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몸집은 작지만 큰 감동을 준 ‘꼬마 영웅’ 제보자는 퇴근하던 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훈훈한 장면을 목격했다. 길을 걷던 행인이 쓰레기 더미와 부딪치며 스티로폼이 바닥에 쏟아졌고, 이를 발견한 한 아이가 걸음을 멈추더니 쓰레기를 다시 쌓아올리기 시작했다. 쓰러진 쓰레기 더미를 지나치는 시민들 사이에서 홀로 도로를 정리한 어린 아이.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영상 속 아이를 찾을 수 있었다. 그 주인공은 초등학교 4학년인 조상우 군! “거기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요. 잘 안 치우면 젊은 사람은 가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넘어지면 또 다치니까” - 조상우 군 인터뷰中 - 어린 나이에도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몸소 실천한 상우 군이지만, 당시에는 쓰레기를 치울까 말까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10월 23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블랙박스 속 담긴 황당한 상황들을 취재하고, 타인을 위해 솔선수범한 시민 영웅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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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1 2022.10.1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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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툼 도중 후진 충돌 사고, 실수일까? 고의일까? 제보자는 회전교차로에 진입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렸다. 먼저 교차로를 돌고 있던 차량 운전자가 제보자에게 ‘회전 차량이 우선이다’라고 욕설을 내뱉으며 길을 막아선 것. 진입 방법이 잘못됐음을 깨닫고 상대방이 먼저 지나갈 수 있게 길을 비켜준 제보자. 그런데! 공간을 내주기 위해 움직일 때마다 상대 운전자는 반복해서 길을 막기 시작했다. “뭐 장난치나,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러면서 내리게 된 거죠. 원래 사고 날 그게 아니었어요. 누가 봐도.” - 제보자 인터뷰中 - 상대 운전자와 대화를 하기 위해 차에서 내린 제보자. 그런데 정차되어 있던 상대 차가 갑자기 출발했고, 이내 자리를 뜨는가 싶더니 돌연 후진하며 제보자 차량을 들이받았다. 더욱 황당한 것은, 상대방은 고의가 아닌 기어 조작 실수였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결국 330만원 상당의 수리비는 제보자가 우선 부담한 상황. 과연 상대방에겐 정말 고의성이 없었던 걸까? 진로 막고 위협한 오토바이! 원인은 ‘이것’? 주행 중 무심코 한 행동이 타인에게 큰 화를 불러일으킬 줄은 전혀 몰랐다는 제보자. 신호대기 중 오토바이 한 대가 차량 틈 사이를 비집고 제보자 앞에 멈춰 서더니 무언가에 맞았다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저는 앞 유리가 더러우면 시야에 방해가 돼서 뿌리는 편이거든요. 남한테 피해를 주려고 한 것도 아니고. 너무 당황스러웠죠.” - 제보자 인터뷰中 - 오토바이 운전자를 분노케 한 것의 정체는 다름아닌 워셔액! 제보자가 사과를 했음에도 상대 운전자는 계속해서 심한 욕설을 내뱉더니 급기야는 주행 신호에서 출발하지 않고 담배까지 피우며 위협했다. 주행 중 시야 확보를 위해 뿌리는 워셔액. 정말 다른 차에 방해가 될 수 있을까? 자동차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과연 그 답변은 어땠을까? 오는 10월 16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사소한 행동으로 인해 운전자들끼리 싸움이 발생한 사고를 취재하고, 보복운전 및 난폭운전을 했을 경우 어떤 처벌을 받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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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2022.10.0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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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죽이려고 했다?!”, 한밤중 주차장에서 무슨 일이? 어두운 밤, 제보자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사고를 겪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퇴근 후 집으로 귀가해 주차하던 중, 차량 아래에서 정체불명의 그림자가 불쑥 고개를 내민 것이다. “귀신처럼 보였죠. (이전엔) 전혀 안 보였어요. 정말 그게 사람이라면 너무 큰일 나는 상황이다 보니까 바로 내렸어요.” - 제보자 인터뷰中 - 제보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바로 주차장에 누워있던 두 명의 취객이었다. 그들은 정상적인 소통이 어려울 만큼 인사불성이 된 채로 제보자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운전을 하던 제보자의 눈엔 취객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던 상황. 제보자는 억울함을 풀 길이 전혀 없었다는데...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다시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제보자 인터뷰中 - 한낮 오르막길에서 목격한 의문의 사고! 해가 중천에 뜬 오후 2시에 이런 사고를 목격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제보자. 