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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잡아! 바람 맞은 여행단!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무서운 만큼 즐거운 제천 여행

비명 폭발! 심장 저격! 텐션 최고! 액티비티가 온다

여행의 끝장! 체험의 끝판!!! 여기가 진짜 이천?? 배우 신애라, 박하선 그리고 게스트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 떠난 이천 여행기 2탄이 그려진다.

'원하는대로’의 여행 가이드 배우 신애라, 박하선과 연예계 대표 절친인 박진희, 최정윤이 함께 떠난 경기도 이천 여행기 1탄이 공개된다. 육아에 매진하느라 오랜만에 함께 여행에 나섰다는 박진희와 최정윤. 박진희는 25년 전 최정윤과 친해지게 된 극적인 사연을 공개한다. 박진희는 “내가 데뷔하기 전부터 최정윤은 화장품 모델로 활약 중이었는데, TV에서 최정윤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예쁜 애가 있을까’하며 동경했다”며 “어느 날 강남역에서 최정윤이 걸어가는 걸 봤는데, 후광이 비치더라”라고 밝힌다. 이어 “그러다 몇 년 뒤 작품에서 만나게 돼 감격했다. 그런데 당시 최정윤이 숫기가 없어서 친해지느라 정성을 들였다. 말 한마디를 붙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전한다.

배우 신애라, 박하선, 이규한, 최여진의 경기도 연천 여행기가 그려진다. 10년 지기 절친 사이인 이규한과 최여진. 최여진은 “사실 규한 오빠가 부친상 때 발인까지 함께해 줬다. 저에게 이규한은 은인이자 안식처”라며 이규한을 향한 남다른 고마움을 전한다. 한편 이규한은 “작년 한 해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왔다”라며 2년의 휴식기를 가진 후 드라마에 복귀하는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다른 일을 해볼까 고민도 했지만, 연기 외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고 밝힌 이규한. 그는 “이제는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고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다.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고 덧붙이며 출연진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는다.

배우 신애라, 이소연, 정유미, 박하선의 충북 단양 여행 둘째 날 여정이 펼쳐진다. 둘째 날 아침, 여배우 4인방은 어제와 다른 맑은 날씨에 익스트림 스포츠에 의욕을 불태운다. 이들은 먼저 시속 50km에 육박하는 짚와이어에 도전한다. 박하선은 무서움을 호소하는 반면 신애라는 '요람처럼 편안하다'며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이들은 단양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에도 도전한다. 과연 여배우 여행단 4인은 ‘익스트림 스포츠 도장 깨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기록적인 폭우를 뚫고 충북 단양으로 떠난 여배우 4인방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배우 이소연, 정유미가 여행 메이트로 합류해 MC 신애라, 박하선과 함께 1박2일 단양 여행을 떠난다.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지 10년이 넘은 친한 언니들”이라고 두 게스트를 소개한다. 네 사람은 본격적인 단양 여행에 앞서 마늘 떡갈비 정식을 먹어본다. 이후 잔도길을 걷던 중 도담삼봉을 발견하고 “진짜 예쁘다”며 탄성을 지른다. 이에 신애라는 ‘동이’ 3총사를 찍어주며 일일 사진사로 맹활약한다. 한편 운전을 맡은 박하선은 “23세에 면허를 땄고, 26세에 자가용 운전을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무사고”라며 좁은 길을 능숙하게 통과하고, 주차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지우가 여행단 언니들을 대만족시키는 싹싹한 막내미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가운데, 강원도 동해 여행기 2탄이 그려진다. 여행 첫째 날 밤, 여배우들은 간식 파티를 벌이는가 하면, 이를 소화시키기 위해 리얼한 유연성 대결을 펼친다. 이어 다음날 동해의 전통 시장으로 발길을 옮긴 6인방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다.

기록적인 폭우를 뚫고 충북 단양으로 떠난 여배우 4인방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배우 이소연, 정유미가 여행 메이트로 합류해 MC 신애라, 박하선과 함께 1박2일 단양 여행을 떠난다.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지 10년이 넘은 친한 언니들”이라고 두 게스트를 소개한다. 네 사람은 본격적인 단양 여행에 앞서 마늘 떡갈비 정식을 먹어본다. 이후 잔도길을 걷던 중 도담삼봉을 발견하고 “진짜 예쁘다”며 탄성을 지른다. 이에 신애라는 ‘동이’ 3총사를 찍어주며 일일 사진사로 맹활약한다. 한편 운전을 맡은 박하선은 “23세에 면허를 땄고, 26세에 자가용 운전을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무사고”라며 좁은 길을 능숙하게 통과하고, 주차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