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E878.230227.1080p.WANNA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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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 제천 짜장면 / 탕수육 달인' 짜장면의 옛맛을 찾고있다면 이곳이다! 제천에 있는 짜장면 가게. 47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이곳에서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풍부한 짜장면을 전국 각지의 중식을 맛보았던 '생활의 달인'이 찾아갔다는데! 짜장면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올라간 깨소금이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인 이곳은 춘장부터 설탕을 쓰지 않아 인위적인 단맛이 나지 않고, 제천 사과를 소스에 넣어 만들어낸 탕수육 또한 단골을 만드는데 한몫한다고! 덕분에 달인의 가게 앞에는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북적, 제천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역대급 짜장면, 탕수육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 '은둔식달 - 할머니 즉석 떡볶이 달인' 서울 중랑구에 즉석 떡볶이 맛집으로 소문나서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왔다 보기만 해도 노포 느낌이 물씬 풍긴다는 달인의 가게! 83세 주인 할머니의 인심에 놀라고 간다고... 착한 가격에 재료 또한 푸짐하다. 푸짐한 재료에 매콤 달달한 정감가는 그 맛! 과하지 않고 살짝 매콤한 맛에 반해 오랜세월 찾아오는 단골들로 북적이는데... 달인만의 특별한 즉석떡볶이를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 '럭셔리 캠핑카 달인' 그동안 알던 평범한 캠핑카는 저리 가라, 이젠 럭셔리 캠핑카의 시대다! 캠핑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강용선 (男 / 53세) 달인이 등장했다. 평범한 3.5t 트럭을 직접 개조한 캠핑카에는 최대 5인까지 잠을 잘 수 있는 침실부터 평범한 캠핑카에서는 볼 수 없는 욕실까지 있어 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는데... 사람의 필수요소인 의식주(衣食住) 중에서 주(住) 뿐만 아니라 달인이 해주는 스페셜한 캠핑요리로 식(食)까지 책임져준다는 럭셔리 캠핑카 달인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스콘 달인' 미국 유명 로펌의 변호사에서 빵집 주인이 된 남자가 있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서울 골목에 있는 한 작은 빵집.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스콘! 마치 파이처럼 결이 살아있는 들어간 스콘은 고소한 맛에 촉촉한 맛까지 더해져 인기라는 이곳! 늘 이 빵을 사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서울 중구의 빵집, 잘 나가던 변호사 생활을 그만두고 빵에 인생을 올인하게 된 달인의 이야기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본다.
<은둔식달 - 칼국수 달인> 담백하고 깔끔하면서 은은한 칼칼함이 기분 좋은 칼국수! 성북동에 숨은 칼국수, 수육 맛집이 있다는 소문에 바로 찾아간 <생활의 달인> 제작진. 그곳은 살코기로 육수를 낸 진한 국물과 시원 깔끔함이 돋보이는 푹 익은 김치로 오래된 맛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칼국수 면발은 야들야들 촉촉함으로 단골들의 칭찬이 자자한데..., 칼국수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수육의 맛 역시 일품. 무려 35년 동안 칼국수만 만들어왔다는 달인의 노포 칼국숫집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은둔식달 - 전주 묵은지 김밥 달인> 전주에서 비빔밥만 유명하다면 오산! 김밥으로 명성을 떨치는 달인의 가게 있다는데?! 묵은지 김밥 단 한 가지 메뉴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비법은 바로 달인 표 특제 묵은지! 오로지 김밥만을 위해 개발한 묵은지에 깻잎, 계란, 단무지를 넣고 만든 김밥은 깔끔하고 구수한 맛을 자아내는 게 특징이다. 묵직하면서도 새콤 아삭한 묵은지 김밥 맛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달인의 특별한 김밥을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감자, 고구마칩 달인> 경기도 양평에서 고구마 농사를 하는 노재석 (男 / 44세 / 경력 10년) 달인! 달고 맛난 고구마를 어떻게 하면 손님들에게 선보일지 연구 끝에 고구마 칩을 만들기로 했다는데?! 고구마를 채 써는 즉시 가마솥에 튀겨내니, 맛이 일품! 그 덕에 주문은 밀려들고~ 고구마 채 썰기에는 도가 텄다고. 그가 고구마 채를 써는 족족 높이 날아올라 기름 솥으로 골인~ 더 높이 더 멀리 그리고 빠르게 고구마 채를 써는 달인. 그가 만드는 바삭한 고구마 칩을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대만 우육탕 달인>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대만 가정식 음식점에서는 외할머니께 전수받은 대만 정통의 맛을 소개한다! 먼저, 이곳의 대표 메뉴 우육탕면은 매콤한 육수에 청경채와 큼직한 고기가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또 다른 대표 메뉴 짜페이창은 막창에 대파를 넣고 튀긴 요리로 후추양념에 찍어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적이라고! 독보적인 매력의 음식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늘 끊이지 않는 이곳, 대만 가정식의 진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전한다. <화제의 격파 여신> 미국 유명 TV쇼에 초대될 만큼 격파 실력을 자랑하는 김수빈 (女 / 24세 / 경력 16년) 달인.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발만 찼다하면 송판은 모두 두 동강난다는데... 그 놀라운 현장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
'은둔식달 - 떡볶이 달인' 전국에 많은 떡볶이집을 다녀온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이번에 찾은 곳은 수도권의 두 분식집. 첫 번째 집은 간판만 봐도 찐 맛집의 포스가 폴폴 느껴지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분식집. 이곳 떡볶이의 특징은 달달한 소스로 자꾸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두 번째 집은 정겨운 간판과 레트로 느낌의 실내 분위기가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맛 또한 학교 앞 분식집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는데... 동네 사람들을 향수병에 젖게 한다는 이 두 곳의 떡볶이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대만 간식 “룬빙” 달인' 대만 사람들이 자주 찾는 길거리 간식! 얇은 피에 여러 재료를 듬뿍 넣어서 돌돌 말아주는 이 음식은 맛도 있고 먹기에도 간편해 대만 사람이 자주 찾는 간식이다. 이 간식의 피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달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천웨이시우 (男 / 40세 / 24년 경력) 달인. 반죽을 치대는 유연한 손놀림, 물처럼 묽은 반죽을 적당량 떼어내 40여개에 달하는 철판 스토브에 얇게 펴 바르는 능숙하고 빠른 솜씨. 피는 반죽의 양 따라 그 두께가 확연히 달라지는 만큼 손의 감각과 강약조절이 중요하다는데... 자칫하면 피가 너무 두꺼워져 쓰지 못하게 된다고! 대만의 인기 간식에 꼭 필요한 반죽 피를 빠르게 만들어내는 달인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밀착취재 해본다. '고창 땅콩 선별 달인' 전북 고창 땅콩공장에서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불량 땅콩을 선별하는 달인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정래(女 / 57세 / 25년 경력) 달인.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땅콩 가공 시설로 많은 양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속도가 중요하다는데...컨베이어 벨트에서 쏟아져 나오는 불량 땅콩을 빠짐없이 선별해내는 백발백중의 실력! 57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불량 땅콩을 선별해내는 달인의 실력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땡밥 달인' 고기를 먹고 난 후에 빠질 수 없는 후식의 꽃! 땡밥! 맛은 물론 눈요기까지 제공해주는 땡밥 달인이 등장했다. 아버지의 식당 일을 도우며 땡밥의 최고봉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 했다는 고정진 (男 / 28세) 달인이 그 주인공. 밥공기를 숟가락으로 두드리는 ‘땡땡’ 소리로 시작, 현란한 손놀림으로 은박지를 돌려가며 빠르게 땡밥을 완성 시킨다. 가계 안의 모든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달인! 공깃밥과 아버지를 도와주기 위해 시작한 일에서 이제는 자신의 낙이 되었다는 달인의 이야기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본다.
