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2.E04.221111.1080p.WANNA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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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2.E04.221111.1080p.WANNA.mp4 2.4 G 01:09:51 1920x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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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3.03.1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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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사건의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 한 남자. 그가 4차 공판에서 누군가로부터 받은 쪽지를 증거물로 제출한다. “나 살기 위해서 꾸며서 만든 일이오. 미안.” 심지어 이 쪽지를 쓴 사람이 ‘진짜 범인’이란 사실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히는데. 정말 사건의 진범은 따로 있는 걸까? 사건은 2020년 7월, 한 여성의 실종 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실종자는 평소와 다른 말투로 수상한 문자를 남기고 사라졌다는데... 그녀의 마지막 행적을 확인한 형사들은 바로 강력 사건으로 전환한다. 한 빌라로 들어간 그녀가 밖으로 나온 흔적이 없었던 것! 게다가 빌라 주변에서 혈흔이 묻은 이불, 악취 청소에 쓰는 탈취제, 그리고 여성이 사라진 날 신고 있던 신발까지 발견된다. 그녀가 실종 전 마지막으로 찾아간 인물은 누구일까. 과연 그가 쪽지를 보낸 사건의 진범이었을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 2020년, 대한민국을 분노케 한 뻔뻔함의 극치, <용인 40대 여성 토막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스폐셜 MC 김호영 출격, 모두들 “텐션 끌어올려~!” 호탕한 입담과 극강의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김호영이 <용감한 형사들2>에 출격했다!! 녹화 내내 김호영의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게 만든 기막힌 오늘의 사건. 과연, 김호영은 범인 추리에 성공했을까? ▶ <용감한 형사들2> 19화 두 번째 이야기 2017년 6월 6일 밤 10시, 다급하게 지구대를 찾은 두 여인. 외손녀와 단둘이 사는 80대 어머니가 종일 연락이 안 된다며 찾아온 것인데.... 새벽 시간, 막내딸에게 부재중 전화 한 통만을 남긴 채 증발해 버린 어머닌, 대체 어디에 계신 걸까? 그런데, 실종됐던 어머니가 다른 곳도 아닌 집에서 기괴한 상태로 사망한 채 발견된다. 현장에 출동한 베테랑 김선홍 형사에겐 강하게 느껴진 ‘살인사건’의 냄새. 과연, 어머니에겐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인가.... 용의자가 찍혀있을 아파트의 주요 CCTV는 먹통이었고, 어머니의 주변과 지인들을 탐문해 봤지만, 용의자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가 없었다. 수사의 난항이 예상되던 그 때! 둘째 딸의 입에서 흘러나온 결정적 한 마디로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그리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이미 지명수배 중인 상황! MC들을 경악시킨 용의자의 정체와 그가 뱉은 뻔뻔하고 기막힌 자기변명은 무엇이었을까? 잘못된 집착과 욕망 때문에 저지른 끔찍한 범죄, <광주 동거녀 노모 살인사건>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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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3.03.0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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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첫 번째 이야기 1998년 10월 27일, 30대 주부가 안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피해자의 온몸은 결박되어 있었고 성범죄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태였다. 당시, 수사팀이 찾아낸 단서는 용의자의 혈액형, 성별 그리고 ○○○○ 뿐... 공개수배까지 결정해 용의자 검거에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2000년 12월, 사건 발생 2년 만에 영구 미제 처리된다. 그러나, 18년 동안 이 사건을 마음속에 품고 살던 이가 있었다. 바로 수사팀 막내였던 김응희 형사! 서울청 강력팀에서 굵직한 사건을 해결한 어느 날, 김 형사는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심하는데... 과연 김 형사의 집념과 의지는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막내 형사의 18년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밝혀낸 <노원 가정주부 강간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18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10월 4일, ‘진주 남강 유등축제’ 준비로 진주 일대가 북적이던 날. 한 빌라에서 30대 주부가 안방 침대에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현장을 보고, 곧바로 ‘강력 사건’을 확신한 형사들. 부검 결과, 날카로운 흉기가 심장을 관통하며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 끔찍한 건 살해 현장엔 어린 두 딸이 함께 있었다는 건데... 범인은 현관문을 걸쇠로 잠그고, 창문도 모두 닫은 채 도주했다. DNA, 지문, CCTV 등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았던 상황. 범인이 오리무중인 상태로 시간은 두 달이 흐르는데... 그러던 12월 4일, 진주의 한 금은방으로부터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된다. 40대 여성이 몇 차례 귀금속을 팔러 오는데, 아무래도 장물로 의심된다는 것. 처음엔 단순 절도사건이라 생각하고 수사를 하던 이영삼 형사. 그런데, 수사할수록 ‘30대 주부 살인사건’의 진실과 가까워지고 있었는데...! 때론 백 마디 말이 아닌 고요한 침묵이 진실을 밝혀낸다! 결정적 증거, 추궁 한 번 없이 범인의 입을 열게 만든 이영삼 형사의 작전은 무엇이었을까? 