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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회 차를 맞이하며 베테랑이 된 가족원정대! 대망의 열 번째 배송지는? 500년도 넘은 보호수가 마을을 포근히 지켜주는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능산1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시간 이름하야 능산1리 가족 오락실! 함안 조씨 VS 가족원정대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은?! 오늘의 주인공, 윤 영(55세)♡조용원(61세) 부부!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이들에겐 사실 남모를 아픔이 있다고 하는데... 혈액 암을 투병 중인 어머님과 최근 체중이 10kg나 감소했다는 아버님을 위해 가족원정대가 준비한 선물은?

- ‘의료진 방문 진료를 환영합니다!’ 현수막까지 준비하며 가족원정대를 환영한 오늘의 마을은? - 참여만 해도 상품이 펑펑~ 절대 손해 안 보는 ‘제1회 본의2리 한글 퀴즈 대회’ 개최! - 두둥탁-! 난데없이 시작된 공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주인공 어머니의 북&다듬이 실력 大공개! - ‘공부하는 동안 ㅇㅇ하기를 소망합니다.’ 뭉클한 진심이 담긴 어머니의 소망, 그 내용은? 의뢰인의 부탁이면 전국 어디든 찾아가는 주치의 배송 서비스, 채널A 가족을 부탁해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가 26일 오전 11시 방영된다. ‘의료진 방문 진료를 환영합니다!’ 가족원정대의 방문에 현수막까지 준비해 둔 오늘의 마을은? 충청남도에서도 가장 인구가 적은 청양군 목면 본의2리다. 주민수가 50여 가구도 안 되는 탓에 더욱 열악한 생활 인프라! 적은 가구수지만, 대부분이 교통&의료 취약 계층인 주민들을 위해 오늘도 팔을 걷어붙인 가족원정대! 열렬한 환영 인사까지 받은 덕에 더욱 힘찬 오전 진료가 시작됐다. 퇴행성 관절염 말기 진단의 이장님부터 교통사고 후 극심한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까지! 조금이나마 통증을 완화하고 편한 일상을 선사하기 위한 양방X한방 원장님들의 노력이 계속 됐다. 오전 진료를 마치고 시작된 깜짝 이벤트! 매주 마을회관에 모여 한글 공부를 하는 본의2리 어르신들을 위한 퀴즈 대회가 시작됐다. 연로한 어르신부터 초등학생 남매까지 참가 완료! 과연 본의2리 한글왕 자리는 누가 차지했을까? 가족을 부탁해 여덟 번째 주인공은 한글 퀴즈 대회에서 열정적인 태도로 문제를 풀어나간 정해년(81) 어머니다. 북, 다듬이질, 한글 공부 등 다양한 취미를 보유하고 있는 그녀는, 청양군 내 공연까지 참가할 정도로 활기찬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밝은 모습 뒤에는 17년간의 남편 병간호라는 아픈 사연을 안고 계셨는데... 사별 후 20년째 혼자 살고 있다는 어머니의 몸 상태는 지금 어떨까? 허리 통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어머니를 위한 양방X한방 협동 진료는 기본! 짧은 가방끈의 아쉬움을 지금에서야 풀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했다는데...

