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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곳 어디든 집 들고 떠나는 전국 유랑 집들이!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해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하며 함께 살아보는 소소한 행복을 느꼈던 바퀴 달린 집. 시즌 4 동안 열심히 달려온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스폐셜' 편! 총 24개의 지역, 33곳의 앞마당에 살아보며 만난 전국 팔도 천혜의 비경! 그 시즌, 우리가 사랑했던 손님들을 다시 만나보는 시간. 바퀴 달린 집을 찾아준 40여 명의 귀한 손님부터!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줬던 1대 여진구, 2대 임시완, 3대 공명, 4대 로운의 막둥이들 활약상까지!

막둥이 친구들과 바달집 두 형제가 함께 만든 옥천 별미 한 상! 민물고기의 제왕! 생선에서 돼지고기 맛이 난다는 특급 식재료 '금강 쏘가리'. 동일이 직접 만든 '매운탕'과 직접 썬 '쏘가리 회'와 "내 여자가 버섯을 좋아합니다..." 버섯 러버 혜윤을 위한 '송고 버섯 밥'부터 재욱이 심혈을 기울여 구운 '삼겹살'까지! 옥천의 밤처럼 깊어지는 식구들의 사이...(사랑). 청명한 가을 바라보며 털어놓는 진짜 속마음...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어하루즈의 속 깊은 고민과 인생 선배 형들의 따뜻한 조언으로 훈훈해진 바달집!

붉게 물든 가을의 끝자락 떠나는 <바퀴 달린 집4>. 충북의 숨은 청정지역, 수려한 자연경관과 숨은 비경이 산재한 곳. '향수' 정지용의 고장이자 금강을 휘감은 '비옥한 물줄기' 옥천(沃川). 고래 모양 저수지를 감싸는 오색 단풍과 신선한 먹거리 한가득! 가을의 멋과 맛이 공존하는 오늘의 앞마당은 '옥천 고래마을 단풍 숲'입니다~. 인간 말티쥬 혜윤 X 즈아꾸 신경 쓰이는 재욱이 바달집에 찾아왔어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인연을 맺어 찐친 사이가 된 세 사람!

고군분투 끝에 탄생한 콩가루 시래깃국과 함께 안동 한우갈비 + 봉화 송이버섯으로 오늘도 혼쭐(?) 나는 안동식 한 상. 민하의 어깨춤을 들썩이게 한 안동의 저녁 메뉴는? 일찍 일어난 민하가 바달집 앞마당을 즐긴다! 우리 집 앞 낙동강에서는 나룻배를 탈 수 있어요! 그림 같은 기암절벽 + 낙동강에 내려앉은 물안개 = (사랑). 나룻배 위에서 진솔한 이야기로 찐 가족 된 인생 선배 동일과 민하! 포슬포슬한 제철 햇감자와 푸른빛의 청란으로 만든 담백 고소 '감자샐러드'.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뽑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붉게 물든 단풍을 따라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바퀴 달린 집.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기암절벽 뷰 <가송리 풍류마을>에 왔어요~. 배우가 궁금한 배우! 식구들도 기다렸던 오늘의 손님! 전 세계가 극찬한 <파친코>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차세대 글로벌 스타, 배우 김민하. 기쁘다 월드 라이징 스타 오셨네! 그런데 막둥이와는 5년 전 인연이?! 오랜만에 만나 어색한 막둥이와 손님, 자체 거리 두기 시전.

우리 집 앞마당, 가시리 바람 들판을 붉게 물들이며 밝아오는 '여명'. 살랑살랑 제주 바람에 돌아가는 바람개비(?)와 함께 기상하는 식구들! 첫날 저녁 식사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파밥 사건' 만회를 위해 손님 하늘이 다시 한번 나섰다! 하늘만의 특급 레시피로 만드는 토스트! 어엿한 보조 셰프 막둥이 석우까지 합세해 토스트 만들기에 열중인 하늘! 그런 하늘 앞에 나타난 불청객이 있었으니... 고소한 토스트 냄새에 이끌려 온 초대 받지 못한 손님?!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리 집 앞마당! 원산도 해변. 희원의 '여.사.친' 아중이 준비한 사연 가득~ 스페셜 아침 식사! 바달집 완벽 적응! 찐청자 아중만의 바달집 200% 즐기는 방법 大 공개. [선배, 그 설거지 손대지 마요...] '(경) 막둥이 로운, 주방 보조에서 보조 셰프 등극 (축)'. 그런데... 우리 막내는 주방을 찢어...! #190cm_사고뭉치_강쥐_모먼트_대방출.zip. 낚싯대를 넣으면 1, 2, 3초 만에 주꾸미 등장! 자, 지금부터 <원산도 주꾸미 대첩> 시작이다!

청량한 하늘과 코끝에 닿는 바람이 기분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다시 달리는 <바퀴 달린 집4>의 새로운 여정!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무해한 미소! 형들의 한마디에 호탕하게 웃음 짓는 매력둥이 막내 로운의 등장! 두 형들과 새'로운' 막둥이의 설레는 첫 만남 속으로! 본격 손님맞이 새 단장! 여러 명도 거뜬히 사용 가능한 효율성 200% 공간 활용! "이건 호텔이지!" 역대급 업그레이드된 꿈의 주방부터 190cm 장신 막둥이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커다란 침대까지~. 손님 맞을 준.비.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