완벽한 심리작전으로 범인을 쥐락펴락한 <진주 연쇄 강도 살인사건>의 수사과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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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3.02.1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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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8월 16일, 인천의 한 지구대에 20대 남성이 찾아왔다. 등산 갔다는 어머니가 4일째 돌아오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하러 온 것이다. 실종 팀은 사건접수 즉시, CCTV에서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다. 실종 당일로 추정되는 13일, 어머니의 마지막 목적지가 산이 아닌 ‘집’이었던 것. 게다가 어머니가 사라진 다음 날, 어머니와 함께 살던 형이 감쪽같이 자취를 감춘다. 심지어 그 날 밤, 형 소유의 차량이 강원도와 경북 일대를 무려 730km나 주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 앞 주차장에서 발견된 차량에선 네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제거된 상태! 어머니의 실종신고를 하러 온 동생은, 형이 재촉해 집에서 쫓겨났다고 진술했다. 형이 어머니에게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것처럼 보였던 정황. 그런데, 사건은 반전을 맞는다. “사체도 없고 증거도 없고 혈흔도 없다!” 완전범죄를 자신했던 범인과 프로파일러를 꿈꾼 위험한 공범! 과연 그들이 그린, 잔혹한 미래는 무엇이었을까? 실종 42일 만에 참혹한 시신으로 돌아온 모자. 그 후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 끝까지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범인 때문에 한 치의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인천 모자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형 17회에서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17회의 두 번째 이야기는? 2013년 9월 23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주부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사망한 피해자를 제일 처음 발견한 건 그녀의 남편과 친정어머니였다. 남편은 전날 밤, 큰딸과 함께 본가에 가기 위해 새벽 12시쯤 집을 나왔던 상황. 실제로 남편과 딸이 집을 나설 때 찍힌 엘리베이터 CCTV에는 딸이 집 방향으로 손을 흔드는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딸은 “엄마가 찡그린 얼굴로 인사를 했다고 증언했다. 그렇다면 적어도 이 시간까지 피해자는 살아있었다는 것? 형사들은 곧바로 범행 현장을 정밀 감식하기 시작했다. 집안에서 발견된 불상의 남성 DNA가 검출된 담배꽁초 2개, 그리고 피해자의 속옷이 내려가 있는 모습 등은 마치 강도강간 살인처럼 보였는데, 집안 곳곳의 어지럽혀진 흔적은 어딘가 부자연스러웠다고 한다. 뒤지다 만 어색한 물색흔과 지갑에 고스란히 남은 현금 등.. 현장은 마치 ‘조작된 공간’ 같았던 것! 수사를 진행할수록 하나씩 드러나는 증거들은 모두 단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과연 범인의 정체는 누구일까! 속고 속이는 범인과의 진실 게임! 전 국민을 분노케 했던 <고양 아내 살인사건>의 전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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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3.02.1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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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밀한 살인 첩보가 들어왔다! 음성 동거녀 살인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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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3.02.0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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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형사들2 15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2014년 3월 3일 새벽 3시경, 강서경찰서 강력팀으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건물 안에 한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다는 것. 형사들이 급히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남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피해자는 사건이 발생한 건물주인 박사장. 그는 무려 3천 억대의 자산을 소유한 재력가였는데... 사무실 내부의 cctv를 확인한 형사들은, 이내 놀라운 장면을 포착하게 된다. 외출 후 사무실로 돌아온 박사장을 뒤따라오던 괴한이 급습하는 것! 괴한은 이어지는 몸싸움 끝에 박사장을 전기 충격기로 제압한 후, 손도끼로 살해했는데... 재력가였던 박사장의 재산을 노린 강도 살인도 추정해봤지만, 금고에 금품은 그대로였다. 철저한 계획하에, 박사장을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은 대체 누굴까 형사들은 건물 주변 cctv를 통해 범인의 행적을 좇기 시작한다. 사건 발생 직후 택시를 타고 도주하기 시작한 범인은 무려 택시를 네 번이나 갈아탔는데... 인근 택시를 모두 분석해 범인의 동선을 쫓아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 그런데, 한 택시 기사가 범인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황당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연 기억할 수밖에 없었던 범인의 특이한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계속되는 수사 끝에 밝혀진 범인의 정체는 신씨. 그러나 신씨는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였다. 이에 강서경찰서 강력팀은 중국에 인터폴 협조를 구해 본격적인 국제 공조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신씨를 추적하던 형사들은 한 가지 수상한 사실에 주목한다. 