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박스.E519.230305.1080p.WANNA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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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1070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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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3 2023.04.0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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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치 아픈 과실비율의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는 <과실비율의 정석>! 교통사고 과실분쟁 전문가 장슬기 변호사와 조정식 아나운서가 블랙박스 속 진실을 찾아내 <과실비율의 정석>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따져본다. 사고 내고 17명 대인 접수 요구, 적반하장 어린이 버스 기사! 1차로에서 직진하던 제보자는 느닷없는 충격에 놀랐다. 오른쪽 골목에서 2차로로 진입하던 어린이 버스가 제보자의 차 오른쪽 뒷좌석을 들이받은 것이다. 정황상 상대방의 과실이 명백해 보이는 상황. 그러나 운전기사는 제보자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다는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저쪽에서 17명 대인 접수를 해달라고 한 대서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 - 제보자 녹취中- 운전기사는 버스 안에 16명의 어린이가 타고 있었다며, 본인을 포함한 총 17명의 대인접수를 요구한 것이다. 처음 겪는 황당한 사고에 정신이 없어 제대로 된 현장 사진도 찍지 못했다는 제보자. 사고 직후, 무과실을 입증하기 위해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차도 한복판에서 ‘벌컥’ 택시 개문사고, 과실 비율 몇 대 몇? 제보자는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사고를 당했다. 멀쩡하게 달리던 차 뒤쪽에서 돌연 충격음이 들린 것이다. 앞뒤로는 어떠한 차나 오토바이도 없었기 때문에, 사고 원인을 예측할 수 없었다는 제보자. 차에서 내려 확인한 사건의 전말은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다. 제보자의 왼쪽 차로, 그러니까 차도 한복판에 서 있던 택시 뒷문이 벌컥 열리면서 제보자의 차와 부딪힌 것! “개인택시공제조합은 100% 인정을 못하겠다,,, 분쟁심의위원회로 넘겨서 처리하겠다고 하더라고요” - 제보자 인터뷰中- 예측할 수도, 회피할 수도 없었던 이번 사고. 제보자는 무과실을 예상했지만, 사건은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갔다. 개인택시공제조합에서 100% 과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 것이다. 택시 기사 역시 본인에게도 억울한 점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승객’ 때문이라는 것. 그날,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이 차도 한복판에서 차 문을 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대체 무엇이며, 사고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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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2 2023.03.2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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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질주! 도로 위 아이들이 위험하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당황스러운 사고에 휘말리고 말았다는 제보자. 이면도로 우측으로 달리던 중, 정면으로 다가오는 전동 킥보드를 발견했다. 문제는 한 대에 두 명이 탑승하고 있어 방향을 트는 게 쉽지 않아 보였다는 것. 이를 피하려 제보자가 핸들을 틀었으나, 킥보드를 탄 사람과 부딪치면서 넘어지고 말았다. “설마 도망을 가나? 생각을 했는데 멈출 기미가 없어 그대로 쭉 가버리는 거예요.” - 제보자 인터뷰中- 당연히 사고 조치를 할 줄 알았지만,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간 두 남성. 곧바로 일어나서 뒤를 쫓았지만, 두 남성은 전동 킥보드를 내팽개치고는 상가로 도망치고 말았다. 하지만, 머지않아 결국 붙잡히게 된 두 사람. 이들이 이용한 전동 킥보드는 공유형 킥보드였고, 경찰이 운전자를 조회하면서 붙잡히게 된 것이었다. 놀랍게도 가해자는 현행법상 전동 킥보드를 이용할 수 없는 무면허 미성년자였다. 만 16세 이상이 취득할 수 있는 원동기 면허를 소지해야 하지만, 인증시스템에 한계가 있어서 면허 없이도 쉽게 빌릴 수 있는 실정. 미성년자들의 무면허 질주를 막기 위한 해법은 없는 것일까? ‘차는 안 되고 킥보드는 된다?’ 아찔한 음주 킥보드 또 다른 제보자는 전동 킥보드로 인해 악몽 같은 사고를 경험했다. 사거리 신호등에 들어 온 녹색불을 보고 직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는 전동 킥보드를 발견하고는 급히 핸들을 틀었다는데... “그대로 가면 저 사람은 죽겠다 근데 내가 넘어지면 다치고 끝이겠다 생각했어요...” - 제보자 인터뷰中- 비접촉 사고로 전동 킥보드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지만, 오토바이에서 떨어지면서 큰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공유 전동 킥보드를 타고 사고를 유발한 상대방은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는데... 경찰이 확인한 결과, 가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통계에 따르면 킥보드 음주 운전 적발 건수가 1년 사이에 3배 이상 증가했다는데... 자동차 음주운전 만큼이나 위험한 킥보드 음주 운전! 이를 막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오는 3월 26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전동 킥보드 운전자들의 안일한 생각으로 점점 늘고 있는 킥보드 사고에 대해 취재하고 경각심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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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1 2023.03.1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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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후, 골치 아픈 상황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사고 원인을 두고 잘잘못을 가리는 과정에서 누구의 책임이 더 큰지를 두고 치열한 다툼이 발생하게 되는 것. 사고를 둘러싼 양측의 엇갈린 주장과 한 치의 양보 없이 펼쳐지는 팽팽한 대립! 누구의 잘못이 더 큰 것일까? [맨 인 블랙박스]의 문을 두드린 제보자들을 위해 해결사들이 나섰다. 교통사고 과실분쟁 전문가 장슬기 변호사와 조정식 아나운서가 블랙박스 속 진실을 찾아내 <과실비율의 정석>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따져본다. 