경사진 골목을 오르던 차량 한 대가 전방에 보행자가 걸어가고 있음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더니, 그대로 보행자를 충격하고 만 것이다. “운전자도 좀 당황스러운 표정이더라고요.‘내가 왜 이랬지?’ 이런 느낌.” - 제보자 인터뷰中 -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지했을 땐 이미 사고가 발생한 후였다. 다행히 사고를 목격한 주민들이 신속히 조치를 취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깜깜한 밤이 아닌 밝은 낮이었기에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 그런데 현장을 찾은 제작진은 인근 주민들에게 이곳에서 비슷한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들었는데... 과연 해당 도로에서 차량과 보행자간의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10월 9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사례들을 취재하고, 빗길 곡선 구간에서의 안전한 주행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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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9 2022.10.0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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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물 웅덩이, 그리고 사라진 운전자 제보자는 몇 달 전 겪은 사고로 인해 여전히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도로를 막고 있던 물 웅덩이를 지나던 중 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차량 상태를 확인하던 중 별안간 도로 위에서 사라진 제보자. “‘정말 죽을 뻔했던 상황이구나.’빠진 게 목까지 빠졌거든요. 근데도 발이 아예 닿질 않았어요. 까치발을 해도.” - 제보자 인터뷰中 - 정체를 알 수 없는 깊은 물 웅덩이에 떨어진 아찔한 상황! 다행히 이를 발견한 소방대원이 신속하게 제보자를 구조해 주었다. 거대한 물 웅덩이는 누수된 상수도관에서 물이 차올라 땅이 꺼지면서 발생했고, 무려 2m 가까이 파여 있던 상태였다. 사고로 몸도 마음도 크게 다친 제보자. 하지만 무보험 상태에서 일어난 사고였기에 처리 과정에서 걱정이 앞섰다는데... 과연 이 상황에서 제보자가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일촉즉발 터널 화재! 운전자의 올바른 선택은? 업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길,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고 만 제보자. 전방에서 차량들이 하나둘씩 정체되기 시작했고, 이상함을 감지한 순간 터널 안에서 엄청난 굉음과 함께 검은연기가 퍼져 나오기 시작했다. “연기가 재난 영화처럼 앞으로 막 들이쳐 다가온다고 해야 되나요? 사람들이 이제 우르르 뛰어오기 시작하는 거죠.” - 제보자 인터뷰中 - 사건의 원인은 터널 내부의 차로를 가로막고 정차해 있던 트럭에게 있었다. 트럭에서 불길이 치솟기 시작하더니 검은 연기가 눈 깜짝할 새에 터널을 뒤덮었고, 어느새 터널 내부는 대피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 게다가 이 터널에는 화재 발생시 꼭 필요한 ‘이것’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는데... 과연 터널 안 생사를 가르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이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오는 10월 2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 입은 사건?사고에 대해 취재하고, 재해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들의 안전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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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8 2022.09.2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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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모한 차로변경이 부른 참사! 예상치 못한 그 날의 사고로 운전대를 잡는 것이 두려워졌다는 제보자. 진출로로 향하던 택시가 갑자기 좌측으로 핸들을 틀더니 3차로 차량과 충돌했고, 이후 90도 회전하며 제보자 차량과 2차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1초도 안 될 것 같아요.‘어?’하는 순간 택시가 앞에 보였어요.” - 제보자 인터뷰中 -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사고 후 제보자 차량의 시동이 켜진 채 굉음을 내고 있었다는 것. 자칫 폭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일촉즉발의 상황! 다행히 현장 대원들의 신속한 조치 덕에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는 갑작스럽게 차로를 변경한 택시 기사의 과실로 마무리되었지만, 제보자는 현재까지도 심한 트라우마와 후유증을 겪고 있는데... 잘못된 판단이 큰 화를 불러일으키는 ‘급차로변경’ 사고. 특히 대형 차량들은 사각지대 때문에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보이겠지?’ 대형차 앞 급차로변경의 최후 13년차 화물차 운전 기사인 제보자는 1년 사이 같은 사고를 두 번이나 겪었다. 