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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숙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숙영이 출연한다. 이숙영은 “7년 전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며 “무릎에서 물을 4번이나 뺐다”고 밝힌다. 평소 쾌활한 모습으로 라디오를 진행하는 그지만 무릎 통증 때문에 심한 우울감이 찾아오고, 라디오에서 즐겨 추던 춤도 출 수 없었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이제는 30kg에 육박하는 과일 상자를 번쩍 들어 올릴 정도로 건재한 관절을 자랑한다는 이숙영. 이에 꾸준히 관절과 근육을 함께 관리해 관절염 통증을 극복했다는 그만의 건강법을 알아본다. 이숙영은 자신만의 관절 운동법부터 하이힐을 신고도 2시간 쇼핑을 해내는 걷기법까지 공개한다. 또한 관절 건강을 사수하는 반찬 세트와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도 공개한다.

아나테이너 1세대 방송인 윤영미♥전업주부 남편 황능준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현재 방송인, 홈쇼핑 쇼호스트, 여행 스타일리트 등으로 활약하며 62세의 나이에도 전무후무한 활동을 보여주는 윤영미. 지금은 30~40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체력과 동안미를 가졌는데.. 하지만 정작 그녀의 40대는 “일은 잘 하지만 노안이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오히려 50대가 된 지금은 “세월을 거꾸로 먹는다”라며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그런 그녀에게도 위기의 순간이 있었다는데... 50대가 되면서 갑자기 혈전이 발견된 것. 과연 윤영미는 건강 적신호를 이겨내고 건강한 동안 외모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었을까?

▶개그우먼 팽현숙 원조 미녀 개그우먼 팽현숙이 등장했다. 특유의 텐션으로 갱년기 증상을 토로한 그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의사에게 장문의 문자까지 받으며 진단받은 갱년기 고지혈증, 7kg이 불어난 갱년기 비만, 2번의 원형탈모와 대상포진까지...그러나 전혀 공감해주지 않는 ‘갱년기 유발자’ 최양락. 팽현숙의 갱년기는 험난한 고비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슬기롭게 갱년기를 이겨낸 그녀는 ‘갱년기 극복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는데.. 과연 팽현숙의 갱년기 극복법은?

결혼 33년 차, 철부지 남편 박준규♥내조의 여왕 진송아가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한 박준규♥진송아! 하지만 박준규는 요즘 사기 결혼을 당한 것 같다며 쌓였던 불만을 토로했는데.. 결혼 초반에는 말을 잘 들어주던 천상 여자였지만 갱년기가 온 뒤로 남편 말 안 듣는 못된 아내로 180도 변했다는 것. 진송아 역시 갱년기가 온 후로 뇌동맥류, 혈액 순환 장애 등 여러 혈관 질환이 생기며 건강에 적신호가 커졌지만, 남편이 걱정은커녕 변했다는 모습에 서운함이 폭발했는데. 갱년기 이후 뇌동맥류로 죽을 고비를 넘긴 진송아! 갱년기의 정중앙에 있는 진송아의 현재 건강 상태는?

▶가수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메가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오승근이 찾아왔다. 먼저 떠난 아내 故 김자옥의 말을 가슴에 품고 평생 관절 건강을 절실하게 챙겨왔던 그. 그러나 2년 전 하게 된 스탠트 시술로 거동이 힘들었던 그에게 관절 통증이 찾아왔다는데... 오승근의 관절 상태는 어떨까? 홀로 남아 알뜰한 살림꾼이 된 오승근은 기상 직후부터 관절 건강에 좋다는 특별한 아침 식사를 만들어 먹으며 관절 관리를 하고 있었다. 음식부터 자세, 운동법까지 생활 모든 곳에 녹아 있는 그의 관절 건강법! 스텐트 시술 이후 찾아온 관절 통증을 극복하고, 50대 후배보다도 건재한 관절 건강을 뽐내는 가수 오승근의 건강법을 공개한다.