정차된 차에 부딪히고... 900만 원 내놓으라는 보행자 주차장을 나오다 시야 확보를 위해 잠시 차를 세운 제보자. 그런데 그때, 앞을 보지 않고 차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오던 보행자가 차에 부딪혔다. 보행자는 얼마 전 다리 수술을 했다며 고통을 호소했고, 제보자는 보행자를 차에 태워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는데... 그런데 며칠 뒤, 보험사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어야 했다. “(이번 달) 치료비만 400만 원이 넘게 나왔고, 변호사 사무장까지 수임해서 총 900만 원 (이상) 돼요” - 제보자 보험사 녹취中- 보험사는 지지부진하게 끄는 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합의를 보는 게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전해왔고, 제보자는 두려운 마음에 덜컥 합의를 해버린 상황. 하지만 여전히 마음에 남는 사고, 합의를 되돌릴 방법은 없는 것일까? 차대 자전거 사고, ‘이것’ 유무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과실비율 수년간 통근버스를 운행해왔지만, 이번처럼 난감한 사고는 처음이라는 제보자. 그날 제보자는 직원들을 태우기 위해 맨 끝 차로를 주행하던 중, 전방에 자전거 한 대를 발견했다. 서행하는 자전거를 천천히 뒤따라가던 그때, 자전거가 차로 경계선을 벗어나 옆 골목길로 빠지는 듯했다는데. 그런데, 잠시 후 예상치 못한 사고가 일어났다. “백미러를 보는데 갑자기 자전거가 딱 들어오는 게 보이는 거예요...” - 제보자 인터뷰中- 골목길로 빠지는 것처럼 보였던 자전거가 다시 본도로로 주행하며 버스 옆을 들이받았고, 옆으로 넘어지며 교통신호 제어기에 부딪히고 만 것!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제보자는 경찰로부터 차 대 자전거 사고에서는 차의 과실이 더 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데. 이에 교통사고 전문 장슬기 변호사는 ‘이것’의 유무에 따라 과실이 뒤집힐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과연 이 사고의 과실을 판가름할 주요 쟁점은 무엇일까? 오는 3월 19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과실분쟁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무엇을 주장해야 되는지 장슬기 변호사와 함께 해법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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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0 2023.03.1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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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그림자, 흉기가 된 ‘스텔스 차량’ 야심한 새벽, 컨테이너에 실린 자동차용품을 제시간에 배송하기 위해서 어둠을 뚫고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 운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휘말리고 말았다. 제한 속도를 지키면서 달리던 제보자 화물차 앞에 갑자기 트럭이 나타난 것! 전방을 주시했지만, 피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는데... “어휴...전혀 안보였어요 전혀. 그냥 순간 뭐가 확 들어오니까 이건 뭔 방법이 없구나” - 제보자 인터뷰中- 문제의 트럭은 후미등이 고장 난 채로 주행한 것도 모자라, 제한속도 110km 고속도로에서 30km 미만으로 위험천만한 저속주행을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보자는 상대방의 과실이 더 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경찰은 트럭의 후미를 추돌한 제보자가 가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는데... 하지만, 전문가는 단순 후미 추돌 사고로 판단하기보다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과실 비율을 산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어둠 속 한 줄기 빛, 스텔스 차량 구출 대작전! 야간에 차량의 위치를 알리는 등화 장치를 아무것도 켜지 않고, 화물차의 사각지대에서 주행하는 한 차량을 발견했다는 또 다른 운전자. 스텔스 차량 뒤에서 상향등을 껐다 켰다 반복하면서 주의 신호를 줬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한 스텔스 차량은 그대로 주행을 이어 나갔다. 그러던 중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보복을 하는 거예요, 물에 빠진 놈 구해줬더만은 보따리 내놔라네” - 사례자 인터뷰中- 스텔스 차량이 뒤에서 상향등을 켜며 불만을 표출한 것! 운전자가 창문을 열어 전조등이 꺼져있음을 알리자, 그제서야 보복을 멈췄다. 그런데, 잠시 후 휴게소까지 따라와 앞을 막아선 상대 운전자. 다시 복수라도 하려는 것일까? 오는 3월 12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스텔스 차량으로 인한 야간사고를 취재해 등화 장치 조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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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9 2023.03.0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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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콘 위에서 ‘비보잉’? 기이한 남성의 정체는! 얼마 전 <맨 인 블랙박스> 팀으로 똑같은 장소, 똑같은 시간에 한 남자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쏟아졌다.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제보자들은 모두 그 남자가 하는 행동을 보고 기함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처음에 저는 풍선인 줄 알았어요, 가까이 가니까 사람이더라고요....” - 목격자 인터뷰中- 좌회전 차로에 빨간불이 들어온 순간, 신호대기 중이던 화물차 지붕 위로 한 남자가 올라오더니 다짜고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매번 동작이 달랐다는데. 어느 날은 복근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기도, 어느 날은 춤을 추는 것처럼 현란하게 다리를 움직이기도 했다는 이 남자.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신발 흘리고 줄행랑, ‘신데렐라’가 된 운전자의 최후 출장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던 어느 날. 제보자는 신호를 기다리며 서 있는 차량 사이로 급하게 빠져나가려다 차를 들이받은 오토바이를 목격했다. 사고 후, 그대로 자리를 떠나는 듯하다, 다시 사고 현장으로 돌아왔다는 오토바이 운전자. 그런데 그때, 돌연 옆 차로의 버스 기사와 오토바이 운전자의 난투극이 벌어졌다. “알고 봤더니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 수습을 하러 온 게 아니었어요.” - 제보자 인터뷰中- “이 사람 뭐가 떨어져서 주우려고 했대요” - 경찰관 인터뷰中- 알고 보니 오토바이 운전자는 차와 부딪히며 신발을 떨어뜨렸고, 단지 그것을 줍기 위해 돌아왔다가 버스 기사에게 덜미를 붙잡힌 것. 그런데 이번엔 오토바이까지 현장에 놓고 도주를 감행한 운전자! 