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젊음.E16.230308.1080p.WANNA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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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10705362
  • 분류 방송 > 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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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젊음' 다른 회차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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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3.03.1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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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시누이! 엄마와 시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삼 남매의 효도 프로젝트는?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는 경북 성주에 사는 이옥태(74세) 엄마. 스무 살에 중매로 만난 남편과 결혼해 시부모님에 시할머님, 그리고 어린 시누이까지 챙기며 살아 온 엄마. 시집와서 처음 참외 농사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전부 노지였던 터라, 엄마는 추우나 더우나 밭에 나가 고생스럽게 일을 해야만 했다. 참외 농사 지으며 자식들까지 다 키우고 나니 찾아 온 남편의 건강 악화! 엄마는 남편 몫까지 농사일을 대신하며 12년간 병시중을 들었지만 결국 8년 전, 남편은 엄마를 남겨두고 먼저 떠났다고. 이제 홀로 남은 엄마의 몸은 성한 곳이 없다. 아픈 무릎 통증 탓에 집안의 난간 없는 계단 한 칸도 오르기 힘든 엄마. 하물며 욕실 바닥에 덩그러니 놓인 세면대를 수리도 하지 못하고 쭈그린 채로 사용하던 엄마는 매일 상태가 더 악화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 엄마의 곁에는 소중한 단짝 친구가 있다! 바로 한 살 어린 시누이! 도시로 나가 살던 시누이가 3년 전 고향으로 돌아오며 서로 앞집과 뒷집에 살게 된 것. 올케와 시누이로 만나 이제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시누이는 몸이 불편한 엄마가 걱정되기만 하는데... 그런 엄마와 시누이를 위해 청춘 패밀리 삼 남매가 성주를 찾았다! 옥태 엄마와 단짝 시누이를 위한 삼 남매의 효도 프로젝트가 17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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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3.03.0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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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 보낸 영분 엄마의 홀로서기 그런 엄마를 위해 준비한 삼 남매의 특별한 효도 프로젝트는?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는 충남 보령에 사는 김영분(74세) 엄마. 가난했던 어린 시절, 고작 9살이라는 나이에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해야 했던 엄마. 막냇동생이라도 시집가 굶지 않고 살길 바랐던 큰언니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 하지만 신혼살림 역시 넉넉하지 못했던 건 마찬가지! 부부는 평생을 하루도 쉬어본 적 없이 부지런히 일만 하며 살아왔다. 그렇게 인생의 풍파는 다 겪었나 싶었는데, 1년 전 위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쓸쓸히 홀로 남은 엄마는 집안 곳곳, 고스란히 남은 남편의 흔적들을 보며 그리움을 삼켜낸다. 더 큰 문제는, 몸 이곳저곳 성치 않은 엄마가 갈수록 심해지는 무릎 통증에 걷는 것조차 힘들어졌다는 것. 매일 진통제로 버티며 살고 있는 엄마는 올 봄, 농사를 짓기 전까지 건강을 찾고 싶은 마음 뿐이다. 그런 엄마를 위해 청춘 패밀리 삼 남매가 보령을 찾았다! 언제나 씩씩한 영분 엄마의 홀러서기를 위한 삼 남매의 효도 프로젝트가 16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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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3.02.2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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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 농사를 짓기 위해 매일 30km를 출퇴근하는 엄마! 한 걸음 걷는 것조차 고통인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은?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 아빠는 충남 금산에 사는 전순례(66세), 조계선(65세) 부부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여 어느덧 함께 60대를 지나고 있는 엄마와 아빠. 7살 때, 친정엄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학교도 보내주지 않는 아버지 밑에서 계모의 구박을 받으며 살아온 엄마. 어릴 때부터 보모, 청소, 식당 일을 하며 전전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서른이라는 이른 나이부터 몸이 점점 아파지기 시작했다. 지금 엄마는 허리와 무릎 통증 때문에, 온몸에 파스를 붙이지 않고서는 제대로 잠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런 엄마가 이른 새벽부터 집 밖을 나서는 이유는 다름 아닌 깻잎 농사 때문인데. 7년 전, 자식들에게 손 벌리기 싫어 용돈벌이라도 하고자 깻잎 농사를 시작했다는 엄마. 그러나 아픈 몸은 따라주질 않고, 아빠마저도 17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말과 행동이 불편한 상황이다. 