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E865.221031.1080p.WANNA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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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흥 물김발 달인 매서운 칼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 맛있는 김을 위해 바다에 승부수를 띄운 달인이 있다. 우리나라 김 생산량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전라남도. 김발 작업은 연중 내내 진행하지만, 겨울이 되면 다른 계절에 비해 더욱 바빠진다는 이곳! 요즘은 하루 종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데! 때문에 물김발 작업 1번지, 전남 고흥군에서는 물때에 맞춰 수십 척의 배들이 어둠을 뚫고 출항한다. 동이 트기 전 출항해 물김발 작업장에 도착하면 그물을 투망하는 작업이 이어지는데, 자칫 그물에 발이라도 걸리게 될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가장 맛있는 김을 위한 고군분투기, 물김발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2. 줄자&망치질 목수 우리 실생활에 있어 아주 밀접한 물건들. 그 활용도 또한 무궁무진한 줄자와 망치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면? 달인의 손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줄자! 그의 손에서 쭉쭉 뽑아져 나가는 줄자가 마치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을 연상케 한다고. 또한 망치를 이용해 손수 집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는데! 혼과 정성이 들어간 달인의 작품들! 그리고 그의 작품들이 탄생하는 경기도 여주의 한 작업장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
1. 속초 찐빵 달인 쌀쌀한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우리나라 대표 간식. 찐빵! 매년 이때 쯤이면 전국 방방곡곡의 진짜배기 찐빵집을 섭렵해온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또 한 곳을 찾아냈다. 수소문 끝에 찾아간 곳은 강원도 속초의 한 찐빵집. 찬바람이 불지 않아도 일년 365일 찐빵 먹으러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이곳은 ‘숨 쉬듯 쫄깃한 반죽’과 ‘명품 팥소’로 유명하다. 이 모든 작업은 당연히 100% 수제! 반죽은 2번의 숙성 과정을 거치고, 팥소도 그냥 삶아 쓰는 게 아닌 달인만의 비법으로 정성을 들여 만든다. 이렇게 완성된 반죽과 팥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찐빵은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는 전설의 찐빵 그 자체라는데... 한 번 먹으면 잊지 못할 마성의 맛을 자랑하는 전설의 찐빵 달인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2. 상자 달인 공장마다 기계 자동화로 사람이 설 곳이 없어지는 가운데, 사람의 수작업으로 더없이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경기도 김포의 한 상자 공장에서 드르륵 소리를 내며 위용을 뽐내고 있는 김인배 (男/ 46세/ 15년) 달인. 정형화된 일반 상자가 아닌, 다양한 모양으로 맞춤 제작되는 상자의 경우, 자투리 부분을 제거해야하는데 망치와 나무껍질 제거용 전기톱을 사용해 기계보다 더 빠르고, 깔끔하게 털어내는 일명 ‘상자 털기의 달인’이다. 자칫 잘못하면 애써 만든 상자를 못 쓰게 돼버리기 때문에 수백 장을 한꺼번에 털어내기 위해선 일정하면서도 섬세한 힘 조절이 관건이라는데... 달인의 손이 움직이기만 하면 순식간에 제 모습을 찾는 상자들! 두꺼운 상자가 아닌 얇디얇은 종이와 심지어 작고 미끄러운 이것까지도 거침없이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15년 경력으로 기계보다 섬세한 컨트롤을 보여주는 상자 달인을 만나본다. 3. 수건 상자 달인 일상생활 필수품, 수건! 그런 수건을 만들기 위해 바쁘게 돌아가는 국내 수건 업계 2위를 자랑하는 대전의 한 수건 공장에서 숨은 달인들을 찾았다! 수많은 제작 공정 중에서 제작진이 발견한 두 사람은 빠른 손놀림으로 공장을 평정한 이서영 (女 / 35세) 달인과 조향엽 (女 / 55세 / 20년) 달인! 수건 위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입히는 자수 작업을 맡고 있는 이서영 달인의 기술은 원샷원킬 바늘구멍에 실 넣기. 다양한 색상의 실패를 빠르게 연결하기 위해서 필수인 이 작업에 그녀를 따라갈 사람이 없다고. 베트남에서 귀화한 이서영 달인의 작업이 끝나면 마무리 포장 작업에는 조향엽 달인이 있다. 수건과 반평생을 살아온 그녀는 안보고도 접은 상자에 접은 수건을 단번에 넣어버린다. 하루 평균 수천 장의 수건을 작업하다보니 쌓은 실력이라는데... 수건 공장에서 찾은 귀한 보석 같은 원샷원킬 두 달인의 작업 노하우를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1. 은둔식달 - 포항 호떡 추운 날씨에 자연스레 생각나는 우리네 간식, 호떡! 전국에 있는 수많은 호떡집 중에서도 무려 40년이 넘게 장사한 호떡집이 있다는데... 우리의 제작진이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포항 죽도시장 안에 한 호떡집. 쌀쌀하게 부는 바람 때문인지 이미 호떡을 먹으려고 몰린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는데. 호떡을 사기 위해 붐비는 사람들 사이에서 묵묵하게 호떡을 굽고 있는 달인! 주변 상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1대였던 어머니에서부터 달인, 그리고 3대인 아들까지! 무려 3대가 함께 지켜 온 오랜 역사의 호떡집이라고! 무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똑같은 자리에서 지켜온 달인만의 비법이 담긴 호떡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2. 거제도 케이블카 점검 높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으로 비로소 가을 날씨가 부쩍 실감 나는 요즘. 어느 곳보다 가을 하늘에 가까이 닿을 수 있는 이곳은 바로 거제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카. 그리고 그곳엔 케이블카에 탑승한 손님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박영호(男 / 44세 / 경력 17년) 달인이 있다. 무거운 장비를 싣고 한 걸음 떼기조차 어려운 어마어마한 높이의 타워를 용감하게 오르는 달인. 거센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케이블카 운행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문제점을 찾아 꼼꼼히 점검한다. 거제 케이블카에서 느끼는 가을의 정취와 달인의 숨은 노고를 <생활의 달인>에서 함께한다. 3. 은둔식달 - 우동.짜장 추운 날씨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곳, 용산구 효창동의 한 우동 짜장집.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찾아온다고! 동네 사람들은 전부 이곳 짜장, 우동집만 찾아간다는 소문! 오랜 세월동안 한 곳에서 자리를 지키며 단골손님들만 계속해서 늘고 있다는데. 요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저렴한 가격과 양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완벽함! 주문하는 즉시 즉석에서 만드는 탱탱한 면, 우동의 깊은 국물과, 양념이 깊이 배어 자꾸 손이 가게 하는 짜장은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흔한 듯 하지만 진짜 맛있는 곳은 결코 흔하지 않은 우동, 짜장 한 그릇에 담긴 달인들의 노하우를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보자. 4. 30초 스피드 줄넘기 경기 시작 소리와 동시에 현란하게 움직이는 두 발과 빠르게 돌아가는 양팔! 그리고 그 중심에 선 한 남자. 