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3.E04.230915.1080p.WANNA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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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3.E04.230915.1080p.WANNA.mp4 2.9 G 01:23:24 1920x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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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3' 다른 회차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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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3.11.1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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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도범의 DNA로 얻은 충격적 결과, 범인의 실체는 연쇄 성폭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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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3.11.0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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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화살표가 가리키는 인물? 믿었던 동료의 숨겨진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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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3.10.2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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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1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늦은 밤, 울산남부서에 신고가 접수된다. 신고자는 사설경비업체 직원으로, 자신이 관리하던 전당포에 들렀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신고했다는데. 철문 사이 엎드린 채로 사망한 여성은 전당포 여주인이었다. 날카로운 흉기에 목만 수차례 찔려, 목이 반쯤 잘린 참혹한 모습이었는데... 닫힌 금고 문에 혈흔이 묻은 장갑흔이 있는 걸로 봐서는, 금품을 노린 단순 강도의 소행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대체 그날 밤, 전당포를 찾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피해자의 주변인들은 남편을 지목한다. 돈 문제로 자주 싸웠고, 최근엔 이혼 이야기까지 오갔다는 것! 게다가 남편이 아내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주변에 범행 예고까지 했었다고 한다. 정말 돈이 필요했던 남편이 이토록 끔찍하게 아내를 살해한 걸까? 그런데, 뒤늦게 유류품을 확인하던 피해자의 동생이, 당일 거래내역서가 사라진 사실을 뒤늦게 알려온다. 형사들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장부에 적힌 마지막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그날, 이 전당포를 찾은 검은 그림자를 찾기 시작한다. 피해자가 퇴근을 준비하며, 장부에 옮겨 적어뒀던 당일 거래내역에는 빨간색 ‘X’로 지워진 이름이 하나 있었는데... 과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울산 전당포 여주인 살인사건>이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10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8월의 어느 새벽, 강동구의 반지하방에서 잠을 자던 20대 여성이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다. 미리 준비해 온 청 테이프로 현장을 청소하고 갈 만큼 용의주도했다는 범인! 집중 수사를 펼쳤지만, 꼬리가 잡히질 않았는데... 그렇게 7개월이 지난 어느 날, 인근 지역, 그것도 새벽시간, 반지하방에서 절도신고가 들어온다. 뜯겨 나간 방범창에 남아 있던 쪽지문으로 어렵지 않게 잡게 된 절도범. 그런데, 절도범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던 그때, 조사실에 들어왔던 후배 형사가 범인의 얼굴을 보고 놀라운 얘길 한다. “선배님... 제가 2년 전에 강간범 하나를 놓친 게 있는데. 