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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 김천 편 가을바람 타고 강원도 떠나 경북에도 왔어요~ 전통·문화·미래가 만나는 도시 김천! 풍경도 색다른 김천에서의 힐링 버스킹!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시작한 음악 친구들이 모였다! 역도선수에서 가수로 데뷔한 이병찬, 첫 정규 앨범 들고 찾아온 박재정, 자타 공인 프로도전러 나비까지! 아름다운 풍광과 음악, 관객이 함께 하는 <바람의 남자들> 마지막 추억 김천에서 함께 해요~

가을밤, 달의 노래 - 영월 편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달과 별도 발길을 멈추는 곳, 영월에 바람남도 쉬었다 갈게요~ 깊어가는 가을밤을 은은한 달빛처럼 노래로 빛을 밝혀줄 음악 친구들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뮤지컬 여신 유지와 가요계의 영원한 악동 노브레인이 모였다! 음악 친구들의 넘치는 에너지로 영월의 밤을 밝혀줄게요! 느림과 쉼을 느낄 수 있는 슬로우 시티, 영월에서의 음악 여행 함께 해요~

바람난 남자들, 뜨거운 여자들과 만나다 - 철원 편 ‘용암이 빚어낸 땅’ 뜨거운 도시 철원에 바람남이 떴다! 뜨거움은 뜨거움으로 이겨 내야 하는 법! 그래서 뜨거운 여자들을 모셨다! 폭염도 뚫어내는 고음 종결자, 마음도 따스한 여자 소향, 뼛속까지 핫한 뜨거운 여자 영지, 작은 고추가 맵다?! 매콤한 막내 김태연까지! 관객들에게 뜨거운 에너지부터 따스한 위로까지 전달해 주는 뜨거운 여자들! 뜨거운 도시 철원에서 뜨거운 여자들과 함께 하는 이열치열 버스킹!

물의 나라 ‘화천’ 그리고 “물 만난 SINGER”들 - 화천 편 청정 1급수 물이 빛나는, 물이 아름다운 화천! 이곳이 곧 음악 피서지다! 물의 나라 ‘화천’에서 제대로 물 만난 72즈! ‘화. 음. 천. 재.’ 화천 그 자체 72즈와 함께 여행할 음악친구들은?! 독보적 음색 JK 김동욱, 청정 보이스 김채원,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재다능한 펜타곤 진호·키노까지! 청정 1급수 같은 최고의 목소리를 가진 음악 친구들이 함께 한 청정자연을 간직한 물의 나라 화천에서의 <물 만난 싱어> 특집!

국토의 정중앙 양구에서 가요계 중심들을 만나다! - 양구 편 자연과 함께 숨 쉬어가는 이곳! 국토의 정중앙 ‘양구’에 바람남이 떴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쏟아져 내리는 비처럼 ‘72즈’ 마음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비가 오는데 관객들이 오냐고!” 궂은 날씨로 걱정에 빠진 성주와 그니를 위해 심폐소생술 하러 가요계 중심들이 양구에 모였다. 뜨거운 열기로 먹구름을 물리칠 음악 친구들은?! 발라드계의 중심 조장혁, 한국 힙합 레게의 중심 바비킴, 알앤비계의 중심 임정희까지! 바람남 in 양구, 과연 바람남의 운명은?

음악으로 맺어진 ‘베스트 프렌드’와 함께 - 인제 편 벌써 추억의 책장을 다섯 페이지나 채운 ‘72즈’. 다섯 번째 페이지는 바로 문학의 도시 인제! 문학 소년들로 변신한 성주와 그니?! 하지만 문학은 너무 어려워~ 문학보단 음악으로 보여줄게요! 빼놓을 수 없는 음악 친구들까지 모였다! ‘창법 백화점’ 박장현, ‘MZ 픽 뮤지션’ 경서, 차세대 ‘음색 요정’ 민서까지! 음악으로 맺어진 ‘베스트 프렌드’들과 함께 다섯 번째 추억의 페이지를 써 내려가 보실까요?

달달한 한 여름날의 꿀 - 홍천 편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이번엔 홍천이다?! 공기마저 달달한 홍천! 홍천 공기에 홀딱 반해버린 ‘72즈’. 그들을 더욱 반하게 할 꿀벌들이 모였다! 꿀 뚝뚝 양봉장 주인(?) 임태경, 모태 꿀 보이스 나윤권, 창근도 부러워한 꿀 성대 임한별까지! 우리를 달콤한 궁전으로 데려가 줄 한여름 밤의 꿈 아니고 꿀! 귀와 눈이 즐거운 홍천에서의 네 번째 음악 여행!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에서 펼쳐진 왕들의 노래 – 태백 편 '노래'에 있어서 '왕'이라고 불리는 음악 친구들이 백두대간의 중심, 태백에 모였다! '미스트롯 2' 진을 차지한 양지은, 복면가왕의 초대 가왕으로 임명된 솔지, 버스킹의 진정한 왕 김동현, 이름부터 왕인 이솔로몬까지! 태백의 자연을 휘감은 바람결 음색이 강원도에 울려 퍼지다! 바람남 in 태백, 본격 귀 정화 버스킹!

여름 밤 불태울 ROCK FESTIVAL – 삼척 편 여름밤 무더위 날려줄 최강의 라인업이 온다! 펑크 록의 자존심 크라잉넛, 국가대표 감성 밴드 넬, 모던 록 욕망 밴드 몽니, 손진욱의 밴드 본캐 당기시오까지! 뜨거운 열기에 흥 폭발한 로커 창그니, 귀가 거부 선언?! “집에 언제 갈 거냐고!” 그니 말리다 결국 같이 흥 불태운 성주. 올여름 당신을 뛰게 할 단 하나의 축제 <바람의 남자들> ROCK FESTIVAL 커밍 순!

바람처럼(?) 떠나버린 국민 듀오 – 고성 편 “흰 기타와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김성주 X 박창근, 72년생 동갑내기 ‘국민 듀오‘가 뭉쳤다. 몸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떠나는 힐링 여행! “강원도에 이런 데가 있었어?!” 첫 번째 목적지 고성에서 펼쳐지는 깜짝 버스킹. 뜨거운 여름 감싸줄 보랏빛 라벤더 팜에 꿀 보이스 김필, 정인까지?! 당신이 있는 그곳에 예고 없이 찾아가는 음악 선물 <바람의 남자들>, 그 첫 이야기 개봉 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