정체된 도로에서 주행 중, 우측 승용차가 제보자 앞으로 급하게 차로 변경을 시도했고 시야에 들어온 순간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결국 충돌한 것이다. “그 차선 자체가 대각선으로 오르막길로 올라오는 길이기 때문에 사이드미러에서는 전혀 안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 제보자 인터뷰中 - 사고 이후 차량 측면에 여러 개의 거울을 달아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제보자. 그러나 올해 6월, 승용차의 차로 변경으로 인한 사고가 또 발생하고 말았다. 게다가 이번 사고는 상대방이 과실을 인정하지 않아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 화물차의 특성상 차체가 크고 높아 이와 같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승용차가 화물차 전방으로 차로 변경을 할 경우,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는 9월 25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차로 변경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해 취재하고,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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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7 2022.09.1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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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도로 위 눈앞에 달려드는 차량? 꼼짝없이 당하게 되는 사고 정면충돌! /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차량 우천 시 기본 20% 감속 , 폭우 시 50% 감속 하지만, 전면 유리를 뒤덮은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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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6 2022.09.1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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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단기가 내려왔지만... 철도 건널목을 건넌 제보자의 운명은? 오토바이를 타고 철도 건널목을 지나던 중 잘못된 판단으로 큰 사고를 겪은 제보자. 차단기가 내려온 것을 확인했지만 이를 무시한 채 선로에 진입한 순간 중립 기어를 밟아 멈추게 됐고, 결국 열차와 충돌하고 만 것이다. “눈을 떠보니까 중환자실이었고 간호사분이 ‘이제 정신 드세요?’해서 여기 며칠 동안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3일 동안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 제보자 인터뷰中 - 주치의가 ‘하늘이 도왔다’라는 말을 전할 만큼 기적적으로 의식을 찾은 제보자. 그만큼 열차 사고는 치명률이 매우 높지만, 제작진이 현장을 찾은 결과 대다수의 차량들이 건널목에서 무분별한 주행을 하고 있었다. 1899년 경인선 개통을 시작으로 철도는 점차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여 우리에게 많은 추억과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사고 발생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2022년 1월 기준으로 국내에는 약 800여 개소의 건널목이 설치되어 있어 운전자들이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데... 많은 운전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건널목에서의 안전 주행법!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 눈물이 마르지 않는 ‘죽음의 철도 건널목’, 그 사연은? 15년 전, 이원기 씨는 애지중지 돌보던 손주를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야 했다.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손주가 혼자 철도 건널목을 건너던 중 열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한 것. “내가 막 울면서 항의를 했어요. 건널목에 차가 그렇게 많이 다니는데 관리원이라도 둬야 사람이 덜 죽었을 거라고 막 울면서 항의했다고.” - 제보자 인터뷰中 - 현재는 건널목에 관리원이 배치되었지만 이곳엔 여전히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1993년부터 현재까지 해당 건널목에서 큰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한 사람만 무려 22명. 과거에는 ‘죽음의 건널목’이라고 불리기도 했다는데... 과연 이곳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오는 9월 11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철도 건널목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취재하고, 건널목에서 안전하게 주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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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5 2022.09.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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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사고 다른 시각, 아는 만큼 보이는 과실 비율! 한 제보자는 몇 달 전 일어난 사고 때문에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소로에서 대로로 합류하기 위해 우회전한 순간, 눈앞에 나타난 트럭 한 대! 