신씨가 피해자인 박사장과 아무런 접점이 없다는 것! 결국 사건은 박사장을 살해하라고 지시한 교사범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됐다. 그리고, 곧... 중국으로 도주한 신씨에게 전화를 건 수상한 인물이 포착되는데 신씨에게 전화를 건 인물의 정체를 확인한 형사들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TV에서 자주 보던, 심지어 강서경찰서 바로 맞은편 건물에 상주하던 인물, MC들을 모두 경악하게 만든 교사범은 과연 누구였을까? 마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2014년, 전국민을 경악하게 한 <강서구 시의원 청부살인>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2> 15화 두 번째 이야기 지난 화에 이어 이천 세 형사가 들려줄 이야기는? 베테랑 형사들도 난생처음 겪는 엽기적인 사건, <이천 연쇄 무덤 도굴 사건> 2007년 3월 1일 이천 경찰서로 황당한 신고 한 건이 들어온다. 형사님, 저희 부모님 유골이...사라졌어요! 이천 형사들이 출동한 곳은 이천시 장호원에 있는 신고자 부모님 합장묘였다. 무덤은 엉망진창 파헤쳐져 있었고... 더욱 끔찍한 건 어머니의 두개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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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3.01.2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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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갑자기, 당신도 누군가의 ‘표적’이 될 수 있다?! 2010년 12월 5일 새벽 시간, 잠원동의 한 성당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한 청년이 피를 흘리며, 성당 앞에 쓰러져있어요!” 신고를 받은 119가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피해자는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만다. 피해자는 인근 빌라에 거주 중인 26살 한 모 씨. 부검결과, 흉기가 갈비뼈를 관통해 폐를 뚫고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지점에서 200m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봐, 자신을 죽이려는 누군가로부터 살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도망친 상황이었다. 새벽 시간이었지만, 주일 예배 준비를 나온 성당 관계자와 노점상 주인 등 사고 현장 주변에 인적이 있었는데도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듣거나 수상한 사람을 본 목격자는 아무도 없었다. 족적이나 지문 등 아무런 흔적조차 남기지 않은 채, 모두의 눈을 피해 연기처럼 사라진 괴한은 누구였을까? 범인을 추적하기 위한 형사들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사건 현장 인근 CCTV 1770개를 확보해 밤낮으로 돌려보던 형사들! 범인이 귀가 중이던 피해자를 쫓아가 칼로 찌르고 도주하는 모습을 포착한다. 하지만 담을 넘어 사라진 범인의 행적은 끊기고 마는데... 도주로 주변 버스, 택시 등 전부 이 잡듯 뒤졌지만, 범인의 흔적은 온데간데없는 상황. 이대로 범인 추적에 실패하고 마는 것일까? 형사들은 유일한 단서인 cctv 사진을 들고 탐문 수사에 나선다. 그때! 사진을 본 한 주민이 “이거 OOO잖아요!” 라며 범인을 특정할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한다. 과연, 무엇이었을까? 새롭게 찾은 단서를 토대로 사건 현장 인근 아파트를 도장 깨기 하듯 찾아다닌 형사들! 한 아파트에서 CCTV 속 범인의 결정적 단서와 똑같은 걸 찾아내고... 드디어, CCTV 속 범인과 마주하게 되는데... 극적으로 붙잡힌 범인의 정체는 23세 남성으로 강남 8학군 출신에 미국 명문대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 중의 엘리트! 그는 대체 왜 피해자를 살해한 걸까? 무엇을 생각하든 상상 그 이상인 황당한 범행 동기! 잠원동 성당 앞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용감한 형사들2> 14화 두 번째 이야기 이천경찰서 형사출신 모임 ‘이.형.회’의 지기지우 세 형사가 들려줄 사건은? 2005년 11월 2일 오후, 이천경찰서로 한 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수화기 너머의 한 여성은 다급한 목소리로 강도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출동한 형사들은 쑥대밭이 된 현장에서, 신고자 여성에게 충격적인 상황을 듣게 된다. 신고 당일 오후 1시경, 누군가 신고자의 집 초인종을 누르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아래층 사는 사람인데요. 화장실이 고장 나서 물이 새요. 확인해볼 수 있을까요?” 여성은 이웃의 요청에 의심 없이 문을 열어줬고, 한 남성이 집안으로 들어와 화장실을 확인하는 척하더니 갑자기 흉기로 여성을 위협했다고 한다. 남성은 돈을 갈취한 것도 모자라 여성을 성폭행까지 하고 도망쳤다는데... 충격과 공포 속에서 기지를 발휘한 피해 여성은 결정적인 단서를 형사들에게 건넨다. 바로 범인의 ○○○○! 당시 DNA로는 범인을 추정할 수 없는 시기였기에 이 ○○○○가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형사들은 이 증거를 통해 바로 범인의 신상을 파악하는데 놀라운 사실이 드러난다. 범인은 이천이 아닌 평택에 사는 40대 남성 표 씨로 다른 지역에서 동종 범죄로 6건의 지명수배가 떨어진 상태였다. 전국의 형사들이 표 씨를 잡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지만, 경계심 강한 표 씨는 송탄, 안산, 서울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수사망을 피한다. 여기서 이천 형사들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표 씨를 주시한다. 그렇게 5년의 세월이 흐르고 운명 같은 그 날이 찾아온다!! 2010년 4월 4일, 표 씨의 지인으로부터 표 씨가 내연녀를 만난다는 첩보를 받는다. 누구보다 간절히 기다려온 순간, 이천 형사들은 철저하게 작전을 짜고 임무를 수행한다. 형사들은 드디어 표 씨를 마주하고 그를 향해 테이저건을 쏘는데...! 쓰러진 사람의 얼굴은 형사들이 알고 있는 표 씨의 얼굴이 아니다?! 대체 쓰러진 남자는 누구란 말인가! 세 형사들의 불굴의 집념과 의지로 5년 만에 검거한 <이천 페이스오프 강간 사건>의 수사기가 공개된다. 1월 27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본. 방. 