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시즌3.E239.240820.1080p.WANNA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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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참견 시즌3.E239.240820.1080p.WANNA.mp4 | 2.1 G | 00:58:32 | 1920x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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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남자친구의 군부심!!“ 3살 연상 남자친구와 5개월째 연애 중인 26살 고민녀! 덱스가 이상형이었던 고민녀는 직업 군인 출신에다 비 맞는 것도 개의치 않는 상남자 같은 남자친구의 모습에 푹~ 빠져버렸다. 하지만 딱 한 가지! 고민녀의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남자친구의 ‘군부심’이 엄청나다는 것! 남자친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군복을 입었고 군 시절 소주를 글라스로 마셨다며 술부심까지 부리다 세면대를 깨 먹었다. 심지어 부끄러운 일이 생기면 짧게는 3일, 길게는 몇 주씩 잠수까지?! 게다가 남자친구는 고민녀보다 우연히 마주친 군 후배들에게 더 잘해줬는데!! 알고 보니 군대로 학창 시절 당했던 학교 폭력의 아픔과 우울증까지 극복했다는 남자친구... 이에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군부심을 이해해보기로 했지만, 시비가 붙은 위급한 상황에 고민녀를 두고 도망가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군부심’ 어필을 멈추지 않는 남친! 점점 부끄럽게만 느껴지는 이 남자와의 연애를 어떡해야 할까?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민녀?!” <드라마 – 사랑의 선택> 십년지기 절친인 ‘반쪽’ 친구와 같은 웨딩플래너로 일하고 있는 고민녀! 친구가 고민녀와 함께 작업했던 사진작가를 소개해달라는 말에 고민녀는 셋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하지만 대화를 할수록 고민녀와 사진작가는 오히려 둘만의 공통점을 찾고 설레게 되는데...! 친구와의 우정을 떠올리며 각성한 고민녀는 두 사람을 이어주려 노력했지만, 인연은 따로 있었던 건지 고민녀와 사진작가가 가까워지게 된다. 급기야 고민녀는 사진작가의 고백까지 받게 되고, 십년지기 우정 앞에서 갈등하지만 친구에게 허락 아닌 허락(?)을 받고 둘은 연인 사이가 된다. 그런데 연애 시작 후 고민녀에겐 악재가 시작되는데...! ‘십년지기 친구의 남자를 뺏은 여자’로 소문이 나면서 일과 인간관계까지 극심한 타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고민녀를 대하는 남자친구의 태도였는데... 지나치게 현실적인 조언만 하며 고민녀를 서운하게 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일은 일일 뿐이라며 고민녀의 친구와 함께 출장을 가겠다는 것! 순식간에 우정과 사랑 모두 위태로워진 고민녀! 사랑을 선택한 이유로 가혹한 대가를 치르는 고민녀, 과연 어떻게 될까?
순수해 보였던 여자친구의 감춰진 과거!!