이 남자에 대해 말하자면 줄넘기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스피드 줄넘기의 신기록을 세운 선수이자, 열일곱의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 선발 경기에서 건장한 성인 선수들과 겨루어 프리스타일 종목 1등을 거머쥔 대한민국 줄넘기 계의 작은 거인이다. 양창혁(男 / 17세 / 경력 8년) 달인의 주특기는 바로 스피드 줄넘기. 일반 줄넘기와 달리 허리를 숙이고 제자리에서 발을 빠르게 굴려 자세를 유지하는 양창혁(男 / 17세 / 경력 8년) 달인의 바로 옆에는 빠른 횟수를 단 하나의 오차 없이 정확하게 파악하는 줄넘기 스승, 한완희 달인이 늘 함께한다. 마치 컴퓨터 같은 몸짓과 눈빛으로 대한민국 줄넘기를 빛내는 줄넘기 듀오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1. 군대 식판 달인 수많은 달인은 만나온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한 인터넷 영상에 꽂혔다! 무려 6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의 주인공은 식판 설거지 중인 한 남자! 그런데 식판을 이리저리 털고, 돌리며 펼쳤다 오므렸다 다루는 모습이 마치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듯 신묘한 방법을 구사하는데... 궁금한 건 못 참는 제작진이 수개월 동안 찾아 나선 끝에 마침내 찾아낸 주인공은 바로 부산의 김태성 (男 / 39세) 달인. 2005년 군대에서 취사병으로 복무했을 당시, 촬영했던 영상이 17년만인 2022년에 회자됐다고 한다. 지금도 요리를 하지만, 그 이후 식판은 다루지 않았다는 달인. 그럼에도 영상처럼 식판 30장은 물론, 그 이상도 전혀 문제없다는데... 과연 그 실력은? 그뿐만 아니라 접시 설거지에도 남다른 기술을 보여준 달인. 취사병의 2년 경력은 평생 잊지 못할 실력으로 몸에 남아 화려한 취사병의 귀환을 알렸다. 거기에 <생활의 달인>이 준비한 달인만을 위한 실력 검증 미션들까지! 수개월을 공들여 만날 수 있었던 달인의 신묘한 식판 핸들링을 이번 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2. 울릉도 예선 달인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큰 섬, 울릉도! 신비롭고 멋진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서 울릉도를 향한 대형선박 크루즈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크루즈가 울릉도 항구에 정박하려면 이 사람이 없다면 불가능하다는데... 울릉도 사동항에서 만난 이는 약 2만 톤 이상의 커다란 대형선박의 안전한 정박을 돕는 35년 베테랑 선장, 성낙대 (男 / 55세 / 35년 경력) 달인! 자동차로 치면 주차를 돕는 것과 같다는 예선 작업은 많은 대형선박이 오가는 항구에는 꼭 필요한 기술자다. 본선과 세심한 무선을 교신하며 항구에서 75cm 정도까지 초밀착 정박시키는데, 선체에 어떠한 상처도 내지 않는 건 당연한 일. 앞뒤로 두 대의 예선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단 한 대로, 그것도 뒤편만 밀고 당기며 일자로 정박시키고, 물살만 일으켜 옆으로 밀며 정박시키는 달인만의 기술이 바다 위에서 펼쳐진다. 심지어 웬만한 경력자도 하기 힘들다는 한 자리에서 360도 도는 선회도 가뿐히 선보인다. 이런 달인에게 작은 풍선 터트리는 미션이 떨어졌다는데.. 과연 그 결과는? 시원하게 뻗은 울릉도 바다 위에서 누구보다 섬세한 컨트롤을 보여주는 예선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에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은둔 식달-인천 칼국수 달인 쌀쌀한 날씨 탓에 칼칼한 국물이 절로 당기는 요즘, 인천 구월동에는 하루에 단 세 시간만 문을 여는 칼국수 가게가 있다. 짧은 영업시간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이곳을 찾는 손님들로 시끌벅적한 이 가게는 오랜 세월 동안 인천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직접 수타한 면을 조개와 굴이 어우러진 깊은 향을 내는 육수에 푹 삶고, 그대로 접시에 옮겨 담아 맛깔나는 자태를 뽐내는 칼국수 한 그릇은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깊은 맛을 자랑한다. 달인의 진한 손맛으로 인천뿐만이 아니라 전국을 평정할 진정한 칼국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클래식 트로트 기타 편곡 달인 기타를 잡는 순간 자신만의 감성과 리듬에 온 신경을 집중시키는 한 작곡가. 가수 주현미, 심수봉과 작업을 함께한 편곡의 신! 음악 전공이 아님에도 달인의 능숙한 기타 연주는 R&B, 트로트, 디스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는데. 어떤 곡이든 달인만의 감성으로 편곡해 단번에 소화해낸다고! 저세상 감성을 가진 기타 편곡의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거미줄 반죽” 미엘 바게트 달인 명문 호텔 경력만 무려 4곳 이상, 총 경력 23년의 믿고 맛볼 수 있는 달인의 빵! 외부 식자재 유입 일절 없이 양봉원에서 직접 받아온 꿀과 농장에서 키운 채소의 조화로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다는데, 거칠지만 천연의 식감과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미엘 바게트를 포함한 총 200여 가지의 빵 속에 숨어 있는 과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1. 자연 명품 달걀 달인 식재료 중에서도 필수품이자 대중적인 식재료, 달걀 한 알의 평균 가격은 200~300원. 그런데 이것보다 무려 6~7배 비싼 1,300원의 달걀이 등장했다. 포천의 한 산촌마을에서 자연 명품 달걀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은 윤석진(男/ 59세) 달인. 한때 인쇄업으로 승승장구했지만 불안정한 삶에 지친 달인은 닭과 함께 하는 평생 일을 선택했다는데... 한번 시작한 일은 대충하는 법이 없는 법! 갖은 정성과 사랑을 들인 달인표 날달걀은 비린내 대신 고소함으로 무장했고, 건강한 달걀 노른자는 무려 67개의 이쑤시개를 꽂아도 터지지 않는 역대급 명품 달걀의 위용을 보였다. 평범한 달걀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그의 달걀에는 범상치 않는 사육 환경과 13가지에 달하는 자연식 건강 사료, 건강 비타민에 심지어 물까지도 그냥 물이 아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달인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으로 자연 명품 달걀을 키워내는 윤석진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2. 문어 카르파초 달인 한국에서 이탈리아의 맛을 느끼게 해주겠다는 당찬 포부의 이색 맛집 달인이 나타났다! 한 입 먹을 때마다 입안에서 퍼지는 조화로운 맛으로 찾아온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달인을 만난 곳은 서울 용산의 한 가게. 영국의 유명 요리학교에서 시작해 호주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가게를 차렸다는 달인의 대표 메뉴는 이탈리아의 전채요리인 카르파치오와 한국의 문어 숙회를 조합한 ‘문어 카르파치오’! 오로지 8kg의 거대 문어만을 사용해 만드는 그 맛은 정말 환상 그 자체가 따로 없다는데... 게다가 세상 낯선 방법으로 반죽해 독특한 식감을 보이는 대구 메뉴는 맛은 물로, 생선 요리임을 알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다양한 맛집을 섭렵한 제작진도 인정한 평범함을 거부한 매력만점 달인의 요리를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3. 다트 달인 던지면 백발백중! 국내 다트계를 휩쓸고 세계를 노리고 있는 다트 달인이 나타났다는 얘기를 듣고 <생활의 달인>이 찾은 사람은 바로 최민석 (男/ 43세/ 9년 경력) 달인! 던지기만 하면 지정된 위치에 정확하게 꽂아 넣는 달인! 지금의 다트 실력을 갖추기까지 하루 10시간씩, 온몸이 불타는 느낌에 휩싸여도 흐트러짐 없이 던지기에 몰두했다. 그 결과, 지금은 동그란 물체만 보면 그게 어떤 것이든, 아무리 좁아도, 아무리 멀어도, 심지어는 직접 보지 않아도 한 번 겨냥한 표적은 결코 놓치지 않는 지경에까지 이른 다트 명인이 됐다. 다트 던지기가 아니라 묘기에 가까운 수준의 달인의 실력에 특급 미션을 준비한 제작진. 과연 그 결과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은 다트 달인을 놀라운 기술을 <생활의 달인>에서 선보인다.