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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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3.01.1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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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의 두 베테랑 형사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아왔다. 김남규 형사가 30년 동안 꼬박 써온 일기장, 그 안엔 상상 이상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는데...! 2000년 초, 당직 근무를 서고 있던 김남규 형사를 누군가 찾아왔다. 그는 자신의 누나가 동거남과 싸운 뒤에 연락이 안 된다고 했다. 술만 취하면 동거남이 누나를 폭행했다는 정황을 듣고, 김형사는 곧장 신고자의 누나가 운영한다는 식당을 찾아간다. 신고자의 누나는 걱정과 달리 무사한 상태. 하지만 김 형사는 여성이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 때, 김 형사의 눈에 들어온 건...가스레인지 위 찜통! 찜통 뚜껑을 조심스레 열어보니 그 안에 들어있던 건 ○○○○! 찜통 안에 있던 ○○○○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스튜디오가 한바탕 충격에 휩싸이는데... 울산 김정진, 김남규 두 형사가 함께 해결한 두 번째 사건은 2014년 6월 19일, 실종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신고자와 함께 울산으로 놀러 왔던 친한 동생이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상한 건, 실종자가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다름 아닌 실종신고 여성의 내연남으로 확인되면서부터다. 그는 공기업에 재직 중인 50대 오 부장! 도대체 실종자는 친한 언니의 내연남, 오 부장을 만난 뒤 어디로 사라진 걸까? 한 편, 사건의 실마리는 한 주민의 황당한 제보로 풀리기 시작하는데, “내가 밭에다 강낭콩을 심었는데, 다른 데서 강낭콩잎이 듬성듬성 났더라고예?” 제보자가 말하는 강낭콩밭은 실종자의 휴대폰이 마지막으로 꺼진 지역과 일치했다. 과연 실종사건과 강낭콩밭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완전 범죄를 꿈꾼 <울산 강낭콩밭 살인사건>의 수사 과정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13화 두 번째 이야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을 지닌 배우 김광규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았다. 김광규는 형사님들을 만나 사기당한 아픈 기억을 딛고 많은 걸 얻어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는데… 배우 김광규와 함께하는 이번 사건은? 미끼를 던진 형사들과 미끼를 콱 물어버린 범인들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2014년 4월 7일, 광주동부경찰서에 부산의 한 경찰서로부터 공조 요청이 들어온다. 광주에 간 두 여성이 연락이 안 된다며 부산에 사는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것. 실종자들은 3월 29일 광주에 내려가 다음 날인 30일 밤부터 생활 반응이 뚝 끊긴 상황이었다. 실종자 중 한 명의 과거 주소가 광주였던 터라 광주동부경찰서에 주소지 탐문 요청만 들어온 것이었다. 곧장 요청받은 주소로 찾아갔지만, 형사들은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다. 그런데 그때, 신고자로부터 형사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말을 듣게 된다. 실종 추정일, 실종자가 친구와 통화하며 심상치 않은 말을 했다는 것이다. “최 씨가 낚시하재서 저수지에 왔는데… 이상해… 나 너무 무서워.” 심지어 최 씨는 실종자에게 무려 7천만 원가량의 빚을 지고 있었다는데… 최 씨를 미심쩍게 생각한 형사들은 자연스럽게 그와 만남을 시도한다. 하지만 최 씨는 너무나 태연하게 그날 상황을 설명했고 범죄와의 연결점은 없었다. 형사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실종자들과 함께 저수지에 갔던 최 씨의 후배들을 불러낸다. 그러나 그들 또한 그날에 대해 최 씨와 똑같은 말만 반복할 뿐이었는데… 그때 시계를 본 김 형사는 최 씨 일당이 낚시하러 곡성에 갔다고 주장하는 시간과 비슷하다는 걸 인지하고 이들이 갔던 저수지에 가보자고 제안한다. 이 상황을 보고 받은 임 형사의 예리한 촉이 발동하는데, 이들이 낚시하러 갔다고 주장한 저수지는 바로 ○○ ○○구역이었던 것! 점점 빈틈이 보이는 알리바이에 의심은 커져만 가고… 결국 형사들은 강력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명확한 증거가 없던 상황, 용의자들의 도주 및 증거인멸을 우려했던 형사들은 전례 없던 신박한 작전을 세운다. 일명 <가짜 수사 작전>! 가짜수사팀이 용의자들의 거짓말을 믿어주며 이들을 방심하게 만드는 틈을 타, 뒤에서 사건의 증거를 수색하는 진짜 수사팀으로 나뉘어 수사를 벌인 것인데… 과연 작전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까? 광주동부경찰서 임광수 형사와 광주경찰청 김영근 형사가 들려주는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전말이 궁금하다면?! 1월 13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본. 방. 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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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3.01.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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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형사들2> 12화 첫 번째 이야기 지난 화에 이어, 대구 세 형사들이 들려주는 사건 이야기!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사건> 2018년 8월 6일, 다급하게 경찰서를 찾아온 한 남자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지금 누가 나를 죽이러 옵니다!” 누군가로부터 살해 협박 받고 있다는 김 씨.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아주 황당했는데...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알게 된 남성이 자신의 엄마를 살해해 주면, 그 대가로 2억 원을 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했다는 것! 실제로 세 번이나 범행을 시도 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간 상황! 