- 병원은커녕 마트도 없어.. 버스도 다니지 않는 의료 취약 마을의 충격 현실, 도와줘요 가족원정대! - “어머님 힘을 푸셔야 해요!” 어머님의 강력한 파워에 당황한 김형민 원장님, 대체 무슨 일이? - 꼬부랑 병에 화병까지.. 몸을 혹사하면서까지 일할 수밖에 없었던 어머님의 사연은? 8월 19일 채널A에서 대공개 - 승아 표 네일케어에 시크하던 어머님도 웃음꽃 활짝! 고객만족도 100% 가족원정대 뷰티 살롱 OPEN~ - <가족을 부탁해> 첫 우중 촬영! 그치지 않는 빗줄기에 촬영 포기 선언?! 이태훈 원장, “차라리 수술을 시켜달라” 오는 19일 오전 11시에는 일곱 번째 주치의 배송 서비스를 위해 충남 공주시 신풍면 화흥리로 떠난 가족원정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화흥리는 병원뿐 아니라 마트, 심지어 버스마저 다니지 않는 산골 마을이다. 이런 화흥리 주민들을 위해 마을회관 앞에 가족원정대의 무료 진료소가 오픈했다. 종아리 근육 경련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신순옥 어머님과 척추 압박골절로 허리가 심하게 굽은 유정열 어머님을 위해 이태훈 원장이 체외파 충격 치료를 진행했고,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임순희 어머님과 기력 회복이 필요한 유정옥 & 김종규 부부를 위해 김형민 원장이 침 치료를 진행했다. 한방 진료소를 찾은 임순희 어머님은 인견 치료에 겁을 먹어 힘을 온전히 풀지 못했고, 원장님보다 센 어머님의 힘에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생기자 급히 침 치료로 전환하는 해프닝이 생겨 웃음을 샀다. 무료 진료가 끝난 뒤에는 일곱 번째 사례자인 임광지(78세) 어머님 댁으로 행했다.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삼남매를 건사하느라 몸을 혹사시켰다는 어머님은 무릎부터 허리, 어깨까지 성한 곳이 없는 상태였다. 게다가 김형민 원장은 어머님의 맥을 짚어본 후 화병과 부정맥을 진단했고, 두 원장은 침 치료와 주사 치료를 병행해 어머님을 도왔다. 의뢰인인 딸 신은숙 씨는 혼자 살고 있는 어머니를 위한 뷰티케어와 쉼터 만들기를 부탁했다. 소싯적 꾸미는 걸 좋아했다는 어머님을 위해 승아&형민의 1일 뷰티살롱이 문을 열었다. 네일아트부터 오이 팩까지 평소에 안 하던 특급케어에 처음엔 난색을 보이던 어머님도 이내 제작진을 향해 손톱 자랑까지 하며 흡족해했다. 어머님만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창고를 개조하던 문식&지건&태훈은 역대급 미션 수행에 진땀을 뺐다. 쏟아지는 빗줄기에 우비까지 동원했지만 무용지물이었다는데... 심지어 이태훈 원장은 차라리 수술을 시켜 달라 했다며 당시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전했다. 그러나 세 사람은 어머님을 위해 포기하지 않았고 끝내 쉼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

- 수도권이지만 의료 취약 지역으로 손꼽히는 오늘의 마을?! 긴급 건강 체크에 돌입한 가족원정대! - 얼음 마법사 지건과 토핑 요정 승아의 환상 호흡으로 완성되는 더위를 날려줄 완벽 빙수! - 상상 그 이상! 위생 장갑 끼는 것도 어려운 ‘요리를 부탁해’ 팀!! 의뢰인의 부탁.. 최초 실패?! - 관통한 총알이 그대로 다리에?! 6.25 전쟁 당시 겪은 충격적 이야기, 8월 12일 공개! 맑은 물줄기가 수놓듯 흐르는 오늘의 마을은 서울 근교에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양원리! ‘수도권’인 만큼 병원까지 가는 데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 승용차로 한 시간은 달려야 병원에 도착하는 의료 취약 지역이다. 그마저도 하루 제한된 버스 시간 탓에 위급한 상황이면 연로한 어르신들에겐 큰 위험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 평소 병원을 자주 못 간 양원리 주민들의 건강이 걱정되는 상태! <가족을 부탁해> 최초 여자 이장님의 부탁으로 가족원정대가 나섰다. 든든한 양방&한방 콤비의 진료 시작을 필두로 지난 진료소 때 반응 좋았던 ‘빙수를 부탁해~’ 2호점 오픈! 얼음 마법사 지건과 토핑 요정 승아가 만든 빙수를 맛보기 위한 손님들로 어느덧 대기실은 한가득~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 이장님의 감동 진료 후기까지 전파되며 완벽한 가족원정대의 오전이 마무리됐다. 무료 진료소를 끝마치고 찾은 여섯 번째 주인공은 오래전 남편을 떠나보내고 긴 세월을 홀로 버티고 계신 이성례(81세) 어머니다. 6.25 전쟁 당시 총상으로 다친 다리. 하지만 그 당시 제대로 치료받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런 탓인지 여전히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불편한 몸으로 생활하는 어머니! 매일 외로운 혼밥으로 식욕을 잃은 지도 오래였다. 