1. 일본 코모 카부리 달인 일본의 오래된 화과자 가게. 이 화과자는 도쿄의 북서쪽 가나자와시에 있는 오래된 저택의 흙벽을 눈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짚으로 만든 막 ‘코모카케’를 표현했다고 한다. 홋카이도에서 생산한 팥과 꿀에 절인 큰 밤나무 전체, 그리고 특별히 향기로운 겉껍질을 사용하여 깊이감과 향을 갖고 있다는데. 특유의 복잡한 모양 때문에 모든 제조를 오래된 경력의 달인이 온 마음을 다해 하나씩 조심스럽게 굽고 있다고. 눈으로 맛보고 입으로 즐기는 일본 코모카부리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2. 위스키 증류소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위스키가 있다? 위스키 애호가들을 16시간 밤샘 노숙 오픈런하게 만들어 큰 화제를 모은 한정판 ‘국내산 위스키’의 창시자! 청춘을 바쳐 제대로 된 국산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굳은 결심을 바탕으로 30대 청년이 경기도 김포에 대한민국 위스키 양조장을 세웠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술을 탄생시키기 위해 늘 불이 꺼지지 않는 이곳. 그리고 오랜 노력의 끝에 제대로 된 대한민국의 위스키를 선보이게 되었다는 달인! 프리미엄 가격까지 붙은 국산 위스키의 서막을 생활의 달인에서 펼친다. 3. 제주도 갈치 해체 달인 맛있지만 가시와 뼈가 많아서 먹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생선, 갈치! 오랜 경력의 능숙한 솜씨로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갈치의 뼈와 내장을 순식간에 발라낸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1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갈치 살의 탱탱함은 유지한 채 살만 건져내는데 필요한 건 오직 숟가락 2개! 갈치 비닐도 춤을 추듯이 한 번에 싹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 번 온 손님은 평생 단골을 만든다는 달인의 놀라운 솜씨! 깔끔하고 경쾌한 갈치 손질 달인의 손기술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4. 소금 크루아상 달인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소금빵! 하지만 오늘 만날 볼 달인은 기존 소금빵에 버터크루아상을 접목해 만든다! 한 입 베어 먹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깊고 진한 버터의 풍미! 그리고 환상의 맛의 조화를 자랑하는 소금까지. 겉보기엔 앙버터처럼 심플하지만, 크루아상의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소금의 맛은 먹을 때마다 감동이라는데. 타지역 사람들도 다시 찾게 만든다는 달인의 소금 크루아상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5. 은둔식달 ? 칼비빔국수 & 조개 칼국수 천안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특별한 노포 2곳을 소개한다. 넓적한 칼국수면에 감칠맛나는 양념이 깊게 배어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칼비빔국수. 골목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식당이지만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탱글탱글하게 삶은 칼국수 면에 아낌없이 넣은 바지락과 자극적이지 않은 비빔 양념을 더해 맛을 내는 것이 특징. 한편 천안의 또 다른 노포. 김가루가 올라간 칼국수 사리에 달인만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조개탕을 맛보기 위해 사람들은 먼 길을 마다치 않고 이곳을 찾아오게 만든다는데. 매콤달콤한 칼비빔국수와 시원하고 칼칼한 조개 칼국수 한 그릇에 담긴 달인들의 노하우를 생활의 달인에서 파헤쳐보자.
