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E1219.230228.1080p.WANNA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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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E1219.230228.1080p.WANNA.mp4 1.8 G 00:53:05 1920x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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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2023.02.2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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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구를 구출하라 [경상북도 포항시]. 목에 올가미가 걸린 백구 구조 대작전. 다급한 도움을 요청한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 그곳에서 무언가를 붙잡기 위해 한 달 동안 노력 중이라는 제보자 안재금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가 붙잡으려고 애썼던 건, 바로 목에 올가미를 감은 채 돌아다니는 떠돌이 백구라고. 녀석이 목에 올가미를 감고 다닌 지 벌써 두 달째. 8년간 백구의 먹이를 챙겨줬던 친구 박호순 씨의 요청에, 지난 한 달 동안 온갖 방법을 동원해 구조를 시도했지만 녀석이 경계가 심해 쉽게 잡히질 않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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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2023.02.2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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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기 찜질견 [서울특별시] 삐삐의 유별난 찜질 사랑 뜨거-운 맛에 푹 빠진 강아지를 보았는가! '띠리링' 소리와 함께 자석처럼 강아지를 끌어당긴다는 뜨거운 맛, 그 정체는? 바로 빨래 건조기. 건조기 안으로 들어가 아무렇지도 않게 자리를 잡고 뜨거운 열기를 즐기는 삐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건조기 동작이 끝난 후 남은 열기로 찜질을 즐기는 강아지라는 건데. 한번 들어갔다 하면 20분은 나올 생각을 않는다고... 최애 장난감은 물론 고기 간식으로 유혹해 봐도 건조기 사랑은 흔들릴 낌새가 보이지 않는다. 건조기를 뒤로 하고 나오는 경우는 오직 온기가 사라진 후뿐. 그 사랑이 얼마나 진한지~ 밥을 먹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종료 소리만 들리면 건조기 앞으로 쪼르르! ‘건조기 찜질견’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평범한 강아지 삐삐가 건조기 찜질에 맛을 들인 건 1년 전. 어린 시절부터 따뜻한 걸 유달리 좋아해 보호자 김지영 씨는 이 모습을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데. 혹시나 건강이 나쁜 건 아닐까? 삐삐의 유별난 찜질 사랑의 이유를 지금 바로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자전거 아트라이딩 [경기도 평택시] 자전거로 지도 위에 그림을 그리는 남자 펜으로 그리는 식상한 그림은 저리 가라! 특별한 그림 실력을 보여주겠다더니 한강 공원에서 만나자는 남자. 라이딩 복장을 갖춰 입은 채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데. 대체 어떤 그림을 그리나 했더니... 무작정 자전거 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두 손이 아닌 두 발로 그림을 그리는 김철(46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 자전거 주행 경로를 표시해주는 앱을 이용하여 지도 위에 그림을 그리는 ‘아트 라이딩’! 직접 준비한 도안을 따라 도로를 누비며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데.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부터 전갈, 공룡, 퓨마 등 다양한 동물까지! 지난 3년간 김철 씨가 만든 아트라이딩 코스 수만 해도 어느덧 60개가 넘는다고. 지도 위에 그리는 대형 그림이다 보니 한번 그릴 때 하루는 온전히 투자해야 할 정도! 하지만 그리기 전에 도안을 준비하는 과정이 더 오래 걸린다는데... 모든 길을 일일이 거리뷰로 확인하며 자전거가 갈 수 없는 길이나 위험한 길을 빼다 보니 평균 두 달은 꼬박 걸린단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자전거를 좋아했다는 주인공. 남들과 똑같이 가는 자전거 코스보단 자기 자신만의 코스를 완성하는 재미에 푹 빠져버렸다고. 단순한 모양부터 시작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하나, 둘 만들기 시작. 국내 ‘아트 라이딩’ 일인자라 해도 손색없는 창작 코스 최다 보유자가 되었단다. 무엇보다 다른 이들이 자신이 만든 그림을 따라 라이딩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그런 그가 이번에 무려 3개월에 걸쳐 작업했다는 새로운 도안이 완성됐다! 자전거로 특별한 그림을 그리는 그의 특별한 여정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콜라 소품 수집가 [경상북도 고령군] 콜라 로고가 새겨진 거라면 뭐든 모아~ 모아~ 나는야 콜라맨! 빨간색에 푹~ 빠져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떠난 제작진! 아니나 다를까, 모자에서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새빨간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 한번 따라와 보라는 말을 듣고 들어간 내부에는 입구부터 온통 빨간색 천지! 우리가 아는 그 콜라 브랜드에 관련된 물건만 무려 만여 개에 달한다고~ 본인을 콜라맨이라고 불러달라는 박용(59) 씨가 오늘의 주인공. 콜라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캔과 병! 우리나라의 한정판 콜라 캔은 물론, 외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희귀한 한정판 콜라병들까지 다~ 모았다는데. 하지만 주인공의 전공 분야는 따로 있었다?! 병 캔보다도 훨씬 수가 많다는 온갖 각종 희귀한 소장품의 향연~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진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작동까지 된다는 것 역시 특별한 점!! 이토록 열렬한 콜라를 향한 열정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일평생 콜라에만 빠져있는 줄 알았지만... 사실 주인공의 수집 시작은 카메라. 30년 동안 모아온 카메라들은 몇백만 원을 호가하는 귀한 카메라부터 세계 최초의 카메라까지! 귀하디귀한 카메라들 역시 400여 대가 넘는다고. 하지만 10여 년 전 콜라 회사에서 나온 카메라를 본 이후 콜라에 완전히 빠져들었고... 세상 모든 콜라를 다 모았다고. 하지만! 그의 수집은 아직 다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수집 삼매경이라며 매일 아침 그 앞에 쌓여가는 택배박스들..!! 그가 말하는 수집의 매력은 무엇이고, 과연 그의 수집은 어디가 끝일 것인가! 그의 수집의 세계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들여다보자~~~!! 봉고차 방랑 할배 [제주특별자치도] 18년째 차에서 지내는 남편?! 멀쩡한 집을 놔두고 차에서 지내고 있다는 남편! 어떤 사연이 있는지, 남편이 두 달 동안 머물고 있다는 제주도로 가봤는데. 덩그러니 주차된 승합차 한 대! 겉모습은 평범한 승합차인데… 이게 집이자 호텔이라고요?! 18년 동안 차박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한영수(88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1년에 10개월 정도는 승합차를 끌고 여행을 다닌다는 주인공. 