”선택을 너무 못하는 남친 때문에 괴로운 고민녀!!“ 동갑 남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8살 고민녀! 세심하고 배려심이 많아 모든 걸 고민녀에게 맞춰 주는 남자친구. 그런데~ 배려해 주는 건 좋지만, 질문이 많아도 너~무 많다?! 알고 보니 혼자선 선택하지 못해 늘 고민녀에게 물어봤던 것. 남자친구는 바쁜 고민녀 대신 짜기로 한 여행 계획도, 고민녀를 위한 생일 선물도, 심지어 데이트 복장까지 아무것도 스스로 선택하지 못했다. 게다가 ‘답정너’이기까지 한 남자친구는 선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민녀 탓을 하며 하루종일 투덜거리기까지 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서랍장에서 발견된 낯선 여자의 흔적?! 뒤늦게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남자친구의 회사 여동기가 그가 여친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막무가내로 들이대고 있었던 것! 그 와중에 남자친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또 ‘선택’을 미루고 있었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녀 탓만 하는 물음표 살인마 남친! 우유부단한 남자친구를 변화시킬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어머니의 반대를 거스를 수 없던 남자친구의 진심?!” <드라마 – 짠한 연애> 2살 연상의 레스토랑 사장 남자친구와 5년째 연애 중이던 고민녀! 남자친구를 내조하던 고민녀는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 하지만 고민녀가 ‘고졸’이라는 이유로 강력히 반대하는 그의 어머니 때문에 결국,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이별할 수밖에 없었다. 이별 후 4년 뒤, 우연히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게 된 고민녀. 그는 이별을 후회하는 듯 계속 고민녀 곁에 맴돌며 그녀에게 헌신하는데... 고민녀는 이런 남자친구의 마음이 사랑인지 측은지심인지 헷갈렸다. 하지만, 그런 감정은 사치인 고민녀! 알고 보니 4년 전 장애물과는 비교도 안 될 엄청난 난관이 있었으니~ 바로 고민녀가 이혼 후 싱글맘이 된 상황! 그런데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모든 걸 책임지겠다며 그녀를 붙잡은 것. 그렇게 다시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는 것 같았는데... 남자친구가 좀 수상하다! 카페 2호점 점장, 대학 진학 제안 등 자꾸만 고민녀를 ‘어머니’가 허락할 법한 여자로 바꾸려고 하는 것! 남자친구는 그저 고민녀의 미래를 위하는 것이라며 호소하는데... 재회 후 다시 반복되는 그들의 어긋남, 고민녀를 위한다는 남자친구의 진심은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스타트업 대표 남자친구와 투자자의 숨겨진 정체?!
”친구들의 ‘아비새’가 된 고민녀의 남자친구?!“ 동갑 남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인 29살 고민녀! 고민녀가 푹 빠진 남자친구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인데 그 마음이 남자친구의 절친들에게까지 적용된다?! 바로 남자친구의 절친 모임인 일명 '품바와 품바들’ 일할 생각이 없는 백수 친구 3명을 위해 고민녀와 데이트 중 그녀를 버리고 친구들에게 달려가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에 고민녀와 함께 품바 멤버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기도!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게 절친의 강요가 아닌 남자친구의 자의라는 것! 급기야 잘 곳이 없는 절친을 위해 고민녀 몰래 신혼집에 머물 기회까지 제공한 남자친구! 친구들의 ‘아비새’를 자처하며 고민녀보다 절친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남친! 이 연애, 어떡해야 할까?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의 엄청난 비밀?!” <드라마 – 잊을 수 있을까> 동갑 여자친구와 알콩달콩 2년째 연애 중인 30살 고민남! 그에게 인생 최악의 시련이 찾아왔다?! 모든 게 잘 맞는 여자친구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꿨던 고민남에게 상견례 후, 지옥문이 열리고 만 것인데... 알고 보니, 여자친구의 전 남친이 고민남의 친형이었던 것! 심지어 그 연애 기간도 무려 3년...! 이 모든 사실을 알고도 고민남은 이별을 원치 않았지만, 형의 강력한 반대와 힘들어하는 여자친구를 보며 이별을 고민하는데... 하지만 쉽사리 정리할 수 없는 마음에 여자친구를 찾았고 결국, 여자친구의 본심을 뒤늦게 알게 된다. 그 누구의 잘못도 없지만, 누구 하나 당당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 과연 두 사람은 사랑만으로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