생긴 게 비슷한데요?” 절도범으로 잡혀 온 그가 2년 전 일어난 여고생 강간 사건의 범인이다!? 수사를 할수록 드러나는 절도범의 범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강동구 일대에서 일어난 무려 10여 건의 강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는데!! 양의 탈을 쓴 추악한 연쇄 성범죄자의 민낯이 용감한 형사들3 10회에서 <강동 발바리 사건>에서 공개된다! 10월 27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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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3.10.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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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월, 저녁식사 후 먼저 잠든 아버지를 두고, 노래방을 다녀왔다는 모녀.. 그런데 잠시 후... “아빠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계시는데, 숨을 안 쉬어요! 빨리 집으로 와 주세요!” 귀가한 모녀가 마주한 건 화장실 앞에 쓰러진 아버지였는데!! 평소 이석증을 앓던 아버지가 넘어져 발생한 사고라고 생각했지만, 소방관들이 출동하고, 사건은 반전을 맞는다! 사망자의 머리에 둔기로 맞은 상처와 목이 졸린 흔적까지 발견된 것! 부검 결과, 사망자의 몸에서 다량의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는데... 모녀가 집을 비운 시간은 단 4시간. 누가 그사이 수면제를 먹이고,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일까. 모녀가 노래방에 있을 시각, 피해자 집 인근 cctv에 수상한 인물이 포착된다. 피해자의 빌라로 향하더니, 커다란 봉지를 들고나온 한 사람... 과연 그가 범인일까? 그가 들고 나간 봉투 속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었던 걸까. 그런데... 형사님들은 모녀의 진술에서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한다. 모녀 중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 것! 게다가 그녀가 cctv 속 인물과 엮여있음이 밝혀지며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이는데...! 지난주에 이어 광주 형사님들이 들려주는 끔찍한 수사 일지. <광주 수면제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 9회에서 밝혀진다! ▶2014년 12월 31일, 용산경찰서 종무식이 한창이던 그때, 무전이 울린다. “치익-치익-아파트에서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빨리 출동 바랍니다.” 사건현장은 동부이촌동의 한 아파트. 혼자 살고 있던 40대 여성이 자신의 안방 침대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 피해자를 발견한 것은 피해자의 친언니로 전날부터 연락이 두절된 동생을 찾아왔다가 참변을 목격하고 신고를 한 상황. 피해자의 얼굴이 코만 남겨 두고, 모두 박스테이프로 미라처럼 칭칭 감겨있는데다 양 손목과 발목까지 전부 결박된 상태!! 게다가 과수팀이 얼굴에 감겨 있던 박스테이프를 벗겨 내자.. 피의자 눈 위에서, 범인의 메시지로 보이는 심상치 않은 물건이 발견된다. 과연 범인은 왜 이토록 잔인하게 피해자를 살해한 걸까. 집 안엔 누군가 뒤진 물색흔과 침입한 발자국이 있었지만, 정작 없어진 물건은 거의 없었고, 집 열쇠가 사라졌다??? 거기다 피해자는 평소에 아무나 함부로 집에 들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피해자 주변을 탐문하던 형사들은 뜻밖의 사실을 듣게 된다. 부자라고 소문이 나 있던 피해자에게 사실은 상당한 빚이 있었다는 것! 또한, 친언니와도 돈 문제로 얽혀있었다는데... 그리고 전날 밤, 한 남성이 피해자의 집을 방문했던 사실까지 드러난다. 피해자와 그들 사이에 얽힌 사연은 무엇인가? 미궁으로 빠지는 듯했던 수사는 의외의 곳에서 단서를 찾게 된다!! 과연, 잔혹한 살해의 전말엔 무엇이 숨겨져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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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3.10.1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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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7월 이른 아침부터 성주경찰서에 교통사고 한 건이 접수된다. 그런데, 현장 상황이 어쩐지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것 같다. 17미터 낭떠러지로 떨어졌다는 차량의 외부가 너무나도 멀쩡했던 것! 게다가 운전석은 비어 있고, 조수석에만 한 남성이 사망해 있었는데... 