하지만 휴대전화를 흘리며 또 다시 현장에 제 발로 돌아왔다는데... 그런데 그때! 저 멀리서부터 달려온 경찰이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의외의 이야기를 했다! 그는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그렇게 허둥지둥 도망치려 한 걸까? 오는 3월 5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블랙박스에 포착된 도로 위 기상천외한 사건 사고를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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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2023.02.2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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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번호판 오토바이의 뺑소니 사고, 미궁에 빠진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라! 경기도 이천시의 한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과 부딪힌 오토바이가 사고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곧바로 경찰서에 접수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는데...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 도주 사건이기 때문에 이거 쉽지 않은 사건이구나..” - 담당조사관 인터뷰中- 현장에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찾을 수 있는 작은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담당 형사의 눈에 띈 CCTV 한 대! 곧바로 CCTV 관제센터에 공조요청을 했고, 사고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보 할 수 있었다. 문제는 오토바이가 사각지대로 사라지는 바람에 도주 경로를 알 수 없었다는 것. 하지만, CCTV 관제요원이 기지를 발휘하여 용의자를 2시간 만에 검거할 수 있었다. 과연 용의자를 찾을 수 있었던 결정적 단서는 무엇이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도망간 이유는 무엇일까? 피할 수 없었던 ‘보행자 사고’, 운전자는 무조건 가해자? 또 다른 제보자는 무단횡단 보행자와 사고를 겪은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야간에 1차로 주행 중 반대편 차로에서부터 뛰어온 보행자를 충격하고 만 것이다. 보행자는 그대로 튕겨 나가 옆 차로에 쓰러져 있었다는데... “ 다시 그 상황이 와도 못 피할 것 같습니다... 확인을 할 수가 없었어요, 보이지도 않았어요.“ - 제보자 인터뷰中-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왕복 10차로, 보행자는 검은색 옷을 입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달려 오고 있어서 쉽게 식별이 어려웠던 상황이다. 보행자는 곧바로 구급차로 이송되었지만, 안타깝게도 큰 부상을 당하고 말았는데... 제보자는 엎친 데 덮친 격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경찰이 해당 사고의 가해자를 제보자로 지목한 것이다. 하지만, 제보자는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주행 중이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입장. 경찰이 제보자를 가해자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는 2월 26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보행자사고를 취재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비극적일 수밖에 없는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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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7 2023.02.1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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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뚝... 차를 관통한 ‘이것’의 황당한 정체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2월의 어느 날, 제보자는 의문에 물체에 습격을 당했다. 부산의 한 대교를 건너던 도중, 예상치 못한 굉음과 함께 돌연 차로 날아온 물체에 의해 조수석 앞 유리가 산산조각난 것이다. “순간적으로 폭탄 터지는 소리 비슷하게 나더라고요... 맞았더라면 즉사까지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 제보자 인터뷰中- 제보자 차를 파괴한 물체는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얼음덩어리였다. 더 황당한 점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이 얼음덩어리가 날아온 장소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곳이라는 점이었다. 온도가 급변하는 ‘2월의 날씨’와 관계가 있다는 이번 사고. 경악을 금치 못한 사건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승객 35명 탄 관광버스가 전도된 고속도로, 그곳에선 무슨 일이? 평생 운전을 업으로 삼아온 관광버스 기사는 얼마 전 일어난 사고로 면허가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어느 날,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예상외의 상황을 맞았다. 전방에 승용차가 가로로 서 있던 것이었다. “ 항상 앞에 차가 가로막고 있으면 차라리 치는 게 낫다는데 근데 내 입장에서는 사람이 타고 있으면 그 사람 죽잖아요“ - 제보자 인터뷰中- 급하게 방향을 바꿔보려 했지만, 결국 승용차와 충돌하며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35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고 말았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승용차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던 것이었다. 승용차 운전자는 1차 사고 후, 차를 빠져나와 ‘나름의 조치’를 취하고 있었다는데... 해당 사고를 본 전문가는 1차 사고 차량 운전자의 대처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렇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을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오는 2월 19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해빙기 사고를 취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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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6 2023.02.1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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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찔한 분노 표출! 