1. 프리다이빙 수중 촬영 달인 그냥 숨 참고 헤엄치기에도 힘든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인어가 나타났다?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발견한 인어는 바로 산소통 없이 깊은 수면 아래에서 활보하는 이보미 (女 / 31세 / 경력 4년)달인! 프로 프리다이빙 실력을 갖추기까지 심도 깊은 무호흡 훈련을 거쳤다는 달인은 부력 때문에 힘든 ‘물속에서 거꾸로 서있기’ 자세에서 더 나아가 일자로 선 자세를 유지하며 걷기까지 가능해졌다고. 게다가 대뜸 깊은 물속에 운동 기구를 넣고 무호흡에 이어 물속 유산소 운동까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겠다는데... 보는 이들마다 엄지척하며 감탄하는 찐 실력을 갖추다보니 물속에서만 건질 수 있는 수중 인생샷도 찍게 됐다는 달인의 사진들은 그야말로 화보 그 자체! 어떠한 옷차림에도 상관없이 멋진 한 장을 연출할 수 있는 수중 인생샷 팁을 알려준다는 달인. 지상만큼 물속이 편하다는 프리다이빙 수중 촬영의 인어공주 달인을 만나본다. 2. 폐차 달인 장마가 끝나면 더 바빠지는 폐차장. 그런데 이렇게 바쁜 곳에서 되려 보물찾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 제보를 받고 경기도 화성의 한 폐차장을 찾아간 제작진은 차를 망치로 두드리고 굴삭기로 부수는 평범한 현장에서 마치 춤추듯 움직이는 거대한 굴삭기 발견! 차 지붕을 뜯고 내부에 있는 부속품을 꺼내는 건 기본, 있었는지도 몰랐던 숨겨진 배선을 가닥가닥 뽑아내고 있는 뽑기의 달인은 바로 영상 속의 주인공, 박희성 달인(男 / 43세 / 경력 15년). 사람 몸집보다 큰 집게를 사람 손보다 더 정교하게 활용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폐차의 신이라고. 10년 이상 지게차 경력까지 가진 달인은 테트리스 하듯 폐차 4층 쌓기도 척척! 달인 때문에 이 폐차장은 몰리는 폐차로 쉴 틈이 없다는데... 폐차의 고수로 불리는 박희성 달인의 실력을 생활의 달인에서 검증해본다. 3. 꿀대구 & 돼지고기 수비드 달인 방문자 리뷰 만점에 가까운 이색 맛집의 달인이 등장했다! 한입만 먹어도 진실의 미간이 절로 지어지는, 인생 음식으로 소문이 자자한 달인을 만난 곳은 해방촌의 한 가게. 20살부터 요리에 빠져 스페인 유학까지 다녀오며 다양한 유럽식 요리 경험을 쌓았다는 달인의 대표 요리는 한국에서는 만나기 힘든 독특한 식감의 꿀대구와 돼지고기 수비드! 생선과 돼지고기 요리가 얼마나 다르겠냐고 생각한다면 달인표 요리에는 그야말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기발한 방법을 쓴다는데... 오랜 시간 기다려도 오히려 보람을 느끼며 재방문까지 자동 예약하게 된다는 꿀대구 & 돼지고기 수비드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1. 만두 달인 용산의 골목 안에 위치한 작은 만두 가게. 아침 해가 채 뜨기도 전에 만두를 맛보기 위해 가게를 찾은 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은 다양한 만두는 물론 식사 메뉴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세 가지 색의 만두피에 고기, 채소, 달걀을 가득 넣고 예쁘게 빚어 김이 모락모락 나게 찌면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인 삼색의 왕만두 완성! 토마토의 향과 제육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토마토 제육 찐만두 또한 또 하나의 별미! 달인의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득 채운 만두를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2. 日本 3대 오므라이스 달인 일본 교토의 좁은 골목에 위치한 작은 오므라이스 가게. 1978년에 개업해 오므라이스의 명맥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이 가게는 수개월 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그 맛을 보기 어려운 곳으로 유명하다. 대형 프라이팬으로 엄청난 양의 볶음밥을 파도치듯 볶아내고, 두툼하고 포슬포슬한 달걀을 한 번에 올려 완성된 오므라이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생동감 넘치는 행동과 이야기로 생중계해주는 유키무라 모토키치(男 / 67세 / 경력 44년) 달인! 마치 요리 프로그램을 직관하는 것 같은 유쾌한 모습으로 손님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물하는 유키무라 모토키치(男 / 67세 / 경력 44년)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 3. 수해 복구 청소 달인 잇따른 비 소식에 긴장을 멈출 수 없는 반지하 주민들. 수마가 할퀴고 간 곳에 남은 건 물에 젖은 쓰레기 더미와 절망뿐. 고약한 악취는 물론이고 병균도 증식하는 수해 현장을 단 몇 시간 만에 복구하는 수해 청소의 달인, 김민식(男 / 39세)을 만난다. 장마 후 침수 현장은 물론, 고독사 현장까지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완벽하게 청소하는 달인. 침수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진짜 서민 동네의 상황과 모든 것들을 제자리로 돌려놓으려는 달인의 구슬땀을 생활의 달인에서 함께한다. 4. 은둔식달- 평양냉면 달인 탄탄한 마니아층에게 사랑받는 평양냉면! 인천 부평의 한 냉면집에는 마니아층뿐 아니라 처음 먹는 사람들도 그 매력에 입문하게 만드는 냉면이 있다. 요식업에 오래 종사한 경력 위에,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마음을 동력 삼아 전국 방방곡곡 다니면서 직접 먹어보고 연구한 끝에 깊은 내공이 담긴 달인만의 평양냉면이 탄생했다. 양지와 사태 그리고 오겹살을 사용하여 만들어낸 고기육수와 메밀가루 그리고 전분을 섞어 직접 반죽한 면의 조화는 다른 곁들임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다는데. 한 그릇 안에 달인의 정성이 진하게 담긴 평양냉면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1. 240만 원 월급 모아 3년 만에 일억! 스물두 살 청년 달인 꾸미고 싶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 22살. 이렇게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단 3년 만에 1억을 모은 최연소 달인이 나타났다! 3년 만에 1억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하고, 이후 평일에는 회사에 다니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하며 지금까지도 투잡을 한 번도 쉰 적이 없다는 박유진(女/ 22세 / 경력 3년) 달인. 지금도 주말 알바만 2개라는 그녀는 MZ세대답게 앱테크를 활용한 교통비 절약은 물론 200원 환승 비용을 아끼기 위해 5km 거리는 가뿐히 걷는다. 최근에는 블로그 활동까지 시작하며 미용, 쇼핑, 식비 등까지 현명하게 해결하고 있다고. 22살 어린 나이지만 지문이 없어질 정도로 열심히 일하며 악착같이 1억을 모은 달인의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오늘도 힘든 내색 없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그녀,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 최연소 절약 달인을 소개한다. 2. 반사 신경 달인 모든 일은 찰나에 일어나는 법! 찰나의 순간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국내 최강의 반사신경 달인이 등장했다. 공중으로 던져진 여러 개의 동전은 물론 작은 나사 너트까지 떨어트리지 않고 잡는 그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는 강필구(男 / 49세 / 경력 32년) 달인. 한없이 순한 표정을 간직한 그의 전적은 2001년 동양 챔피언! 이후 후배 양성 중인 그의 눈빛은 링 위에서 매서운 것 살아난다. 뛰어난 복싱 실력만큼 남다른 레벨의 반사신경 솜씨로 제작진을 놀라게 한 달인은 동체시력까지 완벽하게 탑재했다며 호언장담했는데... 이를 위해 130km/h로 날아오는 야구공의 작은 숫자까지 읽어내는 특별 미션까지 준비한 제작진! 최고의 반사 신경을 자랑하며 보고도 믿기 힘들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반사신경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3. 옥천 명품 복숭아 달인 복숭아 하나로 3만 원짜리 월세에서 벗어나 5,000평 땅과 110평 집까지 마련한 의지의 한 남자! 한여름 햇볕 아래 펼쳐지는 5천 평 복숭아 농장에서 17년의 노하우로 명품 복숭아를 만들고 있는 김대휴 달인(남 / 54세 / 경력 27년)이 그 주인공이다. 만지거나 보기만 해도 복숭아의 당도와 상태를 단번에 감별해내며 대전 농산물 경매장에서 최고가 낙찰을 일궈낸 그의 복숭아 당도는 무려 18브릭스! 다른 과수원과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이는 달인의 복숭아밭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걸까?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하이클래스의 명품 복숭아를 만들고 있는 김대휴 달인을 찾아가 본다.
