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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자네는 내가 만만한가? [장서 전쟁] 사위 사랑이 장모라는 건 다 옛말? 어디 감히 귀한 내 딸 고생시키냐는 장모 VS 나니까 이 여자(?) 데리고 산다는 사위. 내 딸이 더 아깝다는 장모 VS 나 같은 남편 없다는 사위. -배우 김예령! 윤 서방, 내 딸이 집에서 살림만 하고 있기에 아깝지 않나? "나보다 연기에 재능 많던 딸, 결혼하고 집에서 살림, 육아만 하는데 사위는 당연한 줄 알더라고요" -야구선수 윤석민! 아내가 능력 있는 남편 만나 고생을 덜 하는 거죠!

어머니, 저희도 이번 설엔 여행 다녀올게요! 이제는 명절도 바뀌어야 한다? 전 부치는 시어머니 VS 여행 가는 며느리들의 新 명절 풍속도! 이번 명절에 여행 가겠다는 며느리 VS 여행은 무슨 전이나 부치라는 시어머니. -배우 최정원! 나는 임신한 채로 헛구역질하며 밤늦게까지 전을 부쳤다! "바깥 음식은 입에도 안 대시는 시아버지 때문에 헛구역질까지 하며 새벽 3시까지 전을 부쳤어요". -노래 강사 정성을! 아들아 여행 가자고 한 번만 더 물어봐 줄 순 없었니?

어머님, 요즘 며느리들은 다 이러고 살아요 [고부 전쟁] 며느리니까 참고 굽히라는 건 다 옛말?! 며느리가 어디서 건방지게 대드냐는 시어머니 vs 이젠 우리도 할 말하고 살겠다는 며느리. 김치는 직접 담가 먹어야 한다는 시어머니 VS 요즘 누가 김장하냐는 며느리 -김치 명인 강순의! 제가 김치 명인이지만 그래도 김치는 집에서 직접 담가야죠! "유산균 없는 김치가 김치예요? 집에서 담근 김치에서만 발효가 잘 돼서 유산균이 나와요" -개그우먼 미자! 나이 든 엄마가 손맛이 바뀌더니 김치 맛도 바뀌더라고요.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꿨어! 힘든 시기에 내 옆에 있어준 한 사람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 주변 사람들로 인해 위기를 극복한 스타들의 속사정 대공개! 사고 쳐놓고 신경 끄라는 남편 VS 사고 치기 전에 상의 좀 하라는 아내. -배우 오영실! 당신, 아직도 나한테 숨기는 게 있어? "신혼 초에 남편이 결혼 자금으로 1,000만 원을 친구한테 빌렸다고 충격 고백하더라고요". -배우 이광기! 빚까지 져가며 아내 학비를 내줬다? "결혼 반대하는 장모님한테 잘 보이고 싶어 빚까지 내서 아내 대학원 등록금을 내줬어요".

당신, 내년에도 그렇게 살 거야? 매년 새해 다짐은 작심삼일로 끝난다?! 배우자의 작심삼일에 참을성(?) 폭발한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 술 못 끊는 남편이 문제다 VS 쇼핑 못 끊는 아내가 문제다 -가수 한영! 제 남편 박군, 바꿀 수 있을까요?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충격받은 남편, 금주 선언하더니 3일 만에 포기하더라고요” -개그우먼 김영희! 쇼핑 중독 때문에 통장이 텅장(?)됐다 “한 번씩 블록 장난감으로 플렉스하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풀리더라고요” ■ 돈보다 건강이 먼저라는 남편 VS 돈 없으면 건강도 잃는다는 아내 -배우 김정훈! 돈보다 건강? 돈 없는 사람들의 자기 합리화(?)다 “병원비 아까워서 안 가고 버티다가 결국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려졌어요” -배우 김혜정! 건강 잃으면 돈도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다 “부모님처럼 고혈압으로 쓰러질까 무서워서 억지로라도 운동하고 있어요” ■ [내 아내를 고발합니다]김영희⦁윤승열 부부! 자꾸 육아 떠넘기는 아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김영희 남편 윤승열! 출산한 지 100일도 안 된 아내가 밤마다 외출해요 “아내가 신생아 딸을 두고 맨날 밤 9시에 놀러 나가서 새벽에 들어와요”

나도 짝을 찾고 싶다 결혼은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다? 이제는 짝을 찾고 싶다는 솔로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결혼 못 하는 건 주변 상황 때문이다 VS 결국 내 탓이다. -배우 김청! 내 철벽 수비를 뚫을 남자 어디 없나요~ "최근에 매일 문자로 안부를 묻는 썸남(?)이 생겼는데 답장하기 귀찮아 죽겠어요". -배우 윤예희! 집안 반대에 부딪힌 후로 결혼을 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남자 쪽에서 제 학벌이 집안 수준하고 안 맞는다고 결혼을 반대하더라고요".