사라진 운전자와 사망한 동승자,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현장으로 달려간, 백 형사는 직감한다. “이건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야!!” 앞으로 고꾸라진 자세로 발견된 남성의 시신. 게다가 시신이 지나치게 깨끗했다. 사망한 피해자의 상처는 오직 뒤통수에만 있었는데... 시신의 자세로 남성의 죽음이 도무지 설명되지 않았다. 사망한 남성은 차량 소유주인 오 씨. 오 씨의 채무부터 원한, 이성 관계까지 샅샅이 수사하는 백 형사. 하지만, 용의선상에 올릴만한 인물은 도통 나타나지 않는다. 집에서는 따뜻한 가장, 직장에서는 성실한 직원이었다는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백 형사는 다시 한번 교통사고의 현장으로 향한다. 사고가 일어난 새벽 시간, 어둠이 가시지 않은 현장을 살피며 범인의 행동을 추리해 보는데... 불현듯 떠오른 단 하나의 미스터리! 백 형사는 그 즉시 누군가를 찾기 시작한다! 30년 경력 베테랑 형사의 직감이 가리키는 곳은 어디였을까? 마침내 드러나는 사건의 진상. 그리고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살인사건의 배후!! 그들은 왜 오 씨를 그토록 치밀하게 살해해야만 했던 것일까?! 얽히고설킨 <성주 교통사고 위장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3 8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6년, 119상황실로 어머니가 집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형사들이 곧장 현장으로 출동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사망한 상태. 사건 현장엔 피가 낭자했으며, 피해자의 몸엔 흉기에 찔린 상처로 가득했는데... 피해자는 원한을 살 만한 인물도 아니었고, 외부 침입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과연 누가 그녀를 이토록 끔찍하게 공격한 걸까! 그런데 얼마 후, 아파트 내 cctv에서 수상한 사람이 포착된다. 범행 추정 시각, 피해자가 살던 층에서 유유히 엘리베이터를 타는 한 남자.... 손엔 피해자 집에서 사라진 노트북이 들려 있었는데, 남자의 행적을 역 추적하던 형사들은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한다. 남자가 이미 범행 전날 밤,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하루를 머물며, 범행을 준비한 걸로 보였는데.. 그는 대체 왜 이렇게까지 잔인한 살인을 계획한 걸까? 끔찍했던 범행 현장에서 남성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가 나온다. 주방 싱크대에서 혈흔이 묻은 지문 한 점이 발견된 것! 신원을 조회한 형사들은 또 한 번 충격에 빠지는데... 범인의 정체가 만 17세의 고등학생!? 심지어 피해자와는 전혀 일면식이 없던 학생이었는데.. 마지막으로 확인된 범인의 위치는 부산. 이곳에서 그는 자취를 감췄다.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가만히 있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범인의 노트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범행 계획 일지. 이어, 드러나는 역대급 범행 동기에 스튜디오는 말을 잇지 못하는데...! 10대의 끔찍한 계획, <광주 10대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10월 13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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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3.10.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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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5월. 성서 공단의 한 고물상 사장이 사무실에서 피살된 채 발견된다. 피해자는 흉기에 여러 차례 공격당해 과다출혈로 사망한 상태였다. 사무실과 피해자의 차엔 혈흔이 묻은 장갑흔이 곳곳에 남아 있었는데... 과연 돈을 노린 강도일까? 그런데 뜻밖의 물건이 발견되면서 수사는 미궁에 빠진다. 피해자의 차 트렁크에서 현금 1,800만 원이 들어있는 쇼핑백이 발견된 것! 쇼핑백에도 장갑흔이 찍혀 있는 걸로 봐서, 범인이 돈을 두고 간 것으로 추정됐다. 게다가 범인이 가져간 것은 피해자의 서류 가방이 전부였다. 서류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있기에, 뭉칫돈은 그대로 두고 피해자를 그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걸까. 고물상의 보안 경비 업체 기록을 살피던 형사는 수상한 걸 발견한다. 사건 발생 이틀 전. 누군가 고물상에 침입을 시도했던 것! 형사님은 사건 발생 이틀 전과 사건 당일, 고물상 주변의 CCTV를 확인하는데... 같은 시간대, 도로를 비추던 한 줄기 헤드라이트 불빛을 포착한다. 고물상 일대의 오토바이를 전부 추적한 결과, 오토바이 주인은 절도 전과 8범의 40대 남성!