<은둔식달 - 메밀 국수 달인> 부산 당감동에 만두 맛집으로 알음알음 알려지며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달인의 가게. 오래전부터 인심 좋기로 소문이 난 달인! 그래서일까.. 착한 가격에 그 맛 또한 특별하다. 생김새는 만두인 듯 찐빵인 듯하고.. 한 입 베어 물면 푹신한 만두피가 달짝지근한 맛을 내며 손님들의 발길을 이끄는데... 달인만의 특별한 만두를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 <지심도 반두낚시 달인> 거제도 지심도에서 반두잡이의 달인을 만난다! 모양은 통발인데, 크기는 통발의 100배가 넘어 보이는 낚시대를 들고 가파른 절벽으로 오르는 조동일 (男 / 73세) 달인. 던졌다 하면 백발백중. 고기가 그득~ 담겨 올라온다. 그가 반두잡이의 일인자로 불리기까지, 그 놀라운 현장을 <생활의 달인>에서 함께한다. <쿠키 소금빵 달인> 소금빵이 나오는 시간이 되면 기다리는 손님들로 항상 북적인다는 이곳. 다양한 종류의 빵이 즐비한 이곳에서 단연 인기 메뉴는 바로 ‘쿠키 소금빵’! 일본의 제과제빵 재료 회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면서 배운 기술로, 겉바속촉을 자랑하는 소금빵에 바삭한 쿠키를 더해 완벽한 쿠키 소금빵을 만들었단다. 맛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엄지를 치켜드는 달인만의 쿠키 소금빵을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부산항대교 이층 버스 기사> 부산에서 고도가 높기로 소문난 부산항대로를 거침없이 달리는 이층 버스를 만난다! 깔끔한 핸들링으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임호섭 (男 / 47세) 달인! 스릴 넘치는 운행으로 승객들의 재미와 볼거리까지 보장한다! 오랜 경력과 노하우로 터득한 달인의 화려한 운행법에는 남다른 비결이 숨어있다. 벚꽃이 만개한 부산에서 스릴 넘치는 달인의 운전실력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은둔식달 - 서울 3대 노포 탕수육 달인' 서울 안에 많고 많은 중국집 중에서 가성비부터 맛까지 모든 걸 사로잡은 3대 탕수육 맛집 3곳! 첫 번째 집은 서울 동대문구 한 골목에 있는 중국집. 이곳의 탕수육은 탕수육의 정석이라고 불릴 만큼 겉은 바삭하고 안에 들어있는 고기는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정겨운 맛의 케첩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은 더 배가 된다고. 두 번째 집은 성북구에서 40년이 넘는 경력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곳. 이곳의 탕수육은 다른 집보다 두툼하고 긴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집은 근처 대학생들에게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중국집. 이곳은 탕수육의 맛은 물론이고,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든 탕수육 소스가 정말 일품이라는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서울 3대 탕수육 집!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보장되는 3곳의 탕수육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먹어본다. '일본 NO.1 딸기 찹쌀떡 달인' 일본 도쿄의 한적한 골목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곳이 있다.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찹쌀떡 가게가 바로 그곳. 3대를 이어 찹쌀떡을 만들어왔다는 사토 아이씨(女/ 46세/ 경력 20년) 달인. 찹쌀을 나무에 쪄 훨씬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고. 딸기에 팥소를 감싸고, 다시 한번 그 위에 찹쌀떡으로 감싸니 새콤하고 달콤하고 쫀득하기까지 세 가지 맛과 세 가지 식감이 조화롭다는데. 80년을 역사를 이어가는 달인의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장판 시공 달인' 자도 없이 커터칼 하나로 장판 시공을 다 하는 달인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형필 (男 / 51세 / 경력 28년) 달인. 그는 오랜 경력 동안 장판 시공을 해온 만큼 이 분야에서는 자신이 1등이라고 자부한다는데... 그도 그럴 것이 그가 작업한 장판은 하나의 결점도 없이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라고! 그 말을 입증하듯 손의 감각만으로 커터칼로 정확하고 빠르게 장판을 잘라내어 작업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미세한 부분까지 하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하게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달인. 정교하고 빠른 실력으로 장판계의 최고봉이라고 불린다는 달인의 이야기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본다. '은둔식달 - 칼국수/쫄면 달인' 아직 쌀쌀한 날씨에 저절로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과 면의 칼국수! 여주 사람이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칼국수를 파는 분식집이 있다는 소문에 바로 찾아간 '생활의 달인' 제작진. 그곳은 진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의 환상적인 조화로 오픈 시간만 되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이곳의 또 다른 대표메뉴인 쫄면은 새콤달콤하고 중독성 강한 맛의 양념에 한 번 먹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한다는데... 무려 40년 동안 한 자리에서 경기도 여주ML 한 골목을 지켜온 터줏대감! 그 전설의 노포 분식집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
'은둔식달 - 서울 3대 탕수육 “양대산맥”' 서울을 평정한 탕수육의 대가들이 있다. '생활의 달인'으로부터 유명세를 이어오고 있는 집을 비롯, 서울 3대 탕수육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두 곳이 그 주인공.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는 곳. 탕수육이 부드럽고 쫄깃해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탕수육을 만들어낸다. 만인이 인정한 서울 3대 탕수육을 맛을 '생활의 달인'에서 낱낱이 파헤친다. '부산 도시락 공장' 달인이 만드는 도시락 개수만 무려 2천 개! 아침 식사 시간까지 배달을 해야하다보니 새벽 2시부터 지지고 볶고 찐다는 달인. 요리하는 달인의 손놀림은 속사포와도 같고, 쏜살과도 같다. 그야말로 속도전! 그렇게 도시락을 만들고 나면, 남은 건 설거지. 커다란 밥솥, 국통, 프라이팬까지~ 달인의 분주한 손길에 환골탈태 된다는데.. 매일 새벽부터 속도전을 벌이는 달인의 도시락 공장으로 '생활의 달인'이 찾아간다. '태국 1,800원짜리 미슐랭 쌀국수' 태국 방콕에 가면 단돈 1800원에 미슐랭에서도 인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고기를 푹 우려 만든 육수는 그야말로 진국이고, 바삭하게 튀긴 돼지고기와 돌돌 말린 면은 먹을수록 중독되고 만다는데... 할아버지에 이어 아버지.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 해 고기 국수를 만들고 있다는 달인. 80년 세월, 한자리에서 한결 같은 맛을 내 전설의 가게라 불리는 고기국수 집을 찾아가 명성을 이어가는 방콕의 고기 국수 달인을 만나본다. '젓가락(?) 클래식 연주'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인 클래식 삼중주. 그 우아한 선율을 만드는 건, 다름 아닌 젓가락? 주걱, 지우개 등 손에 쥐어주는 모든 것으로 바이올린을 켠다는 김재영(男) 달인. 젓가락으로 연주하는 그의 감미로운 연주 속으로 들어가본다. '부산 통달걀김밥' 부산의 한 시장, 매일같이 수백 개의 달걀말이를 만드는 김밥 가게가 있다? 김밥집에서 달걀말이를 만드는 사연인즉, 김밥에 달걀말이가 통째로 들어가기 때문. 달걀말이에 달인만의 특제 소스를 넣고 김으로 둘둘 말아 만드는 달걀말이 김밥. 생김새만큼이나 그 맛 또한 특별해 손님들이 줄을 선다는데.. 달인이 만드는 달걀말이 김밥집으로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본다.