거듭 범행이 실패하면서 김 씨는 범행을 포기하려하자 청부 살해 의뢰인인 아들이 도리어 김 씨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데... 예사롭지 않은 사건임을 직감한 형사는 곧바로 살인을 청부했다는 아들 박 씨를 경찰서로 불러낸다. 하지만 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범행을 극구 부인한다. 김 씨의 허위신고가 의심되던 찰나 박 씨 휴대폰에서 미심쩍은 문자 메시지가 발견된다. 그리고 이 문자메시지 한 통에서 사건은 또 다른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충격적인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정말 아들 박 씨가 어머니를 살해하려던 것이 맞을까? 그리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떠오른 끔직한 진실은 무엇일까? 문자메시지 하나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기막힌 패륜, 세 번의 청부살인> 수사기 大공개! ▶ <용감한 형사들2> 12화 두 번째 이야기 도시경찰, 명품 배우 조재윤이 <용감한 형사들2>를 방문했다. 조재윤은 12화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동대문서 이대우 형사와 오랜 인연이 있다는데... 과연 이 특급 형사(?)들이 들려줄 사건은? 2005년 3월, 이대우 형사가 한 인물을 체포하면서 시작된다. 범인은 절도한 물건을 뒷거래하고 싶었던 “장물범”이었다! 현행범으로 바로 체포된 장물범에게, 이대우 형사는 거절할 수 없는 미끼를 던지는데 잠시 고민에 빠졌던 범인의 입에서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 튀어나온다. “제가 아는 형님 둘이 사람을 죽였어요.” 그가 꺼낸 이야기는 2년간 미제로 남아 있던 제주도 노부부 강도 살인사건의 진범을 안다는 충격적인 내용! 장물범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판단한 이 형사는 장물범과 공조를 시작한다. 제주도 사건의 용의자들은 제주도 생활을 접고, 조직적으로 물건을 훔쳐다 파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 형사는 제주도 사건의 주범 중 한 명인 박 씨를 절도죄로 먼저 긴급 체포한다. 그리고 또 다른 용의자 이 씨를 검거하면서, 이 형사는 또 한 번 미끼를 던지는데.. “박씨가 다 자백했어” 그런데, 이때 이씨가 미끼를 너무 꽉 물었던 것! 자포자기한 듯 실토한 사건 때문에, 상황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만다. 충격적 살인의 연속, <제주 연쇄강도 살인사건>의 전말은 과연?! 범죄사냥꾼 이대우 형사가 소개하는 또 다른 사건은, 우리나라 보험 제도를 바꿔버린다! 2008년 9월 한 남성 운전자가 도로 옆을 걷고 있던 한 노인을 충격한 것. 안타깝게도 노인은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고, 운전자는 단순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로 처리됐다. 그런데 교통사고가 일어난 지 두 달이 지났을 무렵 보험사기 조사팀으로부터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것 같다는 의뢰가 들어오는데... 운전자 남성의 보험 이력을 조회해보니 과거 두 건의 유사한 사건이 있었던 것.. 피해자는 모두 고령의 여성이었고 사고 경위 또한 운전자의 과실이었다! 그때 이대우 형사는 100% 보험금을 노린 살인사건을 직감한다.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데다 법원 판결까지 난 상황이었기에 재수사가 쉽지 않았다는데... 과연 이 형사는 이 사고가 고의로 낸 사고임을 입증할 수 있을까? 잔혹한 연쇄살인 <노인 연쇄교통사고>의 수사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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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2.12.3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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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퇴한 딸의 실종, 강화 모녀 납치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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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2.12.2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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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형사들2 10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장래희망 무명갑부! 하지만 이미 유명인인 배우 류승수가 용형을 찾았다! 용형 ‘찐팬’ 류승수가 들려주는 용형2 11회 첫 번째 이야기는? 2014년 4월 5일 ‘시화호’에서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발생한다. 팔다리, 머리가 없는 토막 난 여성의 몸통 시신이 발견된 것! 피해자 신원을 확인할 단서도 없는데다, 시신이 발견된 주변에선 범인을 특정할만한 증거가 없는 막막한 상황! 게다가, 당시 몸통 시신이 발견된 시화호방조제에는 CCTV도 목격자도 없었다. 형사들은 방조제로 향하는 출입구 주변 CCTV 60대를 모두 수거해 인근을 지나간 차량 1600대를 추적했지만 특별히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시흥서 형사들은 몸통 시신 발견 하루 만에 특단의 조치를 내려 사건을 공개수배로 전환하게 된다. 언론의 관심이 쏠린 사건인 만큼 하루 만에 수십 통의 제보 전화가 쏟아졌는데, 그때 중요한 제보가 한 건 들어온다! “시화호에서 마네킹 머리를 봤어요” 제보자가 가리킨 위치는 몸통 시신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3km떨어진 곳. 한밤중에 손전등 하나 들고 현장으로 간 형사들! 샅샅이 뒤진 끝에 피해자 머리 부위를 찾아낸 것은 물론, 형사들은 멀지 않은 곳에서 절단된 양손과 양 발목까지 발견해 지문 채취까지 일사천리로 성공했는데... 용의자를 파악해 잠복 중이던 형사들은 한 건물에서 풍기는 악취의 진원지를 따라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곳에 놓여있던 건 다름 아닌 OOO OO!! 물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과연, 범인은 누구였고, 왜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걸까 2014년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의 전말은 과연? ▶ <용감한 형사들2> 10화 두 번째 이야기 국군 최고 경계 태세인 ‘진도개 하나’가 발령된 용형2 10회의 두 번째 사건은?! 2007년 12월 6일, 저녁 여섯 시 무렵, 강화경찰서로 다급한 신고가 들어온다. 