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팔고, 대구를 떠난 상태였다. 절도 전과범은 왜 현금을 두고 서류 가방만 가지고 간 걸까?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청부 범죄였을까? 범인이 노린 서류 가방의 정체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지는데... 분노를 유발하는 역대급 반전, 그리고 밝혀지는 황당한 범행 동기. <대구 성서 고물상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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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3.09.2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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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4월 24일 새벽 5시, 고흥의 한 선착장에서 일행 중 한 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사진을 찍던 중, 유나 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는데.. 잠수부까지 투입해 선착장 인근 바다를 샅샅이 뒤졌지만, 신고 있던 신발 한 짝만 발견되고, 끝끝내 실종자는 찾을 수 없었다. 현장엔 일행인 신고자 정 씨와 목격자 박 씨가 있었다. 이들은 전날 함께 술을 마시다 취기에, 급작스레 여행을 오게 됐다고 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참고인 진술이 자꾸만 엇갈린다. 심지어 그들의 휴대전화에 통화기록과 문자메시지가 모두 지워져 있다. 과연 이들이 유나씨를 바다로 밀어 넣고, 거짓 신고를 한 거라면 대체 왜 유나 씨의 목숨을 노린 걸까.. 형사들은 유나 씨 앞으로 보험을 확인한 순간, 강력사건임을 직감한다. 3개월 전 보험금 수령자가 모두 한 사람으로 바뀌어져 있었던 것! 문제는 보험금 수령자가 유나 씨와 채무 관계에 있던 사채업자라는 것이었다. 만약 돈을 갚기 위해 유나 씨가 사채업자와 짜고 거짓 실종을 꾸몄다면, 여행길에 같이 올랐던 정시와 박 씨는 왜 이 허무맹랑한 계획에 동참한 걸까. 그리고 유나 씨는 언제까지 종적을 감출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런 일을 계획한 걸까. 사채업자와 보험금이 얽혀버린 실종사건! 실종된 유나 씨와 수상한 동행자들, 그리고 보험금의 진실은? <여수 백야대교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6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3년 영덕의 항구 앞 한 다방에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2층 숙소에서 잠을 자던 여종업원이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이미 여종업원은 사망한 상태였다. 목에는 새끼줄 형태로 꼰 검은색 여자 팬티스타킹이 칭칭 감겨 있었다. 한눈에 봐도 누군가에 의해 목이 졸려 사망한 게 분명해 보이는 상황! 다방 여종업원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유유히 사라진 범인은 누구일까? 피해자의 목에 감겨있던 스타킹에 단서가 남아있었다. 범인의 DNA와 혈액형, 그리고 선원들이 쓰는 매듭을 사용했다는 것! 즉, 범인은 뱃사람이거나 뱃일을 해본 사람일 확률이 높아 보였는데... 다방 업주로부터 결정적인 제보를 듣게 된다. 사건 당일 낮에 피해자를 만나러 온 남성이 있었다는 것! 6개월 전부터 다방에 왔다는 단골손님인 김영수는 한때 뱃일을 했던 사람이라고 했다.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만난 그가 과연 범인일까? 형사들은 김영수를 찾아 영덕부터 포항, 지리산 일대까지 샅샅이 뒤졌지만, 도무지 종적을 찾을 수가 없다! 전국의 김영수 5,000명을 다 뒤져도 코빼기조차 보이지 않았고, 수소문 끝에 찾아간 그의 집에는 지문 한 점 남아있지 않았다. 쫓으면 쫓을수록 정체를 알 수 없는 김영수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얼굴도, 이름도 아는 범인을 잡기 위해 40일간 펼친 숨 막히는 추격전! <영덕 스타킹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9월 29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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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3.09.2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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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묵호항 부두. 정박되어 있던 어선들 사이에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변사자는 묵호항 인근에서 10년째 혼자 살고 있던 ‘신 씨’. 시신의 상태를 육안으로 봤을 때는 단순 실족사가 의심되는 상황이지만, 현장에 있어야 할 피해자의 ‘신발’이 보이지 않자 형사는 타살을 직감하게 되는데... 