식수 공급은 기본! 태양열로 전기를 충전해서 냉장고는 물론 TV까지, 전자제품 사용은 걱정 없다고. 정말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말이 딱인데~ 게다가 경치 좋은 곳에 주차하면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뷰까지 누릴 수 있단다. 마음 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매일 같이 승합차로 길을 떠나는 주인공.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현지에서 즐기는 특별한 먹거리와 열심히 달리다 잠시 승합차에서 내려, 걷는 여유까지. 이 모든 게 차박 여행의 매력이라는데. 18년째 승합차와 함께하는 방랑 생활. 그 시작은 무엇이었을까? 오랜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시작한 사업.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사업 실패의 아픔을 술로 달래며 상심에 빠졌었다는데.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기 위해 시작한 등산으로 몸과 마음이 회복됐다고. 그 후 조금 더 멀리 떠나고 싶었던 주인공. 자유롭고 경제적인 여행을 위해 차박을 결정했단다. 목적지에 도착해야 행복한 게 아닌, 과정 자체가 행복하다는 주인공의 차박 여행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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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2023.02.1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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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출했다 자수했소 [전라남도 영암군]. 12일 만에 파출소로 자수하러 온 소?! 조용한 시골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제보를 받고 달려간 곳은 웬 축사인데. 이곳에 무려 12일 동안 가출했다가 파출소로 자수하러 간 소가 있다는 것?! 게다가 무려 136cm에 달하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탈출했다는데... 신출귀몰 생후 8개월, 송아지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1월의 어느 날, 밥을 챙겨주러 아침 일찍 외양간으로 향했다는 주인아저씨. 그런데 19마리 소 중 딱 한 마리만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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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6 2023.02.0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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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맛에 푹 빠진 12살 강태공 [전라남도 여수시] 히트다 히트! 초등학생 낚시 고수의 등장 보는 이들마다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낚시 실력자가 있다?! 그를 만나기 위해 이른 새벽 항구로 달려간 제작진. 사람들과 함께 출항을 준비하던 주인공을 마주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그 주인공은 초등학생?! 하지만 그 실력만큼은 어리지 않다는데... 낚시 사랑에 푹 빠진 초등학생 강태공! 강준혁(12세) 군을 만나 보자. 오늘은 손맛 좋기로 유명한 참돔 낚시에 나선 준혁 군.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해보겠다는데... 하지만 이게 웬일?! 참돔은커녕 쏨뱅이부터 시작해 엉뚱한 녀석들만 줄줄이 올라온다. 자존심이 상했는지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며 낚싯대를 손에 쥐어보는데... 결국 38cm짜리 큼지막한 참돔을 낚아내고야 만다. 하지만 그 정도론 만족할 수 없다며 쉴 새 없이 낚시를 던지는 주인공! 묵직한 참돔들을 줄줄이 낚아내며 제대로 '낚시실력자' 인증을 해낸다. 준혁 군의 아버지는 낚싯배를 운영하는 선장이라는데... 아빠 배에 손님을 태우고 자리가 남으면 어김없이 따라와 낚시를 했다고. 낚시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8년. 수준급 릴링과 남다른 감각으로, 갖가지 어종은 물론 대물 낚시에도 남다른 소질을 보이고 있단다. 조류나 물고기의 반응에 따라 실시간으로 채비를 바꾸는 것은 물론, 초릿대를 보지 않고 릴링으로 전해지는 손맛으로 물속 상황을 파악해 낸다는데! 이런 탄탄한 노하우 덕분에, 배만 탔다 하면 무조건 1~2등을 차지한다고. 바다에 나가지 않는 날에도 낚시에 푹 빠져 지낸다는데.. 집에 있을 때도 낚시용품들과 낚싯대를 모아둔 창고에서 가장 긴 시간을 보낸단다. 그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낚시 관련 영상들을 보며 공부하는가 하면, 낚싯대를 들고 액션 연습을 하기도 한다고. 4살 무렵 할아버지와 방파제 낚시를 다니며 처음 낚싯대를 손에 쥐었다는 준혁 군 이후 아버지가 선장이 되던 4년 전, 배낚시를 처음 접하며 낚시가 주는 손맛에 푹 빠지게 됐단다. 낚시를 못 가면 하루 종일 울 정도로 낚시 사랑이 남달랐다는 준혁 군. 앞으로 조구사가 되어, 사람들에게 좋은 낚시용품을 선보이고 싶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다는데... 새롭게 준비한 채비와 함께 다시 한번 바다로 나간 준혁 군! 그 결과는 어떨지 순간포착에서 만나 보자. 아시아 1위 파워리프팅맨 [경기도 파주시] 작은 고추가 맵다! 경량급 체구로 엄청난 무게의 바벨을 들어 올리는 사나이 제보를 받고 도착한 곳은 서울의 한 체육관. 이곳에 파워리프팅 계의 레전드가 나타났다는데!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 작은 몸으로 바벨을 들어 올리는 한 남자. 자기 체중의 3.5배에 달하는 바벨을 지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모습인데! 체급에 한계는 없다는 오늘의 주인공 정지훈(29세) 씨다. 파워리프팅이란 바벨을 들어 올려 그 무게를 겨루는 스포츠로, 스쾃,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세 종목의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매긴다. 보통 총합이 500kg을 넘으면 실력자라 인정받고, 체급이 낮을수록 무거운 무게를 들긴 어렵다는데. 그런데, 키는 160cm에 몸무게는 59kg인 지훈 씨의 최고 기록은 무려... 572.5kg?! 주인공 체급에서 이 기록은 국내 기준 불가능에 가깝다는데. 알고 보니 주인공은 지난 아시아 국제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인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특히 스쾃 부문에서는 아시아 신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는 실력자란다. 주인공이 파워리프팅을 시작한 지는 어느덧 3년째. 그동안 일주일에 4회, 한 번에 4시간씩, 스스로 정한 루틴을 지키며 연습한 덕분에 이런 독보적인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단다. 그리고 요즘은 몇 달 후 열릴 세계대회를 위해, 더 강도 높은 훈련과 식단 관리까지 하고 있다는데. 파워리프팅을 시작한 후로, 과거에는 콤플렉스였던 작은 키를 장점으로 여기게 됐다는 주인공. 그는 어쩌다 파워리프팅을 시작하게 된 걸까? 그리고 본인의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기 위한 그의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지훈 씨의 열정 넘치는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미어캣 견 [전라북도 전주시] 두 발로 서서 주위를 두리번~ 미어캣 견 등장이오! 별난 행동을 하는 개가 있다?! 출동한 제작진을 기다리는 귀여운 견공 한 마리~ 그저 평범해 보이는 녀석이 대체 어떤 행동을 보인다는 건지~ 우선 산책길에 동행해봤는데! 