황산이라는 섬 진입로에 군인 두 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것! 피해 군인 중 한 명은 칼에 찔려 의식이 없었고, 한 명은 얼굴이 함몰되는 큰 부상을 입은 상황. 두 군인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잃었던 병사는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다. 생존병사의 증언에 따르면, 두 군인은 해병대 소속으로, 경계 근무를 나가던 중 피습을 당했다는데.. 보초를 서러 가던 군인들을 뒤에서 차로 치고, 칼로 공격한 뒤 도주한 범인. 충격적인 건, 군인들이 가지고 있던 소총 한 개와 실탄 일흔 다섯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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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2.12.1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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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사라진 50대 여성, 전국에 생중계된 실종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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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2.12.0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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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변영주 감독의 대표작, 영화 <화차>의 실사판?!★ 2010년 부산광역시에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 ▶ 2010년 9월, 한 보험조사관의 제보로부터 사건이 시작된다. 제보의 내용은 노모가 딸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예정인데 그 딸인 박미영씨(가명)가 아무래도 사망하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이다. 제보의 진위를 파악해보기 위해 보험사를 찾아간 형사들! 그곳에서 형사들은 사망한 딸의 보험금을 찾으러 온 노모와 노모의 옆에 선 의심스러운 여인을 마주하게 되는데... 노모를 대신해 보험 청구서를 작성하기 위해 동석했다는 여인! 그런데 그녀가 작성한 청구서가 어딘가 심상치 않다. 사망한 박씨의 OO와 여인이 OO이 똑같은 것! 죽은 박씨가 다시 살아난 걸까? 아니면, 박씨가 보험금을 타기 위해 누군가를 살해하고 본인의 사망으로 위장한... 살인사건의 서막일까? 살인사건 가능성을 직감한 형사들은 박씨로 보이는 여인을 긴급체포한다. 긴급체포 실효 시간에 따라, 형사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48시간! 48시간 안에 여인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해야한다! 그때, 여인의 소지품에서 새로운 인물의 흔적이 나오는데... [ 김은혜, 27세 ] 박미영과 김은혜,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을 쫓는 형사들의 추격이 시작된다. 살인을 입증하기 위해, 농약까지 먹었다는 최재혁 형사의 생생한 후일담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거짓말과 진실을 밝혀내려는 용감한 세 형사의 심리전!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 수사 일지 대.공.개! ▶ 용감한 형사들 역사상, 최고의 계급장을 단 형사가 출동했다! 경남경찰청 김병수 총경이 들려줄 첫 번째 이야기는? 2017년 5월 16일 새벽 4시경, 부산 서면 번화가 뒤편의 한 슈퍼마켓에서 사건이 시작된다. 슈퍼마켓 점원에게 외국인 여성이 현금 밑에 쪽지를 하나 숨겨 건네는데... “Help the police...4층에 잡혔다...I’m Thai...” 쪽지를 받은 점원은 도움을 주려했지만 여성은 주위 시선을 의식한 듯 곧장 자리를 떠나버린다. 점원은 여성의 난처한 상황을 인지하고 쪽지를 들고 바로 경찰서로 찾아간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쪽지에 적혀있던 전화번호를 조회하는데... 전화번호의 주인은 여성이 아닌 남성! 그것도 유사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전력이 있는 인물이었다. 형사들은 여성이 성매매 업소에 감금되어있다고 판단하고 수사를 시작한다. 서면의 건물들을 일일이 탐문 수사하던 중 수상한 건물을 발견한 형사들.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돌아오는 답은 없고, 소리도 빛도 새어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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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2.12.0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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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0월, 청주시의 한 24시간 해장국집에서 다급한 신고 전화가 들어온다. 가게 내실에서 피를 흘린 채 누워있는 시체가 발견된 것! 사망한 피해자는 해장국집에서 일하고 있던 60대 여성으로, 누군가에게 흉기에 찔린 것으로 추정됐다. 원한 관계도 없는 성실한 종업원을 누가 살해한 걸까? 해장국집 cctv에 담긴 선명한 범인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사건 당일, 마지막 식사를 하러 온 손님이 살인자로 돌변했던 것! 범인이 살인을 저지르고, 금고 속 돈을 훔쳐 달아나기 직전, 황당한 행동을 한 장면이 포착됐는데.. CCTV에 찍히는 줄도 모른 채, 완전범죄를 노린 황당한 범인의 행동 그가 증거인멸을 위해 가져간 것은 대체 무엇일까. 먹다 남긴 깍두기와, 돼지뼈에서 증인의 흔적을 찾은 형사들! 위험한 손님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는 왜 살인을 저지른 걸까? 범인이 자백한 범행 동기를 듣고 용형 출연자들이 분노에 치를 떨었는데!! 경찰수사연수원 강력범죄수사과 심중규 경위가 들려주는 <청주 해장국집 살인사건>의 전말을 들어본다! ▶ <용감한 형사들2> 7화 두 번째 이야기 한 번 걸려들면 벗어날 수 없는 <악마의 거미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용형2 7화의 두 번째 사건은? 2013년 5월, 의정부경찰서 관할 지구대에 한 여성이 찾아온다. “제 동생이 사라졌는데, 벌써 일주일이 넘었어요!” 실종자는 40대 여성 김미선 씨. 