수사팀은 사망 추정 시간대, 시신이 발견된 인근 CCTV에서 포착된 한 남성을 주목한다. 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자정 무렵, 절뚝거리며 리어카를 끌고 나타났다가 빈손으로 돌아간 것이다. 게다가, 시신이 발견된 다음 날, 사건 현장에서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쪼그리고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는 한 남성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 남자가 다리를 절뚝거린다. 절뚝이는 남성을 쫓아간 형사들은 그의 집에서 범행을 낱낱이 기록해 둔 일기를 찾아내는데.. ‘내가 적은 게 아니라고요! 누군가 내 노트에 적어두고 간 거라니까요!’ 형사들이 놓친 무언가가 있는 걸까? 그날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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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09.1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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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경기서남부 연쇄 실종·살인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하던 어느 날, 화성 우음도에서 타살로 의심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된다. 하필이면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화성인 데다, 피해자가 여성으로 추정되면서 연쇄 살인의 또 다른 피해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기 시작하는데... 피해자 신원 확인을 위한 유일한 단서는 백골 시신뿐! 유골 감식 결과 피해자 나이는 20~30대 여성으로 신장은 162~170cm, 대퇴골에서 DNA가 발견되면서, B형 혈액형으로 확인된다. 이를 토대로 전국의 가출 및 실종 여성 800여 명을 조사했지만, 백골 시신과 일치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백골 시신의 신원조차 파악 못 한 채 수사가 답보 상태에 빠진 그때! 국과수로부터 결정적 단서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피해 여성이 광대뼈 축소 수술을 받았던 것! 수사팀은 1,900여 명이 넘는 광대뼈 성형 수술 환자를 일일이 조사한 끝에, 마침내 피해자의 신원을 밝혀낸다. 백골의 주인은 30대 여성 윤 씨, 그런데 그녀의 마지막 행적이 수상하다. 통신, 금융 기록으로는 2007년 9월까지 살아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2007년 4월부터 그녀를 본 사람도, 목소리를 들은 사람도 없다? 5개월 동안 윤 씨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성형 수술이 밝힌 진실, <우음도 백골 시신 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 용감한 형사들3 4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04년 5월 새벽 5시경. 이천의 한 마을에서 112 신고가 접수된다. “여기 마을 개천인데요!! 차에서 불이 나고 있어요! 빨리 좀 와 주세요!” 마을에서 외떨어진 개천에서 차량 한 대가 활활 타고 있었던 것인데.. 화재 진압 후 차량 내부엔 아무도 없었지만, 형사들은 단순 화재가 아님을 직감했다. 차량 내부에서 발견된 차대번호로 차량 조회를 하자, 불이 난 차량은 부산에 등록돼있는 택시였던 것! 게다가, 화재가 발생했던 인근에서, 택시기사가 피투성이로 발견되면서, 사건은 살인을 은폐하기 위한 방화 살인사건으로 추정됐다. 택시 기사의 아내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화재 신고가 들어 온 날, 남편과 새벽 3시까지 통화를 했다고 했다. 광안리에서 이천엘 가자는 손님 하나를 태웠다면서, “손님이 착유기 고치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 왕복비용 35만 원을 지불하겠다”고 하여 이천에 다녀오겠다고 했다는 것! 아내와의 통화 후 2시간 만에 불에 탄 채 발견된 택시 차량.. 이천에 도착한 후, 택시기사에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cctv도, 목격자도 없어 수사의 난항이 예상되던 그때! 이천을 지나는 톨게이트 직원이 택시와 손님을 기억하고 있었다! 택시에 탄 손님의 인상착의가 눈에 띄었다는데... 인상착의만으로 시작된 탐문 수사. 역대급 분노를 유발한 <이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9월 15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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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09.0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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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월 초, 마을 주민들이 모여 대청소를 벌이던 중 112에 신고 전화를 한다. 