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캐스트 자료 수정

2년 뒤 어른이 되어 동창회에서 만난 세림고 친구들

(화들짝) 계속 이도현을 의심하는 최보민

＂내가 너 좋아하니까＂ 최보민의 귀여운 질투와 고백

아빠의 감동적인 '통장 편지' 발견하고 오열하는 노정의

(예쓰!) 노정의 우정 고백에 신난 이도현 ＂드디어 나를 친구로 받아들였어!＂

＂원래 내 대답은 거절이었어＂ 황인엽 쪽팔릴까 꽃 받아준 노정의

아빠를 쏙 닮은 이도현의 기타 연주에 서글퍼지는 노정의

(질투 폭발) 노정의에 호의 보이는 황인엽 견제하는 최보민ㅋㅋㅋ

윤상현의 진심 깨닫고 후회의 폭풍 눈물 흘리는 김하늘

본격 삼각관계 시작?! 노정의 사이에 둔 황인엽vs최보민 기싸움

♥두근두근♥ 설렘 포텐 터지는 노정의-최보민 ＞_＜

＂무슨 마음인지 다 아는데…＂ 노정의에 공감하는 황인엽의 위로

＂근데 엄마 욕하는 건 무시가 안되네＂ 노정의 분노의 펀치

(ㅂㄷㅂㄷ) 솔직하게 말해, 윤상현 아들 맞잖아!

운명처럼…눈을 떴을 때, 처음 눈에 들어온 사람 '이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