결국 트럭의 측면을 충돌하는 접촉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상대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아서 차로 변경을 예측하지 못했던 상황. 하지만 사고 처리는 제보자에게 불리하게 흘러갔다는데... “제가 작은 도로에서 큰 도로로 나왔기 때문에 가해자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 제보자 인터뷰 中 - 과실을 납득할 수 없어 과실 비율 분쟁심의원회에 심의 청구까지 했지만, 보험사의 주장대로 제보자가 70% 과실을 떠안으면서 다시 가해자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변호사는 이 사고의 피해자는 제보자라고 설명했다. 불리한 조건에 있는 합류 차량인 제보자가 피해자가 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백 번의 말 보다 더 큰 힘이 되는 ‘증거’ 억울한 사고를 겪은 후 과실을 다투고 있다는 또 다른 제보자. 회전 교차로에서 회전하던 중 무리하게 출차하는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옆 차로에서 주행하던 버스 때문에 상대 차량이 보이지 않았을뿐더러, 제보자는 정상적으로 회전을 하고 있던 상황. “저는 무조건 100:0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회전 교차로 사고는 둘 다 과실이 있는 상황으로 취급한다고 하더라고요.” - 제보자 인터뷰 中 - 상대방 또한 제보자에게 50%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며 과실 다툼이 발생했다. 사고를 살펴본 변호사는 신호가 없는 회전 교차로에선 운전자 간에 양보가 중요하여 무과실을 주장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는데... 하지만! 사고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을 본 후 입장을 바꾸며, 사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블랙박스와 CCTV 모두 똑같은 사고가 담겨있지만, 다른 견해를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또, 과실 비율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CCTV는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 걸까? 오는 9월 4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억울하게 가해자가 된 사고들을 집중 취재하고, 이들이 가피를 뒤집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강조해야 할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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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4 2022.08.2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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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이지 않는 폭언과 폭행... 대중교통 운전자 수난시대! 지난 4월, 종점을 향해가던 한산한 시내버스에서 큰 소란이 발생했다. 승차한 승객들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할 것을 부탁했다는 버스 기사. 그로부터 얼마 후 한 남성이 운전석을 응시하면서 욕을 하더니,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운전 중인 버스 기사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겨우 이런 일이나 하는 주제에... 쳐맞고 돈 버는 게 더 많이 벌잖아’ (라고 말하면서) 계속 폭력을 쓰시는 거예요.” - 폭행 당한 버스 기사 인터뷰中 - 버스 기사는 회사 방침상 휴대전화를 꺼둬야 했기 때문에 신고도 못한 채 10분이 넘는 시간동안 속수무책으로 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남성은 일반 폭행 죄가 아닌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가중처벌을 받았다. 한편, 피해 버스 기사는 그 날의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운전자 폭행 건수만 해도 4000여 건 이상으로, 비단 이 경우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교통 운전자들이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지구대로 향한 버스! 그 안에서 무슨 일이? 14년 차 버스 기사인 제보자는 운행하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렸다. 버스 안에서 자리를 옮겨 다니며 수상쩍은 행동을 지속하는 한 남성이 눈에 띈 것이다. 그 후 한 승객의 이야기를 통해 남성의 범행을 듣게 된 버스 기사. “그 아주머니가 이제 놀라가지고 오시더라고요. 저 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했고, 그거를 다 얘기를 했죠.” - 버스 기사 인터뷰中 - 버스 기사는 침착하게 지구대로 향한 후 지나가는 시민에게 신고를 부탁했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남성과 승객을 안전하게 분리시켜 두었다. 침착하게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경찰에 인계된 수상한 남성. 버스 안의 승객들을 난처하게 한 남성의 만행은 CCTV 속에 명확하게 담겨 있었는데... 