<은둔식달 - 김밥 달인> 서울시 동작구, 한쪽 벽면에 높게 쌓인 쌀 포대가 시선을 끄는 이곳은 다름 아닌 김밥집. 다섯명 정도 들어서면 꽉 차는 작은 가게에 날마다 손님이 끊이지 않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직접 농사지은 쌀을 사용해 맛은 물론, 품질 또한 보장된 명품 김밥 덕분이다. 연세 지긋한 달인이 정성스럽게 꾹꾹 말아 따뜻함이 느껴지는 김밥. 그 속에 담긴 노고와 정성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치킨무 제조 달인> 치킨의 단짝 친구, 치킨무!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새콤달콤한 치킨무를 만드는 데에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인 무 손질의 달인이 등장했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경기도 동두천에서 신명자 (女 / 62세) 달인을 만난 <생활의 달인> 제작진. 깨끗하고 품질 좋은 치킨무를 만들기 위해 칼로 무의 겉면을 순식간에 벗겨내고 품질이 안 좋은 미세한 부분까지 찾아내 도려내는 달인의 실력은 그야말로 예술이라는데... 지금이야 매일 일을 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빨라진 거라며 너스레를 떨지만 사실 이렇게 되기까지는 굉장한 노력이 있었다는 달인. 기계보다 빠른 스피드와 정교함으로 치킨무계를 평정했다는 달인의 칼 솜씨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일본 나가사키 카스테라 달인> 세계 각국에서 맛과 달인을 발굴해내는 생활의 달인! 이번 주 찾아간 곳은 일본 나가사키현의 한 카스테라 가게. 1624년부터 시작해 무려 40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곳의 카스테라가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특유의 부드러움 때문. 신선한 달걀의 노른자만을 사용해 극강의 부드러움을 만든다는 마츠이 히로후미 (男 / 54세) 달인. 18세에 아버지를 따라 카스테라를 만들기 시작해 어느덧 38년째라는 달인의 카스테라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손가락 힘 달인> 지건 달인, 악력 달인 등 지금까지 여러 힘의 달인들을 만난 <생활의 달인>이 이번엔 손가락 힘이 세다는 고등학생 달인을 만났다. 그 주인공은 유예찬 (男 / 17세) 달인. 또래 애들은 물론 어른들과 비교해도 유난히 중지의 힘이 세다는 그의 장기는 다름 아닌 중지로 격파하기! 손가락 힘이 좋은 사람이라면 조각낸다는 호두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 감자, 애호박, 참외 등 각종 과일과 채소들까지도 조각내는 엄청난 손가락 힘을 자랑한다는데... 수많은 연습 끝에 손가락 괴력을 얻었다는 달인의 이야기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보자. <꽈배기 달인> 겨울철이면 왠지 더 생각나는 간식, 꽈배기! 남녀노소 즐겨 먹는 국민 간식 꽈배기로 서울을 평정한 집이 있다? 가마솥에 튀기는 꽈배기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그곳은 바로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가게. 입구에서부터 고소한 빵 냄새가 가득한 이곳의 꽈배기는 보통 꽈배기와는 다르게 달인표 비법 반죽으로 반죽의 쫄깃함을 극한으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마솥에 튀겨 열이 보존이 잘 되어 더욱 바삭하기까지 하다고! 달인만의 비법이 들어간 특제 꽈배기! 쫀득한 반죽과 바삭한 겉바속쫀의 조화로 서대문구를 주름잡은 꽈배기집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은둔식달- 짬뽕, 유니짜장' 전국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1974년도부터 이어온 깊은 역사와 내공으로 대한민국 중화요리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주인공을 찾아간다. 이곳에서 가장 먼저 맛봐야한다는 짬뽕은 진한 국물에 푸짐한 해물이 가득 들어있는데... 특이한 것은 달걀프라이도 들어있다는 것! 달인이 만들어낸 달걀프라이 짬뽕은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향미가 가히 예술! 달인의 또다른 대표메뉴로 유니짜장이 있다. 고기와 양파를 잘게 다져 넣어, 보는 순간 침샘 폭발한다는데.. 안양에 숨은 은둔 고수, 그 오랜 내공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해남 해풍 고구마 빵 달인' 해풍을 맞고 자란 고구마를 이용해 고구마를 꼭 닮은 빵을 만드는 김민희(女 / 30세) 달인. 그녀의 빵을 맛보려는 손님이 많다보니, 빵 만드는 손길이 분주하다. 으깬 고구마를 돌돌 굴려 모양을 잡는 달인. 한 손바닥만 사용해 끝은 가늘게, 중간은 볼록하게 만든다. 달인이 놀라운 손바닥 기술로 만들어낸 빵은 고구마와 흡사해 빵인지, 고구마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손바닥으로 고구마 빵을 만드는 김민희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 '중국 - 대륙의 모델 + 유리공예 달인' 대륙에서 찾은 생활의 달인들이 있으니~!! 다양한 포즈, 그리고 스피드 있는 옷 갈아입기로 전 세계에서 주목한 달인과 쉽게 깨지는 유리를 호흡만으로 쥐락펴락하는 달인을 찾아간다. 