그런데, 한창 산책에 집중하던 녀석이... 두 발로 일어섰다?! 전방의 적이라도 경계하듯, 두 발로 서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는데! 마치 미어캣 같은 모습으로 세상을 살피는 보리(6, 말티푸)가 오늘의 주인공! 가르친 적도 없건만 산책만 하면 시도 때도 없이 반복된다는 행동. 한 번 멈췄다 하면, 30초에서 최대 1분까지도 서서 주변을 살피는 데다, 그 횟수도 한두 번이 아니라는데.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산책을 마친 후 집에 와서도 반복되는 보리의 미어캣 본능! 창문 앞에서도 미어캣처럼 자세를 잡고 바깥을 살피는 지독한 열정 덕에, 방 한편에 전용 관람석이 생겼을 정도란다. 대체 보리는 언제부터 이런 행동을 시작했고, 무엇을 보길래 두 발로 일어나 그토록 바깥 풍경에 집중하고 있는 걸까? 반복되는 별난 행동에 쌓여가는 궁금증! 이번 주 순간포착에서 그 비밀을 확인해보자! 백발의 馬보이 [경기도 부천시] 365일 말과 함께하는 할아버지를 소개합니다 자신만의 유일무이한 특별한 자가용 한 대를 순간포착에서 보여주고 싶다는 한 제보자! 부푼 기대감을 안고 도착한 약속 장소엔 네 개의 바퀴 대신 네 개의 다리를 가진 자가용, 말이 나타났다! 365일 어디든 말과 함께 다닌다는 백발의 마보이 이영재(71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 제작진을 만나자마자 품속에서 무언가를 꺼내 보이는데, 차도에서 말을 타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조항을 손 글씨로 써둔 하얀 종이, 바로 자신만의 마패란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뿐더러 교통법규와 안전 수칙들은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데. 승마 인생 25년, 일주일에 두세 번은 도심으로 나오지만 무사고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란다. 어린 시절 우연히 본 경찰기마대의 모습에 마음을 뺏긴 후 언젠가 꼭 말을 타겠다는 꿈을 가지게 됐다는 주인공. 먹고 사는 일이 바빠 마흔이 넘어서야 그 꿈을 이루게 됐단다. 하지만 10년 전, 뇌경색이라는 고비가 그를 찾아왔다. 편마비로 인해 오른팔, 오른 다리를 쓰기 힘들게 됐지만 그를 다시 일으킨 것도 말! 승마로 재활하며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는데. 그래서일까, 말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애정을 쏟는 주인공. 특히 그만의 특별 관리 비법도 있다는데... 말과 함께 달리는 순간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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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 2023.01.3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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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야 가라~ 백발의 최고령 스키어를 만나다! 34개월 홍어에 빠진 아이 [경기도 포천시] 아 세이 홍! 유 세이 어! 홍어에 빠진 34개월 홍어 베이비 제~발 동생을 말려달라는 귀여운 제보가 순간포착 앞으로 도착했다~! 먹성 좋은 동생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찾아간 집에는 동생이 무려 셋! 다둥이 하우스~! 세 동생 중 먹성 좋은 동생은 바로 둘째 이서준! 과연 얼마나 잘 먹을까 하고 궁금해지는데. 식사가 시작되었지만, 밥에는 영~ 관심이 없는 서준이?! 알고 보니 최애 반찬은 따로 있다는데. 그 반찬의 정체는 바로~!! 냄새를 맡기만 해도 코가 찡- 해진다는 삭힌 홍어!! 홍어에 군침 도는 아주 특별한 입맛의 주인공~!! 홍어에 빠진 34개월 이서준. 어른도 잘 못 먹는다는 홍어를 네 살 배기 아이가 얼마나 잘 먹을까 했더니... 맨손으로 홍어를 덥석 집어 한입~ 홍어를 맨밥에 올려 또 한입 하더니... 홍어 한 접시를 뚝딱하고 비워내는 녀석.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피자, 치킨보다 서준이에겐 홍어가 1순위라는데. 하지만 홍어를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탓에 양을 조절해서 주려는 엄마와 매일 신경전을 벌일 정도라고. 늘 홍어에 목말라 있는 서준이를 위해 엄마가 준비한 스페셜 데이~!! 마트에서 판매되던 홍어만 먹었던 서준이. 홍어 전문점을 직접 찾아 푹 삭혀 더욱 알싸한~ 홍어회부터 특수부위 도전까지?! 과연 서준이 입맛을 저격할 수 있을 것인가!! 홍어에 푹~ 빠진 34개월 아이의 못 말리는 홍어 사랑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자폐 테이프 화가 [인천광역시] 테이프로 자신의 세상을 그려내는 어른 아이 특별한 그림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인천의 한 가정집. 집안에 들어서자 보이는 건 거실을 가득 채운 각양각색 그림들. 한눈에 봐도 범상찮은 실력의 그림들은 자세히 보아야 더 특별해 보인다는데.. 그 특별함의 정체는! 재료가... 테이프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평범한 색 테이프로 그림을 그려낸 주인공은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박태현(30세) 씨 국내에선 유일하다고 볼 수 있는 테이프 그림에 담아낸 것은 '보고', '경험하고', '상상한 것'들이라는데. 특히 튀르키예 여행에서 본 풍경과 동물들은 태현 씨의 벅찬 감정을 담아냈고 전시회에 방문해서 본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과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는 본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더 놀라운 건 밑그림 하나 없이 테이프를 즉흥적으로 붙여가며 그림을 그린다는 것. 명암은 오직 테이프만으로 표현하며 없는 색은 마치 물감을 섞듯 여러 색의 테이프를 겹쳐 만들어내고 있었다. 태현 씨가 테이프와 만나게 된 것은 13년 전. 그림을 좋아하지만 손에 물감이 묻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아들을 위해 엄마가 생각해낸 것이라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주었던 테이프로 멋진 그림까지 그려내니 엄마는 눈물이 나올 정도로 기뻤다고.. 30세의 나이지만 5세의 지능을 지닌 태현 씨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 오직 이 테이프로 그려낸 그림이 세상과의 소통 창구란다. 국내 미술대회에서 수상은 물론, 전시회까지 열며 테이프 그림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태현 씨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98세 스키할아버지 [강원도 평창군] 나이야 가라~ 백발의 최고령 스키어를 만나다! 겨울 하면 생각나는 스키장. 이곳에 전설이라 불리는 이가 있다는데! 새하얀 설원 위를 날고뛰는 실력자를 기대하고 찾아간 오늘의 주인공. 그런데 막상 스키를 타는 모습은 평범하기 그지없다? 의문만 커지던 그때, 고글을 벗자 드러나는 얼굴은… 아니 이게 웬 백발의 어르신?! 무려 1926년생, 98세의 연세에도 스키를 즐긴다는 이근호 할아버지가 오늘의 주인공인데. 거동조차 쉽지 않을 연세이건만, 무거운 스키 장비를 혼자 척척 짊어지고 다니는 할아버지. 도움이나 부축도 필요 없다! 움직이는 곤돌라에 타이밍 맞춰 가볍게 탑승하고~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슬로프로 올라서는데. 할아버지가 애용하는 코스는 무려 중급자용 슬로프! 젊은 사람들도 넘어지고 쉬어가기 일쑤인 이곳에서, 시원시원한 질주 즐긴다고. 안정적인 자세로 사람들을 요리조리 피해 달리고, 뻥 뚫린 직진 구간에서는 속도도 내며. 5킬로가 넘는 긴 코스를 무려 15분 만에 완주! 게다가 이 코스를 하루에 두세 번씩 오르내리길 반복하는데. 환갑의 나이에 스키를 시작한 할아버지. 77세엔 건강 문제로 폐 한쪽을 떼어냈고. 90세에는 갈비뼈가 부러지기도 했건만, 어떤 상황에도 스키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는데. 넘어져도 다시 스키 위로 올라타는 열정의 스키어!. 