과연 그 날 버스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오는 8월 28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대중교통 운전 기사들이 승객에게 폭언 및 폭행을 당한 사건을 취재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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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3 2022.08.2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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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4시, 무차별 차량테러! 범인의 정체는? 야심한 새벽, 제보자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다급히 달려간 곳에서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가 자신의 차를 마구잡이로 부수고 있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했다. “어이없고 황당하고 이게 지금 무슨 일인가 (싶었죠) 맨눈으로 봐도 굉장히 취해 보였기 때문에 아예 말 걸 생각도 안 했었죠” - 제보자 인터뷰中 - 차를 테러한 남성의 정체는 바로 인사불성 주취자! 놀란 제보자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미 차는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황. 며칠 뒤, 가해자는 제보자에게 사과와 함께 ‘수리비는 걱정 말라’는 말을 했지만, 제보자가 수리비 영수증을 제시한 후에는 황당한 이야기를 전했다. 수리비 전액이 아닌 일부만 보상해줄 수 있다며 입장을 번복한 것. 결국 수리비의 일부분은 제보자가 직접 내야 했다는데... 주취자의 일방적인 테러로 인해 차량이 파손됐을 경우, 보상받을 방법이 없는 걸까? 달리는 차에 몸 던진 주취자, 운전자 과실은? 직장 동료들과 퇴근하던 길, 제보자는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었다. 10m 전방의 버스정류장에서 비틀거리던 행인이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어 제보자의 차와 충돌하고 만 것이다. “말도 못하고, 마스크까지 꼈는데도 술 냄새도 너무 진동하고 경찰도 출동해서 상태 확인하고 신원 확인하려고 하는데 계속 경찰들에게 욕을 했고요.” - 제보자 인터뷰中 - 알고 보니 술에 잔뜩 취해 있던 행인. 다행히 큰 부상 없이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귀가하며 사건은 일단락됐다. 그런데 다음 날, 보험사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연락을 받게 된 제보자. 상대 측이 제보자로부터 병원비를 요구한다는 황당한 내용이었다. 제보자로선 도저히 피할 수 없었던 이번 사고, 과연 운전자에게도 과실이 있는 걸까? 오는 8월 21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도로 위 주취자들의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해 취재하고, 주취자와 사고가 났을 경우 보상 및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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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2 2022.08.1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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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류 구간 사고! 진입 차량이 무조건 가해자? 제보자는 올림픽대로에서 영동대교로 합류하던 중 눈앞이 캄캄해지는 사고를 겪었다. 직진 차로에 진입하던 순간, 후미에 큰 충격이 느껴지더니 차체가 회전하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게 된 것이다. “만약 가드레일이 없었거나 또는 차량이 큰 트럭이었다면 저는 이쪽으로 밀려서 한강에 떨어져 있지 않을까” - 제보자 인터뷰中 - 사건의 내막은 뒤따라 오던 목격 차량의 블랙박스에 담겨 있었다. 제보자가 직진 차로에 차가 오지 않는 걸 확인하고 진입한 순간, 갑작스럽게 차로를 변경하며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직진 차량과 충돌한 것이다. 제보자로선 상대 차량 운전자가 이해되지 않는 상황. 하지만 보험사에서는 ‘진입 차량’ 운전자인 제보자에게 더 높은 과실을 제시했다는데... 이처럼 합류 구간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진입 차량이 무조건 가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일까? ‘역주행’ 유발하는 미스테리 도로, 그 이유는? 출근길 신호 대기 중, 눈앞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목격했다는 제보자. 옆 차로에서 합류하던 차와 맞은편 차로에서 직진하던 차가 정면충돌하고 만 것이다. 상대 차량의 신호위반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 그런데 이상한 점은, 해당 도로에서 정면충돌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신호를 봐야 하는지 저 신호를 봐야 하는지 헷갈려서 혼선이 생기는 거죠. 초행길이나 내비게이션을 보고 오는 분들은 10대 중 9대는 이리로 꺾어서 (역주행)해서 들어와요.” - 인근 주민 인터뷰中 - 제작진이 해당 도로를 취재한 결과 역주행 차량을 다수 목격했으며,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과연 해당 도로에는 무슨 문제가 있으며, 그렇게 만들어질 수밖에 없던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8월 14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합류 구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를 취재하고, 합류 구간에서 운전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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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1 2022.08.0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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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가 곧 적색불로 바뀐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음에도 벌어진 사고. ’잔여 시간 신호등‘은 운전자들이 다음 신호를 예측할 수 있어 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적일 것 같았지만, 전문가는 이러한 신호 체계가 더 큰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전했는데... 