동물의 뼈인지, 사람의 뼈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된 것이다. 형사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뼈가 낡은 옷더미에서 쏟아지고, 두개골이 비닐봉지에서 발견되면서, 타살의 정황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백골시신이 발견된 곳은 10년간 사용하지 않는 구도로인데다 유류품도 발견되지 않아 유기시점도 피해자의 신원조차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 그러다 시신의 왼팔에서 골절수술용 금속판을 발견하면서, 수사가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 형사들이 충청권 전역의 병원에서 왼팔 골절 수술 기록을 뒤지는 사이, 국과수에서 백골시신에서 DNA가 발견되면서, 피해자의 신원을 알아낸다. 피해자는 이혼 후 강원도에서 거주하던 남성으로, 이미 5년 전에 생활반응이 끊겨 있었다. 이상한 건, 사망 몇 달 전부터 차동고개 인근에 자주 나타난 기록들이 발견되는데.. 대체 남성은 누구를 만나러 왔던 걸까? 그리고 누구에게, 왜 살해당한 걸까? 5년간 쓰레기더미에 깔려있던 <차동고개 백골시신 사건>전말이 공개된다. 10년 전, 강남경찰서로 한 건의 절도 신고가 접수된다. 신고자는 호텔 카지노에 자금을 운용하는 소문난 현금 부자, 왕회장. 피해금액은 무려 3억 원 상당의 현금과 금품이 이었는데! 범인이 가져간 건, 현금과 금품만이 아니었다. 서재에 있던, 120kg짜리 금고를 통째로 가져가 버렸다. 가정부에겐 본인을 왕회장의 직원이라 소개하며 집 비밀번호까지 열고 들어온 이 남자!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 아파트 내 CCTV를 확인하자, 정장을 입은 한 남자가 버젓이 금고를 옮기는데.. 주차장을 왔다 갔다 하며, 차량번호판을 바꾸는 수상한 행각에 금세 꼬리가 잡힌다. 그런데! 범인이 들려준 충격적인 이야기. “실제로 훔친 게 아니라... 그냥 액션이에요 액션!! 훔친 것처럼 연기한 거라고요!” 왕회장이 직접 금고를 도둑맞은 것처럼 꾸며 달라고 했다는 것! 본인은 시키는 대로만 했다는데.. 왕회장의 부탁은 사실일까? 며칠 후,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왕회장의 금고가 발견되는데, 금고를 본 형사들은 범인의 행각에 혀를 내두른다! 대체 범인은 금고에 무슨 짓을 한 걸까? 범인을 쫓는 데만 무려 50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추격전! 과연 금고 털이범의 진짜 얼굴은 누구? 천종하 형사가 들려주는 믿을 수 없는 <강남 금고털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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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9.0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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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3월, 울산해양경찰서에 심상치 않은 신고가 접수된다. 낚시를 하러 갔다가, 호박처럼 동그랗게 생긴 뭔가가 둥둥 떠내려 와서 가까이 가 봤더니, 사람의 머리 같다는 신고였다.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은 시신을 보고 강력사건임을 직감한다. 목 부분이 날카로운 무언가에 절단돼 있는 상태였던 것. 다음 날, 인근 해양에서 절단된 팔까지 발견되면서, 지문으로 시신의 신원확인이 된다. 주소지가 경남 양산인 20대 남성 남씨! 그런데, 이미 두 달 전 실종신고가 접수 돼 있었다. 남씨의 아내는 두 달 전, 울산으로 동호회 모임을 간 남편이 밤늦게 문자메시지 한 통을 남긴 채 사라졌다고 했다. 다음 날, 동호회 회원인 배씨에게 남편의 행방을 물어봤더니 남씨가 평소 고민이 많았다며, 강원도에 바람을 쐬러 가야겠다는 말을 하고 떠났다는 말을 듣게 됐다는데, 정말 남씬 강원도로 떠난 게 사실일까. 그렇다면 왜 갑자기 심경의 변화를 보였던 걸까. 형사들은 배씨부터 만나, 동호회 모임이 있던 그날에 대해 묻는다. 배씨는 그 날, 남씨의 취업을 동호회 회장에게 부탁했었다고 했다. 취업이 성사되진 않았지만,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술을 마시고 새벽에 대리기사를 불러 떠났다는 남씨. 하지만 몇 시간 후, 몹시 괴로워하며 수상한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남씨와 나눈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는데... “형님.... 총 좀 빌려주세요.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게다가, 남씨의 부검결과, 두개골에서 총알이 발견되면서 사인이 총기에 의한 사망으로 드러난다. 