그런 엄마, 아빠를 위해 청춘 패밀리 삼 남매가 금산을 찾았다! 엄마, 아빠에게 깻잎만큼 향긋한 추억을 남겨준 삼 남매의 효도 프로젝트가 15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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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3.02.1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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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오늘도 달리는 강원도 홍천 엄마의 자전거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 아빠는 강원도 홍천에 사는 이경숙(76세), 이석규(77세) 부부. 스물다섯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아빠와 중매로 결혼해 51년째 부부의 연을 맺고 있는 엄마.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며 악착같이 삼 남매를 키워내면서 아빠와 함께 닥치는 대로 농사를 지었다. 오전 6시부터 밤 8시까지 허리 한 번 피지 않고 농사일을 하다 보니 엄마의 몸은 어느새 허리는 굽어졌고, 무릎은 O자형으로 휘어져 버렸다. 다리가 불편한 엄마는 자전거에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 엄마는 소중하지만 낡고 오래된 자전거 없이는 어디도 갈 수 없는 상황. 계단도 손으로 짚고 겨우 올라간다고 하는 엄마. 아빠는 그런 엄마가 걱정되기만 한다. 아픈 엄마에게 젊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삼 남매가 홍천을 찾았다! 엄마의 신나는 자전거와 함께 웃음꽃을 선물해준 삼 남매의 효도 프로젝트가 14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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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3.02.0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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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 차 노부부의 힘든 겨울나기 - 산 너머 마을에서 메주 빚고 나무 때는 노부부의 고달픈 겨울나기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 아빠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 숲속이 눈에 띄는 경기도 용인에 사는 결혼 60년 차 배월성(85세) 아빠와 이정옥(84세) 엄마. 중매로 사주단자를 주고받아 만난 부부는 쉽지 않은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가족을 위해 서울에서 홀로 공장일을 한 배월성 아빠와 남편과 떨어져 시가 열세 식구 살림을 책임진 이정옥 엄마. 수년 전 산사태로 집이 무너지는 바람에 엄마는 오른쪽 발등에 유리가 박혀 큰 수술을 하고, 힘든 시집살이로 악화된 왼쪽 무릎 통증에 인공 관절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오른쪽 무릎마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 아빠마저 젊은 시절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한 탓에 다리를 제대로 구부리지도 펴지도 못하고 있다. 성한 곳 없는 몸으로 가스비 한 푼 아끼기 위해서 매일 같이 장작을 나르는 아빠와 넉넉지 않은 형편이지만 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해주기 위해 매년 힘들게 메주 빚는 엄마가 그저 안쓰럽는데.. 젊은 시절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남은 건 나아지지 않는 형편과 망가진 몸뿐이다. 그래도 여전히 웃음을 잃지 않는 엄마·아빠에게 젊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삼 남매에게 도움을 요청한 큰딸! 큰딸의 부름에 용인에 나타난 청춘 패밀리! 청춘 패밀리는 엄마는 물론 아빠까지 아픈 상황에서 치료를 잘 받고,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60년 차 노부부의 겨울 이야기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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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3.02.0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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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갑산 부부의 겨울연가 ‘칠갑산 부부의 겨울연가’ - 웃음을 잃어버린 엄마와 그런 엄마가 안쓰러운 아빠! 칠갑산 자락에서 60년을 같이 지낸 부부의 이야기! 삼 남매가 열두 번째로 만난 주인공은 설산으로 매력적인 칠갑산 자락에서 사는 강용웅(84세), 민해식(83세) 부부! 23살, 친구 소개로 만난 아빠와 결혼해 청양으로 시집을 온 엄마! 엄마는 딸 셋, 아들 둘에 시부모님, 시누이 두 명까지 대가족을 모시면서 살아왔다. 손에 물 마를 날 없이 일하다 보니 엄마의 몸 이곳저곳은 성한 곳이 없다. 4년 전에 둘째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마음의 병까지 얻고, 온몸이 아프고 웃음까지 잃어버린 엄마와 그런 엄마가 안쓰러운 아빠! 부부의 겨울나기와 결혼 6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청춘 패밀리가 충남 청양에 떴다! 과연 청춘 패밀리는 엄마, 아빠에게 웃음과 행복이라는 선물을 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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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3.01.2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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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지만, 어느새 멀어져 버린 한 노부부의 사연은?