먼저, 옷 갈아입기 달인은 눈 깜박할 사이에 백 가지가 넘는 포즈를 취하고 한 시간에 485번이나 옷을 갈아입는다는데. 그 노하우는 무엇일까? 두 번째로 만나본 달인은 날숨 한 번에 유리가 커다랗게 변하고, 들숨 한 번에 모양이 잡힌다. 들숨 날숨으로 유리를 주무르다 보니, 언제나 달인의 볼은 빵빵~ 하다는데. 입안에 가득 공기를 불어 넣고 유리 안에 공기를 넣었다 뺐다 하며 작품을 만드는 달인만의 특별한 유리공예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포항 대게 손질 달인' 경상도 최대 어시장 포항에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건, 바로 대게! 이 대게를 칼 한 자루만 가지고 빠르게 손질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김민영 (男 / 37세) 달인이다. 대게 손질만 15년! 달인만의 손질 방법은 대게 빠르게 분리하기! 대게의 몸통과 다리를 빠르게 분리하고, 껍질과 속살을 분리하는 달인의 칼질은 일사천리로 끝! 손님상에 따뜻한 대게를 내놓기 위해 빠른 손질을 연습했다는데~ 그 노력덕에 달인의 가게는 항상 손님들로 북적인다. 달인의 손에서 차려지는 대게 한 상을 '생활의 달인'에서 직접 찾아간다. '떡볶이 달인'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포항에서 해산물만 맛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맛있기로 정평이 난 떡볶이집이 있으니... 40년 동안 한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떡볶이를 만들어 왔다는 곳. 두툼하게 썰린 떡이 입안에 쫄깃하게 달라붙고, 달짝지근하고 매콤한 떡볶이 양념이 입안에 착착 감긴다. 새빨간 떡볶이 양념 소스에 핫도그를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 투박하고 소박해 더 정겨운 분식 한 상. 포항을 넘어 전국을 평정할 떡볶이를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은둔식달 - 진미채 김밥·잔치국수 달인> 분식계의 양대산맥! 김밥과 잔치국수! 전국에 숨어있는 분식집이란 분식집은 모두 가 본 <생활의 달인>이 이번 주는 간판도 없이 30년이 넘는 세월을 한 자리에서 지켜온 서울 종로구의 한 김밥집을 찾아갔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진미채를 넣어 만든 김밥과 진한 육수의 맛을 자랑하는 잔치국수. 특히 김밥의 밥과 달인만의 비법 양념장으로 만든 진미채의 환상적인 조화는 근처 대학병원 의사들이 매일 아침 김밥을 사갈 정도라고! 그뿐만 아니라 잔치국수의 진한 육수 맛에도 어디에서도 말한 적 없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는데... 수십 년 동안 서울시를 지켜온 노포 김밥집의 숨겨진 비법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알아본다. <95세 刀 달인> 한평생을 칼국수 면만 밀어온 진정한 달인이 나타났다. 오랜 내공의 달인답게 나이부터도 범상치 않은 그녀의 나이는 95세! 나이가 나이인 만큼 반죽을 펴는 작업 자체가 힘들 법도 한데, 일반 성인 남성들도 하기 힘들 정도인 남다른 크기의 반죽을 민다는 이득이 (女 / 95세) 달인. 처음엔 크게 뭉쳐있던 반죽을 얇게 펴 자신의 키만 한 크기로 완성 시킨다고! 그뿐만 아니라 엄청난 크기의 반죽을 접어서 써는 것 또한 달인의 몫이라는데...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반죽을 미는 것은 물론 빠르고 일정한 크기로 면을 썰어내는 95세 刀 달인의 실력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농구 기술 달인> 웬만한 농구 선수들도 하기 힘들다는 기술을 보여주는 달인이 있다는 소문에 경기도 용인으로 달려간 <생활의 달인> 제작진. 수소문 끝에 만난 황시원 (女 / 13세) 달인과 허라온 (女 / 14세) 달인은 앳된 모습과는 다르게 농구공만 잡았다 하면 돌변해 엄청난 실력을 선보인다. 농구공 3개 저글링은 물론, 양손 드리블 등 화려한 기술을 자랑한다는 두 달인. 심지어 황시원 달인은 프로선수들도 성공하기 어렵다는 뒤로 골 넣기를 연속으로 3개나 넣고 허라온 달인은 공 3개 드리블까지도 가능하다는데...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만큼은 어른보다도 뛰어난 어린이 달인의 환상적인 농구 기술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미국 3대 디트로이트 피자 달인> 2012년 피자 세계 챔피언의 제자가 나타났다. 미국에서 디트로이트 피자를 널리 알렸던 스승에게 직접 비법을 배워 피자집을 운영 중이라는 달인의 피자는 달인만의 비법 숙성을 거친 도우 반죽이 쫄깃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할 뿐 아니라 다양하고 환상적인 조화의 토핑들이 먹는 이의 입안을 풍족하고 즐겁게 해주기까지 한다고. 물론 지금은 이렇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승의 비법을 잘 소화해내고 그이지만, 지금처럼 되기까지는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달인. 마침내 스승님께 자랑스러운 제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달인의 맛있는 피자 이야기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본다.