▶안병경, 이임기 부부 데뷔 56년 차 개성파 배우 안병경과 아내 이임기가 방문했다. 평소 축구를 즐겨하는 안병경은 15년 전 축구를 하다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는데. 겨울철 언 땅에 발이 빠져 무릎이 완전히 돌아가며 무릎 관절을 크게 다친 것. 이후 휠체어 생활을 할 정도로 무릎 통증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안병경. 과연 그의 관절 상태는 어떨까? 아내 이임기는 매일 같이 안병경의 관절 건강을 위해 신경쓴다는데. 관절에 좋은 곡물, 들깨, 시래기를 이용해 똑 소리 나는 관절 건강 밥상까지 선보인다. 아내의 내조 덕분인지 현재 76세의 나이에도 러닝머신에서 온힘을 다해 질주를 할 정도로 관절 건강과 근육 건강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준 안병경. 무릎 관절 통증을 이겨낸 부부의 비법이 공개된다.

▶원종례, 김상희 부부 50년 차 명품 배우 원종례가 방문했다. 300켤레가 넘는 하이힐을 보유한 하이힐 마니아로 소문난 그녀는 68세의 나이에도 11cm가 넘는 킬힐까지 통증 없이 소화하고 있다는데.. 그러나 그녀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몇 년 전, 갑작스레 찾아온 무릎 통증. 일상생활 중에도 시큰거림에 불편함을 느꼈던 그녀. 무릎 통증을 회복해 하이힐도 끄떡없이 신는다는 원종례의 관절 상태는 과연? 그녀의 밥상에는 제철을 맞은 봄나물들이 자리를 잡았다. 싱그러운 향과 맛에 더해 관절 건강에도 좋다는 제철 봄나물 밥상! 장아찌를 즐겨 먹는다는 그녀는 여러 나물 요리와 함께 봄나물로 담근 장아찌까지 선보인다.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 이영란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한라산, 금강산, 지리산 등 명산을 정복하러 다닌다는 배우 이영란. 명산의 기운을 얻기 위해 제주도로 이주까지 했다는데. 70세의 나이에도 탱고는 물론 암벽 등반까지 누구보다 체력만큼은 자신있다는 그녀. 그러나 갑자기 부정맥 증상과 함께 고지혈증과 당뇨병 전 단계를 진단까지 받아 깊은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누구보다 활력 넘치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혈관 건강이 걱정이라는 배우 이영란. 그녀의 혈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배우 최완정 ‘2019 아시아 머슬 대회’ 3관왕에 빛나는 최완정은 56세 나이에도 동안과 건강미를 자랑한다. 하지만 정작 그녀의 30대는 중년 배역을 주로 맡았던 노안이었다는데.. 노안을 극복하고 특급 동안으로 등극한 배우 최완정. 평생 동안을 유지하며 120세까지 사는 게 목표라는 그녀. 과연 ‘동안 머슬퀸’ 최완정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떨까? 자신만의 노하우가 가득한 최완정은 기상 직후부터 특급 관리에 돌입하는데.. 프라이팬을 활용한 특제 운동?! 호두, 검은콩, 완두콩, 마늘.. 흰 쌀만 쏙 빠진 특제 동안 밥?! 심지어는 매일 계단 100층을 오른다는 그녀는 30대 딸까지 압도하는 건강미를 뽐낸다. 38년 전 옷, 30대 딸의 옷까지 모두 소화하는 배우 최완정. 동안과 중년 건강 챙기는 그녀의 비결은 무엇일까?