심지어 매년 겨울이면 스키장 근처에서 생활하고, 여름에는 해외 원정까지 불사한다는데. 스키와는 남다른 인연이라는 어르신은 대체 어쩌다 스키에 푹 빠지게 된 것일지. 98세 국내 최고령 스키 할아버지의 시원한 질주를 순간포착에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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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4 2023.01.1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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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루질 끝판왕의 등장 [충청남도 아산시]. 대왕문어 헌터가 나타났다! 동해에 엄청난 능력자가 나타난다는 제보에 서둘러 달려간 제작진. 하지만! 바다 어디를 둘러봐도 주인공은 보이지 않고...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당황하던 그 순간! 바다에서 보이는 수상한 푸른 불빛! 자세히 살펴보니... 사람?! 그리고 그의 손에 들려있는 커다란 물체! 그것은 바로~!! 동해의 대물이라 불리는 거대한~ 문어 <대문어>였는데~!! 오늘의 주인공, 대문어 해루질 최강자 양의석(43세) 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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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2023.01.1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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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쿼트 2,000개 男 [경기도 화성시]. 강철 허벅지의 소유자, 스쿼트 전도사를 만나다. 일반인들은 범접 불가한 엄청난 능력자가 있다는 화성시의 한 헬스장. 그 능력은 바로, 맨몸 스쿼트! 그저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 같아 보이지만, 웬만한 근력으로는 100개도 힘들다는데. 그런 스쿼트를 무려 '2천 개'나 할 수 있다는 스쿼트의 신(神), 김영갑(52세) 씨다. 하체 운동의 꽃이라 불릴 만큼 강력한 운동 효과와 고통으로도 잘 알려진 스쿼트. 그렇기에 20~30대 젊은 헬스 트레이너들도 쉽게 엄두를 못 내는 도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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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2023.01.0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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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좋아하개 [강원도 홍천군]. 한겨울 얼음 사랑견 자두. 날 추워지기만 손꼽아 기다렸다는 제보에 서둘러 달려간 강원도 홍천의 한 농장. 잔뜩 신난 강아지 한 마리가 제작진을 맞아주는데. 오늘의 주인공인 3살 래브라도 레트리버 자두. 어디론가 부리나케 달려가더니 얼음 한 덩이를 입에 물고 돌아왔다?! 큼지막한 얼음을 야무지게도 깨물어 먹는데! 촬영 중 최저기온은 무려 영하 13도, 하지만 자두에게는 그저 얼음 씹기 딱 좋은 날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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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2022.12.2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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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살 축하공연의 여왕 [경기도 시흥시] 공연계의 샛별이 나타났다! 축하공연계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댄서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부리나케 달려간 곳은 한 돌잔치장! 연말이면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겨우 만날 수 있단 소문에 기대감도 잠시, 모습을 드러낸 이는 자그마한 체구의 여자아이인데. 하지만 노래가 흘러나오자 시작된 대반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현란한 춤사위와 카리스마로 순식간에 무대를 휘어잡는 오늘의 주인공, 축하 공연계의 샛별 박소정(8세) 양이다. 대체 얼마나 춤을 잘 추는가 하니- 웬만한 아이돌 곡은 물론이요, 힙합 장르까지 마스터! 실제 무대와도 한 치의 오차 없는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을 선보인다. 게다가 춤과 무대에 대한 열정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라고.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에서도 틈만 나면 춤을 춘다는 소정이. 동생을 데리러 간 어린이집에서도, 심지어 초등학교 등굣길에 열린 학교 행사 무대에서도 춤을 춰 학교 인기 스타로 등극했다는데. 사실 못 말리는 소정이의 춤 사랑은 기저귀도 떼기 전부터 시작되었단다. 그 후 5살 때 우연히 외삼촌 결혼식의 축하 무대를 서게 된 후부터 소문을 들은 지인들의 빗발치는 문의로 축하공연을 다니게 됐다는 것. 하지만 이렇게 하루가 춤으로 꽉 차 있는 소정에게도 진짜 이루고 싶은 꿈은 따로 있다는데! 과연 소정이가 간직하고 있는 꿈은 무엇일까? 무대 위에서 자신의 세상을 넓혀가고 있는 춤과 사랑에 빠진 꼬마 댄서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자동차 리모컨 미스터리 [경상북도 군위군] 하나의 차 키로 두 대의 차가 열린다! 신기한 일을 경험했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곳. 무슨 일인고 하니, 자동차 리모컨으로 본인 트럭의 문을 열어 보이는 제보자 남 건(57세) 씨! 너무나 당연한 상황에 어안이 벙벙한 그때..... 옆 트럭 불이 반짝이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다시 확인을 나선 제작진. 평소 제보자가 몰고 다니는 트럭에 대고 리모컨을 누르니 당연히 성공! 그리고 옆에 있는 흰색 트럭에 대고 리모컨을 눌러보니... 정말 문이 열린다! 한 차에 한 키만 작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한 키에 두 차량이 모두 작동하는 황당한 상황. 게다가 주문 제작을 한 것도 전혀 아니라는데. 두 차는 차종만 같을 뿐 연식, 색도 전혀 다르다. 혹시 만능 리모컨이 아닐까 같은 차종의 트럭에 아무리 눌러보아도 묵묵부답! 오직 흰색 트럭에만 반응한다는데! 흰색 트럭의 주인인 문준호 씨가 트럭을 탄 지는 3년째. 그동안 트럭 문이 갑자기 닫히는 등 이상행동을 가끔 겪었다고. 그것은 바로 제보자가 준호 씨 주변에서 리모컨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준호 씨. 한 달 전, 우연히 제보자의 리모컨이 준호 씨의 트럭에 반응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는데.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걸까? 신기하고도~ 미스테리한 자동차 리모컨을 둘러싼 이야기. 그 사건의 전말을 순간포착에서 확인해 보자. 25년간 걷지 못하는 사위 [충청남도 아산시] 걸을 수 없는 남자의 이야기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 다소 믿기 힘든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바로, 사지 멀쩡한 사위가 25년째 걷지 못하고 있다는 것! 온전한 두 다리 대신 양손과 엉덩이를 끌고 다닌 지 오래란다. 이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김민욱(64세) 씨. 그에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5년 전 어느 날. 갑자기 몸이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더니 점점 악화되어, 아예 주저앉고 말았다는 주인공. 