남성이 화물차를 막아선 이유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지인을 만나러 가기 위해 국도를 주행하던 중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광경을 목격했다는 제보자. 어두컴컴한 차도에 한 남성이 대자로 누워있던 것이었다. “뭐 때문에 저기에 있는 걸까? 사고가 났나 생각을 했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 제보자 인터뷰 中- 남성이 행패를 부리던 도로는 주변에 인가도 없고, 횡단보도도 없는, 차들이 쌩쌩 달리는 국도였다. 도로에 누워있던 남성은 몸을 일으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정차한 화물차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했다. 이를 피해 지나가려던 화물차에 발을 넣기까지 하면서 위험천만한 대치가 계속되었다. 대체 남성이 이렇게 소동을 벌인 이유는 뭘까? ‘내가 누군지 아나?’... 물음 뒤 시작된 ‘무차별 폭행’ 자정이 넘은 시각,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제보자는 악몽 같은 일을 경험했다. 승객을 태운 후 얼마 안 됐을 때 승객이 정차를 요구했고, 이를 위해서 천천히 속도를 낮추던 그때부터 승객의 폭언이 시작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승객은 택시 기사의 목을 조르는 폭행까지 서슴지 않았다는데... “순간 섬뜩했죠... 저런 사람이 다 있을까...” - 택시 기사 인터뷰中- 가까스로 택시에서 탈출한 뒤 바로 경찰에 신고한 택시 기사.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승객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본인이 폭행당한 피해자라며 119를 불러달라고 이야기한 것! 일방적인 폭행이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블랙박스 영상을 돌려 본 택시 기사는 미처 알지 못했던 승객의 소름 끼치는 행동을 보게 됐다는데... 과연 블랙박스 영상엔 어떤 모습이 담겨 있는 걸까? 오는 2월 12일 (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도로 위 질서를 무너뜨리는 무법자들에 대해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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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 2023.02.0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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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박스는 알고 있다! 뺑소니범의 최후 렌터카 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얼마 전 수상한 손님을 맞이했다. 차량 한 쪽이 크게 파손된 차를 반납하며, 사고 원인을 묻는 질문에 “단독사고였다”라고만 답할 뿐, 자세한 설명을 하지 못했다. 결국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A씨는 블랙박스를 확인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데, 블랙박스에는 상상도 못 한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내가 뺑소니는 했어도 음주운전은 안 걸려야 해” -렌터카 블랙박스 중 中- 알고 보니 단독 사고가 아니라 다른 차량을 친 사고였으며, 사고를 인지하고도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나버린 것. 게다가 운전자가 “뺑소니는 했어도, 음주운전은 걸려서 안 된다”라고 말한 내용이 블랙박스에 녹음되어 있었다. 이후 음주운전과 뺑소니를 모두 인정한 운전자. 하지만 며칠 뒤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는데... 과연 운전자는 잘못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될까? 환상의 콜라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추격전 (feat. 신입경찰x시민) 3년 차 신입 경찰, 박진원 순경은 얼마 전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해당 차량을 추격하던 중이었다. 사이렌을 울리고, 확성기로 정차 요구를 해도 멈추지 않던 차량. 그 순간, 지나가던 차량들이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포위하듯 에워싸기 시작했다. “그런 상황이 저는 처음이었거든요. 너무 감사하고 약간 울컥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제보자 인터뷰中-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나타난 차들 덕분에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검거할 수 있었다. 운전자는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자칫하면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던 상황. 사고를 막는 데 도움을 준 이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제작진은 수소문한 끝에 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오는 2월 5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이들을 취재하고, 이 경우 가중 처벌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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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 2023.01.2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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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오토바이의 끊임없는 무법질주, 해법은 없는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배달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배달은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간편한 주문 방법과 신속한 배달이 주는 편리함 속에는 위험한 질주가 숨어있다. “완전한 신호위반이었어요. 음식을 빨리 받아서 빨리 갖다주려고 신호위반 한 것 같아요.” - 오토바이 사고 목격자 인터뷰 中- “(사고 나기 직전에) 뭐하셨냐 하니까 휴대전화 보고 있었다고” - 오토바이와 사고 난 운전자 인터뷰 中- 배달 건수가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시간이 곧 돈인 배달 종사자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인도 주행과 신호 위반을 일삼고 운전 중 휴대전화로 콜을 잡는 배달 종사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위법 주행하는 이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것이다. 도로 위 공존하는 차량과 보행자, 그리고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대책이 필요한 상황. 전문가는 빠르게 발달한 배달 문화와 달리 이에 따른 제도는 마련되지 않았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신속하고 빠르게! 할아버지를 지킨 라이더 제보자는 추운 겨울에 마음이 따스해지는 훈훈한 광경을 목격했다. 전남 순천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중 앞서 가던 오토바이가 멈춰섰고, 이내 운전자가 내리더니 차도를 횡단하던 할아버지를 부축하기 시작했다. “이거는 미담이다. 