살림하는 게 쉬운 줄 알아? 집안일은 아내 몫이라는 건 다 옛말?! 일하는 아내 VS 살림하는 남편들의 피 튀기는 공방전. 남자도 살림할 수 있다 VS 남자는 무조건 돈 벌어야 한다 -개그맨 이정수! 내가 누구게? 나 살림하는 남자 이정수야. "결혼과 동시에 일이 뚝 끊겨 아내가 돈을 버는 대신 제가 모든 살림과 육아를 맡게 됐어요" -배우 원기준! 남자라면 가정을 위해 어떻게든 돈 벌어야 한다.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면 김치 싸대기 백 번(?)이라도 맞아야죠!".

할부 갚다가 인생 끝나겠어! 스타도 할부 인생은 피할 수 없다?! 돈 때문에 울고 웃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할부 갚다가 인생 끝나겠다는 남편 VS 돈이 있어야 할부도 안 긁는다는 아내. -가수 임주리! '원조 명품녀'였던 내가 지금은 할부 인생 살고 있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아들 재하 몰래 건강식품 할부로 긁었어요" -배우 전성애! 남편 장광, 옷 좋아하다 못해 양말 광(?) 됐다? "남편이 아파서 구급차에 실려 가던 순간에도 양말 색이 안 맞는다고 갈아 신고 가더라고요".

나도 집에서는 귀한 자식이다! 그동안 시댁, 처가에서 당했던(?) 설움 폭발한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 나도 집에서는 귀한 자식이라는 며느리 VS 내 자식이 더 귀하다는 시어머니 -가수 유현상! 원조 김연아와 결혼한 국민 도둑이 바로 접니다. "처가의 반대 끝에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와 결혼했지만, 장모님이 얼굴도 안 쳐다보시더라고요" -한의사 배한호! 장인 장모가 한의사인 나를 사위로 못마땅해 하셨다. "경제력이 있는 사위를 원하셨던 장모님이 상견례가 끝나고 울기까지 하셨다더라고요".

나이 많은 게 벼슬이야? 요즘 부부 나이 20살 차이는 기본이다? 연상 배우자가 꼰대 같다 VS 연하 배우자가 철없다 연상연하 부부의 피 튀기는 공방전! 나이 많은 배우자가 더 참고 산다 VS 나이 어린 배우자가 더 눈치 보고 산다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 이 새벽에 남자들이랑 술을 마신다고? "아내가 친구들하고 논다고 새벽 2, 3시까지 안 들어와서 전화하니까 옆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양준혁 아내 박현선! 저는 원래 집순인데 남편이 나가라고 해서 나간 거예요.

당신, 빚 갚아야 하는데 안 아낄 거야? 지금은 빚 없이 사는 게 쉽지 않은 세상이다?! 빚 때문에 힘들었다는 스타들의 속사정 대공개! 빚도 재산이다 VS 빚은 빚이다. -가수 문주란! 요즘은 빚만 없어도 감사한 시대에 살고 있다.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한 사업이 2년 만에 쫄딱 망해서 집까지 팔고 원룸으로 이사까지 갔어요" -배우 김병옥! 영끌해서 분양받은 집 건설회사의 할인 분양에 토요일마다 피켓 들고 데모했다. "감당하기 힘든 이자에 집을 30% 할인된 가격에 내놨는데 지금은 두 배 정도 올랐어요".