1. 떡메치기 달인 80년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달인의 찰떡집. 이곳에서 전해지는 떡메치기 작업은 어마어마하게 유명하다고 하는데, 5kg 정도의 떡을 힘으로만 치는 것이 아닌 달인의 특별한 노하우를 더해 쳐서 찰기를 더한다고! 저세상 쫄깃함을 간직한 찰떡을 만들어내는 달인의 손놀림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2. 포르투갈 코르크 마개 달인 손과 발이 빚어내는 환상의 템포! 최상의 와인 맛을 지키기 위해 최고품질의 코르크를 만드는 코르크 전통 회사에 근무하는 달인을 소개한다. 자신만의 리듬을 몸에 맡겨 페달을 밟고 동시에 와인 코르크 구멍까지 뚫는 경이로움! 게다가 정확한 구멍 개수와 간격에 입이 떡 벌어지는데, 신비로운 달인의 작업 모습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3. 여수 젓갈 달인 하얀 쌀밥 위에 올라가는 젓갈 한 점의 맛.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이 젓갈을 집에서 담그는 여수의 할머니를 소개한다! 오랜 세월의 내공이 담긴 할머니의 젓갈이 밥상에 올라가면 밥 두 공기는 기본이라는데. 상경한 자식들을 위해 끊임없이 밑반찬을 만들어 오신 할머니의 정성과 시골집의 감성을 더해 맛의 풍미가 깊어진 다양한 젓갈들을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1. 인천 맥주 달인 대기업 맥주와 비교 불가라 칭하는 로컬 맥주가 인천에 등장했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천을 대표하는 맥주를 만들고 싶었다는 박지훈 달인(男 / 47세). 맥주와는 관계없는 삶을 살다가 이제는 맥주를 빼놓고는 살 수 없는 180도 달라진 맥주 인생이 됐다는데... 수없이 반복한 노력 끝에 탄생한 달인의 맥주는 일반 맥주 원료 외에도 오트밀 등 색다른 재료가 들어간다. 맛있는 맥주를 위해 수고는 당연하다는 달인의 맥주는 밀도 높은 거품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인천 지역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사람들이 찾아와 마시는 유명 맥주 반열에 올라섰다. 지역과 맥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술을 빚고 있는 인천 맥주의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2. 괴산 옥수수 달인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옥수수가 있다? 그 맛을 선사하는 곳은 다름 아닌 충청북도 괴산! 옥수수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해 이제는 어느덧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본인만의 요령을 가지고 옥수수를 따고 손질한다는 정의영 달인(男 / 62세 / 경력 20년). 보기엔 쉽지만, 선인장 가시처럼 날이 서 있는 옥수수나무 잎을 피해, 옥수수 알이 상하지 않도록 정확한 부위를 단번에 잘라야 하는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하다는 옥수수 따기. 낫 한 자루 들고 밭에 들어선 달인이 한번 휘두를 때마다 일정한 길이로 잘린 옥수수들이 순식간에 자루를 차곡차곡 채운다. 또한 이렇게 손질된 옥수수 300개씩 대형 가마솥에 넣고 달콤 고소하게 찌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함경숙 달인(女 / 66세)! 달인의 비법 한 스푼 넣고, 밥 뜸 들이기처럼 옥수수도 뜸을 들여 만든 쫄깃하고 찰진 식감은 매년 이곳을 찾게 만든다는 데... 게다가 옥수수로 인생도 바뀌었다는 두 사람. 괴산 옥수수를 대표하는 두 명의 달인을 생활의 달인 소개한다. 3. 망고 빙수 달인 여름만 되면 펼쳐지는 망고 빙수 대란! 특히, 특급 호텔 고층에서 경치를 즐기며 먹을 수 있는 빙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찾아오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생활의 달인이 만난 특급 망고 빙수는 서울의 한 유명 호텔! 이곳에서는 호텔 총괄 쉐프의 손에서 최고급 애플망고 빙수가 탄생하고 있다. 일반 망고보다 훨씬 비싼 만큼 당도가 높고 식감이 뛰어난 여름 과일의 여왕, 애플망고를 고르는 것부터 손질하는 방법에, 심지어 얼음까지 남다르다. 일반 우유 얼음이 아닌, 고급 얼그레이로 우려낸 홍차에 우유로 넣어 만든 얼음은 럭셔리한 맛을 선사하는 이곳만의 특급 레시피! 또한 손님 테이블에서 덮어진 뚜껑을 열면 흘러나오는 드라이아이스 연기가 또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고 하는데... 뛰어난 풍광을 덤이요,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달콤 시원한 디저트, 특급 호텔의 망고 빙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 본다.
1. 은둔식달- 부여 냉국수 & 전주 탕수육 대한민국에 숨어있는 은둔 고수, 노포 두 곳을 소개한다! 입구에서부터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이곳은 30년의 내공으로 완성된 냉국수를 내어주는 곳. 기름칠 한듯 쫄깃하고 탱글한 면발과 매콤하면서 자꾸 당기는 오이 고명으로 맛을 내는 것이 특징. 다음은 무려 60년 동안 자리를 지킨 전주의 터줏대감,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탕수육 맛으로 정평이 난 이곳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달큰한 소스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탕수육의 조화가 환상적! 부여와 전주를 사로잡은 두 노포를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 2. 일본 물수제비 챔피언 전 세계를 평정할 물수제비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떴다! 물수제비 최장 기록 무려 100m. 그의 팔 스윙 한 번이면 새롭게 쓰이는 물수제비 계의 역사. 그 주인공은 바로 2019년 스코틀랜드 대회와 2021년 니요도가와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하시모토 케이스케(男 / 32세) 달인! 고등학교 시절, 야구선수를 했던 경험으로 다져진 강철 어깨와 달인만의 독특한 포즈, 일명 회오리 포즈를 선보인다! 올여름, 어디서도 본적 없는 물 위의 퍼포먼스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3. 태국 쌀국수 한국에서 선보이는 태국 로컬의 맛! 입구에서부터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이곳은 바로 태국에서만 맛볼 수 있던 태국식 쌀국수의 진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곳. 태국 가정집에서 처음 맛본 현지 음식에 매력을 느끼고, 직접 레시피를 전수받은 달인! 진한 사골 베이스 국물이 특징인 태국식 쌀국수를 만들기 위해, 6시간 동안 아롱사태를 넣어 부드럽고 진한 육수를 내기에 늘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 달인의 정성과 현지의 노하우를 더해 깊은 태국의 맛을 전한다는 태국식 쌀국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4. 화제의 이색 달인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달인들을 찾아가는 '생활의 달인'. 그중 화제가 된 세 명의 이색 달인을 만나본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극한의 육아 난도, 네쌍둥이를 돌보고 있는 경기도 부천. 몸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부터 직접 이야기 속 등장인물이 되어 재현하는 구연동화까지! 네 살배기 네 명의 아이들을 동시에 돌보는 슈퍼맨, 네쌍둥이 육아 달인 이한솔(男 / 33세)을 만난다! 