부산 숨어있는 만두 양대산맥 부산의 좁은 골목, 어마무시한 존재감에 제작진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두 가게가 있었으니!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무려 3대가 대를 이어오고 있는 중식집. 10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곳에서 제작진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바삭함의 대명사 군만두, 그리고 이 집의 또 다른 대표메뉴인 찐만두였다. 베어 무는 순간 육즙이 탁 터지는 군만두와 두꺼운 만두피에 소를 가득 넣어 만든 찐만두는 이 집을 대표하는 효자 메뉴다. 다음으로 만나볼 곳은 80대 노부부의 요리 철학을 느낄 수 있는 곳. 만두소는 물론이고, 만두피까지 매일 직접 반죽해 만들어내는 만두는 그 맛 또한 일품이라는데! 부산에 숨어있는 만두 양대산맥을 생활의 달인에서 직접 찾아간다. 일본 바둑판 달인 세계 구석구석 숨어있는 달인들을 발굴해내는 생활의 달인 제작진! 이번 주 찾아간 곳은 일본 미야자키현, 1955부터 시작해 무려 68년째 쉬지 않고 바둑판을 만들어내고 있는 일본의 바둑판 공장이다. 이곳에서 오랜 시간 완벽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까다롭게 인내하며 만든 이 바둑판의 가치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특히 55년 동안 바둑판을 만들어 왔다는 고바야시 켄이치 / 77세, 경력 55년) 달인의 손길이 더해지면 그 가치는 더 높아진다는데. 미야자키현을 대표하는 달인의 바둑판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러 간다. 은둔식달- 원주 막국수 막국수가 여름 음식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오산, 한겨울에 먹어야 비로소 메밀의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찾아간 강원도 원주시의 50년 전통 막국숫집! 쫄깃한 면에서는 메밀 향이 솔솔 풍기고 그 위에 고기 고명을 듬뿍 올려 먹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는데. 투박하게 썰린 나오는 편육과 함께 먹었을 때, 또 다른 맛을 자아내는 전통 메밀 막국수. 강원도를 넘어 전국을 평정할 막국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망치질 달인 백이면 백! 달인의 망치질 한 번이면 못들이 한 번에 자리를 잡는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세종시의 건강원. 젊을 때 광산을 했던 경력을 토대로 섬세한 힘 조절의 망치질 실력을 보여주는 달인은 기계와 같은 정확함과 빠른 속도로 10개의 못을 연속으로 박는 백발백중의 못 박기 스킬을 보여준단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달인만의 망치질을 오직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은둔식달 - 홍콩식 홍합볶음/볶음밥 달인> 신촌 일대를 맛으로 주름잡는 화교 출신 달인이 있었으니! 그가 수십 년간 한결같이 선보이는 음식은 볶음밥과 홍콩식 홍합볶음. 매콤하면서도 자꾸 당기는 맛의 홍콩식 홍합 볶음은 그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달인만의 비법 고춧가루 양념장이 맛의 신세계를 펼쳐주고, 달인만의 비법이 담긴 볶음밥은 고슬고슬한 밥알에 불향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맛을 낸다고! 유명 중식 셰프도 알고 싶어하는 달인의 홍콩식 홍합 볶음과 볶음밥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세계 챔피언 스카이다이빙 달인> 최고의 달인만 찾아다니는 <생활의 달인>이 이번에는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명실상부 실내 스카이다이빙 선수 조인수 (男 / 34세) 달인을 만난다. 최고 시속 360km로 바람이 솟구치는 원통 안에서 그 바람이 마치 자기 것인 듯 올라타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인다는데… 아무리 운동 신경이 좋은 사람이어도 몸을 못 가누는 바람의 소용돌이 속에서 수년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는 달인. 2023년 1월 체코 실내 스카이다이빙 국제대회 다이나믹 종목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고 돌아온 실내 스카이다이빙 달인의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남원 호떡&국물 떡볶이 달인> 전북 남원시를 평정한 분식점이 등장했다. 이곳 호떡과 떡볶이는 그 맛이 뛰어나 찾아오는 손님들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할 정도.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모두 극찬하는 달인의 호떡과 떡볶이! 발효와 숙성을 거쳐 극강의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호떡 반죽과 달인만의 특급비율로 만든 소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그때그때 적은 양을 만들어 최고의 맛을 유지하는 달콤하고 매콤한 떡볶이는 중독성 강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끌어당긴다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완성해낸 남원 최고의 호떡과 떡볶이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만두 빚기 달인> 하루에 만두 8천 개를 생산하는 만두 공장이 있었으니?! 엄청난 속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만두를 빚어 모두를 놀라게 한 최윤진(男 / 42세) 달인을 소개한다! 기다란 반죽을 일정한 크기로 떼어 내고, 빠르게 만두소를 넣는 데다가 속을 가득 채운 반죽을 만두의 형태로 빠르게 탄생시키기까지! 모든 것이 초스피드! 달인이 이렇게 빠른 손놀림을 가질 수 있었던 건, 어렸을 적 부모님 가게에서 해산물 손질을 도왔기 때문이라는데... 기계가 빚은 것 같은 정교함을 자랑하는 최윤진(男 / 42세) 달인의 만두 빚는 손기술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오픈런 소금빵 달인> 속은 쫄깃하고 겉은 바삭한 소금빵을 만드는 이가 있으니! 바로 소금빵 오픈런을 부르는 박소연 달인(女 / 34세)! 그녀가 소금빵을 만드는 방법은 좀 특별하다. 반죽에 버터 대신 와인을 발라 풍미를 내고, 영국 왕실에서 썼다는 소금으로 맛을 낸다.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박소연(女 / 34세) 달인만의 소금빵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대게 손질 달인> 부산 기장에 놀라운 칼 기술의 소유자가 등장했다. 바로 대게 손질로 정평이 난 박영주(女/ 47세/ 경력 10년) 달인이다. 특이하게도 달인의 장비는 가위가 아닌 칼, 딱딱하고 큰 대게도 그녀의 칼을 거치면 3초 만에 다리가 먹기 좋게 손질되고, 40초도 채 안 되는 찰나에 대게 한 마리가 완벽 해체된다! 대게가 쪄 나오기 무섭게 칼만으로 다리를 떼어 내고 칼집을 내어 빠른 속도로 손질을 마쳐버리는 달인.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람 없게 하기 위해 10년간 갈고 닦았다는 달인의 칼 기술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일본 생크림 롤케이크 달인> 일본 오사카에서 마주한 끝없는 대기 행렬! 이들이 줄을 선 이유는 생크림 롤케이크 때문이라는데. 보통의 롤케이크와는 달리 김밥 틀로 만드는 도지마롤! 촉촉한 빵 위에 꾸덕꾸덕한 크림이 가득 담겨 한입 먹으면 그야말로 황홀경에 빠지게 된다고. 어느 곳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생크림 롤케이크를 만드는 기술부터, 누구나 반하게 되는 생크림 롤케이크 맛의 비결까지~ 생활의 달인에서 전격 공개한다.