“단기 연애 마니아인 남자친구의 만행?!” 동갑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28살 고민녀! 남자친구는 매력 만점에 완벽 그 자체인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야외 테라스에서 데이트 중인 고민녀 커플을 죽도록 째려보던 여자가 갑자기 다가온다?! 알고 보니, 사귄 지 한 달 만에 이별 선언을 하고 고민녀에게 환승한 남친에게 따지러 온 그의 전 여친이었던 것! 이에 남친은 그간 단기 연애를 해왔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고민녀만은 다른 여친들과는 다르다며 진심을 호소했다. 하지만 남친의 단기 연애 후유증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는데! 사귄 지 한 달 만에 잠수 이별한 남친에게 선물한 운동화를 돌려받기 위해 찾아온 황당한 전 여친부터, 아직도 남친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또 다른 전 여친까지... 급기야 전 여친의 감정 정리를 위해 삼자대면까지 하며 남친의 전 연애를 뒷수습 중인 고민녀! 이 연애를 계속해도 될까? “양다리 걸친 남자친구와 헤어지기 힘든 고민녀?!” <드라마 – 널 믿었던 만큼> 동갑 남자친구와 7년째 연애 중인 28살 고민녀! 두 사람은 7년의 연애 중 2년 동안 롱디로 지냈는데, 고민녀가 다시 서울로 돌아오게 되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다?! 고민녀가 2년 만에 돌아왔지만, 부쩍 약속이 늘고 데이트도 소홀해진 남친. 게다가 옷 스타일도 바뀌고 외모에도 신경을 많이 쓰기 시작했는데... 역시 갑자기 바뀌면 의심을 해봐야 했던 것...! 그는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하지만 7년 동안 항상 곁을 지켜주던 첫사랑 남자친구와 헤어질 수 없는 고민녀와 달리 바람핀 남친이 먼저 이별 선언을 한다?! 결국, 고민녀는 남친의 양다리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밝혀지는 감당 못 할 충격적인 진실! 고민녀의 멘탈을 송두리째 뒤흔든, 이 양다리 상대의 추악한 실체는? 과연 고민녀는 그 모든 상처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짝사랑 누나를 5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좋지만은 않은 고민남?!
“권태기를 피해 가려는 여자친구의 만행?!” 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5개월째 연애 중인 26살 고민남! 연애 시작 한 달 만에 사랑의 유효기간을 걱정하는 여친은 결국 자신만의 방법으로 권태기 피해 가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긴장감이 사라지면 안 된다며 데이트 회수를 반으로 줄이더니 스킨십까지 제한하고 관계에 텐션을 주겠다며 예측 불가한 사람이 된 여친... 급기야 고민남 앞에서 남사친과 통화하며 꺄르르 웃기도 하고 두 번이나 고백을 받았다며 자랑까지 하는데! 그런 모습에 고민남이 질투를 하자 여자친구는 만족한 듯 행복해했다. 느슨해진 관계에 전기충격 같은 자극을 주려고 했다는 여자친구와 단 한 번도 권태기를 느껴본 적이 없다는 고민남의 동상이몽! 과연 이 연애 어떻게 해야 할까? “운명 1,000%! 운명 그 자체라고 생각했던 여자친구의 반전?!” <드라마 – 지독한 운명> 동갑 여자친구와 5개월째 연애 중인 27살 고민남! 두 사람은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가졌었는데! 단골 카페에서 처음 만난 그녀는 고민남과 같은 책을 읽고 있었고 출근길 버스 정류장에서도 몇 번이나 마주쳤다. 심지어 우연히 주차장에서 고민남 차를 막고 있던 차주도 그녀였던 것! 우연이 계속되니 운명이라고 느낀 고민남은 그녀에게 대시했고 연애에 성공했다. 그렇게 운명의 여자친구와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잘 맞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잃어버린 다이어리가 고민남의 손에 들어오는데 문제는 그 다이어리에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내용이 있었던 것...! 고민남의 이름부터 연락처와 회사는 물론 이상형, 고민남의 일상 스케줄 등 모든 정보가 적혀 있었다. 알고 보니 그 다이어리의 주인은 다름 아닌 여자친구였고, 운명이라 여겼던 두 사람의 인연도 사실 모두 여자친구의 계획이었다. “운명도 스스로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라는 여자친구와 운명이라 믿은 사랑이 모두 만들어졌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운 고민남. 일부러 만든 운명도 진짜라고 할 수 있을까? 상상 이상의 전개가 펼쳐지는 두 사람의 연애를 어떡해야 할까...
10년째 연애 중! 장기 연애 커플의 적나라한 현실?!