결코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닌 것 같아요.” - 제보자 인터뷰中-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가 걷고 있는 곳은 1차로였고, 차량 통행도 많았기 때문에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의 도움으로 할아버지는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 제보자는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지만 운전자는 이미 도로를 빠져나간 뒤였는데... 추후 제작진이 어렵게 수소문한 끝에 오토바이 운전자와 연락이 닿았고, 운전자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누구나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오는 1월 29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법규를 위반하여 사고를 낸 오토바이에 대해 취재하고, 반면에 위급 상황에서 발벗고 나선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영웅담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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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3 2023.01.2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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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자에 의해 사망한 남편, 가해자는 ‘6번째’ 적발된 무면허 상습범 사고 이후, 평화롭던 가정이 한순간에 처참히 무너졌다. 어느 날 아침, 제보자는 병원으로부터 남편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 평소 안전운전을 강조했던 남편이기에 가벼운 접촉사고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병원에서 제보자를 맞이한 건 남편의 싸늘한 주검이었다. 추후 경찰을 통해 사고 경위를 듣게 된 제보자는 더욱 충격에 빠졌는데... “(가해자가) 무면허에 음주운전 차량이었다는 게 첫마디였고...” - 제보자 인터뷰中- 남편의 차를 들이받은 가해자는 벌써 6번째 적발된 상습 무면허 운전자였다. 허술한 법망 아래 무면허 운전을 반복해 온 가해자. 그가 술을 먹고 또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가 남편의 차를 들이받은 것이다. 게다가 얼마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 사건’으로 이미 집혱유예 중인 상황! 그의 충격적인 실체는 무엇이며 우리 사회가 가해자의 상습 무면허 운전을 막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남성이 도로 위에서 “대변 보고 싶다”며 소리친 이유는? 교차로 한복판, 초록불로 바뀌었음에도 움직이지 않는 차량 한 대를 발견한 제보자. 혹여 운전자가 쓰러진 건 아닐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급히 차 문을 열었다. “ 놀라서 문을 열어보니까 순간 알코올 찌든 냄새 있잖아요. 진짜 다시 문 닫고 싶었는데 ‘일단은 이 차를 빼야겠다’(싶었어요)“ - 제보자 인터뷰中- 알고 보니, 술에 취한 운전자가 차 안에서 잠들어 있었던 것. 그런데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기이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제보자에게 무릎을 꿇는가 하면, 대변이 보고 싶다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는데... 지난 5년간 명절에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는 무려 1000건에 육박하며 사상자 또한 2000명 가까이 되는 상황.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으면 과연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오는 1월 22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음주운전 사건 사고를 취재하고,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낼 경우 어떤 처벌을 받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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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2 2023.01.1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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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심하는 순간 ‘독’! ‘반자율주행’의 경고 그날은 늦은 시간까지 장례식장을 방문해 유난히 피곤한 날이었다. 제보자는 고속도로 진입 후,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속도 유지 기능’과 ‘추돌 방지 기능’이 있는 주행 보조 시스템을 작동했다. 그런데 전방에 정차된 화물차가 나타난 순간, 믿었던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다. “진짜 찰나의 순간, 아마 1초만 늦었어도 추돌이 일어났을 거예요.” - 제보자 인터뷰中- ‘주행 보조 시스템’을 켰기에 5초간 전방에서 눈을 떼고 있던 제보자. 다행히 충돌 직전 핸들을 꺾어 사고를 면할 수 있었지만, 주행 보조 시스템을 온전히 믿어선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데... 차량의 기능을 과신하여 벌어진 아찔한 상황! ‘자율주행’이라 불리는 주행 보조 시스템은 현재 어디까지 발전되었으며, 시스템 사용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맨 인 블랙박스>에서 주행 보조 시스템에 대한 모든 걸 알려준다. 주차장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고, 과연 무슨 일이? 제보자는 누군가의 방심으로 애지중지 여기던 차량을 폐차해야 했다. 어느 날 아침, 아파트를 뒤흔드는 커다란 소리에 창밖을 확인하니, 정상적으로 주차돼 있던 제보자 차량이 아파트 화단을 들이받고 있던 것이다. 차량을 확인하던 제보자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청천벽력 같은 말을 전했다. “ ‘차주분 되시냐?’라고 묻더니, ‘(본인) 차가 부딪치면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라고 하더라고요)” - 제보자 인터뷰中- 사건의 전말은 아파트 CC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생수 배달차가 주차장 경사로에 정차하는 듯싶더니 돌연 미끄러져 내려왔고, 주차돼 있던 제보자 차량을 빠른 속도로 들이받고 말았다. 그런데, 운전자는 기어를 P(주차)에 두고 주차 브레이크도 잘 결속했다고 주장하는 상황! 주차 브레이크를 정상적으로 체결했음에도 차량이 경사로에서 미끄러질 수 있을까? 전문가와 함께 영상을 낱낱이 분석해 보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땠을까? 오는 1월 15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 사고들을 취재하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어떤 처벌을 받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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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1 2023.01.0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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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타이어’ 꼈지만... 