과연 해당 신호등에는 어떤 문제가 있으며,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8월 7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황색 신호일 때 발생한 각종 사건 사고를 취재하고, 딜레마존에서의 안전한 주행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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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0 2022.07.3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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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심이 부른 사고, ‘이것’ 덕분에 구사일생 제보자는 주행 중 한순간의 방심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고속도로를 나와 톨게이트로 향하던 중, 밀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도로 한복판에 전복되고 만 것이다. “(주변 사람들) 반응이 한결같이 다 그래요. 어떻게 살아있냐고” - 제보자 인터뷰中 - 차량을 폐차할 만큼 큰 사고였지만, 놀랍게도 유리 파편에 쓸린 것 외에 큰 부상은 없었다는 제보자. 그의 목숨을 구해준 건, 바로 평소에도 습관처럼 착용했던 ‘안전벨트’였다. 사고 발생시 큰 부상을 막아주는 안전벨트! 하지만 제작진이 택시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한 결과,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안전벨트 착용을 꺼리고 있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며, 사고 발생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안전을 위한 ‘카시트’, 잘못 착용하면 독?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던 길,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었다는 또다른 제보자. 굽어진 고개를 올라가던 중, 반대편 도로에 나타난 화물차 한 대가 비틀거리더니 중앙선을 침범하며 제보자 차량으로 빠르게 돌진한 것이다. “울면서 뒷좌석에 있는 애들을 챙기려고 했죠. 패닉 상태가 돼서 ‘괜찮니, 괜찮니?’ 계속 만져 보면서 안 괜찮은 데가 없는지 확인했죠.” - 제보자 인터뷰 中 - 사고 직후 뒷좌석에 앉은 세 명의 아이들을 가장 먼저 살폈다는 제보자. 우려와 달리 첫째 아이의 경미한 팔 부상 외에 세 아이 모두 큰 외상은 없었다. 화물차 운전자의 음주운전이 부른 끔찍한 사고. 차량은 전손 처리해야 할 만큼 파손이 심했지만, 아이들이 무사할 수 있었던 건 이제껏 한번도 소홀히 한 적 없던 ‘카시트’ 덕분이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6살 아이 모형을 대상으로 사고 충격시 카시트와 안전벨트의 차이를 비교해보는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과연 실험 결과는 어땠을까? 오는 7월 31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안전장비와 관련한 각종 사건 사고를 취재하고, 올바른 안전장비 착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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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9 2022.07.2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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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호의 오류로 인해 발생한 사고지만, 경찰은 제보자에게 공사 현장 작업자의 수신호는 법적 효력이 없다고 전했다는데... 전문가는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서 경찰과 모범 운전자 외에도 법적 효력이 없는 교통 통제원 또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법적 효력이 없는 교통 통제원의 지시를 따르다 사고가 발생한다면 해당 교통 통제원에게 책임을 묻기 어려운 걸까? 오는 7월 24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공사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 대해 취재하고, 공사 현장에서 피해를 입을 경우 보상 방법과 절차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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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8 2022.07.1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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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심한 순간 흉기로 변하는 ‘이것’은? 제보자는 매일 지나는 도로에서 생명에 위협을 느낄만큼 끔찍한 사고를 겪었다. 