“무조건 유전 핑계를 대는 여자친구의 만행?!” 동갑 여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30살 고민남! 뽀얀 피부 + 날씬한 몸매 + 완벽한 이목구비☆ 우월한 유전자의 소유자인 그녀! 그런데... 뭔가 불리하거나 잘못할 때면 유전자와 집안 내력을 이야기한다? 약속에 늦을 때마다 집안 대대로 잠귀가 어둡고 잠이 많다는 핑계를 대거나 가족 대대로 똥손이라며 아무도 요리를 못 한다고 어머니 환갑 잔칫상을 준비해달라는 여친. 급기야 그녀는 가끔씩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지곤 했는데... 그 이유는 방랑 시인이었던 증조할아버지를 닮아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을 땐 홀연히 사라지고 싶다는 여자친구! 그러더니 그동안 쓴 시와 사진을 책으로 내보겠다며 고민남에게 투자 종용까지? 밑도 끝도 없는 여자친구의 유전 타령... 이 연애 어떡해야 할까? “씻을 수 없는 연애 트라우마가 있는 여자친구?!” <드라마 – 널 사랑하고 싶어> 20년 지기 여사친을 짝사랑하고 있는 28살 고민남! 그녀에겐 씻기지 않는 연애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과거 남자친구가 자신의 절친과 바람난 현장을 목격했던 것! 그 후 고민남은 배신 트라우마로 힘든 시간을 보낸 여사친을 위로하며 함께했고 드디어 20년 짝사랑 청산!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된 그녀는 지난 연애에 대한 상처 때문인지 지나친 집착으로 고민남을 힘들게 하는데... 여친의 상처를 누구보다 알기에 그녀의 불안을 잠재우고자 최선을 다한 고민남, 그러나 여자친구의 의심은 극으로 치닫고 마는데... 배신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두 사람의 연애, 과연 함께 극복할 수 있을까?
쇼윈도 커플 행세 중 다른 남자와 썸을 타게 된 고민녀?!
“고민녀를 따라 하는 남친의 전 여친?!”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CC인 22살 고민녀! 고민녀의 눈웃음이 예쁘다는 남친과 설레는 연애를 기대했지만... 자꾸 고민녀의 데이트에 불청객이 낀다?! 그 정체는 바로 남친의 여사친이었는데! 시간표를 짤 때도,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도, 학식을 먹을 때도 끼는 그녀...! 여사친은 친구가 없다는 이유로 계속 고민녀 커플의 데이트에 함께했다. 그러던 어느 날,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고민녀! 알고 보니, 여사친이 아니라 남친의 전.여.친이었던 그녀! 남친은 한 달밖에 사귀지 않아 굳이 말하지 않았다는데... 그 후, 더는 셋이 만나는 일은 없었지만 기분 나쁜 일은 끊이지 않았다. 남친과 전 여친이 단둘이 데이트 과제를 하는 날, 그녀는 고민녀 스타일과 비슷한 옷을 입고 마치 커플처럼 행세했는데...! 그날 이후, 전 여친의 고민녀 코스프레는 나날이 심해졌다. 고민녀와 같은 위치에 점을 찍는 것은 물론 급기야 커플링도 따라 하는 그녀. 고민녀를 따라 하는 전 여친을 떼어낼 방법은 없을까?! “이혼 후 비혼주의자가 된 고민남의 연애!” <드라마 – 사랑만 할 수 있을까?> 6년의 결혼생활 후, 이혼 4년 차인 40살 돌싱 고민남! 결혼생활의 상처로 연애 기피증까지 생긴 그의 마음을 흔드는 그녀가 나타났다?! 영어 학원에서 늘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를 건네주던 그녀와 자연스레 가까워진 고민남! 하지만 돌싱 사실을 말할 타이밍을 놓친 채, 불편한 마음으로 썸을 이어가던 중, 급기야 그녀에게 고백을 받게 됐다. 더는 미룰 수가 없어 솔직히 고백한 돌싱 사연, 그녀 역시 이를 쿨하게 받아들이며 두 사람의 본격 연애가 시작됐는데... 그런데 관계가 깊어질수록 고민남을 불안하게 하는 문제가 생겼다?! 과거 결혼에 대한 상처 때문에 비혼까지 생각하게 된 고민남과 그런 그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싶은 여자친구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 사랑의 다른 결말을 기대하는 이 둘의 연애,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연인 사이에 하는 조언과 간섭의 경계선?!
