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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여정!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향하다! 태어난 김에 떠난 남미, 아디오스!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 포르피와 이별. 포르피 & 포르피 2세와 함께 안데스산맥 중턱에 위치한 아름다운 휴양도시 <코로이코>로 향하는 기안84! 포르피 가족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을 하기 위해 폭풍 쇼핑을 하는데.. 과연 <코로이코>에서는 무슨 일이..?! 드디어 남미 여정의 종착지, '우유니'로 향하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다시 만난 기안 X 시언 X 빠니 완전체! <라파스>에서 버스 타고 9시간을 달려 세계에서 가장 큰, 지구의 거울을 품은 <우유니>에 도착!

# 데스 로드 너머, 볼리비아 깊은 산속에서 만난 현지인!! 경악한 기안84를 초대해 함께 집으로 향하는데...차 타고, 등산하고... 가도가도 끝이 없다?! 현지인의 집은 대체 어디?! 기안84의 오랜 꿈, 지구 반대편 현지인과 친구가 되다! # 이시언X빠니보틀, 도심 속에서 힐링을 찾다!

남미의 매운맛! 볼리비아 <라파스> 입성! 산 넘고 물 건너 도착한 '교통지옥' <라파스>. 하늘의 별과 가장 가까운 수도 볼리비아 <라파스>로 향하는 길. 생경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넋이 나간 세 사람! 그런데.. 심각한 도로 상황에 버스가 멈춰버렸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라파스>에 도착할 수 있을지?! 기안84,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데스 로드>를 목격하다! 라파스 둘째 날 아침, 기안84의 방문을 부술 듯이 두드리는 누군가..! 숙소 앞에 펼쳐진 비상상황에 도심 탈출을 감행하고..

걸어서 국경을 넘어 우유니의 나라 '볼리비아' 입성! 해발고도 4,335m <라라야 전망대>로 가는 길. 시언의 버킷리스트로 시작된 오토바이 투어! 우연히 들른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그림 같은 설산도 마주하며 페루의 가장 아름다운 길 <태양의 루트>를 질주하던 세 사람! 마침내... 태양의 루트에서 가장 높은 곳 <라라야 전망대>에 도착하고 감격하는데.. '페루' 여행 최대 위기! 정점을 찍는 고산병. 늦은 밤, 오토바이 투어의 최종 목적지 페루 <푸노>에 도착! 장시간 라이딩 & 추워진 날씨에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고...

이시언의 버킷리스트 '남미 바이크 투어' 시작! 무계획 기안84 X 이시언의 쿠스코 탐방! 오늘의 일정이라고는 '오토바이 예약' 딱 하나뿐! 발길 닿는 대로 '페루의 꽃' 쿠스코를 여행하는 두 사람. 그.러.나 양극단의 여행 스타일로 둘 사이가 삐걱대기 시작하는데... 무자비한 손길에 비명 남발! 의문의 마사지숍에 가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마사지숍에 방문한 기안 & 시언. 그런데.. "찰싹! 찰싹!?" 낯설고 거친 손길에 놀란 기안..! 특이점(?)이 온 마사지숍... 기안 & 시언에게 무슨 일이?!

# 기안84X이시언, 인생 첫 아마존 입성! 미지의 아마존강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 두 사람! 끝없이 펼쳐진 강 위에서 현지인과의 묘한 낚시 신경전이 펼쳐지고.. 낚시만으로는 아마존을 즐기기 부족하다..! 망설임은 잠시, 거침없이 아마존강에 입수한 기안84?! # 아마존 현지인 일상 밀착 중계 아마존 강물에 홀딱 젖은 두 사람을 집으로 초대한 투어 가이드 에릭! 현지 음식(with. 의문의 음료)를 대접받고 나니 깜깜해진 밖.. 무방비로 녹색 열대우림 한가운데 방치된 두 사람.. 이대로 괜찮은 걸까? # 해발고도 3,399m 위 이상증세 발생! 두 사람을 덮친 고산병 시언의 오토바이 로망을 실현시킬 그곳! <쿠스코> <쿠스코>의 매운맛 ‘고산병’에 K.O 된 기안84X이시언 그들의 <쿠스코> 첫날밤은?

기안84 X 이시언 X 빠니보틀 無계획 현지밀착! 대환장 남미 여행기 기안84 X 이시언 X 빠니보틀 無계획 현지밀착! 대환장 남미 여행기 #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 남미로 떠나다! 매너리즘에 빠진 기안84, 진정한 ‘나 자신’을 찾기 위해 가방 하나 들고 혈혈단신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다! 낯선 곳에서 ‘제2의 인생’을 발견하고 싶은 기안84의 꿈을 담은 열흘간의 남미 대장정! # 여행의 시작! 페루 아마존의 중심 “이키토스” 약 33시간의 비행 지옥 끝에 도착한 도시 '페루 이키토스' 지구 반대편에서도 기안답게 길거리 양주 드링킹은 물론 방바닥 식사까지! 여기가 남미야 기안 자취방이야..☆ 완벽하게 현지 적응된 그때..! 불현듯 그의 입에서 필터 없이 튀어나온 충격적인 현재 심경 “XX XXX...” # 아마존에 방목된 기안84가 현지를 즐기는 방법! 태어나서 처음 맛본 아마존의 상쾌한 아침햇살! 아마존과 공존하는 이키토스를 누비며 조깅을 즐기는 기안84 그리고 드.디.어 죽기 전에 꼭 와보고 싶었던 그곳, 아마존 밀림 속으로 들어가는데.. 그를 격하게 환영하는 건 공포의 익룡 소리(?) 과연 기안84는 무사히 아마존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