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E601.220812.1080p-NEXT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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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방송 > 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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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1 2022.08.1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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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선생님에게 빼앗긴 내 딸 23살 수정씨는 왜 하루에 스무 시간씩 일했나 강남에서 피자집을 운영하는 김 씨(가명)는 작년 이맘때쯤 수정(가명) 씨를 만났다. 하루에 스무 시간씩 일하는 수정 씨가 일을 잘 해낼까 싶어 걱정했다는 김 씨.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는데- 위험한 주방 일을 하면서도 계속 졸거나 코피를 쏟았던 수정 씨. 심지어 휴일에도 늘 일을 찾아다닌 수정(가명) 씨는 이미 강남 일대에서 유명 인사였다. “하루에 자는 시간이 2~3시간밖에 안 되는 수준이거든요” “맨날 지각하고, 맨날 피곤에 찌들어가지고 와서” “일할 때마다 졸고 있고, 손님 없으면 졸고 있고” - 아르바이트 사장님들 인터뷰 중 김 씨가 수정(가명) 씨를 해고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무렵, 수정(가명) 씨를 찾아온 중년의 여성이 있었다. 그런데, 그녀를 본 수정(가명) 씨는 겁먹은 듯 넋을 잃고 두려움에 떨었다는데... 이후 자신을 수정의 엄마라고 소개한 그녀- 하지만, 제작진의 취재 결과 뜻밖의 사실이 드러났다. 5년 전, 수정(가명) 씨는 이미 가족들에게 버림받아 계단에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았고, 그녀의 엄마는 이미 그녀를 버리고 떠났다는 것! 대체 5년 전 수정(가명) 씨를 버렸다는 엄마는 대체 왜 계속 수정(가명) 씨를 찾아온 걸까, “수정(가명) 보셨어요?” “상태는? 아이 몸은 어때요?” “걔가 어디 있어요, 지금?” - 수정(가명) 씨 엄마 인터뷰 중 그런데, 우리가 직접 만난 수정(가명) 씨의 엄마 정 씨는 이미 딸과 오래전 연락이 끊겼다고 했다. 5년 전, 엄마와 할머니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은 물론, 집안 살림살이까지 어디론가 가지고 나갔다는 수정(가명) 씨 심지어 교문 앞에서 정 씨(가명)의 머리채까지 잡은 딸 때문에 정 씨(가명)는 결국 수정 씨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는데- 그렇다면 대체 수정(가명)씨 를 찾아왔다는 그 여자는 누굴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수정(가명) 씨가 최 씨(가명)를 따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취재해 본다. 땅으로 꺼져버린 편의점 싱크홀은 예견된 참사였나 매년 수십만 인파가 다녀가는 강원도의 해수욕장. 휴가철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해야 할 해변이 공포로 휩싸인 건 지난 3일 새벽이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편의점 물건을 정리하던 진수(가명) 씨는 ‘쾅’ 소리에 놀라 쌓아둔 물건들을 황급히 옮겼고 얼마 있지 않아 벽에 걸린 시계가 흔들리며 물건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편의점 건물의 삼분의 일이 땅속으로 빨려 들어간 것. 붕괴 되기 1분 전, 천장이 내려앉는 동안에도 손님이 물건을 고르고 있었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진수(가명) 씨가 손님을 내보냈다고. 편의점의 3분의 1을 집어삼킨 건 가로 12미터, 세로 8미터, 깊이 5미터의 싱크홀이었다.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 하지만 주민들은 이런 사고가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데... 6개월 전부터 식당, 골목, 도로까지 땅 꺼짐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해 말부터 인근에서 석 달 동안 발생한 크고 작은 싱크홀만 27차례! 싱크홀이 발생할 때마다 보수공사를 했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할 뿐. 공사 시작 후엔 멀쩡했던 아스팔트에 금이 가고, 손님이 묵던 방 화장실 타일이 갑자기 떨어지기도 했다는 것. 