그 어떤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데.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 때문에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막막한 현실 속에서 25년간 사위의 곁을 지켜 온 장모님도 이제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 걱정이라는데...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다! 건강했던 그에게 대체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병원의 도움을 받아 오랜만에 검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25년 만에 밝혀진 놀라운 결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지리산 낙엽 화가 [경상남도 진주시] 낙엽으로 특별한 그림을 그리는 여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은 사진 한 장. 바로 누군가가 낙엽으로 만들어놓은 그림을 찍은 사진이었는데. 작품의 주인을 찾기 위해, 그림이 발견됐다는 지리산으로 향한 제작진. 산책로를 따라 걷던 그때! 바닥에 쪼그려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한 여자를 만날 수 있었다. 오늘의 주인공, 낙엽으로 그림을 그리는 류오동(55세) 씨다. 그 흔한 미술 도구 하나 없이, 전부 자연에서 나온 재료로만 그림을 그린다는 주인공. 나뭇잎과 나뭇가지, 열매 등 각각의 재료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활용하면,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지 않아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마음껏 만들어낼 수 있다는데. 그런 주인공 곁을 늘 지키는 사람이 한 명 있었으니, 바로 주인공의 든든한 서포터, 남편! 주인공이 작품을 만들다 필요한 재료가 생기면 남편이 구해다 주기도 한단다. 두 사람은 3개월째 지리산을 산책하며 매일 낙엽 그림을 만들고 있다는데. 주인공은 어쩌다 낙엽 그림을 그리게 된 걸까? 바람 불면 사라지는 낙엽 그림이지만, 이 그림으로 느낀 행복은 오래도록 남아있다는 주인공. 그녀와 그녀의 사랑스러운 작품들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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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2022.12.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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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개월 스트롱 베이비 [전라북도 전주시]. 어리지만 강한 아이, 못 말리는 매달리기 선수! 못 말리는 매달리기 선수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집으로 찾아간 제작진! 건장한 체격을 갖춘 제보자의 남편이 그 주인공인가 싶었지만... 이게 웬일! 진짜 주인공은 걸음마를 뗀 지도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18개월 아기, 이루리 양이란다! 아빠 품에서 내려놓자마자 봉으로 달려가 대롱대롱~ 매달리는 루리 양. 매달린 상태에서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리기도 하더니, 10초 이상을 안정적인 자세로 버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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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2022.12.1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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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 댄스 신동 [경상북도 구미시] 춤에 푹~ 빠진 꼬마 댄서 엄청난 춤꾼이 뜬다는 제보! 서둘러 달려가 보니,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일명 ‘랜덤 플레이 댄스’가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 그때! 성인 댄서 중에서 눈에 띄는 한 사람! 가장 작은 몸으로 맨 앞줄에서 신나게 춤추고 있는 한 여자아이?! 오늘의 주인공, 춤과 사랑에 빠진 이로은(6세) 양이다. 블랙핑크의 셧다운,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 에스파의 도깨비불 등 어떤 분위기의 노래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주인공! 바운스면 바운스~ 웨이브면 웨이브~ 6살 어린 아이가 구현하기 힘든 안무도 전혀 문제 없다는데. 사실, 본업(?)은 드라마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아역배우, 로은이. 그래서인지 춤의 화룡점정! 표정까지 완벽 그 자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본격적으로 춤을 배운지는 기껏해야 10개월 남짓이라는 것. 올해 초, 춤을 처음 배우기 시작한 이후로 불과 몇 달 만에 약 30곡의 안무를 커버한다는데. 장소 불문 시간 불문! 언제 어디서든 음악만 있다면 쉴 때도, 장 볼 때도, 심지어는 자기 전까지도 춤을 춘다는 로은 양. 그녀에게 춤은 이제 일상 그 자체나 다름없다고. 춤추는 게 세상에서 가장 즐겁다는 꼬마 댄서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우렁각시견 복실이[서울특별시] 집안일하는 개가 떴다! 모두가 깊이 잠든 칠흑 같은 밤이 되면 어디선가 들려온다는 수상한 소리. '청소를 시작합니다.' 매일 밤 로봇청소기가 홀로 움직이고 있다는데... 그 소리의 비밀을 찾기 위해 출동한 제작진. 그런데!! 집을 비워야만 그 비밀을 알 수 있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제보자의 말을 따라 집을 비우고 몇 분 후.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로봇청소기가 정말 작동되고 있었다! 집만 비우면 청소기를 돌리는 우렁각시의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우렁각시의 정체는 바로~ 반려견 복실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밖으로 나가 지켜보는데! 앞발로 정확하게 전원 버튼을 눌러 청소기를 작동시킨 뒤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까지 하고 자리로 돌아가는 녀석. 복실이가 우렁각시 행동을 하기 시작한 것은 3년 전. 청소하지 않은 날에도 이상하게 깨끗한 집을 보고 의문이 생겼다는 김성옥 (83세) 씨. 의문이 커지던 그때! 혼자 놀고 있던 복실이가 로봇청소기의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는 모습을 포착하게 되었다고! 그 후로는 혼자 있을 때도~ 가족이 함께 있을 때도 시도 때도 없이 청소기를 작동시켰다고 한다. 그렇다면 복실이는 이것을 놀이로 인식하는 건 아닐까? 하지만!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와는 달리 돌아가는 청소기에 무관심한 복실이. 그렇다면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에게 직접 자문을 구한 결과!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바로, 할머니 김성옥 씨를 도와주기 위해 매일 이와 같은 일을 반복한 것이라고!! 더욱이 로봇청소기를 돌리는 행위 자체를 복실이가 불편하게 여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할머니를 위해 한 행동이라는데. 오랜 시간 유기견 보호소에서 지낸 복실이는 과거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탓에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었다고. 하지만! 