다음으로 만나볼 달인은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최고의 양복을 만드는 여성 재단사, 손미현(女 / 33세) 달인. 대통령의 재단사로 유명해진 그녀의 정성 가득한 손길을 지켜본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여성 최초, 라떼 아트 세계 챔피언에 빛나는 이영화(女 / 33세) 달인까지! 대한민국 화제의 중심에 선 세 명의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화제의 구내식당 영양사 달인 2018년 랍스타 급식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고등학교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화려한 급식의 이면에는 한 영양사가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김민지 달인(女 / 33세 / 경력 11년). 이제는 학교를 벗어나 회사 구내식당에서 일하며, 하루에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의 끼니를 책임지고 있다. 얄팍한 직장인들의 주머니를 지키고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하루종일 발품 파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달인. 질 좋으면서도 싼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시장과 마트를 돌아다니느라고 몸이 고되긴 해도, 든든하게 한 끼 먹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없던 힘까지 솟아오른단다.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니는 덕분에 직장인들 한 사람당 단 돈 만 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5성급 호텔에서나 맛볼 수 있는 동파육 덮밥부터 무려 삼이 들어감 닭다리 삼계탕을 맛볼 수 있는 중. 좋은 급식을 위해서라면 몸이 힘들어도 행복하다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본다. ▶아홉 살 영어 달인 장난기 많아 보이는 평범한 9세 여자 아이. 그런데 이 아이에게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다? 현지인보다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가진 영어 천재, 김은재 (女 / 9세) 달인! 긴 영어 문장을 보는 즉시 능숙하게 해석하는 건 물론, 3배속으로 돌린 영어 문장을 듣고 해석까지 척척 해내는 중. 하지만 외국에 거주해본 경험 제로라는데. 게다가 달인은 노는 방법도 남다르다! 촬영 틈틈이 책을 읽는 달인. 달인의 손에 들린 책은 영어 원서로 된 책. 또한 끝말읽기도 영어로 하며 노는 등 일상 생활을 영어와 친하게 지내는데. 외국에 거주해본 경험 제로! 어학 연수 없이도 프리 토킹과 동시 통역까지 척척 해내는 실력을 갖춘 9세 김은재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레어카츠&벨퍼캐놀레 파스타 달인 맛은 물론이고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 SNS를 뜨겁게 달군 맛집이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벨퍼캐놀레 파스타. 얇은 생면과 꾸덕꾸덕한 소스, 그리고 벨퍼캐놀레 치즈의 삼중주가 오감을 만족시키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때 맛을 완성시키는 핵심은 일명 ‘트러플치즈’로 불리는 스위스 출신의 벨퍼캐놀레 치즈! 국내 유명 호텔에서도 근무했다는 달인은 농후한 풍미를 완성시키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직접 벨퍼캐너놀 치즈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한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특별한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는데.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겉은 바삭 속의 촉촉의 정수를 보여주는 레어카츠. 특제 소스 위에 카츠를 올린 메뉴로 안심 내부 온도를 50℃까지 올린 후 제공하여 더 촉촉하고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고.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고급 요리를 만들기 위해 고집스럽게 외길을 걸어왔던 달인의 요리 세계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는 세상 속에서도 뚝심 있게 전통을 지키고 있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1. 은둔식달-고성 짬뽕·강릉 냉우동 달인 강원도의 오래된 중식당 두 곳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군! 짬뽕의 성지중의 성지가 이곳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 헌데 언제 문을 여는지도 모르고, 전화도 받지 않는 노포에 잠행단이 드디어 운 좋게도 방문했는데. 한입 먹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다는 마성의 해물짬뽕! 불맛 가득 볶아낸 돼지고기를 가득 넣고 홍합,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로 감칠맛을 더했다는데. 한편,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또 다른 중식당. 이곳은 최고의 냉우동으로 빠질 수 없는 중식당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 동안 어떤 방송도 허락하지 않았던 노포의 자부심. 그 특별한 노포 중식당 두 곳을 은둔식달에서 맛본다. 2. 대만 향 공장 대만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라는 대만 사원! 그리고 그곳에서 소원을 비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 들려있는 건 다름 아닌 향! 대만 신베이시에는 무려 40년째, 화학물질은 일절 들어가지 않은 전통 제조법으로 향을 제작하고 있는 달인이 있는데. 같은 길이의 대나무 가지에 특별 조제한 한약 향가루를 균일하게 바르고, 염료에 담근 후, 5~6시간 동안 햇빛에 말리는 게 특징이라고 한다. 햇빛에 도움을 받아 작업하면서, 늘 ‘자연에게 몸을 맡긴다’고 표현하는 두원성 杜文生(男 / 60세 / 경력 44년)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 향의 나라, 대만으로 초대한다. 3. 막걸리 공장 힙플레이스가 가득한 서울 성수동에 막걸리 양조장이 있다? 이곳의 막걸리는 MZ세대 사이에서 힙한 막걸리로 입소문이 자자하다는데. 심지어는 뜨거운 열풍을 타고 인기 브랜드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탄산감을 조절해 목넘김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감미료 대신 쌀의 함량을 높여 깊은 단맛이 인상적인 달인의 막걸리. 올드한 이미지를 타파하고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연구에 도전한다는 고성용 (男 / 41세)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4. M슐랭 3인방 2부 “라자냐” 지난 주! 존재 자체만으로도 SNS를 뜨겁게 만든 국가대표 셰프, M슐랭 3인방이 또 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난생처음 맛보는 특별한 스타일의 라자냐!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 인기 만점이라는 이 메뉴는 볼로네제 미트소스로 속을 채운 라자냐를 돌돌 말아 한입에 쏙 먹으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비교 불가! M슐랭 3인방의 침샘을 자극하는 독특한 라자냐를 생활의 달인에서 드디어 공개한다.