[오사카 No.1 고기 찐빵 달인] 각종 분야의 최고를 찾아 국내외 할 것 없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생활의 달인이 2023년에도 해외 원정에 나섰다. 올해 해외에서 만난 첫 주인공은 바로 일본 오사카의 시게미츠 료헤이 (男 / 34세 / 경력 10년) 달인. 최근 한국인의 해외 여행지로 핫한 오사카에서도 하루 판매량만 무려 5000개에 달하는 오사카 명물을 직접 만드는데, 명물은 바로 고기 찐빵! 일반 직원들은 보통 16개 한 판을 만드는데 4분 정도 소요되지만 달인은 단 2분, 무려 2배나 빠르게 빛의 속도로 만들어낸다. 속도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량의 반죽과 속 재료를 사용하고, 완성된 모양 또한 훌륭하니 날마다 달인표 고기 찐빵을 사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의 줄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수천 명 직원 중 단 5명뿐인 점장까지 올랐다는 달인! 치열한 노력으로 일군 달인의 기술과 함께 그의 자부심이자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오사카 No.1 고기 찐빵까지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전국 8도 6대 김밥 달인] 대한민국 분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인 김밥! 이번 주, 경기 여주시를 뜨겁게 달군 전국 8도 6대 김밥을 파헤친다. 겉보기엔 평범한 김밥일지라도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이 집의 대표메뉴는 바로 매운 우엉 김밥! 마치 고추장에 무친 진미채처럼 진한 붉은색으로 물든 우엉은 생각지 못한 별미 중에 별미라는데... 꼬들꼬들한 우엉의 감칠맛과 참기름 단 한 방울 없이 오직 채소 기름으로 끌어낸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조화에 한 번 맛보면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할 정도라고. 정성은 물론이요, 남다른 크기로 배까지 든든하게 채워 주니 새벽 7시면 가게 앞과 안은 전국에서 몰린 손님들로 가득 찬다. 꾸준한 연구로 완성한 매운 우엉은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특별함을 자랑한다는 달인. 전국 8도를 뒤흔들며 당당히 6대 김밥의 타이틀을 차지한 달인표 김밥 비법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시장 달인] 달인들을 만나러 어디든 가는 <생활의 달인>이 이번엔 시장 두 곳에 떴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이명희 (女 / 51세 / 경력 14년) 달인. 그녀의 국화빵은 쫀득허고 달달한 맛의 조화로 먹는 이의 감탄을 부른다는 맛도 일품이지만, 사람들의 감탄을 부르는 이유가 하나 더 있었으니 그것은 손님들 눈을 즐겁게 만드는 그녀의 손기술 때문! 무려 2.15kg의 반죽이 출렁거리는 주전자를 하루 50개씩 사용해 빠르게 백발백중으로 일정한 양을 붓고 떼고 또 붓는 달인의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감탄이 나온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번째 주인공인 유종복 (男 / 74세 / 경력 20년), 최민진 (女 / 66세 / 경력 20년) 달인은 꾸준히 연구해온 본인들만의 비법으로 그야말로 겉바속촉의 끝판왕인 호떡을 완성 시켰다고 하는데... 엄청난 속도와 기계와 같은 정교함으로 국화빵계를 평정한 달인과 달인 부부만의 비법으로 담백한 호떡계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달인 부부의 이야기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본다.
<은둔식달 - 찹쌀떡 달인>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들을 찾아내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은둔식달 제작진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은 바로 전남 순천 북부시장 길에 자리한 떡집! 40년이 훌쩍 넘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곳에서 제작진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쫄깃함의 대명사 찹쌀떡이었는데. 맛은 물론이고 소복이 콩고물이 올라앉은 비주얼 덕에 인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오랜 기간 동안 인기를 얻은 비결은 바로 쫄깃한 식감과 달달한 팥앙금! 겉에 듬뿍 묻은 콩고물이 조금은 투박해 보이지만, 떡 속에 들어앉은 팥앙금이 입 안에 들어왔을 때 느껴지는 그 맛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가문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대방어 작업 달인> 겨울철 별미, 대방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겨울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제철 맞은 대방어가 한가득 모인 경상남도 통영, 이곳에는 추위도 잊은 채 대방어의 양식을 책임지는 도리(dori / 男 / 30세) 달인이 있다. 10kg가 넘는 대방어도 뜰채로 휙 낚아 한 번에 들어 올린다는 달인! 그뿐만이 아니라 무게가 다른 대방어를 눈으로만 보고 원하는 크기만 쏙쏙 들어 올린다는데. 겨울을 맞아 통통하게 살을 찌운 고소하고 맛있는 대방어. 그리고 맛있는 대방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바다 위 구슬땀의 현장을 <생활의 달인>에서 함께한다. <돈 세기, 돈 액수 맞추기 달인> 경동 신협 본점의 인간 계수기를 소개한다! 먼저, 아무리 많은 지폐가 쌓여 있어도 한 번에 순식간에 개수를 세는 양진종(男 / 47세 / 경력 18년) 달인! 수북하게 쌓인 만 원짜리 중 숨어있는 천 원 한 장을 재빠르게 골라내기까지 한다. 돈 세기 양진종 달인에 이어, 돈뭉치만 보고 돈 액수를 가늠하는 달인도 있다? 바로 손의 감각만으로 재빠르게 시재를 맞추는 장시항(男 / 50세 / 경력 21년) 달인! 오랜 경력에서 터득한 노하우로 계수기 못지않게 정확하게 시재를 맞춘다! 돈다발과 함께 펼쳐지는 두 돈박사들의 신통한 돈 세는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본다. <제작진이 뽑은 2022 5대 맛의 달인> 올 한해 ‘맛’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달인들. 불꽃 튀는 심사 끝에 선발된 깊은 내공의 달인들이 공개된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레시피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2022년 맛의 달인들! 맛의 달인을 찾기 위해 전국을 일주하며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를 이끈 필감산 셰프와 임홍식 셰프를 비롯해, 5대 맛의 달인으로 선정된 달인들의 방송 후 이야기와 본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특별한 비법부터, 촬영 비하인드까지 전부! 2022 생활의 달인 5대 맛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연말 특집] 생활의 달인 - 올해의 달인 2022년 올 한 해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그리고 전국의 숨겨진 곳까지 휩쓸고 다니며 생활의 달인이 만난 달인만 무려 207명! 깜짝 놀랄만한 기술들을 선보인 달인부터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던 사연의 달인까지, 우리의 달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중에서도 등장하자마자 시선 집중시키며 시청자의 마음 한구석을 먹먹하게 물들였던 80세 리어카 면 달인 이환수 (女 / 80세 / 21년) 달인의 최신 근황이 공개된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는 캐나다, 포르투갈, 대만, 일본 등 처음 찾아간 나라부터 익숙한 나라까지 유독 해외 달인과의 만남도 다채로웠는데... 다시 봐도 신기한 해외 달인의 미공개분도 담길 예정이다. 방송 당시 제작진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화제의 달인들도 다시 돌아온다. 수십 장의 무거운 식판을 아코디언처럼 다루는 전설의 취사병 김태성 (男 / 39세) 달인부터 야구공에 적힌 작은 글자마저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순간포착 해냈던 강필구 (男 / 49세 / 32년) 달인, 화려한 기술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스턴트 치어리딩 달인 노혜린 (女 / 25세) 달인. 그리고 우아한 유형으로 보는 이들을 눈을 홀렸던 프리다이빙계의 인어 2인방, 백승연 (女 / 28세) 달인과 이보미 (女 / 31세) 달인. 마지막으로 만난 이는 성인보다 뛰어난 놀라운 순간암산과 빠른 읽기 실력을 뽐낸 어린이 속독달인 강현우 (男 / 11세) 달인까지. 그동안 더 업그레이드된 달인들의 새 기술들이 생활의 달인 연말특집에서 펼쳐진다. 한편 매년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올해의 달인 대상’이 올해도 진행된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세계가 사랑하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목함지뢰 영웅 하재헌, 배우 임현식 등 명품 3인방이 함께했다. 대상 후보에 오른 3명의 달인은 단 24살의 나이에 무려 1억을 모아 등장만으로 큰 이슈몰이를 했던 곽지현 (女 / 24세) 달인과 젊은 사람도 혀를 내두를 만큼 어려운 작업이지만 숙련된 노하우로 업계를 평정했다는 니킥 카펫 남효장 (男 / 65세 / 38년) 달인. 그리고 인간계를 벗어난 손기술로 대한민국 최고의 봉투 접기 1위를 차지한 김미화 (女 / 62세 / 50년) 달인. 이들 중에서 올해의 달인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연말 특집 생활의 달인에서 올해의 달인이 공개된다.