차량이 미끄러져 수로에 빠진 이유는? 지난 12월, 작은 실수 하나로 애지중지 여겼던 차량을 폐차하게 되었다는 제보자. 눈 쌓인 도로에서 평소보다 감속하며 우회전 한 순간, 차량이 서서히 미끄러지더니 수로에 빠지며 전복되고 만 것이다. “눈도 많이 안 쌓여 있었고, 새 타이어니까 거기서 미끄러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죠.” - 제보자 인터뷰中- 운전석 문이 열리지 않아 탈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근 경찰의 도움으로 뒷 유리창을 통해 신속히 탈출할 수 있었다. 4년째 오가는 익숙한 도로였기에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 사고. 제보자는 ‘타이어’가 결정적인 원인일 것이라고 말했는데... 사고 당시 장착하고 있던 타이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목숨을 위협하는 도로 위 흉기, ‘블랙아이스’ 또 다른 제보자는 운전이 망설여지는 겨울철 미끄러짐 사고를 겪었다. 커브를 돈 제보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전방 차량을 추돌했고, 중앙선 넘어 반대편 차량 두 대까지 연달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천천히 내려가려고 브레이크를 밟는데 차가 돌더라고요. (도로가) 완전히 미끄러웠습니다.” - 제보자 인터뷰中-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뒤 따라 오던 차들 또한 미끄러지면서 8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당시 도로는 사람들이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미끄러웠던 상태. 영하의 기온에서 조금씩 내리던 빗방울이 도로에 얼어 붙으면서 블랙아이스가 된 것이 사고의 원인이었는데... 전문가는 사고가 발생한 지점이 결빙에 취약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과연 차량이 미끄러지기 쉬운 구간은 어디이며, 운전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오는 1월 8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겨울철 미끄러짐 사고에 대해 취재하고, 도로 위 블랙아이스 사고를 피하기 위한 안전한 주행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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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 2023.01.0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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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 참사.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희생된 소중한 아이들. 2022년 한 해 동안 도로 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하는 무법자들을 쉽게 볼 수 있는 현실. 신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2023년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 사고‘를 물어본 제작진! 과연 그 결과는 어땠을까? 킥보드 운전자가 멘 가방 안에 ‘아이’가? 놀랍게도 시민들은 킥보드의 무법 운전이 가장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근 <맨 인 블랙박스>에도 킥보드와 관련한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 중 한 제보자는 믿기지 않을 만큼 위험한 질주를 하는 킥보드 운전자를 목격했다. 언뜻 보기에는 다른 킥보드 운전자들과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였지만, 가방 속 정체를 확인한 순간, 제보자는 충격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다. “젊은 아빠 같은 분이 아기를 메고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거였죠. 어른들은 다치면 방어를 할 수 있는데 아기는 무방비 상태잖아요.” - 제보자 인터뷰中- 작은 아이는 안전장비도 하지 않은 채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도로 위에는 무방비 상태로 킥보드를 운전하는 청소년들도 많았는데...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현재 국내 킥보드 법에 큰 문제점이 있음을 확인했다. 과연 그 문제점은 무엇일까? 아이를 위한 도로는 없다. 끊이지 않는 ‘스쿨존’ 사고 2022년 12월, 소중한 어린이들이 도로 위에서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다. 시민들은 더 이상 아이들이 회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랐지만, 여전히 어린이들은 도로 위에서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 어느 오후, 8살 아들이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연락을 받았다는 제보자. 현장에 도착한 제보자에게 한 자동차 운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아이를 치고 달아났다’는 말을 전했다. 그러나 며칠 뒤, 제보자는 경찰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오토바이가 가해자가 아니고, 오토바이를 신고했던 자동차 운전자가 가해자였던 거예요.” - 제보자 인터뷰中- 사고로 아이는 전신 마취를 두 번이나 하는 큰 수술을 받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었지만, 자동차 운전자는 아직까지도 사과 한마디 없는 상황.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를 충돌할 경우 운전자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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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9 2022.12.2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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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길 속 차량에 갇힌 운전자! 그의 운명은? 새벽, 단독사고가 난 승용차에서 화재가 일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 큰 문제는 차 안에 의식을 잃은 운전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고를 목격한 운전자들은 급히 차를 멈춰 세우고 다급히 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운전자를) 빨리 구조해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건너편 화단에 돌멩이가 보여서 그냥 주워다가 쳤어요.” - 구조 활동한 운전자 인터뷰中- 온 힘을 다해 돌멩이로 유리창을 가격했지만 유리창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는데... 시간이 갈수록 불길은 더욱 거세졌고 차 안에는 연기가 자욱해 구조가 시급한 상황. 그 순간 또 다른 시민이 건네준 야구방망이로 차량을 수차례 두드리자 그제야 의식을 잃은 운전자가 차 문을 열고 밖으로 빠져나왔다. 