“충격 선언!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되겠다는 남자친구?!” 4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30살 고민녀! 매일 아침 진수성찬을 차려주는 가정적이고 스윗한 남자친구♥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친이 행동이 과해진다?! 고민녀 집에 침투해 우렁각시처럼 온 집안일은 물론, 빨래와 해진 속옷까지 정리해 주는 남친...! 급기야 자신이 고민녀보다 집안일을 잘하니 집안일을 하고, 고민녀는 회사 일을 잘하니 회사에 집중하는 게 좋겠다는데. 그러던 어느 날, ‘외조하는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며 프러포즈를 한 남자친구! 프러포즈 후 휴직계를 내더니, 결혼에 관해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는데 베이비 페어에 가서 각종 체험은 물론, 젖병을 미리 구매하고 신생아 돌보기 수업도 들으며 좋은 아빠가 될 공부를 한다는 남친... 결국, 고민녀에게 말도 없이 회사를 그만둔 후 자신의 전 재산을 보내며 돈 관리를 맡기고 ‘전업주부가 되겠다’는 선언을 하는데...! 자신이 꿈꿔온 결혼과 달라지고 있어 혼란스럽기만 한 고민녀, 어떻게 해야 할까? “시작이 잘못된 연애를 하고 있는 고민남의 상황?!” <드라마 – 지금부터 사랑할까요?> 10년지기 절친과 함께 나간 러닝 동호회에서 짝사랑녀가 생긴 28살 고민남! 그러던 중, 짝사랑녀의 제안으로 셋이 함께 어울려 술을 마시면서 점점 친해졌고, 고민남의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그런데... 여자친구가 어딘지 이상하다?! 그녀는 고민남의 절친을 불러 같이 놀자고 제안하기도 하고, 절친이 러닝을 이제 못 나온다고 하니 아쉬워하기도 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데이트하는 고민남 커플을 본 절친이 그 자리를 피한다? 묘하게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여친과 고민남의 절친...! 알고 보니, 고민남과 사귀기 전 고민남의 절친에게 고백을 했던 여자친구! 게다가 고민남과 만나면 고민남의 절친을 자주 볼 수 있으니 접근한 거였는데... 하지만 이젠 고민남이 정말 좋아졌고 지금의 마음은 진심이라는 그녀. 그 후, 여자친구는 고민남에게 더 잘하려 노력했고 고민남도 여친을 이해하고 연애를 하고 있지만,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 일 때문에 마음이 괴롭고 복잡하기만 하다. 시작이 잘못된 연애도 바로잡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데, 과연 이 연애의 답은?