주행 중,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제보자 차량의 전면 유리를 덮쳤고 엄청난 굉음과 함께 차량 유리가 산산조각이 났다. “‘탕!’하면서 소리가 엄청나게 컸어요. 처음에는 앞 유리가 깨지자마자 ‘뭐가 날아왔구나’살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 제보자 인터뷰中 - 제보자를 위협한 물체의 정체는 황당하게도 반대편 1차로에서 주행하던 화물차에 실린 PVC 파이프였다. 상대 운전자가 제대로 체결하지 못한 PVC 파이프가 중앙선을 침범했고, 이로 인해 제보자 차량에 큰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PVC 파이프는 쇠에 비해 가볍고 탄성이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아무리 가벼운 물건이라도 달리는 차에 날아오는 순간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데... 폐차장에서 진행된 제작진의 실험. 과연 그 결과는 어땠을까? 마른 하늘에 낙하물! 사고를 막을 방법은? 또 다른 제보자는 외근을 다녀오던 길에 날벼락 같은 사고를 겪었다. 주행 중 난데없이 종이 박스가 날아와 제보자 전면 유리를 뒤덮은 것이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아 다행히 사고를 면한 제보자. “순간 판단을 내린 거죠. 이거를 받아야 하는지 급하게 핸들을 틀어야 하는지. 종이 박스이기 때문에 핸들을 틀면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받아버린 거죠.” - 제보자 인터뷰 中 - 차분하게 비상등을 켜고 갓길에 차를 정차해 사고를 수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종이 박스를 싣고 있던 차량은 사고를 유발하고도 조치 없이 도주해버린 상황. 제보자는 낙하물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기에 더욱 화가 났다는데... 이렇듯 적재물 낙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사고를 줄일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오는 7월 17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적재물로 인해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취재하고, 올바른 적재물 결속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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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7 2022.07.1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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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를 부르는 ‘가로주행’ 유발 도로, 그 해법은? 제보자는 구미의 한 교차로에서 납득할 수 없는 사고를 겪었다. 정상적으로 좌회전한 후 1차로에 진입한 순간, 차에 알 수 없는 충격이 전해진 것! 알고 보니 편도 4차로를 가로지르던 차량이 제보자 차량 측면을 부딪친 것이었다. “당연히 제일 끝차로로 들어가야 하는데, 4차로에서 1차로로 들어온 거죠.” - 제보자 인터뷰中 - 좌회전 차로인 1차로에 진입하기 위해 도로를 가로지른 상대 운전자. 게다가 방향 지시등도 켜지 않은 채 차로 변경을 하면서 발생한 사고였기 때문에 제보자는 본인의 무과실을 예측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일부 과실이 주어졌다. 제보자는 현재 무과실을 주장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데... 문제는 사고 현장에는 가로 주행 차량들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는 운전자 개인의 운전 습관에 앞서 다른 문제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과연 그 문제점은 무엇이며,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일까? 작년 13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회전 사고’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제보자는 두 눈을 질끈 감게 되는 사고를 목격했다. 아이와 엄마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이를 발견하지 못한 우회전 차량이 자전거를 탄 아이를 충격하고 만 것이다. 잠깐 주의만 했더라도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제보자.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만 하셨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고 생각해요.” - 제보자 인터뷰 中 - 보행자 신호가 녹색 불이었음에도 횡단보도 앞에서 멈추지 않아 발생한 사고. 결국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에 아이가 사고에 휘말리고 말았다. 사고가 발생한 현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보행자 신호에도 멈춰서지 않는 우회전 차량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비보호 우회전을 허용하고 있지만, 이러한 우회전이 도리어 보행자에게는 위협이 되는 상황. 경찰청에 따르면 우회전 차량 때문에 작년 한 해 136명이 참변을 당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비극을 막기 위해 7월 12일 부터는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될 예정. 