할머니의 지극한 돌봄과 사랑으로 인해 상처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제는! 24시간 할머니 곁을 졸졸~ 따라다니는 할머니 껌딱지가 됐다는 복실이! 효도하는 효도견 복실이와 할머니의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종이 입는 남자 [경기도 안성시] 두 손으로 만드는 종이의 세계 종이만 있다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품들을 만들 수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핸드폰 케이스부터 가방, 신발까지 모두 종이접기로 제작 가능하다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종이로 멋을 내는 게 가능하다는 김현규(50세) 씨를 만나보자. 종이접기의 가장 기본이라는 삼각 접기. 작은 삼각형 모양의 조각이 한 작품당 평균 1만 개 사용된다는데! 조각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엮다 보면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동물부터 언제든 쓸 수 있는 가구, 여러 종류의 신발이 만들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아내를 위한 개성 넘치는 가방도 현규 씨의 아이디어와 꼼꼼한 손만 있다면 뚝딱! 직접 사용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는 주인공의 종이 작품. 그렇다면 현규 씨가 이렇게 종이 작품에 푹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10년 전 초등학생이던 아들이 방학 숙제를 위해 샀던 '백조 종이접기' 때문이라고. 아들에게 백조를 만들어주겠다던 아빠의 약속을 시작으로 종이접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데. 납작한 종이로 입체적인 형태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재밌게 느껴졌다고. 이제 종이접기 없는 일상은 생각할 수 없다는 현규 씨는 여전히 종이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상상하고 창작한다! 종이접기의 한계란 없다는 생각으로 또 다른 도전을 하는 현규 씨. 그 도전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태양광 자박 여행 [충청북도 청주시] 태양을 벗삼아 달리는 낭만 여행가 특이한 자전거로 전국을 누비는 이가 있다는 제보! 제보자가 알려준 곳으로 곧장 달려간 결과, 다행히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일반적인 자전거와는 달라도 확연히 다른 주인공의 자전거! 지붕과 뒷좌석에 있는 커다란 모듈로 태양광 빛을 받아 움직이는 태양광 전기 자전거 되시겠다! 태양볕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전기가 충전되는 것은 물론, 자동차 트렁크 못지않은 수납력까지 갖췄다는데! 태양을 벗 삼아 힘차게 달리는 오늘의 주인공 이기혁(60세) 씨를 만나보자. 누가 나를 막을쏘냐! 자전거만이 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즐기며, 보물찾기를 하듯 세상 곳곳에 숨겨진 풍경들을 찾기 바쁘다. 발이 닿는 곳이라면 잠깐 쉬어가기도 한다는데... 자동차에서 캠핑하고 잠도 자는 '차박' 대신, 자전거를 이용한 '자박' 캠핑을 즐긴단다. 이렇듯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에게도 사실 우여곡절이 많다는데... 10년 전, 사업에 실패한 데 이어, 의료사고로 갑작스레 아내를 떠나보내기도 했단다. 너무나 힘겨웠지만 아직 어린 세 딸을 생각하면 결코 무너질 수 없었다는 기혁 씨. 10년이라는 고단한 세월을 견뎌낸 끝에, 최근 세 딸 모두 어엿한 사회인으로 독립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이후 혼자만의 시간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 여행을 결심했다는데.... 일반 자전거를 손수 개조해 만든 태양광 전기 자전거가 이젠 그의 베스트프렌드! 24시간 라이딩에 몸은 고단할지라도 그의 사전엔 ‘방전’이란 없다! 무한정 동력 자전거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주인공. 낭만 가득한 그에게 오늘은 대체 무슨 일이 생길까? 예측불허! 주인공만의 자유로운 여행 스토리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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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2022.12.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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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왕 [대전광역시]. 한 방을 노리는 자, 다 내게로 오라! 한 방 사나이. 딱! 한 방이면 된다는 남자가 있다?! 미스터리한 제보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간 제작진. 사람들의 발길! 눈길! 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망치질?! 이게 뭐라고 환호와 함성이 끝이질 않는 건지. 가만 보니... 망치 한 방에 약 10cm 대못이 쏙~ 박힌다! 망치질 좀 해봤다는 사람들도 혀를 내두르는 오늘의 주인공 자칭타칭 망치왕 조철호(43세) 씨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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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2022.11.2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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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병원 좋아하'개' [서울특별시]. 동물 병원 매일 찾아가는 犬. 동물 병원에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아픈 곳이 없어도 매일 병원을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는데.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이 마주한 건, 병원 한쪽에 드러누워 자고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 '이부끄'. 제집도 제 보호자도 엄연히 따로 있건만, 매일같이 병원에서 몇 시간씩 먹고~ 자고~ 놀기를 반복한다는데. 그 이유는 동물 병원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란다. 산책만 나왔다 하면 많게는 하루 4번까지도 꼭 동물 병원에 들러야 직성이 풀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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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2022.11.1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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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O가 나타났다!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에 등장한 의문의 물체, 그 정체는?! “제가 사진을 찍다가 이상한 걸 포착했거든요?” 어느 날 순간포착에 도착한 사진 두 장.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풍경 사진인데. 그런데 사진을 확대해 보니...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던 무언가가 있다?!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 의문의 물체가 나타났다! 한 달 전, 설악산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제보자. 그날따라 유독 화창한 날씨, 단풍으로 수를 놓은 듯한 설악산의 풍경에 곧바로 카메라의 셔터부터 눌렀다는데. 