위험을 무릅쓴 용감한 시민들 덕분에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던 운전자. 과연 화재가 발생한 이유는 무엇이며 유리창을 안전하게 깨는 방법은 무엇일까? 과일이 데굴데굴... 교차로에 영웅들이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의 한 교차로, 좌회전하던 화물차의 적재함이 열리면서 과일 상자가 대거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과일이 떨어진 횡단보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는데... “사과, 배, 단감, 귤, 수박이 떨어져 있었고요. 시민들 한 20여 명이 떨어진 과일 상자를 줍는 상황이었습니다” - 현장에 출동한 경찰 인터뷰中- 인근에 있던 시민들이 횡단보도로 나와서 도로를 정리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이 많은 왕복 8차로. 시민들의 도움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도로는 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 사고를 겪은 화물차 운전자는 도움을 준 시민들을 통해서 따뜻함을 느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 오는 12월 25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위기의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더 큰 피해를 막은 시민 영웅들을 취재하고, 안전하게 사고 수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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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8 2022.12.1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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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주세요!’ 일가족 외침에 기적처럼 등장한 ‘사다리차’ 지난 10월, 경기도 광명시의 한 주택단지가 이른 아침부터 소란스러워졌다. 알고 보니 인근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게다가 화재가 발생한 옆 집에는 미처 대피하지 못한 일가족이 갇혀 있었다. 그 순간, 위기에 처한 일가족을 구하기 위해 기적처럼 나타난 이가 있었으니... “건물 4층에서 연기가 나고 있더라고요. (사다리 설치를) 빨리 해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 사다리차 의인 인터뷰中 - 기적처럼 나타난 그의 정체는 바로, 약 20년간 사다리차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형욱 씨였다. 살려달라는 간절한 외침을 들은 김형욱 씨는 신속하게 사다리차를 올려 보냈고, 일가족은 짐칸에 탑승하여 무사히 빠져나왔다. 찰나의 순간 기지를 발휘한 김형욱 씨 덕분에 4명의 아이들과 어른 한 명이 모두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었던 것. 당시 사다리차로 구조된 주민은 위급했던 그때의 상황을 떠올리며 제작진을 통해 김형욱 씨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전했다. 일촉즉발! 도로 위 쓰러진 할아버지 구한 ‘영웅’ 그 날 이후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걸 깨달았다는 제보자. 어머니와 차를 타고 가던 길, 한 할머니의 다급한 손짓에 멈춰 세웠고, 도로 위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의식은 없으셨고요.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계셔서 이거 일이 좀 많이 심각하구나...” - 제보자 인터뷰中 -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할아버지의 곁을 지키며 상태를 확인한 제보자 덕분에 할아버지는 차츰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다. 곧이어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인계한 후 자리를 떠난 제보자. 그러나 혹여 자신이 잘못된 응급처치를 한 건 아닐까 걱정이 들었다는데... 현직 소방관은 만약 길에서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이 시스템’ 하나로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다며 강조했다. 응급처치가 미숙한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무엇일까? 오는 12월 18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위기의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더 큰 피해를 막은 ‘영웅 시민’들을 취재하고, 길에서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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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7 2022.12.1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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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탱크로리는 왜, 8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나? 유난히 화창했던 오후, 제보자는 다신 기억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사고를 겪었다. 고속도로 주행 중이던 제보자는 전방의 한 탱크로리가 우측 방향지시등을 켠 채 좌측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불안한 마음에 속도를 높여 탱크로리를 지나친 제보자. 그런데 정체 구간에 진입한 순간, 뒤쪽에 따라오던 탱크로리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제보자를 향해 돌진하기 시작했다. 황급히 차로를 변경한 그때!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충격적이었다. “거의 수류탄 소리가 바로 앞에서 나는 거예요. 그게 한 번만 나는 게 아니에요. 지옥에 있는 느낌이었죠.” - 제보자 인터뷰中 - 총 8대의 차가 휘말린 끔찍한 사고. 충돌 순간까지도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탱크로리 운전자는 ‘졸음운전’을 하고 있었다는데... 그런데, 사건을 취재하던 제작진은 경찰로부터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알고 보니 탱크로리 운전자의 졸음운전이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는 것! 과연 탱크로리 차량이 대낮부터 졸음운전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도로를 마비시킨 킥보드 운전자의 아찔한 음주운전! 축제를 즐기고 귀가하던 중, 도로 위에서 예상치 못한 무언가와 충돌했다는 제보자. 그 정체는 바로, 신호 위반으로 교차로를 한복판을 가로지르던 킥보드였다. 음주 측정 결과, 킥보드 탑승자들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사고 이후 제보자는 경찰관을 통해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들었다는데... “(킥보드 탑승자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하더라고요. 앱에서 면허증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해서 탔다고 얘기하더라고요.” - 제보자 인터뷰中 - 킥보드 운전자는 고등학교 1학년인 미성년자였을뿐더러 음주 상태로 킥보드를 주행했던 것. 