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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장 2년 차 목수 김민정, 작품을 만드는 가구장이. 목수의 자부심

절망을 이겨낸 가족의 힘 그 동안 쌓아놨던 속 얘기를 서로 얘기 하는데.. 정원이를 위해서 이민 고민을 하고 있다고..

2년차 소목수 민정씨와 20년 차 대목수 남편! 일을 할 때의 민정씨와 남편분의 언성이 높아지는데.. 그런 남편이 츤데레 같은 성격이라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 김민정씨! 아이가 태어날 때 특이한 병을 가지고 태어 났다고.. 딸을 지키는 엄마의 꿈을 들어본다.

기적의 집을 짓는 엄마 목수 공방장 김민정씨 취미로 시작한 목공 일이 직업이 되었다는 민정씨 섭세한 손길로 만든 그녀의 가구들이 많은 사람들한테 인정을 받고 지역에서 이름난 목수가 되었다고 한다.

모래판 위 승부의 세계! 더 빨리! 더 치열하게! 짜릿한 역전의 주인공 경마계의 신예스타 23살 여성 기수 김태희의 박진감 넘치는 일상!

경주 중 일어난 접촉사고. 심의실에서 내린 처분은? 기수계의 여성 삼총사. 김태희의 고민상담소?

꿈이 없던 청소년에서 꿈을 만들어 가고 있는 김태희씨 자신의 모교에 들려 후배들에게 인생에 대한 조언을 전해준다. 요즘같은 시대엔 여러가지의 직업이 있다 보니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친구들이 많다. 태희씨의 진심어린 조언이 후배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언제나 1등으로 들어오는 것 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기수보다 좋은 말이 이끌어줘서 들어오는 느낌은 조금은 찝찝한 1등이라고.. 그래도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훈련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겸손한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기수계의 신예 스타 작은 거인 ′김태희′기수 딱 보기에도 위험하고 예측불허한 승부의 세계로 보이는 경마장! 경주마를 타고 들어온다. 하지만 이런 그녀의 아찔했던 낙마 사고가 있었다고..

한국생활 13년차, 베트남 여성의 직업은? 여수의 섬 곳곳을 배로 누비며 행복을 배달하는 우편 집배원 마이나! 그녀의 따뜻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본다

마을 사람들의 무거운 짐을 오토바이로 옮겨주는 마이나씨 이렇게 도와주는 게 돈 보다 더 값지다고 말씀하시는 마을 주민분의 의미가 와닿는다. 유독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잘 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바다로 나가 그물에 걸린 고기들을 들어올린다. 종류별로 잡아들인 물고기를 마을 주민들과 손질하고 같이 요리해서 먹는다. 외국에서 살던 마이나씨가 한국으로 들어와 생활하는게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고..

섬마을 집배원 마이나. 남모를 고충, 그녀의 소원. 달콤 살벌 부부의 사랑과 전쟁(?)

이번에 만나게 될 눈에띄는 그녀는 낚시를 잘 하는 어부?! 아니면 배 운전을 기가막히게 잘 한다는 선장님?! 그게 아니라면 오토바이 라이더?! 섬마을 집배원 '마이나'씨를 만나보자!!

얼씨구나~ 좋다! 무대의 막이 오르면 피어나는 꽃 외줄 위에서 가장 빛나는 그녀 국내 단 2명 여성 어름사니 서주향! 정상에 오르기 위한 그녀의 피나는 노력의 현장을 따라가 본다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주향씨를 관객석에서 누군가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다름 아닌 주향씨의 어머니 힘들고 지칠때 언제나 든든하게 버텨주고 있는 어머니의 존재가 주향씨에게는 더욱 더 크게 다가온다. 그런 그녀가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계획을 세웠다고 하는데..

통증은 잊고 무대 위에 올라서야 한다. 얼굴에 힘든 내색 하나도 없이 공연을 시작해서 완벽한 마무리까지 해낸다. 이것이 진정한 프로인가 싶기도 하면서 그녀의 끝이 없는 노력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항상 트레이닝복만 입던 주향씨가 오늘은 꽃단장을 하고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데 누구를 만나길래 이렇게 꽃단장을 하고 가는 걸까?!

매일 같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주향씨 오늘도 어김없이 줄타기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주향씨가 발을 붙잡고 앉아 버리는데.. 발을 덮친 통증에 연습을 그만하고 집으로 향하는 주향씨 4일 뒤 공연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며 상태를 체크하는데..

하늘은 걷는 여자 어름사니 서주향씨 줄 위에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높은 점프까지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3년차로 어린 시절부터 쭉 줄타기를 하면서 어름사니가 되었다고.. 그녀의 공연하는 모습과 성장배경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