1. 은둔식달-고기 튀김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식달 잠행단이 찾아간 곳은 10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곳 경기도 안성시의 한 중식당.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간판은 안성 시민들은 물론 전국 식도락가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 중식당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00 튀김. 얼핏 보면 어묵튀김처럼 보이지만 씹어보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고기 튀김이다. 요리 하나하나에 철학을 담아내는 달인. 고기 튀김에도 그만의 철칙이 있었으니. 그 첫 번째는 바로 마늘 소스! 일반 탕수육 소스와 다르게 맑은 색 소스로 달지 않아 중독성이 강하다고 한다. 두 번째는 튀김의 정도! 달인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튀기는 고기 튀김은 바삭하면서도 폭신한 식감을 자랑한다. 전국 식도락가들을 사로잡은 달인의 고기 튀김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2. 떡 자르기 달인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손놀림의 주인공이 있으니! 가위만 쥐었다 하면 떡은 물론이요, 순대까지 초스피드로 잘라내는 서채윤(女 / 55세 / 경력 15년) 달인. 눈 깜짝하면 기다란 떡이 한입 사이즈로 잘리고, 눈 두 번 깜빡하면 기다란 순대가 한입 사이즈가 되어 접시에 놓인다. 가위질 신공 발휘하여 만든 분식은 맛 또한 가히 일품! 기다리는 손님들 마음 헤아려 초스피드로 가위질을 해 분식을 만드는 서채윤(女 / 55세 / 경력 15년)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3. 은둔식달 - 칼국수 달인 마음까지 얼어붙는 추운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 생각이 절로 나기 마련. 여기 한겨울에도 달인을 찾아 헤매는 제작진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이 있으니... 바로 칼국수 집이다. 인근 지역 주민들의 몸과 마음의 온기를 채워주고 있다는 칼국수 한 그릇. 한번 영접하면 땀을 뻘뻘 흘리며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게 된다나? 달인이 만드는 칼국수는 맛은 물론이요. 생김새부터 남다르다. 사골국물과 진한 달걀국을 합쳐놓은 듯한 국물 비주얼... 그 국물 안에 탱글탱글하게 자리한 면발까지~ 대를 이어 찾게 하는 깊은 맛, 오랜 내공을 지닌 달인의 칼국수 비결을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본다. 4. 국내 1인자 명품 수선의 달인 2부 하나만해도 수백만 원이 넘는 명품가방! 오랫동안 잘 쓰고 싶은 건 당연할 터. 애지중지 고이 모시던 고가의 명품가방에 손상이 난다면? 속상한 마음을 달래줄 한 사람이 등장했으니! 바로 이탈리아 본사 장인들도 인정하는 명품 가방 복원의 이진광 달인(男/ 60세 / 40년)! 어떤 가방이든 국내지존, 이진광 달인의 손에 맡겨지면 색상이면 색상, 형태면 형태 모두 새것처럼 환골탈태한다. 고량주로 빳빳하게 굳은 가방의 형태를 풀고! 생각지도 못한 재료를 활용해 명품 가방을 복원하는 달인만의 놀라운 기술! 특히, 붉은 장미꽃과 자몽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달인만의 복원 기술을 <생활의 달인>에서 특별히 공개한다.
1. 은둔식달 - 군만두 달인 그동안 생활의 달인이 수차례 연락하고 찾아 갔음에도 도통 만나기 어려웠던 인천 중식 찐 노포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군만두!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만두피에 좌르르 흘러 나오는 진한 육즙의 조화는 가히 환상적이라는 평이다. 좀처럼 알려주지 않던 군만두 맛의 비결은 만두 피 반죽에 있다며 비법 일부도 생활의 달인에게만 살짝 공개했다는데... 과연 그 비법은 무엇일까? 현지 토박이들은 물론 국내 최고의 중식 대가들도 인정하는 군만두계의 찐 노포 맛집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2. 명품가방 복원 달인 하나만해도 수백만 원에 달하는 명품가방! 고가인 만큼 오랫동안 잘 쓰고 싶은 건 당연할 텐데, 애지중지하던 명품가방에 손상이 난다면? 속상한 마음을 달래줄 한 사람이 등장했으니, 바로 이태리 명품 본사 장인들도 인정하는 명품가방 복원의 국내지존, 이진광 달인(男/ 60세 / 40년)! 40년 경력 달인의 손에 맡겨지면 어떤 명품가방이든 색상이면 색상, 형태면 형태 할 것 없이 새것처럼 환골탈태한다. 고량주로 빳빳하게 굳은 가방의 형태를 푸는 건 기본이요, 생각지도 못한 재료를 활용해 어떤 명품 복원 기술에서도 보지 못한 달인만의 감춰진 기술도 있다는데... 특히, 붉은 장미꽃과 자몽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달인만의 복원 비결은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생활의 달인에서 특별히 공개한다. 3. 속초 술빵 포장 달인 속초의 한 시장에 추운 날씨에도 기본 1시간 끝을 모를 정도로 하루 종일 줄을 서게 만드는 술빵이 등장했다! 술빵 하나로 이 믿지 못할 광경을 만든 사람은 25년 동안의 노력과 정성으로 만들고 있다는 윤청운(男/ 55세/ 25년) 달인과 안정미(女/ 53세 / 25년) 달인 부부. 속초의 명물이 된 술빵의 비결은 윤청운 달인의 오랜 기간 연구한 숙성 비법과 안정미 달인의 화려한 포장 기술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합이라는데... 특히 한 판 4kg에 달하는 술빵을 던져 이동시키고, 바람만큼 빠른 손놀림으로 싸고 담아내는 안정미 달인의 포장 기술은 오랜 기다림도 지겹게 않게 만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기만점이다. 이 모든 것은 모두 찾아주는 손님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빨리 드리고 싶은 마음의 결과로 이뤄냈다는 달인. 속초 오면 무조건 방문해야 한다는 필수 코스, 술빵에 녹여낸 달인 부부의 진하고 달큰한 인생사를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들어본다.