그 후 사진을 다시 보다 의문의 물체를 발견하게 된 것! 특히 이상한 점은, 같은 위치에서 1초 간격으로 두 장의 사진을 찍었음에도 한 장의 사진에만 의문의 물체가 찍혀 있었단다. 어쩌면 이 물체의 정체가 UFO가 아닐까 의심했다는 제보자! UFO를 발견했다는 믿기 힘든 얘기에, 먼저 사진이 조작된 것은 아닌지 확인에 나섰다. 사진 분석 전문가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조작된 사진은 아니라는데. 그렇다면 설악산 하늘에서 포착된 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여러 실험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본 제작진! 정말 UFO가 포착된 걸까? 그 진실을 순간포착에서 확인하자 고양이 빌라 [대전광역시] 56마리 고양이들의 천국!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고양이 빌라 이야기 특별한 건물주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대전의 한 건물 앞. 그곳에서 4층 빌라의 소유주라는 오늘의 주인공 박주영(47세) 씨를 만났는데. 건물 최고층 자기 집으로 제작진을 안내하는 그녀. 그리고 집 안에 들어가자 보이는 것은… 고양이?! 무려 한 마리도 두 마리도 아닌 24마리 고양이와 한집에 살고 있다는 주영 씨! 놀라운 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비어있는 줄 알았던 옆집은 고양이 10마리가 점령! 아랫집 역시 사람은 없고 16마리 고양이가 살림을 죄다 차지하고 있는데. 심지어는 옥상까지 6마리 고양이에게 내줬다고.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산다는 이 건물은, 총 56마리 고양이의 천국이라는데. 고양이들이 다니기 편하게 집안 구조며 배치를 전부 바꾼 것은 물론 집안을 거침없이 뛰어다니는 녀석들이 위험에 빠질까, 가스 불도 켜지 않는다는데. 본인 식사는 컵라면으로 간단하게 해치우고, 서둘러 옆집과 아랫집, 옥상까지 누비는 주영 씨. 하루 두 번씩 먼지 청소부터 시작해 물걸레질과 식사 준비는 물론 배변통 정리까지, 고양이들이 머무는 이집 저집 누비느라 쉴 틈이 없다고! 그렇게 주영 씨에게 행복하게 관리를 받는 아이들, 그런데 유심히 지켜보니, 눈 한쪽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다리를 저는 등, 심상치 않은 모습의 고양이들이 보인다. 알고 보니 주영 씨 집의 아이들은 전부 거리를 떠돌던 유기묘와 길고양이들이라는데. 5년 전, 카페를 운영하던 주영 씨는 많은 길고양이를 만났고, 그중에서도 룽지라는 고양이 한 마리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는데. 그런데 주영 씨의 출퇴근을 반겨주고 매일 손길을 타며 정이 들었던 녀석은, 3년 전 어느 날 아침에 죽은 채 발견됐다. 이유도 모른 채 허망하게 룽지를 보낸 뒤 다른 고양이들마저 잃고 싶지 않아 무리해서 빌라를 매입했다는 주영 씨. 그렇게 아프고 사연 있는 길고양이들을 구조해 녀석들과 고양이 빌라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고양이 엄마 주영 씨와 56마리 아이들의 고양이 빌라 생활을 순간포착에서 공개한다. 수중사진 찍는 의사 [서울특별시] 흰 가운을 걸친 수중사진작가 사진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특급 혜성이 떴다! 전문 사진작가들도 단연 ‘하늘이 내린 재능’이라고 입 모아 칭찬하는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병원?! 바닷속의 순간을 포착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김태엽(34세) 씨를 만나보자. 의과대학 시절, 바쁜 삶 속에서도 가끔 다녀오는 수중촬영에 큰 힘을 얻었다는 주인공. 그 때문에 의사가 되어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사진을 찍으러 나간다는 그의 어마어마한 열정 덕분에, 국내 공모전은 물론 세계적인 사진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신인상까지 받았다는데! 환자도 바다도 아는 만큼 보인다! 육지와는 전혀 다른 미지의 바닷속 매력에 풍덩 빠져버린 그는 아름다운 순간을 찍을 수만 있다면 물고기 공부는 기본이요! 각종 다이빙기술까지 섭렵하면서 이젠 전문다이버가 다 됐다는데...! 빛, 구도, 피사체까지!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 장인정신으로 바닷속의 신비로움을 찍는 그는 이번에 어떤 사진을 찍으러 나섰을까? 순간포착에서 바로 확인하자. 발달장애 로봇 화가 [부산광역시] 친구가 되어준 나의 로봇들을 소개합니다. 부산의 한 복지관, 특별한 그림 실력을 뽐내는 화가가 있다는 제보에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무언가를 그리는데 열중하고 있는 한 남성이 오늘의 주인공 황성제(24세) 씨! 그가 화폭 안에 빼곡하게 그리는 그림은 바로 로봇이라고. 하늘 아래 같은 로봇은 없다! 이 로봇들은 모두 직접 창작했다는데. 창작한 로봇 수만 해도 1만 개! 이렇게 많은 로봇들은 각 사물의 특징들을 살려 만들 뿐만 아니라, 이름과 각자의 역할까지 있다고. 그리고 그 로봇들이 모여 성제 씨만의 그림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는데. 남다른 창작 실력을 가진 주인공은 알고 보니 5살이 되던 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받았단다. 그의 작품 속엔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었는데... 이렇듯 성제 씨는 로봇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다. 그에게 로봇은 자신이자, 친한 친구라는 성제 씨. 그가 만들어내는 놀라운 로봇 세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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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2022.11.0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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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를 구출하라 [강원도 홍천군]. 교량 점검로에 갇힌 고양이. 무언가 고속도로 교량 구조물에 갇혀 내려오질 못하고 있다는 긴급 제보. 서둘러 현장으로 향한 제작진의 눈에 포착된 건 약 30M 높이의 점검로에 갇혀있는 고양이였다. 인근 가게를 운영 중인 민경임 씨가 관찰한 결과, 일주일째 밥도 못 먹고 울고만 있다는 녀석. 차 이동량이 많은 고속도로 한복판이라 구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데... 특명 고양이를 구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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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4 2022.11.0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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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리멀리뛰기 왕 [강원도 원주시]. 제자리에서 누구보다 멀리 뛰어오르는 남자.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멀리! 뛸 수 있다는 남자. 첫 만남부터 한눈에 봐도 폭이 넓은 화단을 단숨에 넘어버렸는데. 도움닫기 없이, 제자리에 서서 오직 두 발로 점프하는 오늘의 주인공! 자칭 타칭 제자리멀리뛰기 왕, 고준경(37세) 씨를 소개합니다. 과연 그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볍게 뛰었더니... 3m 18cm! 몸 좀 풀고 뛰었더니... 3m 46cm를 찍었는데! 체육대학 입시 종목 중 하나인 제자리멀리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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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3 2022.10.2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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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 도구 수집가 [경기도 김포시]. 