데뷔 60년 차, 명품 국민 배우 사미자가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종횡무진 방송 활동을 하다가 심근경색과 뇌경색으로 2번이나 쓰러져 위험한 고비를 넘겨야했다는데... 과거 당뇨병 진단에도 관리에 소홀한 것이 원인이 됐다며 후회했다. 뇌경색 후유증으로 다리가 불편한 그녀는 당뇨병 합병증이 올까 봐 늘 불안하다는데... 과연 그녀는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배우 윤예희 38년차 배우 윤예희가 찾아왔다. 24시간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윤예희지만, 그런 그녀도 치매는 무척이나 두렵다고 하는데.. 특히나 6년째 치매 어머니를 돌보며 마음을 졸여온 윤예희는 자신을 위해서,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서도 치매 걱정이 가득하다고. 어머니와의 거리 단 1분 30초. 언제든 달려가 어머니를 돌보는 것이 일상인 윤예희. 어머니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음식,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면회를 준비하며 어머니를 떠올리던 그녀의 마음은 벌써부터 먹먹해지는데..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만난 윤예희. 그저 어머니가 이대로만 있어주기만 바란다는 그녀는 매순간 어머니에게 말을 걸고, 손을 매만지며 오늘도 1초도 허투루 쓸 수 없는 소중한 면회 시간을 보낸다.

데뷔 44년차, 사극 연기의 대가 배우 임병기가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아왔다. 사극 찰영을 하다가 죽을 고비를 세 번이나 넘긴 임병기에게 3년 전, 상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는데.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몰랐는데 뒤늦게 위암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은 것이다. 위암 수술 이후, 식습관과 운동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지만, 최근 다시 위 건강의 적신호가 찾아왔다는 배우 임병기. 아직 위암 완치 판정을 받지 않아 더 걱정이 된다는데... 위암을 극복 중인 배우 임병기의 건강법은 무엇일까?인간의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고 맞춤형 건강 비법을 찾는 신개념 건강 예측 프로그램 <한번 더 체크타임> 데뷔 44년차, 사극 연기의 대가 배우 임병기가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아왔다. 사극 찰영을 하다가 죽을 고비를 세 번이나 넘긴 임병기에게 3년 전, 상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는데.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몰랐는데 뒤늦게 위암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은 것이다. 위암 수술 이후, 식습관과 운동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지만, 최근 다시 위 건강의 적신호가 찾아왔다는 배우 임병기. 아직 위암 완치 판정을 받지 않아 더 걱정이 된다는데... 위암을 극복 중인 배우 임병기의 건강법은 무엇일까?

▶이용식, 이수민 부녀 절친 같은 부녀 사이로 알려진 개그맨 이용식과 딸 이수민이 출연한다. 이수민은 “내장 지방으로 인해 아빠의 혈관 건강이 매우 안 좋아졌다”며 걱정을 토로한다. 그동안 고혈압을 시작으로 심근경색, 뇌경색 등 많은 질병에 시달렸다는 이용식. 심지어 합병증으로 망막혈관이 터져 한 쪽 눈이 보이지 않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에 방송에서는 이용식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VCR 화면으로 모녀의 일상을 살펴본다. 이용식은 소파에서 꼼짝하지 않는가 하면, 몰래 숨겨둔 간식을 꺼내 먹고 딸에게는 운동한 척 연기까지 펼친다. 이에 아빠를 위해 혹독한 체중 관리에 들어간 이수민은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과 건강한 지방 식단으로 이루어진 밥상을 공개한다.

씬스틸러 연기파 국민 배우 고인범이 아내 우미경 씨와 함께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아왔다.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도 풀타임을 뛰고, 야구, 탁구, 배드민턴 등등 안 해본 운동이 없다는 배우 고인범 운동으로 근육 관리를 한 덕분에 고혈압, 고지혈증은 물론 혈당 관리까지 잘할 수 있었다는데. 그러나 아내 우미경 씨는 뇌출혈 가족력이 있음에도 하루종일 간식을 입에 달고 사는 고인범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것. 튼튼한 근육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지만 간식은 못 끊는다는 배우 고인범! 과연 남은 예상 수명은 어떻게 나왔을까?