1. 군만두 달인 고소한 군만두 냄새에 이끌려 발길을 멈춘 곳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오래된 중식당.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 집은 군만두를 포함해 다양한 중식 메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직접 반죽한 쫄깃한 만두피에 고기를 가득 넣고 정성스럽게 빚으면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인 군만두 완성! 겉과 속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군만두는 오랜 세월 다져온 달인만의 노하우가 담겨 자꾸만 손이 간다. 달인의 50년 자부심이 담겨 있는 군만두, 그 세월과 맛을 <생활의 달인>에서 느껴본다. 2. 은둔식달-생선 초밥 달인 전국 각지에 숨은 은둔 고수들을 발굴해내는 생활의 달인! 이번 주 <은둔식달>에서는 바다 내음 한가득 품은 서울의 한 초밥집을 찾아간다. 60대 어르신 부부가 정성스레 내어주는 이 집의 초밥은 매일 새벽 직접 공수해 온 생선을 올려 신선함을 더한다. 갓 지은 밥과 완벽 조화를 이루는 신선한 생선회에 달인의 깊은 손맛까지 올려주면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했던 완벽한 초밥 한 접시가 완성된다. 일본의 유명 식당에서 오랜 시간 요리 실력을 다져왔다는 달인,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평정할 생선 초밥을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3. 숟가락 연주 달인 숟가락을 잡는 순간 한껏 흥에 취하는 한 남자가 있다? 오직 숟가락 하나만으로 신명 나게 연주한다고! 그 누구도 눈으로 보고 곧장 따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달인의 연주 노하우는 엄청나다는데, 어떤 장단이든 달인만의 감성으로 박자를 맞추며 단번에 소화해내는 능력! 숟가락뿐 아니라 주걱, 국자까지 박문수(男) 달인의 손에 쥐어지면 장르를 불문하고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저세상 장단을 맞추는 숟가락 연주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1. 서울 3대 칼국수 따뜻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의 조화로 추운 날 생각나는 음식. 칼국수!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새롭게 발견한 서울 3대 노포 칼국수집 중 끊임없이 연락하고 찾아가 마침내 만난 최강 노포 칼국수집이 중구 충무로에 있었다. 원래는 조용한 골목이지만 가게 문을 여는 오전 10시만 되면 칼국수를 먹으러 온 손님들로 길거리를 채운다는 이곳의 비결은 누가 뭐래도 달인표 '명품 육수'! 그도 그럴 것이 평범한 멸치 육수가 아니라 오로지 가을 멸치만을 사용해 깊은 맛을 우려내고, 생각지도 못한 이것까지 넣어 시원한 맛을 가미했다는데... 그뿐만 아니라 바지락 칼국수의 주인공, 바지락 해감도 평범하지 않다. 오랜 설득 끝에 달인이 살짝 보여준 바지락 해감 비법에 입이 떡 벌어졌다는 제작진. 게다가 곁들어 내어주는 김치도 엄지 척을 부른다고. 한번 든 젓가락질은 절대 멈출 수 없게 한다는 환상의 칼국수를 만드는 달인의 노하우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2. 25t 테트라포드 달인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방패, 테트라포드! 중장비 불도저보다 훨씬 무거운, 무려 25t의 무게를 자랑하는 만큼 옮기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데... 그런 테트라포드를 장난감처럼 가볍게 들어 올려 자유자재로 옮기는 김제선(男) 달인을 울진에서 만났다! 보통 지게차는 2~3t에 불과하지만, 달인이 다루는 지게차는 이보다 훨씬 큰 것. 그만큼 무거운 걸 들 수 있지만, 세심한 컨트롤은 필수다. 그뿐만 아니라 레미콘 1대 반의 분량으로 만들어낸 엄청난 크기의 테트라포드를 지게 위에 올려 시야가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자신의 감만으로 지정된 위치에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게차 경력 10년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지게차와 놀며 성장한 타고난 지게차 신의 실력 검증을 위한 이색 미션들까지 펼쳐진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완벽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타고난 지게차 달인의 신묘한 손기술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3. 드리프트 주차 달인 웬만한 ?운전의 고수들은 다 만나봤지만, 이보다 운전에 진심인 사람은 없었다? 자동차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본인만의 운전 기술을 터득한 데에 모자라 전남 여수에 직접 정비소까지 차리게 되었다는 홍장호(男 / 36세) 달인. 브레이크로 앞바퀴를 고정하고, 핸들을 튼 채 뒷바퀴를 틀어주면서 자동차를 미끄러지듯 빼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이어 웬만한 자동차로 빠져나갈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본인의 자동차만 탈출시키는 묘기에 가까운 엑셀 컨트롤을 보여준다. 그것도 모자라 달인을 위해 준비한 좁은 틈에 있는 풍선 터뜨리기부터 드리프트 미션 등 여러 미션들마저 완벽하게 성공해냈다는데... 드리프트 주차 달인의 말 그대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기술들의 향연이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펼쳐진다.
1. 고흥 물김발 달인 매서운 칼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 맛있는 김을 위해 바다에 승부수를 띄운 달인이 있다. 우리나라 김 생산량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전라남도. 김발 작업은 연중 내내 진행하지만, 겨울이 되면 다른 계절에 비해 더욱 바빠진다는 이곳! 요즘은 하루 종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데! 때문에 물김발 작업 1번지, 전남 고흥군에서는 물때에 맞춰 수십 척의 배들이 어둠을 뚫고 출항한다. 동이 트기 전 출항해 물김발 작업장에 도착하면 그물을 투망하는 작업이 이어지는데, 자칫 그물에 발이라도 걸리게 될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가장 맛있는 김을 위한 고군분투기, 물김발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2. 줄자&망치질 목수 우리 실생활에 있어 아주 밀접한 물건들. 그 활용도 또한 무궁무진한 줄자와 망치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면? 달인의 손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줄자! 그의 손에서 쭉쭉 뽑아져 나가는 줄자가 마치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을 연상케 한다고. 또한 망치를 이용해 손수 집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는데! 혼과 정성이 들어간 달인의 작품들! 그리고 그의 작품들이 탄생하는 경기도 여주의 한 작업장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