나 이제 내 인생 좀 살면 안 될까? 가족 뒷바라지보다 내 인생이 먼저다! 화려한 줄만 알았던 스타들의 속사정 대공개! 인생 후반전, 내 인생 나를 위해 살 거다 VS 결국 남는 건 가족뿐이다. -배우 선우은숙! 저도 이제 '여보'가 생겼어요. "15년 만에 솔로 생활 청산하고 재혼합니다 8일째 되던 날, 제가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했어요" -개그맨 최성민!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고1 때부터 가장 역할 했다. "동생과 할머니 뒷바라지에 고1 때 무작정 방송국에 찾아가 PD 님께 게스트 시켜달라고 했어요".

나도 살림에서 은퇴하고 싶다 주부는 언제 살림에서 은퇴하냐는 아내! 두 눈 뜨고 있는 한 은퇴는 없다는 남편의 토크 전쟁! 이제는 살림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아내 VS 살림은 평생 책임지고 맡아서 하라는 남편. -바둑 기사 한해원! 남편의 빈자리, 로봇청소기로 채우고 싶다. "자주 집을 비우는 남편 대신 로봇 청소기가 내 곁을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개그맨 김학도!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라 온 내가 어떻게 살림을 해? "처음에 설거지를 했을 때 남자로서 자괴감에 눈물이 났어요".

손주 좀 낳아주면 안 되겠니? 결혼하면 자식부터 낳아야 한다는 부모! 부부 둘만의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자녀들의 숨 막히는 토크 전쟁! ■ 자식은 무조건 빨리 낳아야 한다 VS 자식은 늦게 낳아도 상관없다 -개그우먼 김영희! 모성애는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닌가 봐요 “출산 28일밖에 안 됐지만 나와서 일하고 있는 제가 너무 행복해요” -배우 양택조! 결혼하자마자 자식을 바로 낳아야 정상이다? “대를 이어야 내가 죽어서 땅에 묻히더라도 살아가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 자식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는 부모 VS 자식이 없어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는 자녀 -시니어 모델 윤영주! 아들 이후로 우리 가문의 대가 끊겼다 “35대 장손 아들 내외 시험관을 제가 그만두자고 했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방송인 박은지! 여자도 엄마가 되려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한 번의 아픔을 겪고 늦은 나이에 만난 아이라 제가 온전히 사랑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 [사생결단 속풀이상담소]바람피운 아내와 이혼을 앞두고, 혼자 아이를 키우려니 막막해요 -40대 남성 사연자! 결혼 18년 차에 4남매를 키우고 있는데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이들 생각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장모님께 내연남을 소개해준 건 못 참겠더라고요”

이혼은 해도 돌아올 생각은 하지 마! 이혼 후 합가는 꿈도 꾸지 말라는 부모! 어차피 돌아갈 생각 없다는 자녀들의 속풀이 한 판! 이혼했으니 집에 들어오겠다는 자녀 VS 이혼했으면 혼자 알아서 살라는 부모. 배우 김청! 파혼 후, 내가 돌아간 곳은 강원도 암자였다. "겨울철에 뜨거운 물도 안 나오는 곳에서 매일 법당을 청소하며 1년 넘게 지냈어요". 무속인 방은미! 남편과 별거 후, 100일 된 아이와 떠돌이 생활했다. "결혼을 반대했던 어머니께 이혼한 사실을 말할 용기가 없어서 지인 집을 돌며 생활했어요".

나니까 참고 사는 거야! 이제 참고 희생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참을 만큼 참았다는 여자들의 거침없는 속풀이! 이제는 명절증후군 겪고 싶지 않다는 며느리 VS 명절은 제대로 보내야 한다는 시어머니 -서분례 며느리 오광미! 어머니, 26년이면 저도 할 만큼 했잖아요? "명절에 전만 여섯 광주리를 준비하는데 결혼 후 '이 제사는 이제 네 거다' 하시더라고요" -청국장 명인 서분례! 명절 증후군 겪는다는 며느리, 이해할 수 없다? "저는 평생을 명절 제사를 지냈어도 힘든 적이 없었는데 26년 정도로 힘들어하는 며느리가 이해 안 돼요".

자식은 남이고, 결혼한 자식은 원수다? 결혼하든 안 하든 자식은 키워봤자 원수다?! 내 편이던 자식이 남 같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결혼 한 자식이 원수다 VS 결혼 안 한 자식이 더 원수다 -배우 정소녀! 소녀였던 내가 딸에게 잔소리 듣는 할머니가 됐다? "친구 같았던 딸이 결혼하고 손녀들을 낳더니 자기 자식 걱정에 저한테 잔소리를 퍼붓더라고요" - 배우 노현희! 나는 이혼 후 원수 취급하는 엄마와 살고 있다? "결혼 6년 만에 돌싱이 되어 엄마 집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저를 볼 때마다 원수 같다고 한마디 하세요".