그래서 부탁한 아들의 특별 의뢰! ‘우리 엄마의 한 끼를 부탁해!’ 송경기 씨의 요청으로 건강 상차림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시내까지 약 40분, 평소 시장 가기도 어려운 어머니를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 팀이 길을 나섰다. 철저한 사전 조사로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만 양손 가득 구입 완료! 이제는 돌아가서 먹을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 ‘요리를 부탁해’ 팀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위생 장갑 끼는 것도 어려워 보이는 이 팀! 어머니의 입맛 찾기 여정이 시작부터 실패하는가 싶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싱싱한 풀 내음 가득한 상을 완성한 가족원정대! 자식들이 방문하는 날 외엔 늘 홀로 먹었던 식사지만, 오랜만에 시끌벅적한 덕일까? 어느새 그녀의 입가에도 미소가 피어났다. 식사 후 전달된 마지막 선물에 그 무엇보다 기쁜 미소를 짓는 어머니! 과연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원 투 쓰리 포~ 지금까지 이런 마을은 없었다! 아침부터 파이팅 넘치는 체조로 가족원정대를 맞이한 동오2리의 파워풀 원더풀 모닝 건강체조!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 마 녹지 마~♪ 후덥지근한 날씨를 시원하게 만들어드립니다! 완판행진 우수사원 승아와 파리만 날려 슬픈 지건의 빙수를 부탁해♡ 남편과의 사별 이후 창고 화재까지?! 연달아 일어난 일들에 우울증까지 겪게 됐다는 <가족을 부탁해> 다섯 번째 주인공, 강승남 어머님! 그런 어머님을 위해 가족원정대가 나섰다! ‘장작 팀’ & ‘드레스룸 팀’으로 나뉘어 오로지 어머님을 위한 ✩Special Service✩를 시작하는데... 생전 처음 해보는 도끼질에 뚝딱거리는 태훈X형민 원장님과 읽고 또 읽어도 이해 불가 설명서에 멘붕 온 승아X지건! 과연 가족원정대는 이 난항을 극복하고 강승남 어머님을 위한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노부부의 흥미진진 연애 스토리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 현장! 7월 29일 대공개! - 소 150마리에 오이 농사, 그리고 한봉까지! 24시간이 모자란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 - 무료 진료소 오픈 전! 인 줄 알았는데, 벌써 진료 중인 형민 원장?! 그런데... 환자가 태훈 원장님이라고?!G12 '따사로운 햇살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관광도시 중 하나인 춘천, 그중에서도 오늘의 마을인 남산면 행촌리에 도착한 문식&지건&승아는 뜻밖의 비명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들이 마주한 건 형민 원장에게 진료 받고 있는 태훈 원장의 모습! 태훈 원장은 평소 한방 진료를 눈여겨봤다며 오픈 전인 한방 텐트의 문을 두들겼다고 한다. 시원하게 풀린 어깨로 시작한 오전 진료, 행촌리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언 훈’과 ‘토르 형민’으로 변신한 두 원장의 양방X한방 컬래버 진료는 어르신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 옆으로 뜨거운 태양이 무섭지도 않은 듯 피어오르는 연기가 눈에 띄었는데... 바로 행촌리 주민들을 위한 군고구마 간식을 준비한 것! 가족원정대는 무더운 여름, 땀을 쏟으면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 만들기를 멈추지 않았다. <가족을 부탁해> 4번 째 주인공은, 최초 여자 의뢰인인 이상미 씨의 부모님! 녹음이 우거진 마당에서 마주한 이종우♡허정예 부부는 소 150마리가 살고 있는 축사 관리부터 오이 농사, 한봉까지... 24시간이 모자라게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평생을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이들을 위한 딸의 의뢰는 ‘우리 부모님의 휴식을 부탁해~’! 이상미 씨의 부모님이 하루라도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가족원정대가 팔을 걷어붙였다. 주인공들의 일과를 대신 마치고 한 자리에 모인 출연자들은 형민 원장이 직접 끓인 한방 삼계탕을 앞에 두고, 두 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책 한 권은 가볍게 만들 법한 이종우♡허정예 부부의 연애 스토리! 그들의 인상적이었던 첫 만남 이야기에 감동한 가족원정대는 그때를 재현해보기로 하는데... 첫 만남 재현부터 몇 십 년 만에 서로에게 써 보는 편지까지, 성공적인 러브 프로젝트가 한참인 도중돌연 눈물을 보인 허정예 어르신의 사연은 무엇일까?