앞으로 운전자들이 우회전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오는 7월 10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교차로에서 일어나는 각종 좌회전&우회전 사고에 대해 취재하고, 우회전 개정안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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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6 2022.07.0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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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자 있어요” 그가 주차장에 앉아 있던 이유는? 제보자는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지 주차장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렸다. 빈 주차 공간에 떡하니 앉아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한 것이다. 제보자는 주차하기 위해 비켜달라고 말했지만, 상대는 되려 황당한 말을 전했다는데... “아니 자리가 있다는데, 임자가 있다는데 사람 잔뜩 와서 왜 차에 다 (앉아) 있어? 내려서 맡으면 되지.” - 제보자와 상대방 대화 中 - 빈 주차 공간을 두고 제보자와 상대방의 실랑이는 계속되었고, 급기야 주차관리원마저 누구의 편도 들 수 없다며 자리를 뜨고 말았다. 결국 제보자가 다른 장소에 주차하며 상황은 마무리 됐는데... 운전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는 ‘주차 자리 맡기’ 과연 법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주차장 입구 가로막은 차량, 운전자는 어디에? 한 다세대 주택 건물을 관리 중인 제보자는 세입자의 전화를 받고 내려간 주차장에서 황당한 상황을 목격했다. 차량 한 대가 주차장 통로를 완전히 가로막은 채 주차되어 있던 것이다. “(차주에게)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 받아요. 기본은 지켜야죠. 전화는 받고 주차 브레이크는 풀어놓고 가야 하는 거 아니에요?” - 제보자 인터뷰 中 - 이웃들은 1시간 넘게 연락이 닿지 않는 운전자 때문에 발만 동동 굴러야 했던 상황. 거주자들은 뒤늦게 나타난 운전자에게 언성을 높이며 실랑이가 벌어졌다. 그렇게 불법 주차 차량이 자리를 뜨며 사건은 일단락되는 줄 알았지만, 몇 시간 뒤 운전자는 제보자에게 ‘폭행죄로 신고하겠다’는 황당한 말을 전했는데... 운전자는 왜 그곳에 주차했으며, CCTV에 담긴 사건의 전말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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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5 2022.06.2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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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면 더 위험해지는 ‘이곳’, 그 예방책은? 비 오는 날, 외출하던 길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사고를 목격했다는 제보자. 좌회전을 한 순간, 전방 트럭이 미끄러지며 차로를 가로지르기 시작했고 하마터면 인도에 있던 시민들까지 덮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양쪽 차로가 전부 다 공사 도로였고, 바닥은 다 철판이었어요. 물이 고여있지 않은 상태였고, 그런데 바닥이 진짜 미끄러워요” - 제보자 인터뷰 中 - 원인은 바로 공사 현장에 깔아둔 철판 재질의 복공판 때문이었다. 철판의 매끌거리는 특성상 비가 오면 사고에 더욱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제보자는 다른 차량과는 다르게 해당 트럭만 미끄러진 것을 보면 도로뿐만이 아니라 차량에도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는데... 전문가 또한 똑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이것’만 점검하더라도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마철을 대비하여 운전자들이 해야 할 차량 점검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장마철, 운전자를 위협하는 ‘국지성 호우’ 화창한 여름, 제보자는 귀가하던 중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터널을 나오자마자 후방 차량이 미끄러지더니 제보자 차량을 후미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제보자 차량 또한 우측 가드레일과 충격한 것이다. “(상대 운전자가) 처음에 내리자마자 잘못했다고 했고, 갑자기 비가 와서 자기가 너무 당황했다 얘기하시더라고요.” - 제보자 인터뷰 中- 터널을 나온 후부터 쏟아진 빗줄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상대 운전자. 해당 터널의 길이는 1.5km로, 짧은 길이였음에도 입출구의 날씨는 정반대였다. 경찰 측에 따르면 이처럼 터널 출구에서 갑자기 발생한 국지성 호우로 인해 제보자와 같은 사고를 겪은 운전자들이 종종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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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4 2022.06.1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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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속 방치된 차량, 추돌한 쪽이 무조건 가해자 제보자는 깜깜한 도로를 주행하던 중, 이해할 수 없는 사고를 겪었다. 편도 1차로 갈림길에 진입한 순간, 도로를 막고 있는 무언가와 충돌한 것이다. 사고 수습을 위해 물체를 확인한 후 말문이 턱 막혔다는 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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