왜 남씨는 총을 원했고, 그를 향해 총을 겨눈 사람은 과연 누굴까. <울산 공기총 토막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3 2회의 두 번째 이야기 “같이 사는 언니가 어제부터 연락이 안 되고 집에 안 들어와요” 이틀째 휴대전화 전원까지 끈 채, 종적을 감춘 서른 살의 여성. 혹시 강력 범죄에 연루된 것은 아닐까. 형사들은 곧바로 실종된 여성을 찾아 나선다. 유일한 목격자는, 그녀의 전 직장 동료뿐이다. 전 직장 동료는 저녁 7시 20분경 탄현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그녀를 차로 데려다줬다고 했다. 그런데! 같은 기지국에서 여성의 전화기 전원이 꺼진 시각은 밤 9시 40분이었던 것! 탄현역에서 2시간 20분 동안, 과연 그녀는 뭘 하고 있었던 걸까.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틀 째 종적을 감춘 걸까. 도무지 설명되지 않는 미스터리한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형사들은 탄현역 인근을 샅샅이 수색하는데... 놀랍게도, 그 어디에서도 여성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다 실종 여성의 집에서 한 달 전까지 쓰던 휴대전화를 발견한 형사들은 저장된 통화 녹음 파일들을 듣게 되는데... “너 가만 안 둘 거야!! 너희 가족들한테 다 이야기할 거라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상대를 협박했던 실종 여성. 대체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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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8.2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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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월 2일, 새해를 맞자마자 영주경찰서가 비상에 걸린다. 영주의 한 보험사무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 살해된 사람은 사무실을 관리하던 직원 최 씨. 사건 현장은 격한 몸싸움이 벌어진 듯 아수라장이었는데... 온갖 물건들은 바닥에 놔 뒹굴고 있었고, 내부는 온통 혈흔으로 가득했다. 부검 결과, 피해자의 머리는 둔기에 맞아 두개골이 골절되어 있었고, 온몸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16군데나 발견된다. 범인은 범행 도구를 2개나 챙겨 최 씨를 참혹하게 살해한 것인데... 형사들은 시신의 상태와 현장 상황을 보고,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추정하고, 최 씨와 얽힌 그 주변인들에 대한 수사에 집중한다. 그런데 그는 직업도 연인 관계도 너무나 복잡한 사람이었다.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만 240여 명! 그런데, 새로운 또 다른 인물이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 이 용의자는 피해자와 19년 전 어떤 일로 얽혀있었던 남자였다. 과연, 19년 전의 일 때문에,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던 걸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범인의 정체, <영주 보복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2017년 8월, 40대 여성의 실종신고가 들어온다. 이미 한 달 전부터 여성이 보이지 않는데, 동거남이 여성의 기초생활수급비를 챙기고 있다는 제보였다. 실종팀은 급히 여성의 행방을 찾아봤지만, 휴대전화가 한 달 전부터 꺼져 있는데다, 지병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받아야 하는 약도 끊은 상태였다. 게다가 그녀를 둘러싼 묘한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 결국 사건은 강력사건으로 전환된다! 사건을 받은 강력팀은 우선 소문의 실체부터 확인한다. 동거남의 폭력을 피해, 경기도 광주에 도망을 갔다는 실종자. 딱 한 번, 지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실종자가, 절대 동거남에게 자신이 지내는 곳을 알리지 말라며 당부했다는데... 그런데 다들 소문을 듣기만 했지, 정작 실종자를 목격하거나 직접 얘기를 들은 사람이 없었다. 가장 먼저 용의선상에 오른 것은 동거남이었다. 하지만, 동거남은 소문을 낸 사람도, 실종자와 악연이 있었던 것도, 자신이 아닌, 실종자와 10년간 언니동생으로 지낸 한 여성이라고 주장하는데... 과연 동거남의 주장은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대출, 절도, 성매매 사건까지 드러나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지는데.. 감쪽같이 사라진 한 여자와 엮인 두 명의 용의자.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추악한 진실은?

용감한 형사들 3.E04.230915.1080p.W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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