- 무더운 여름 ‘개보뷰숍(?)’으로 오세요! 승아X지건의 고객 만족도 100% 네일&마사지 서비스 OPEN! - 효심도 유전?! 할머니를 간병하는 아버지와 그런 모자를 부탁한 손자! 3대에 걸친 감동 스토리 공개! - “저승에 네가 왜 왔냐”며 뺨을 쫙! 생사를 오가는 와중에도 아들 걱정뿐인 어머니 아침부터 진료소를 준비해 어르신들을 만날 채비를 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진료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는데... ‘개야리 보디 & 뷰티숍’ 일명 ‘개보뷰숍’이다. 매니저 이문식을 필두로 어머님들을 위해 오승아가 네일아트를, 아버님들을 위해 장지건이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 100%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무료 진료소가 끝난 뒤에는 <가족을 부탁해> 세 번째 의뢰인 34세 박성희 씨가 부탁한 할머니와 아버지를 만나러 향했다. 희귀병을 판정받은 할머니를 간호하기 위해, 서울에 가족을 두고 개야리까지 내려갔다는 아버지 박유남 씨의 이야기는 모두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또한 할머니 반춘이 씨는 죽을 고비를 넘기던 중에도, 병상에서 마주한 아들을 보고 “이 험한 곳(저승)에 네가 왜 왔냐”며 뺨까지 쳤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지극한 아들 사랑을 전했다. 가족원정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모자를 위해 시장 팀과 목공 팀으로 나뉘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치킨을 좋아하시는 할머니를 위해 이문식과 아버지 박유남 씨가 시장으로 향했고, 나머지 출연진들은 목공소로 향해 또 다른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커다란 나무 현판 위에 두 어르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새겨드린 것! 선물 공개 후 두 어르신은 활짝 웃어 보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가족원정대 역시 뿌듯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반춘이 할머니는 이 모든 이벤트가 손자 박성희 씨의 의뢰로 이뤄졌다는 사실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는데...

주치의 배송 서비스, 가족을 부탁해!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의뢰인의 부탁을 받고 가족을 책임질 건강메이커 군단이 뭉쳤다!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장비 가득~♥ 직접! 탑차 운전, 손수! 장비 나르기 등 ‘우리 동네 주치의’ 이태훈 X 김형민 원장의 열정 가득 어르신 맞이 대작전! 진료 대기 중 말동무가 되어줄 문식 X 승아 X 지건의 화려한 입담으로 어르신들의 입가엔 미소 가득!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던 충북 제천시 월굴리 속으로 GO! GO! GO! 왕진 가방 들고 환자 찾아 삼만리! ‘NO 담배!’ 외침에 돌아온 ※충격 발언※ ‘그럴 거면 침 안 맞겠다!’ 선언한 어르신의 진찰 과정은?! 드디어 ‘가족을 부탁해’ 첫 의뢰인 ★등장★ 29년생 최고령자, 무려 95세 아버지의 건강을 부탁하러 온 김동원 의뢰인! 의뢰인의 부탁을 받고 떠난 곳에서 만나게 된 건 6.25 참전용사 김봉래 할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달달~한 눈으로 바라보는 김정숙 할머니! 첫 화의 주인공 ♥김봉래&김정숙♥ 건강은 기본이요 행복은 옵션! 가족원정대가 준비한 특별 선물이 있다?! 모두의 눈가를 시큰하게 만든 촬영 현장! 과연 그 내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