전동 킥보드는 면허 소지자만 이용 가능하지만, 허술한 관리 탓에 면허가 없이 대여하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무면허 운전과 더불어 음주운전 또한 늘고 있는 상황. 만약 음주 상태로 킥보드를 주행할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 되며, 미성년자가 무면허 킥보드 사고를 일으킬 경우 처벌 수위는 어떻게 될까? 오는 12월 11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사고를 취재하고,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실험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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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6 2022.12.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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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한복판에서 면허증 달라니... 그 황당한 사연은? 얼마 전 제보자는 도로 한복판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퇴근하던 길, 후행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한 후 차로 변경을 했을 때였다. 제보자의 뒤쪽에 따라오던 승합차 한 대가 속도를 높여 거리를 좁히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1차로에 차를 세우고 제보자의 앞길을 가로막은 것이다. 곧바로 차에서 내린 상대 운전자는 상상도 못 한 충격적인 말을 내뱉었다. “왜 도망가 이X아! 서라고 했는데 어? 무면허지? 신고할 거야 XX 무면허지? 면허증 봐봐!” - 제보자 블랙박스中 - 다짜고짜 욕설을 하며, 면허증을 내놓으라는 상대방. 그 이유를 알 수 없던 제보자는 상대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왜인지 상대는 쉽사리 화를 가라앉히지 못했다.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위에서, 10분 이상 지속된 실랑이에 제보자는 진땀을 흘려야 했다는데... 그날 상대 운전자는 대체 왜! 앞길을 가로막고, 폭언을 쏟아낸 것일까? 범죄 심리 전문가가 그의 말에 숨겨진 심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한 남자가 할아버지의 멱살을 움켜쥔 까닭은? 얼마 전 제보자는 자전거 탄 할아버지가 무단횡단을 하다 직진 차량과 충돌할 뻔한 장면을 목격했다. 아슬아슬했던 상황,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려던 찰나 더욱 충격적인 일이 이어졌다. 차에 타고 있던 남성이 할아버지에게 뛰어가더니, 멱살을 잡고 어디론가 끌고 가기 시작한 것이다. “‘왜 차에 데리고 가지?’무슨 일이 나겠다 싶더라고요. 떼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제보자 인터뷰中 - 신호가 바뀌자마자 황급히 남성을 말리러 간 제보자. 흥분한 남성이 가리킨 차량 뒷좌석에는, 그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할머니와 어린아이가 앉아 있었다. 그는 할아버지의 신호 위반으로 가족들이 놀랐다는 사실을 주장하려던 것이었는데... 가족을 걱정하는 마음에 행동이 앞섰지만, 엄연히 폭력을 행사한 남자. 그의 행동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 오는 12월 4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도로 위에서 분노를 참지 못해 발생한 다양한 사건 사고에 대해 취재하고, 폭언과 폭력으로 이어졌을 경우 어떤 처벌을 받을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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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5 2022.11.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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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취재 졸음운전. 운전 중 집중은 필수! 하지만 참을 수 없는 졸음. 운전자가 잠을 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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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4 2022.11.1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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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유발 후 사라진 오토바이... 과연 그 책임은? 주말마다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탄다는 제보자. 하지만 그날은 몸이 좋지 않아 아들 혼자 집을 나섰고, 외출한 지 5분도 되지 않아 모르는 번호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 ‘혹시 자전거 타고 간 아들 아버님 되십니까?’이러더라고요” - 제보자 인터뷰中 - 전화 내용은 바로 아들이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고 응급실로 향했다는 것. 놀란 마음에 자전거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확인했고, 영상 속에는 아들이 골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트럭과 충돌하는 장면이 찍혀 있었다. 하지만 사고를 유발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채 사라졌는데... 경찰이 CCTV를 확보하는 동안 초조한 마음에 직접 오토바이를 찾아 나선 제보자. 사흘을 내리 발로 뛴 끝에 오토바이 운전자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 난 걸 봤지만 나와 상관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뺑소니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 과연 이 사고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의 책임은 정말 없는 걸까? “알아서 할게요!” 적반하장으로 소리 친 오토바이 운전자 갑자기 튀어나온 오토바이 때문에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는 또 다른 제보자. 우회전을 하던 순간, 뒤따라오던 오토바이가 빠른 속도로 제보자 차량을 앞질러 간 것. “앞 범퍼 쪽으로 휙 지나가니까 엑셀을 좀 더 빨리 밟아서 부딪쳤다면, 그분이 튕겨 나갔을 수도 있었을 것 같더라고요” - 제보자 인터뷰中 - 하마터면 사고가 발생할 뻔한 아찔한 상황! 제보자는 얼마 안 가 정차해 있는 상대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대화를 시도했지만 예상치 못한 상대의 반응에 더욱 당황하고 말았다는데... 과연 오토바이 운전자가 남긴 말은 무엇이었을까? 오는 11월 13일 <맨 인 블랙박스>에서는 도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사고 유발자들을 취재하고, 사고시 올바른 대처 방법과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맨 인 블랙박스.E519.230305.1080p.W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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