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 아빠는 경상북도 영양에 사는 임병중(83세), 금옥분(80세) 부부. 24살이 되던 해 아빠와 결혼해 오 남매를 낳아 키우는 데 청춘을 다 바쳤다는 엄마. 정미소 일을 하던 아빠와 함께 담배, 고추 농사지어 열심히 가족들을 먹여 살렸다. 하지만 젊은 시절부터 몸이 약했던 아빠는 고된 일에 조금씩 허리가 악화되어 갔고… 급기야 이제는 완전히 허리가 굽어버리고 말았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일이 늘어난 엄마는, 지금도 농사일, 집안일에 공공 근로까지 쉴 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 그러나 이제는 엄마 역시 심각한 허리 통증에 고통받고 있다. 사라진 입맛에 밥을 제대로 먹지도 못해, 체중도 10kg 가까이 빠졌다고. 갈수록 악화되는 건강에 서로를 챙길 여력이 사라지다 보니 대화는 줄어들고 다툼은 잦아진 부부. 아파져 오는 몸이 자꾸만 서로를 멀어지게 만드는데…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 노부부의 일상에 삼 남매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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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3.01.1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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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니까 괜찮아 가장의 무게를 내려놓지 못하는 아빠 젊음을 돌려다오! 농사꾼 아빠의 잃어버린 젊음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 아빠는 2023년 새해, 다시 찾은 충남 보령에서 만난 박일신 (83세), 유재순 (80세) 부부. 시아버지 소개로 만나 결혼 생활을 시작한 부부. 넉넉지 않은 형편 속 네 명의 자녀를 먹이고 키우기 위해서 농사일부터 광산 일, 사우디 근로까지 하며 헌신해야 했던 남편 박일신 씨와 시장 장사부터 아파트 청소 일을 했던 아내 유재순 씨의 인생 스토리 힘든 시절을 보내고 이제는 4남매가 모두 결혼해 분가했지만 남편 박일신 씨는 여전히 일을 놓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일을 할수록 극심한 무릎 통증이 심해진다는 것! 몸의 균형을 잃은 지는 이미 오래전, 이제는 제대로 걷기조차 힘든 상태의 박일신 씨. 아내 역시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힘들지만, 남편을 뒷바라지하며 어렵게 시골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다. 이러한 부부의 일상을 찾아주기 위해 청춘 패밀리 삼 남매가 보령을 찾았다! 가장의 무게를 덜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한 삼 남매의 효도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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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3.01.1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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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의성 산골 마을에 “떴다 김 반장~” 오지라퍼(?) 아빠의 잃어버린 청춘을 찾기 위한 삼 남매 효도 프로젝트!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아빠, 엄마는 경상북도 의성에 사는 김종의(78), 김복순(74) 부부. 젊은 시절 화물 운수업을 하면서 전국 방방곡곡 안 다녀본 곳이 없다는 종의 아빠. 그땐 어디든 발 닿는 곳이 아빠의 일터이자 쉼터였다는데.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싶어 쉼 없이 일하던 아빠는 30년 전, 행복한 노후를 꿈꾸며 경상북도 의성의 한 산골 마을에 터를 잡았다. 사과밭 과수원 사이로 지어진 아빠, 엄마의 보금자리. 아빠는 집 앞 작은 밭에 심어둔 사과나무를 잘 키워 더 나이가 들어도 자식들에게만큼은 손 벌리고 싶지 않다는 마음인데. 문제는 아빠의 몸이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는 것이다. 극심한 허리 통증에 매일 밤을 뒤척이는 아빠. 이제는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는데... 마을 일이라면 만사 제쳐두고 달려갔던 아빠는 이제 집 밖 외출 조차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 게다가 아빠를 대신해 집안일도, 농사도 모두 엄마의 몫이 되면서 부부 싸움도 잦아지고 있는데! 아빠의 잃어버린 청춘을 찾아드리기 위해 의성에 모인 청춘 패밀리! 과연 삼 남매의 맞춤형 효도 프로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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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3.01.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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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부랑 할매 판임씨 무릎이 아프고 심지어 녹내장으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는다?! 엄마의 집을 보수해달라는 SOS! 삼 남매가 여덟 번째로 찾아간 주인공은 푸르른 산이 눈에 띄는 전라남도 무안에 사는 최판임(81세) 엄마! 열아홉 살 꽃 같은 나이에 결혼 한 엄마. 가장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남편 대신, 식구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엄마는 한시도 쉬지 않고 일을 해왔다. 이제야 좀 편해지려나 했건만 엄마는 무릎이 망가졌고 심지어 녹내장까지 앓고 있는 상황! 집이 너무 위험하고 생활하기 불편하기에 아들의 걱정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는데.. 엄마의 무릎을 고치고 위험한 집을 보수해달라는 큰아들의 SOS! 이들을 위해 청춘 패밀리가 무안에 떴다! 