데뷔 29년 차, 악역 전문 배우 윤용현과 아내 박수진 씨와 함께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아왔다. 5년 전 시작한 사업 때문에 아내와 주말 부부로 지낸다는 윤용현. 혼자 사업을 하느라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다 보니 어느 순간 위 건강에 이상 신호를 느끼고 있다는데. 그는 밤마다 위가 더부룩하고 속이 꽉 막혀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물론 5번 중 4번은 소화제를 먹어야 될 정도로 소화불량에 시달린다고 밝혔다. 아내 박수진 씨도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해 건강 관리에 뒷전인 윤용현 때문에 걱정이 크다는데. 잦은 트림과 더부룩함, 속 쓰림에 시달리고 있는 배우 윤용현!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오정태, 백아영 부부 개그맨 오정태와 아내 백아영이 ‘체크타임’을 두 번째로 방문한다. 오정태는 “뱃살이 찐 뒤로 대장, 갑상샘, 위, 부신에 혹이 생기고 고지혈증과 당뇨병 전 단계까지 진단받았다”고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장 지방 관리에 소홀한 오정태를 보며 아내의 속은 타들어 간다. 이에 부부의 일상을 담은 VCR을 살펴본다. 백아영은 살이 찌고 아픈 곳이 많아진 남편을 위해 채소 위주로 식단을 바꿨다고 전한다. 그러나 정성 가득한 밥상을 앞에 두고 반찬 투정을 부리던 오정태는 기어코 냉장고에서 햄을 꺼내 와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식사 후 부부의 집을 깜짝 방문한 오정태의 어머니. 세 사람은 함께 뱃살 타파에 도움 되는 춤을 연습하며 체중 감량 의지를 불태운다.

국민 며느리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혜정이 오빠 김병길 씨와 함께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아왔다. 아버지, 언니, 오빠, 작은아버지 모두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심각한 당뇨병 가족력이 제일 걱정된다는 김혜정. 30년 전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오빠 김병길 씨도 당뇨병 합병증으로 신장 투석을 받다가 신장 이식 수술까지 받았지만, 지금도 여전히 혈당이 오르면 시야가 뿌옇게 된다는데... 심각한 당뇨병 가족력을 극복하기 위해 전원생활을 즐기는 배우 김혜정. 그러나 검사결과, 2년 전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했을 때 보다 대사 나이는 물론 심폐 나이까지 어리게 나왔다? 당뇨병 전 단계와 고지혈증이 있음에도 시간을 역행하며 살고 있는 배우 김혜정의 건강 관리 비결은 무엇일까?

▶최준용, 한아름 부부 미세 염증이 끊임없이 생기는 만성 염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 그러나 만성 염증이 지속되면 체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나가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고, 암 발병률까지 높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이에 방송에서는 배우 최준용 부부와 함께 만성 염증 관리법을 알아본다. 최준용의 아내 한아름은 “10년 전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3822개나 되는 대장 용종을 제거했다”고 전한다. 최준용 역시 8개의 대장 용종을 절제하고 폐기종, 부정맥 등 각종 염증 질환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최준용은 아내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매일 아침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또한 한아름은 “올바른 숨쉬기 만으로 염증이 줄어들 수 있다”며 자신만의 숨쉬기 운동법을 알려준다.

당뇨병 합병증이 더 악화되는 겨울 당뇨병 환자의 뇌줄중 발병 위험은 무려 2~3배 증가하고, 당뇨병 전 단계일지라도 당뇨병 합병증 발병 위험이 커지는데..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 배우 오미연과 남편 성국현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아왔다. 과거 교통사고로 코 절단, 갈비뼈와 손목 골절 등 성한 곳이 오른손 하나일 정도로 크게 다쳤다는 오미연. 아프고 난 뒤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생겨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해왔는데, 최근 당뇨병 전 단계와 고지혈증 진단에 충격을 받았다고. 그러나 배우 오미연은 2년 전,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했을 때 보다 혈당 상태는 물론 심폐 나이까지 어리게 나왔는데... 당뇨병 관리를 잘해온 배우 오미연의 관리 비결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