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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송분 스페셜

인도 여행의 마지막! 7명의 동자승과 아쉬운 이별의 밤 코르족 사원의 아침을 깨우는 불경 대결(?).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코르족 사원의 하루. 눈 뜨자마자 열심히 불경을 외우기 시작하는 동자승들. 그 속에서 홀로 나만의 길을 가는 기안84. 각자의 기도(?)에 심취한 가운데... 왠지 모르게 점점 커지는 동자승들과 기안84의 목소리?! 기안84의 일곱 동자승 육아일기. 잠시 기안84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떠난 스님 덕분에 난이도 극상의 육아가 시작되는데... 시작은 즐겁게 K-놀이 전도!

고도 5,000m 돌파! 히말라야 대자연에 압도된 삼 형제 인도 속 또 다른 시간이 흐르는 곳, 히말라야를 품은 <레>. 신비의 땅 <라다크> 여행의 거점이 되는 도시 <레> 도착! 기안84의 입맛을 저격한 <레>의 음식들. 빠니보틀의 취향을 저격한 거리에 걸린 옷들. 그리고.. 팬심을 저격(?)한 덱스의 인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도시 <레> 삼 형제의 원픽 도시되다!! 덱스의 로망이 가득한 대자연 속으로 더 깊게! 막내 덱스가 입이 마르고 닳도록 얘기했던 히말라야 대자연과 함께하는 낭만 캠핑!

돌발 상황의 연속! <암리차르> 마지막 밤 "게으른 자, 먹지도 말라!" 끝나지 않은 노동 천국?! 눈앞에서 그릇이 날아다니는 설거지옥. 그곳에서 벗어난 세 사람의 다음 자원봉사 코스는 대규모 빵공장...?? 무한으로 즐기는 제과제빵 클래스에서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며 밥값 제대로 하는 인도 삼 형제! 인도의 DMZ, 와가 보더에서 명예 인도인이 되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지대에서 열리는 국기 하강식 <와가 보더>. 양국 군인들의 힘찬 발차기! 사방에서 들려오는 관중들의 함성!

눈부신 황금 사원의 도시, <암리차르>로! 델리 마지막 날! 인도 삼 형제의 취향 존중 개별 여행.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다른 각자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이루고 싶은 세 사람. 델리를 떠나기 전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하는데...! 더는 꿈틀대는 운동 세포를 참을 수 없는 두 형제, 기안84 X 덱스! 다 폭파 시켜버리겠다는 패기로 찾아간 헬스장에서.. 폭파.. 당하다..?! 세 번째 인도 여행만큼은 앵그리보틀이 아닌 나이스빠니로 기억에 남고 싶은 빠니보틀! "....어떻게 당신이 여기에????".

기차는 형제를 싣고, 빠니보틀 만나러 갑니다! 역사와 전통의 도시 <바라나시>를 떠나 기나긴 기차 여행의 끝에 도착한 인도의 수도 <뉴델리>. 그리고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한 사람..! 뇌지컬 담당 빠니보틀. 빠니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장지컬 + 피지컬 + 뇌지컬로 더욱 든든해진 여행! 완전체가 된 삼 형제가 보여줄 케미는?! 헬로우 뉴델리! 인도의 중심에서 힐링을 외치다! 인도의 현재를 품고 미래를 기획하는 도시 <뉴델리>에서의 여행 시작!

굿바이 바라나시! 꿈꾸던 인도 열차를 타고 델리로! 기안84, 인도 결혼식장에서 슈퍼스타 등극?! 한순간에 결혼식장의 슈퍼스타로 등극한 댄싱84와 한 걸음 뒤에서 형님을 바라보게 된 덱스, 상황이 역전된 두 사람! 그리고..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들리는 신랑 도착 소리..! 과연 이 결혼식은 시작할 수 있을 것인지? (몰라) (몰라). 성스러운 도시 <바라나시>에서의 마지막 날, 사두와 한 판 붙다! <바라나시>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시작한 두 사람! 북적이는 인파 사이 백색의 마법사(?) 사두를 만나게 되는데...

기안84 X 덱스95 태어난 김에 인도 결혼식 참석! UDT 출신 덱스! 갠지스강 접수하다? 아카라에서 타올랐던 운동 열정을 식히기 위해 어머니의 강, 갠지스로 향하는 기안84 X 덱스95. 이미 강과 하나 된 형은 자연스레 어머니의 품으로 뛰어들고, 처음 마주하는 어머니 앞에서 왠지 경건해지는 동생... 그리고, UDT 출신 덱스의 승부욕을 다시금 불태운 갠지스강에서의 자존심 대결..?! 혼돈의 갠지스강! 마사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상의도 벗어던지고 가트웨이를 걷던 두 핫가이 앞에 촉촉한 손길들이 나타나 두 사람을 이끌고...

뉴페이스 합류! 인도까지 접수하러 온 남자, 덱스95! 갠지스강과 함께하는 기안84의 버킷리스트. 마침내 바라나시 최대 화장터 <마니까르니까 가트>에 도착한 기안84. 타오르는 불과 흩날리는 잿가루 속 삶과 죽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광경에 말문이 막혀버리는데... 뉴페이스 합류! 인도까지 접수하러 온 남자, 덱스95! 갠지스의 풍경 한 모금에 후식으로 파이어 빤! 게다가 화장터까지.. 다사다난했던 바라나시에서의 하루... 여운에 잠겨 갠지스강을 바라보는 그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덱스95!

태어난 김에 떠나는 두 번째 여행! 나마스테 기안 기안84가 선택한 세계 일주 두 번째 여행지! 배낭여행자의 성지, 쉽게 도전할 수 없는 미지의 나라 '인도'. 이번에도 가방은 달랑 한 개지만, 빽빽한 버킷리스트를 들고 시작하는 인도 여행기! 갠지스강에서 다시 태어난 그의 이름은... 인도84. 갠지스 리버뷰와 함께 시작된 첫 번째 도시 <바라나시> 여행. 그를 이끄는 수많은 축복(?)의 손길에 그대로 몸을 맡기다가 지구 반대편의 친구 포르피를 떠올리게 하는 새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