청춘 패밀리는 엄마의 잃어버린 자신감과 젊음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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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2.12.2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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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위해 일꾼으로 살아온 엄마와 곁에서 힘이 되어준 큰딸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는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하는 경남 밀양에 사는 석달선(76세) 엄마. 중매로 만나 남편과 손 한 번 못 잡아보고 결혼한 달선 엄마. 지병으로 평생 일을 못 했던 남편 대신 시부모에 삼 남매까지 먹여 살려야 했던 엄마는 동네에서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소문난 일꾼이었다. 고된 일들로 십여 년 전 찾아온 허리 통증이 심해져 지금은 제대로 서 있기조차 힘든 상황이지만 일하는 게 습관이 된 엄마는 2년 전 남편을 떠나보내고도 손에서 일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런 엄마가 걱정돼 매주 엄마를 찾아온다는 큰딸 임미숙(52세).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의지가 되어준 큰딸은 살림 밑천답게 농사일부터 집안일까지 척척 해낸다. 하지만 없는 살림에 한글 공부조차 제대로 못 했던 엄마의 삶이 안쓰러워, 이제 그만 일을 멈추고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다는데... 이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청춘 패밀리 삼 남매가 밀양에 떴다! 엄마 대신 고구마밭을 정리하고 감을 따느라 구슬땀을 흘리는 한편 고생한 엄마의 지난 인생들을 따뜻하게 위로했다고. 엄마와 큰딸을 위해 고군분투한 삼 남매의 효도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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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12.2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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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백발 노부부의 사랑 전립샘암 투병중인 아빠의 수발부터 농사일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엄마, 고생하는 엄마를 도울 수 없어 미안한 아빠의 이야기! 삼 남매가 여섯 번째로 찾아간 주인공은 황금빛 들녘이 아름다운 충청남도 논산에 사는 여한옥(81세) 엄마와 김영남(89세) 아빠! 한창 꿈 많던 스물 두 살의 나이, 엄마는 중매를 통해 서른 살의 아빠를 처음 만났다. 그리고 만난지 3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을 한 두 사람. 하지만 너무도 가난한 형편에 매일 끼니 걱정을 해야 했다. 오로지 목표는 자식들 배를 곯지 않게 하는 것이었기에 돈이 된다 하면 남의 집 일도 마다치 않았던 엄마와 아빠. 형편이 점점 나아지며 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됐지만 아빠는 8년 전 전립선암 선고를 받았다. 이제야 좀 편해지려나 했건만 엄마는 남편의 병수발을 드느라 허리와 무릎이 만신창이가 됐다. 하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농사일과 집안일, 아빠의 병간호까지 하는 엄마. 아빠는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를 보는 것이 죄스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이들을 위해 청춘 패밀리 삼 남매가 논산에 떴다! 청춘 패밀리 삼 남매는 삶에 지쳐 웃음을 잃어버린 엄마의 젊음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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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12.1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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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부랑 엄마의 ‘그리운 내 청춘’ 꼬부랑 엄마, 남편 손잡고 꼿꼿하게 걸어보고 싶다는 엄마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 아빠는 전라남도 함평에 사는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박석길(73), 정대례(71) 부부. 젊은 시절 멋 내기를 좋아했던 엄마는 21살에 결혼해 다섯 명의 자식을 낳고 농사일에 ‘청춘’을 다 바쳤다. 마음만은 여전히 20대에 머물러있는 엄마. 그 시절에 신었던 구두를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고이 간직하고 있다는데... 갓 일흔을 넘긴 나이에 굽어 버린 허리가 창피한 엄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지나가는 것마저 꺼린다고 한다. 굽은 허리가 그저 유전인 줄 알고 병원에 가볼 생각조차 못 했다는 엄마. 아픈 엄마를 위한 아빠의 하모니카 연주와 남편을 향한 엄마의 고백송까지! 옛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 춤을 출 만큼 사랑 넘치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들 부부를 위한 삼 남매의 맞춤형 효도 프로젝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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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11.3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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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마을 억척 엄마의 꿈 꿈 많은 옥자 씨에게 청춘을 되찾아줄 수 있을까?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는 충청남도 당진의 작은 섬마을, 소난지도에 사는 손옥자(76세) 씨. 스무 살 꽃다운 나이에 남편 따라 소난지도로 들어 온 옥자 엄마. 