1. 미슐랭 3인방 비프웰링턴 달인 미슐랭 3인방이 한 자리에 모였다?! 존재 자체만 해도 SNS를 핫하게 만드는 국가대표 셰프 3인방이 자신 있게 내놓은 메뉴는 촉촉한 육즙을 자랑하는 소고기에 달콤 바삭한 빵을 두른 비프웰링턴! 본고장인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서 먹었던 메뉴로, 최근에는 시즌 관계없이 사랑받는 인기 메뉴다. 이렇게 인기 메뉴로 꼽힐 수 있었던 이유. 전부 미슐랭 3인방 셰프들의 특별한 비법 덕분이라는데. 마리네이드한 안심을 깻잎으로 감싸 느끼한 맛을 잡아준 덕분에 언제 어느 때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다고. 맛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완벽한 요리의 마법을 보여주는 미슐랭 출신 셰프 3인방의 명품 비프웰링턴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2. 선재도 갯벌 길 운전 달인 썰물 때만 나타난다고 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선재도 95번 길. 하지만 최근에는 ‘자동차들의 무덤’이라는 말로 더 자주 불리고 있다는데. 지난 6월 한 달 동안 빠진 자동차만 3대! 그만큼 자칫 잘못하다가는 갯벌에 자동차가 빠지기 일쑤일 정도로 위험천만한 길이다. 그런데 이 길을 눈감고 다닌다는 남자가 있다. 다름 아닌 오늘의 주인공 신석연(남 / 63세) 달인. 어린 시절부터 섬에서 자란 탓에 쓱 보기만 해도 갯벌과 길 구분이 가능하다고. 또한 차가 빠졌다 싶으면 달려와 빼주기를 한 것도 100번이 넘을 정도. 사람이 걷기도 어려운 이 길을 자유자재로 다니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 본다. 3. 전국 5대 닭강정 달인 이곳의 닭강정을 먹어보지 못하고선 닭강정에 대하여 논할 자격이 없다! 닭강정 마니아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알려진 인천 제물포의 한 노포. 1986년부터 지금까지 36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오며 현지 주민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덕분에, 전국 5대 닭강정으로 꼽히게 됐다는데. 연육 작용 대신 숙성을 선택해 닭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는 부부. 또한 직접 개발한 양념 소스로 물리지 않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재개발 속에서도 자신만의 맛을 고집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부부의 닭강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4. 빅 항아리 달인 성인 남성보다 큰 항아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남자가 있다. 대한민국 대형 항아리 제작 1인자라는 서석관(남 / 63세 / 경력 55년) 달인. 전통 방식대로 항아리를 만들기 위해, 달인은 내부에 숯을 넣어 수분을 조절하고 있다. 또한 흙의 겉면을 불로 태우고 패들로 여러 차례 반복해서 두드리고 있다는데. 달인이 이렇게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 오랜 세월이 지나도 튼튼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그 오묘한 아름다움을 내기 위해서라는데.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도 뚝심 있게 전통을 지키고 있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1. 포카치아 · 바게트 달인 웰빙 빵 열풍을 타고 각광받기 시작한 사워도우! 발효 시간은 길지만, 특유의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 때문에 빵 덕후들의 마음을 빼앗은 사워도우 반죽으로 빵을 만드는 곳이 있다는데! 방배동 골목 깊숙이 숨어 있는 달인의 빵집이다. 이른 새벽부터 손수 반죽하고 발효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는 포카치아와 바게트!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특히 쫄깃한 포카치아를 찍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수프는 이곳의 별미라는데! 캐나다에서 쌓아온 제빵 실력을 한국에서 마음껏 펼치고 있는 선지훈(男 / 38세 / 경력 13년) 달인! 그의 정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인생 사워도우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2. 프리다이빙 달인 지난 시간, 깊은 해저 속을 여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으로 마치 현대판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던 프리 다이버 백승연(女 / 28세 / 경력 5년) 달인! 이번 주에도 물속 깊은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또 한 명의 인어공주, 문아름(女 / 39세) 프리 다이버가 <생활의 달인>에 떴다! 지난 백승연 달인과는 또 다른 호흡법으로, 순식간에 물속 깊은 곳까지 들어가 엄청난 물의 압력을 견뎌내는 문아름(女 / 39세) 달인! 단 한 번의 호흡으로 무려 수심 60m 아래까지 내려가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데! 질소마취 한계에 달하는 수심속에서 몸의 한계에 도전하는 그녀의 위대한 도전! <생활의 달인>에서 함께 한다. 3. 탈모 샴푸 개발의 달인 탈모인 1,000만 시대! 탈모인들의 모발과 잃어버린 자신감까지 풍성하게 채워줄 탈모 관리 달인을 소개한다! 예민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탈모 관리법을 알려준다는 이정윤(男 / 41세) 달인. 약한 두피에 힘을 불어넣고, 자극 없이 머릿결을 관리할 수 있다는데! M자형 탈모로 인해 탈모인들이 가진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이정윤(男 / 41세) 달인! 그의 노력이 담긴 탈모 관리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 본다. 4. 일본식 삼각 김밥 달인 인파가 붐비는 도쿄의 오츠카 역. 분주한 거리를 걷다 보면 놀랄 정도로 줄이 늘어선 한 노포를 만날 수 있는데.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늘 붐빈다는 이곳의 정체는 일본식 삼각 김밥인 오니기리 가게. 니가타현의 고급 쌀, 오키나와 고급 소금을 사용하고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게 약 50여 가지의 속 재료를 준비하는 오니기리의 천국! 하지만 이 오니기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빠르고 절도 있는 손목 스냅으로 밥의 모양을 잡고 김을 싸는 코시베 츠토무(男 / 60세 / 경력 18년) 달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그의 손놀림에 일본에서는 ‘오니기리 장인’이라 부른다는데.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놀라운 일본식 삼각 김밥의 기술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1. 가지튀김 & 마라바지락 볶음면 달인 문래동 철공소 골목에는 SNS을 핫하게 만든 중화요리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가지튀김과 마라바지락 볶음면! 중화요리 1세대에게 요리를 배웠다는 달인이 한국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개발한 메뉴로, 일반 반죽과 다르게 눈처럼 새하얀 가지튀김 반죽이 시그니쳐라는데. 모양만 독특한 게 아니다! 이 하얀색 튀김 반죽이 촉촉한 육즙은 살리고 튀김 고유의 바삭한 식감을 살려줘, 그야말로 겉바속촉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또한, 중식에 접목하기 힘든 바지락과 마라를 짝지어 만든 마라바지락 볶음면은 한 번 먹으면 다시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중독성을 자랑할 정도. 시대가 달라질 때마다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중화요리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인 달인의 화려한 중화요리 세계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2. 프리 다이빙 달인 제주도 청정 바닷속을 헤엄치는 현대판 인어가 발견됐다?! 