실종 신고 당시는 이미 그녀의 휴대폰이 꺼진 지 일주일이 넘은 시점이었다. 그녀의 마지막 행적은 평소 자주 가던 ‘성인PC방’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미선 씨가 사라진 후, 그녀의 카드에서 3일에 걸쳐 인출된 약 800만 원. 이상한 건, 이 돈을 인출한 사람이 그녀가 자주 가던 PC방 사장 정씨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미선 씨가 사라진 다음 날 정 씨가 경기도 연천의 한 야산에 간 사실까지 확인되며 정 씨를 향한 형사들의 의심은 깊어졌다. 급기야 형사들은 정 씨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주변인 조사가 진행될수록, 미선씨의 실종과는 아무 관련 없다고 주장하는 정 씨의 알리바이가 증명될 뿐이었는데… 그 무렵, 형사들에게 첩보 하나가 들어온다. 바로 정씨가 PC방을 처분했다는 것! PC방을 매입한 주인에게 동의를 구해 내부 감식을 진행했고, 이곳에서 둔기에 맞아 튄 걸로 보이는 비산혈흔을 발견한다. 곧바로 정씨를 긴급 체포해, 함께 있던 여자친구와 분리시키고 조사에 들어가자, 여자친구의 입에서 아주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드러나는 잔인하고 끔찍한 범행. 형사들마저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고 표현한, 상상할 수 없던 이 사건의 실체는 무엇일까? 이게 끝이 아니다!? 수면 위로 드러나는 정씨의 3년 전 암수 범죄까지! 양주경찰서 최운규 경감, 의정부경찰서 장용훈 경위가 들려주는 <의정부 성인PC방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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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11.2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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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까지 잡다 온 형사들의 생생한 수사 노트!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2014년 7월 31일, 오후 9시 30분경 서춘원 형사는 최종민 형사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경찰서로 한 여성이 신고 전화를 해왔다는데. 강화도에 사는 ‘김씨’를 만나러 간 남편 정씨가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 이때, 김씨의 이름을 들은 서 형사가 외쳤다. ‘이거 살인사건이야!’ 오래전부터 김씨가 사는 동네엔 괴이한 소문이 하나 있었다. ‘김씨를 만나는 사람은 모두 죽거나 사라진다.‘ 미제로 남아있던 두 건의 실종과 한 건의 변사 사건. 총 세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모두 김씨였다. 당시 명확한 증거가 없어 무혐의로 풀려났던 김씨가, 또 다른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한 것이다. 강화경찰서 강력팀은 즉시 김씨를 임의 동행해 조사했지만, 김씨는 ’오전에 정씨가 찾아왔지만 잠시 후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형사의 눈에 수상한 무언가가 들어온다. 김씨가 신은 슬리퍼에, 혈흔으로 보이는 빨간 액체가 묻어있었던 것! 혹시 피가 아니냐고 묻는 형사에게, 김씨는 ’페인트다‘라고 주장하며 당당하게 증거물로 제출하는데... 강화도에서 벌어진 정씨 실종사건, 그리고 미제로 남아있던 세 사건까지. 모든 사건이 가리키고 있는 단 한 명의 용의자, 김씨는 정말 사건들과 아무 연관이 없는 걸까? 아니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베테랑 세 형사를 끈질기게 괴롭힌 뻔뻔함의 끝판왕! <강화연쇄 실종 살인사건>의 수사일지가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2> 6화 두 번째 이야기 2012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위험한 거래’의 실체를 파헤친 익산서 유태권 형사, 성동서 채범석 형사가 <용감한 형사들2>를 찾았다 2012년 9월 15일, 성동경찰서 실종전담팀으로 신고 한 통이 접수됐다. 전날 출근한 아내가 연락 두절 된 채, 집에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 실종된 아내 최씨는 월 수익 2억원 상당의 큰 사업체를 운영하던 CEO였다. 경찰이 연락을 취하자.. 가족들의 말과 달리 ‘곧 들어가겠다.’며 바로 답장을 보내온 최씨.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하지만 최씨는 그 후로도 모든 전화를 피하고, 오로지 문자로만 답을 해왔다. 수상함을 감지한 형사들은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으로 최씨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실종신고 9일차. 최씨가 본인 명의의 카드로 270만원 상당의 돈을 쓴 기록들이 발견됐는데.. 갑자기 큰돈을 쓴 것도 이상한 데다, 카드를 사용한 매장 모두 CCTV가 없었던 상황. 점점 강력범죄에 연루됐다는 의심은 커져만 가고.. 최씨 카드에 찍힌 매장의 직원들을 일일이 탐문 하던 그 때..! 새로운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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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11.1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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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의사 암매장사건. 의사 남편 실종 사건! 케이크와 함께 사라진 의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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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11.1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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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강력한 사건으로 돌아왔다.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피의자 검거를 위해 경찰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형사들이 떴다? 입만 열면 거짓말! 