젊은 시절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던 남편을 대신해 엄마는 그 힘들다는 염전 일부터 바닷일, 밭일까지 억척으로 긴 세월을 버텨왔다. 20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홀로 남은 엄마는 여전히 소난지도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긴 세월 땅만 보며 살아온 탓에 허리가 굽고 몸도 성한 곳이 없지만 자식들에게 행여나 짐이 될까, 호밋자루를 놓지 못하는 상황. 매일 밤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날만 밝으면 바지락을 캐러 나가는 엄마를 말려달라는 셋째 딸의 편지를 받은 청춘 패밀리 삼 남매! 꿈 많은 엄마의 청춘을 되찾아주기 위한 맞춤형 효도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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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11.1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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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든 몸만 남은 엄마와 그 곁을 지키는 노총각 아들의 이야기! 삼 남매가 세 번째로 찾아간 주인공은 물 좋고 공기 좋은 강원도 정선에 사는 김영옥(68세) 엄마와 함장식(46세) 아들! 22살 꽃다운 나이에 시집을 왔지만 시부모님에 남편까지 연달아 병석에 누우며, 가족들 병간호로 수십 년을 보낸 엄마. 이제 조금 살 만하려나 했더니 병든 몸만 남았다. 다리와 허리 통증에 지팡이 없인 걷기조차 힘들게 되었는데… 그래도 위안이 되는 건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장남이다.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엄마를 대신해서 농사도 짓고 흑염소도 돌보는 듬직한 아들.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아직 장가를 안 간 노총각이라는 것! 행여 자신 때문에 장가를 안 가는 것일까, 엄마에게 아들은 아픈 손가락이다. 아들을 향한 미안함에 일을 멈추지 못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가 안쓰러운 아들. 이들을 위해 청춘 패밀리 삼 남매가 정선에 떴다! 청춘 패밀리 삼 남매는 엄마와 아들을 도와 농사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그리고 건강한 몸으로 아들과 함께 놀러 가고 싶다는 엄마의 소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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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1.0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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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 운명 허리 통증에 제대로 걷지 못하는 엄마, 목디스크 수술을 한 아빠 너는 내 운명, 50년 만에 전한 아빠의 진심은? 삼 남매가 만난 오늘의 엄마, 아빠는 충청남도 보령에 사는 결혼 48년 차, 노경희(72세), 김창신(75세) 부부.. 기차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뜨거운 연애 후 결혼한 부부. 하지만 꽃길이 펼쳐질 것 같던 생각과 달리 결혼 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시부모님을 모시며 노상을 하고 손주까지 돌봐야 했던 아내 노경희 씨와 석재 공장에서 일하며 하루종일 무거운 돌과 씨름을 해야 남편 김창신 씨. 그렇게 힘든 세월을 보내고 편안한 여생을 보내기 위해 6년 전 다시 고향을 찾았다. 이후 노경희 씨의 자매들이 연달아 같은 마을로 귀농을 하며 어느새 5자매가 모두 모여 살게 됐다. 자매가 모여 살며 여유로운 노년을 보낼 거라는 바람과는 달리 아내 노경희 씨는 지속된 허리 통증에 제대로 걷지를 못하는 상황. 게다가 남편 김창신 씨의 건강 역시 계속 악화되며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런 엄마의 사정을 듣고 청춘 패밀리 삼 남매가 보령 독산리를 찾았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오늘의 엄마, 아빠를 위한 맞춤형 효도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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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0.2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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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나만 믿어요 81세에 아기가 되어버린 엄마! 잃어버린 웃음을 찾을 수 있을까? 삼 남매가 처음으로 찾아간 오늘의 엄마, 아빠는 전라남도 무안에 사는 결혼 60년 차, 정해율(82세), 정원례(81세) 부부. 가난한 시절. 겨우내 찬 바람 부는 바닷가에서 석화를 까고 시장에 나가 팔아 2남 6녀를 키운 억척스러운 엄마. 씩씩하고 단단했던 엄마는 허리와 무릎 통증이 심해서 보조기 없이 단 한 걸음도 떼지 못하는 상황. 게다가 올해 봄. 위암 3기 진단을 받고 힘든 수술까지 잘 이겨냈지만 불편한 몸에 마음은 계속 약해져만 가고 웃음까지 잃어버렸다는데... 이런 엄마 옆에는 엄마바라기가 된 아빠가 있다.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도 척척 해내고, 어딜 가든 엄마 챙기기에 바쁜 아빠. 하지만 아빠는 엄마와 함께했던 농사일이 힘에 겨워지자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위기에 놓이는데... 위기의 순간! 청춘 패밀리 삼 남매가 찾아왔다. 엄마 아빠를 위한 삼 남매의 진정한 효도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청춘을 갯벌에 바친 엄마와 낙지잡이로 자식들 먹여 살린 아빠! 이제 보조기 없이 남편 손 잡고 나들이 가고 싶다는 엄마의 소원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오! 젊음.E16.230308.1080p.W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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