마술 도구와 사랑에 빠진 사나이. 마술계의 톱클래스 ‘최현우 마술사’가 전해온 제보! 그를 능가하는 대단한 마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데.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마주한 건, 방안을 가득 채운 엄청난 양의 마술 도구들! 무려 4천 개 이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데~. 어지간한 프로 마술사도 명함을 못 내민다는 엄청난 양! 허나, 이걸 수집한 주인공은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정옥민(48)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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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2 2022.10.1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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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 댄서 [경기도 남양주시]. 거리에서 춤추는 사나이.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거리에서 격렬하게 춤추는 한 남성의 영상! 그런데 그가 목격된 장소가 한두 곳이 아니다?! 수소문 끝에 수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인 채 춤을 추고 있는 남자를 만난 제작진! 춤과 사랑에 빠진 김선교(24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춤추고 싶은 생각이 들면 곧바로 스텝부터 밟는다는 주인공. 춤을 추지 않으면 마음이 답답해지고 온몸에 가시가 돋는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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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1 2022.10.1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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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반동 풀업녀 [서울] 중력을 거슬러 으랏차차, 턱걸이우먼! 병원을 들었다! 놨다! 힘이 필요한곳이라면 어디든 나타나는 괴력의 간호사가 있다는 제보. 그런데..제작진 앞에 등장한 건, 아무리 봐도 평범한 모습이렸다. 헬스장만 가면 180도 달라지는 황진희(36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 괴력의 간호사 진희씨의 주특기는 바로 철봉 턱걸이! 그 중에서도 이름도 생소한 '무반동 턱걸이' 가 그녀의 주특기란다. 주특기인 만큼 자세 또한 정석 중 정석! 팔을 일자로 쭉 폈다가 반동없이, 오직 팔힘으로 올라야한다는 무반동 턱걸이는 힘 좀 쓴다는 남성들에게도 어려운 운동이라고. 게다가 국내에서 이 무반동 턱걸이 10회 이상 하는 여성들은 극 소수!! 평범한 간호사 진희씨가 무반동 턱걸이 고수가 된 이유는 바로 '건강'이다. 환자들을 돌보다 보니 본인에게 소홀해졌고 어느 날, 건강 이상을 느끼게 되었다는데.. 간호사 진희씨의 무반동 턱걸이 능력과 최근 시작했다는 새로운 도전을 순간포착이 소개한다. 인형을 사랑하는 남자 [경기도 광주시] 인형에 살고 인형에 죽는 역대급 인형 수집가 등장! 순간포착 애청자의 제보. “내 손자를 제보합니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집 안을 가득~ 채운 이건, 다름 아닌 ‘인형’?! 방 2개에 거실, 심지어 복층까지 인형으로 꽉- 찼다. 인형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대단한 집의 주인공은 22년 경력의 인형수집가 신지섭 씨다. 주인공조차 수량을 가늠할 수 없다는 엄청난 양의 인형! 마구잡이로 모은 것 같아도 다~ 분류가 되어있다는데. 동심 가득~ 만화영화 ‘토이스토리’부터, 무시무시한 호러 인형 그리고, 여자아이들 취향저격! 인어공주와 바비인형까지 있다. 다양한 인형을 많이 모았지만, 그중에서도 주인공이 가장 사랑하는 인형은 ‘더피’라는데~! 이름조차 생소한 ‘더피’인형. 인기 많은 다른 인형들 대신 지섭 씨가 ‘더피’에 빠진 이유는? 인형을 모은 지 어느덧 22년. 이제는 수집을 넘어, 인형이 마치 자신처럼 느껴진다는데. 그런 주인공만의 특별한 ‘인형 놀이’가 있다. 직접 인형을 커스텀하고, 인형을 위한 미니어처 배경과 소품까지 만든다는 금손 주인공! 감탄을 자아내는 인형 작품들과 유별나기까지 한 인형 사랑의 이유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영희 씨 한국 오다 [서울특별시] 한국에 온 영희씨와 아버지의 첫 만남 지난 8월 순간포착에 소개됐던 기막힌 사연! 51년간 존재조차 몰랐던 친딸이, 지구 반대편 미국 땅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조찬식 씨. 미국에 이민 간 여동생의 손자가, 재미 삼아 유전자 검사를 받았고, 김영희라는 이름의 낯선 한국계 여성과 친척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데. 그녀는 사실, 어릴 적 한국 길거리에서 발견된 미아였고. 가족을 찾지 못해 미국으로 입양 보내졌다고. 그런데 오래전 임신한 첫사랑과 어쩔 수 없이 헤어졌던 찬식 씨. 영희 씨의 얼굴이 첫사랑과 닮았다는 것을 깨닫고, 유전자 검사로 친자 관계임을 확인했는데! 이후 반년간 매일 한국과 미국에서 영상통화를 나누던 부녀가… 드디어 서로를 만나게 됐다! 9월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아버지를 만나러 오게 된 영희 씨. 아버지 찬식 씨는 떨림과 설렘을 감출 수 없고… 공항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직접 마주하게 되는 부녀! 감동적인 만남이 이어지는데. 한편, 아버지 찬식 씨는 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고. 딸 영희 씨는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는데. 그동안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루기로 한 부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함께하지 못하는 엄마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 없는데…. 51년의 기다림 끝에 기적 같은 만남을 이뤄낸 부녀가,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국경도 언어도 뛰어넘은 부녀의 감동적인 첫 만남부터, 특별한 한국 여행기까지. 순간포착에서 함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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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2022.10.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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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닭 [경기도 수원시]. 얼음에 살고 얼음에 죽는 특이 취향의 닭 등장! 딸의 취향이 너무 특이하다는 어머니의 제보를 받고 달려간 제작진! 제보자가 소개한 '딸'의 정체는?! 하얀 깃털과 앙증맞은 미모를 자랑하는 애교 만점 반려닭 '치킨이'라는데! 치킨이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며 갑자기 냉장고 문을 여는 어머니. 반찬통을 꺼내 흔드는 순간, 치킨이가 쪼르르 달려와 애타는 눈빛을 발사한다. 반찬통 안에 든 것은 다름 아닌 '얼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E1219.230228.1080p.W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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