미꾸라지 같은 악랄한 범인을 잡은 용형2 4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 유진이가 연락이 안 돼요!” 2017년 11월 19일, 의정부 경찰서로 딸을 찾는 어머니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유진씨는 실종 직전 전 남자친구와 함께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평소 심한 허세 탓에 ‘뻥식’이라 소문이 자자했던 전 남자친구. 유진씨가 사라진 무렵, 출처 모를 현금을 흥청망청 쓰다가 어느덧 모습을 감췄다고 했다. 애타게 그를 쫓던 형사들은 아주 뜻밖의 장소에서 그를 발견하고 일제히 경악했다는데… 뻥식이가 이미 동거녀의 절친을 살해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었던 것. 게다가 그의 동거녀 또한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는데.. 뻥식을 둘러싼 세 여성의 실종과 사망.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 역사를 새로 쓴 네 형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어, 의정부경찰서 10년차 부부 케미를 자랑하는 김성학, 김윤호 형사가 들려준 두 번째 사건. 사건은 2010년 9월 7일, 아이가 며칠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아이의 가족들도 연락이 안 된다는 담임선생님의 신고에서 시작된다. 아이와 아이의 엄마 모두 집으로 들어간 후, 나오질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렇게 밤새 CCTV를 돌려보던 형사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아이 아버지가 사람 키만 한 박스 두 개를 엘리베이터로 옮기고 있었던 것! 그때부터, 아이 아버지를 찾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10년이 넘도록 형사들의 기억에 깊이 박혀있다는 사건의 전말이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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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11.0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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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아동학대 사망사건! 잔혹한 학대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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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0.2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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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들의 피땀 어린 ‘100% 리얼’ 사건 실화 토크쇼 폴리스라인 안쪽 내부자들의 이야기 <용감한 형사들2> ▶ 포천 경찰서 강력팀 서종천 형사의 사건일지가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 2019년 8월 15일, ‘살려달라’는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경찰서로 걸려온다. 신고를 받은 형사들이 도착한 곳은 인적이 드물고 외진 곳에 있는 한 펜션. 그런데, 신고한 여성이 뜻밖의 이야기를 한다. “제가 지금 어떤 주사를 맞았어요...” 형사들은 현장에서 약물이 들어있는 주사기를 발견한다. 그 약물의 정체는 바로 ‘필로폰’. 마약을 투여한 후 자진신고를 한 걸까? 하지만 여성은 ‘다른 사람이 몰래 자신에게 주사를 놓았다’고 주장했다. 주사를 놓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상상도 못 할 사람을 이야기하는데... 바로 결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의 아버지, 즉 예비 시아버지가 범인이라는 것! 실제로 펜션 cctv에는 피해자가 112에 신고한 그 시간대에, 예비 시아버지 홍씨가 펜션에서 차를 타고 도주하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예비 며느리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필로폰을 놓았다고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한 포천경찰서 강력팀 형사들. 그때부터 예비 시아버지 홍씨와의 쫓고 쫓기는, 길고 질긴 도주극이 시작된다! ▶유튜브 조회 수 100만을 달성한 시즌1 <니코틴 살인사건>을 해결한 세종 북부경찰서 유제욱, 정영균 형사가 돌아왔다! 세종 투캅스가 해결한 전대미문 사건! 과연 어떤 내용일까? 지난 2019년, 세종시의 한 원룸촌에 사는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발 빠른 추적 덕분에 신고를 받은 지 두 시간 만에 용의자를 체포한 형사들! 그런데 진짜 사건은 그때부터 시작됐다는데... 여성과 이웃에 살던 용의자는 체포 직후부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은 성폭행을 한 게 아니라 ‘성폭행 상황극’에 참여했을 뿐이고, 심지어 여성이 먼저 상황극을 제안했다고 주장한 것! 반면 여성은 상황극을 제안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엇갈리는 주장 속 진실은 무엇일까? 베테랑 형사들도 처음 들어 봤다는 ‘성폭행 상황극’의 실체! 수사 도중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상황극을 제안 한 사람은 놀랍게도 여성의 이웃집 남자! 여성과 일면식도 없는 남자는 왜 이런 수상한 짓을 벌인 걸까? 이웃집 남자의 행적을 추적하던 중 수상한 소문을 듣게 된 세종 투캅스. 세종 원룸촌에 살고 있는 여성들의 잇따른 제보! “우리 동네에 위험한 스토커가 살고 있어요!” 한동네 여성들을 24시간 감시하며 협박했던 스토커의 정체, 알고 보니 상황극까지 설계했다? 세종 원룸촌을 공포에 떨게 한 역대급 사건! 성폭행 상황극의 충격적 반전! 세종북부경찰서 유제욱, 정영균 형사가 들려주는 사건의 전말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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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0.2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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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경찰이 총동원 된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 포천 고무통 사건의 결말

용감한 형사들 2.E04.221111.1080p.W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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