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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경기도 화성시로 마지막 종점여행을 떠나본다. 궁평항 선착장에 꽃게를 가득 싣고 나타난 어부 이봉원 씨를 만난다. 도시살이 중 잠깐 고향에 내려왔다가 그대로 바닷가에 정착했다는 그는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수차례였다고 한다. 그만큼 마음고생이 심했을 아내를 위해 매번 기념일마다 이벤트를 열어주는 건 기본이라고. 배우 왕조현을 닮은 아내 점옥 씨와 로맨티시스트 봉원 씨. 궁평항 잉꼬부부로 소문났다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독립운동가 차병혁 선생의 생가를 찾아간다. 100여 년이 된 집의 행랑채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그 집을 지키는 이도 만날 수 있었다. 차병혁 선생의 조카며느리라는 이순우 할머니는 행랑채에 앉아 화투패 짝을 맞추고, 만세길을 찾는 이들의 말벗을 하는 것이 삶의 낙이라는데. 그 일상은 어떨까?

강석우의 종점여행 일곱 번째 여행지인 경기도 파주로 떠나본다~!

강석우의 종점여행 다섯 번째 여행지 경기도 성남~

강석우의 종점여행 네 번째 여행지인 경기도 연천으로 떠나본다~!

강석우의 종점여행 세 번째 여행지인 경상북도 상주로 떠나본다~!

강석우의 종점여행 두 번째 여행지인 충청북도 충주으로 떠나본다~!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한 뒤, 버스를 타고 무작정 종점으로 떠나보는 무공해 힐링 여행 프로그램!!강석우의 종점여행 첫 번째 여행지인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