당신, 제발 그때 그 일 좀 그만 들먹여! 한 번 찍히면 평생이 괴롭다?! 부부싸움 할 때마다 과거를 들먹이는 배우자 때문에 머리 아프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 옛날 일 자꾸 들먹이는 아내가 문제다 VS 아무리 얘기해도 안 들어먹는 남편이 문제다 -탁구감독 현정화! 남편 때문에 명절 트라우마가 생겼다? “시댁이 큰집이라 명절에 그릇 2,000개를 설거지 했어요. 그런데 그동안 남편은 눈치 없이 가만히 있더라고요” -배우 김병옥! 아직도 잊히지 않는 양미리 대참사(?)가 있다? “아내가 선물 받은 양미리를 요리해왔는데 이렇게 먹는 거 아니라고 하니까 냄비를 들고 가서 버려버리더라고요” ■ 부모에게 받는 상처가 크다 VS 자녀에게 받는 상처가 더 크다 -개그우먼 미자! 초등학생인 나에게 부모님이 이혼하면 누구 따라갈 거냐고 물었다? “어린 시절 자주 다투던 부모님이 이혼하겠다며 누구 따라가서 살 거냐고 하셨는데 그 말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어요” -배우 전성애! 절친이었던 딸이 결혼하더니 내 적(?)이 되었다? “딸이 결혼하더니 무조건 남편 편을 들면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저한테 화를 내더라고요” ■ [사생결단 속풀이 상담소] 20년째 같은 이야기 들먹이는 아내 때문에 화가 납니다 -아내 한서경! 우리 바깥양반은 오늘도 다른 여자한테만 친절하다? “남편은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저한테 거짓말하고 놀러 나간 적도 많아요” -남편 이용진! 아내의 매니저로서 비즈니스 차원에서 배려하는 것뿐이다? “저는 남편이자 매니저로서 아내 이미지를 위해서 일적으로 모두에게 잘 대해준 것 뿐이에요”

시집살이보다 시누살이가 더 무섭다 혼내는 시어머니보다 옆에서 거드는 시누이가 더 짜증 난다? 여우 같은 시누이와 동서 때문에 힘들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한 판! ■ 앞에서 혼내는 시어머니가 무섭다 VS 옆에서 거드는 시누이가 무섭다 -배우 이효춘! 천하의 이효춘이 집에서는 무수리였다? “시어머니가 시누이만 챙기시고 저는 안중에도 없더라고요. 아침마다 음식을 차리시면 자기 딸 입에만 넣어주는데 서러웠어요” -가수 원미연! 시누이가 시어머니 역할을 대신했다? “시누이가 시어머니 역할을 하셨지만 친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하루는 남편 때문에 속상하다고 일렀더니 남편 편만 드시더라고요” ■ 동서가 없어야 편하다 VS 동서가 있어야 편하다 -방송인 신재은! 나는 지금도 동서를 저기요라고 부른다? “나이 차이가 많은 남편과 결혼해서 형님들이 엄마뻘이시거든요. 호칭을 부르기가 애매해서 ‘저기요...’라고 불러요” -특전사 출신 방송인 최영재! 나 대신 백 서방이 우리 부모님을 챙긴다? “동서의 첫인상은 곰 같았는데 처가댁과 가까운 곳에 사니까 아들처럼 잘하더라고요. 고맙지만 맏사위는 전데 씁쓸하더라고요” ■ [사생결단 속풀이 상담소] 직업도 없이 도박, 가출을 일삼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에요 -사연자 아내! 변해버린 남편을 다시 제자리로 돌릴 수 있을까요? “재혼 후 남편의 가출, 도박, 외도가 시작됐지만 배 속에 아이를 생각해서 정신을 차리고 제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억울한 남편! 소통이 안 되는 아내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 “하나부터 열까지 캐묻고 언성을 높이는 아내 때문에 대화를 하고 싶지 않아요. 제대로 된 소통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