장거리 연애에서 동거 후 오히려 멀어진 두 사람?!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의 욕구를 해결해야 하는 여자친구?!” 동갑 여자친구와 11개월째 연애 중인 31살 고민남! 그녀의 즉흥 제안으로 동업을 시작한 고민남에게 후회 가득한 날들이 펼쳐졌다?! 몸이 안 좋다며 늦출을 한다던 여친은 브레이크 타임에 맞춰서 고민남을 모텔로 불러내는 건 물론, 고민남 혼자 마감을 하는 날 갑자기 찾아와 가게 문을 당장 닫고 사랑을 나누자며 우기는 그녀, 여자친구는 그렇게 본능적인 욕구는 어떻게든 해결을 봐야만 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남을 헉하게 만든 텅 빈 돈 통이 발견됐는데 알고 보니, 여친이 비싼 차를 계약하기 위해 현금을 빼간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졸리면 손님 예약을 취소하며 잠에 청하고, 급기야 고민남 부모님 집에 초대받은 날엔 돌이키기 힘든 실수까지 저지른 여자친구! 지극히 본능적인 욕구를 무조건 해소하려는 그녀 때문에 고민남만 망가지는 상황! 대체 이 연애는 어떡해야 할까? “결혼을 자꾸 미루는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만행?!” <드라마 – N 번째 프러포즈>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5년째 연애 중인 34살 고민녀! 두 사람은 5년 전, 남친이 취준생이 되며 멘토와 멘티 관계로 만나게 됐는데... 처음엔 대학생인 그와의 연애가 걱정되었지만, 졸업하자마자 대기업에 입사했고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꿈도 함께 계획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구나 원하는 대기업에 취업해 놓고 퇴사를 하겠다는 남친?! 퇴사하고 로스쿨을 준비하겠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는데...! 많은 고민 끝에 고민녀는 남자친구를 응원해 주기로 했고 드디어 1년의 기다림 끝에 남친은 로스쿨에 당당히 합격한다. 하지만 당연히 남친의 프러포즈를 기대했던 고민녀는 또 한 번 충격을 받는데! 남자친구는 3년 후에 변시에 붙은 다음! 결혼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와의 결혼을 꿈꾸던 고민녀는 결혼을 계속 미루기만 하는 남친과 이별을 결심했지만... 남친의 진심 어린 고백으로 그를 기다려보기로 하는데... 그러던 중 받은 남자친구의 결혼 각서...! 예전과 달라진 그의 모습에 걱정만 앞서는 고민녀인데... 과연 고민녀는 남친과의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연애할 때 ‘을’과 ‘을’이 만나면 생기는 일?!
“고민녀 집을 제 집처럼 사용하는 남자친구?!”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9개월째 연애 중인 32살 고민녀! 남친과 반동거 중이지만, 사실 고민녀가 원한 동거가 아니었다?! 고민녀가 영끌해서 산 집에 점점 남친의 물건이 쌓이기 시작했고 그는 고민녀 집을 ‘우리 집‘이라고 부르며 집안일도 도맡아 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고민녀 집에 이상한 일들이 속출했는데! 갑자기 만화책이 없어졌다 돌아오기도 하고, 아무도 먹지 않는 치즈가 냉장고에 들어있다...? 급기야 관리비가 10만 원 이상 오르는 건 물론! 주말에 조용히 해달라는 이웃의 부탁까지 듣는데... 알고 보니, 주말마다 본가에 가는 고민녀 몰래 자신의 친구들에게 돈을 받고 고민녀 집을 대여해준 남자친구! 문제는 식겁한 고민녀에게 100만 원을 송금하며 남친은 이상한 렌탈업(?)을 한 달만 더 해보자는데... 어이없는 이 상황, 고민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두 사람의 경제 수준 차이가 불러온 갈등 상황?” <드라마 – 너에게 주고 싶은 사랑>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7개월째 연애 중인 28살 고민녀! 어린 시절부터 부족함 없이 자란 일명 금수저인 그녀는 더 가진 사람이 더 쓰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산 없이 퍼주는 사람이지만, 남자친구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더치페이 선호자였다. 결국 가성비를 따지는 남친 때문에 그와의 데이트 방식이 점점 불편해졌는데.. 여행을 가더라도 고민녀의 별장이나 호텔 대신 민박집을 고집했고, 고민녀가 찾아온 맛집 대신 민박집에서 밥을 만들어 먹자는 남자친구! 결국 불편함을 솔직히 토로한 고민녀에게 돌아온 것은 남친의 데이트 통장 제안이었다. 그 후, 남자친구와의 데이트가 뜸해지기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갑작스럽게 전세금이 올라 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시작했고 고민녀와의 만남에 소홀해진 것, 하지만 고민녀의 도움은 절대 안 받겠다는데...! 서로의 경제적 상황 때문에 눈치를 보고 불편해진 두 사람! 이 연애 어떻게 해야 할까?
동생의 사고 이후 가치관이 달라진 고민녀를 이해 못 하는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