특별한 호흡 장비도 없이 물속을 자유롭게 오가는 백승연 (여 / 28세 / 경력 5년) 달인. 무려 5분이 넘는 시간 동안 잠영으로 바닷속을 헤엄치는 모습이 경이롭기까지 하는데. 또한, 아파트 15층에 달하는 무려 수심 47.5m를 상어와 같이 빠른 속도로 들어가기까지. 짧은 시간 안에 이런 실력을 갖출 수 있었던 건, 평소 물속에서 풍선 불기로 폐를 단련시키면서 폐활량을 늘렸던 덕분이다. 처음에 그저 취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심판 자격증까지 딸 정도로 프리 다이빙에 진심이 되었다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 본다. 3. 발차기 달인 발차기 하나로 모두를 제압한 여자! 화려한 발차기 실력으로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를 장악한 김지수 (女 / 25세 / 경력 16년) 달인. 180도에 달하는 발차기는 동료들에게 품새의 정석이라고 불릴 정도. 이러한 달인의 화끈한 다리 찢기에 도전장을 내민 요가와 필라테스 그리고 폴댄스 경력자들! 하지만 장시간 다리 찢기를 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어마어마한 코어 능력에 감탄사만 연발하는데. 이런 발차기 달인에게 주어진 제작진의 미션! 병을 쓰러트리지 않고 병과 병 사이에 놓인 얇은 카드를 날려라! 과연 달인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올해만도 벌써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아시아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 금메달까지 노리고 있다는,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발차기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4. 애견 수제 간식 달인 성남에는 김치와 떡볶이, 심지어 초콜릿을 좋아하는 입맛이 독특한 강아지들이 있다? 놀라지 마시라! 사실 이 모든 건 강아지들이 먹을 수 있도록 특별하게 만든 수제 간식이라고. 강아지들의 피부병을 낫게 만들기 위해 직접 수제 간식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서윤희 (여 / 31세) 달인.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음식 재료와 천연 가루를 사용하며 맛과 비주얼까지 갖춘 달인표 애견 수제 간식은 견종과 나이에 따라서 좋은 재료, 맞춤 요리법 노하우까지 남다르다는데. 반려동물 전성시대! 가족 같은 반려견을 향한 관심과 사랑, 헌신을 느낄 수 있는 애견 수제 간식 만들기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1. 태국 카우카무·카우똠 달인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송파구의 한 태국 음식점. 대체 여기가 식당이 맞나 싶은 생뚱맞은 간판과 음식을 먹기 위해 웨이팅을 불사하는 인파로 언발란스한 풍경을 자아낸다는데! 이 풍경을 만들어 낸 주인공은 태국과 사랑에 빠져 본인만의 비법으로 태국 요리를 만드는 이창조 (男 / 30세 / 경력 10년) 달인. 그가 선보이는 메뉴는 바로 태국식 족발 덮밥과 새우 국밥. 촉촉하고 두툼한 족발을 올린 덮밥은 먹는 순간 카오산로드에 온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고! 여기에 시원한 바다의 맛과 깊은 감칠맛을 품은 새우 국밥은 빼놓을 수 없는 환상의 콤비! 비행기표를 끊지 않고도 느낄 수 있는 태국 요리의 진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2. 개미마을 7번 버스 달인 서울 인왕산 끝자락에 위치한 개미마을의 높고 좁은 비탈길과 홍제역을 이어주는 길목에 달인이 숨어있다고! 홍제역과 개미마을을 하루 수십 바퀴 쉬지 않고 왕복 운행하는 마을버스! 자주 타는 승객들의 직업과 이름을 모두 외운다는 이형길 (男 / 69세 / 경력 17년) 기사가 그 주인공이다. 승객들의 안부와 경조사는 기본! 거동이 불편한 동네 어르신들을 도우며 주민들의 곁을 지키고 있다는데! 스쿨버스이자 구급차이자 움직이는 마을회관 같은 7번 버스! 동네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주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삶의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3. 대전 누룽지 달인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했던가. 담백하고 건강에 좋아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숭늉으로 끓여 먹기도 하는 누룽지! 한국 밥 문화에서 뺄 수 없는 누룽지를 국내 100% 햅쌀로 밥을 눌러 만드는 곳이 있다는데! 일반 누룽지와는 달리 가마솥에 밥을 지으면서 자연스럽게 누룽지를 만드는 이곳! 과자처럼 바삭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향이 일품이라는데! 특히 큰 숟가락을 이용해 일일이 누룽지의 모양을 잡고, 한 번에 긁어서 떼어내는 기술은 달인만의 전매특허! 국내산 쌀을 사용해 일체의 첨가물 없이 건강한 누룽지를 만들고 있다는 수제 누룽지 달인! 전통 가마솥 구수한 맛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4. 스마트폰 사용 설명서 달인 언제 어디서든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스마트폰. 하지만 스마트폰을 정~말!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이들은 극히 일부분이라! 우리가 놓치고 있던 다양한 기능을 알려준다는 이성원 (男 / 47세 / 경력 22년) 달인!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단숨에 향상시킬 비밀 옵션부터 손대지 않고 내비게이션까지 켤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을 소개한다! 세상에 이런 스마트폰 기능들이?! 보는 순간 절로 따라 하고 싶은 놀라운 달인의 꿀팁을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해보자.
1. 84세 할머니 구두닦이 달인 대통령의 구두를 닦은 달인이 있다? 자녀들을 잘 키워보겠다는 의지로 마흔이 넘는 나이에 구두닦이 일을 시작했다는 정순덕(女 / 84세 / 경력 42년) 달인. 빠르지는 않지만 꼼꼼한 솜씨로 구두를 닦는 것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이 자자하다. 여자가 험하고 고된 일인 구두닦이 일을 한다는 세상 사람들의 편견에 상처받은 적도 여러 번. 하지만 구두닦이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 하나로 묵묵히 이 일을 해왔다는데.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국내 최고령 구두닦이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2. 보령 앙버터 달인 충청남도 보령에 화려한 경력을 가진 앙버터 달인이 있다. 이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는 일본 동경 제과 대학 졸업 후 교사로까지 스카우트됐지만, 한국의 낯선 시골에서 빵집을 연 일본인 달인이라는데. 일본인 달인이 가장 자신 있게 내놓는 메뉴는, 바로 앙버터. 달인이 개발한 감자 반죽 발효 비법을 이용해 앙버터에 쓸 빵을 만들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 겉바속촉 식감을 낸다고. 그뿐만이 아니다. 최상의 앙버터를 만들기 위해 달인은 여러 연구를 거듭해 왔다는데.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이름조차도 낯선 한국의 시골 마을에 정착한 제빵 엘리트 일본인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 본다. 3. 충무로 제본 부부 달인 오랜 세월 종이 문화의 명맥을 지키고 있는 충무로의 인쇄 골목. 좁은 골목마다 진하게 배인 종이 냄새와 거친 인쇄기 소리가 정겨운 이 골목에는 무려 4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작업으로 제본 작업을 하는 김상덕(男 / 67세 / 경력 45년), 이분순(女 / 66세 / 경력 40년) 부부가 있다. 인쇄된 종이에 칼집을 내 직접 접고, 노트를 빠르게 한 장씩 빼서 단단하게 합본하는 부부. 날카로운 칼날과 종이를 다루는 작업이라 늘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이젠 서로 말하지 않아도 호흡 척척! 오랜 세월 환상의 짝꿍으로 책자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충무로 제본 부부를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