사고 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긴 해변 상점가 상인들은 벼랑 끝에 선 심정이란다. “작년서부터 낙산은 이미 다 죽었단 말이야 ” “공사 때문에 ‘가지 말자 가지 말자’” - 해변 인근 상인들 인터뷰 중 실제로 성수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해변 상점가는 한적하기만 했는데. 상인들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 때문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피해 편의점으로부터 불과 5m 거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 실제로 3개월 동안 일어난 27차례의 땅 꺼짐 현상들은 공사장을 둘러싼 지점에서 발생했고, 100여 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서 또 싱크홀이 발견됐는데... 싱크홀은 예견된 참사인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일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양양 낙산해변 인근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싱크홀의 원인을 찾아 취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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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2022.08.0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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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얼음이 떨어진다. 범인은 왜 10년째 테러를 멈추지 않나 무더운 여름,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강원도를 찾는다. 하지만 영은(가명) 씨는 강원도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단다. 누군가 혼자 살고 있는 88세 영은(가명) 씨의 할머니 집 지붕 위로 무언가를 던진다는 것. 천장이 뚫릴 듯한 굉음이 하루 두 번씩 꼭 들린다는데... 소리를 듣고 나가보니 마당과 지붕 여기저기 흩뿌려져 있는 각얼음! 범인은 왜 할머니 집 지붕 위로 각얼음을 던졌을까. “‘얼음’이야. 그게” “하루 두 번. 두 번씩 꼭 던져.” “잠 한 잠도 못자고, 새벽에 이렇게 던지니까” - 할머니 인터뷰 중 마른하늘에 얼음이 떨어지는 황당한 상황에 할머니가 할 수 있는 건 얼음이 녹기 전에 증거사진을 찍는 게 다라고. 얼음뿐만 아니라 할머니의 별채에는 돌, 먹던 닭 뼈, 잘 익은 홍시에 개똥까지 다양하게 투척 테러를 이어온 범인. 가족들은 cctv도 달아봤지만 측면에서 선을 절단하고 가져가 버렸다는데... 가족들은 담 없이 할머니 집과 붙어 있는 이웃집 남자가 수상하다고 한다. 커다란 돌을 잘게 쪼개고 있는 이웃집 남자의 모습도 포착해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는데. 하지만 번번이 증거가 있냐며 따져 물었다는 남자. 과연 정말 그가 할머니 집에 얼음 테러를 한 것일까. 얼음을 던지는 현장을 포착하기 위해 모두 모인 가족들. 오전 12시 20분쯤 지날 무렵, 또다시 천장을 뚫는 굉음이 울렸고 급히 뛰어나간 가족들은 현장에서 이웃집 남자를 마주쳤다. “내가 뭘 던졌다 그래? 증거가 있냐니까?” “경찰 오면 그때 영상 보고 얘기하죠” - 이웃집 남자 인터뷰 중 증거가 있냐며 여전히 답변을 피하고 범행을 부인하는 남자. 그는 왜 혼자 사는 할머니에게 투척 테러를 계속해왔던 걸까. 할머니 가족에게 어떤 원한이라도 가지고 있는 걸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10년째 할머니 집에 투척 테러를 한 범인을 찾아 취재해 본다. 재개발 철거 D-10 그녀와 고양이는 왜 집을 떠나지 못하나 “너무 불쌍하다니까! 얘가...보고도 내가 너무 마음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어휴.” “도와주세요. 진짜. 좀 도와주세요.” -지인들 인터뷰 중- 사람들의 발길이 모두 끊긴 어느 주택가. 재개발을 앞두고 본격적인 철거가 예정된 이곳에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사람이 있다고 했다. 인기척도 없고 폐가처럼 수풀이 무성한 집에서 고양이 30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 김미숙(가명) 씨. 오랜 설득 끝에 들어가게 된 그녀의 집 안의 상황은 더욱 처참했다.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들과 세간살이로 발 디딜 틈이 없는 집안. 처음 이곳에 올 때까지만 해도 13마리였던 고양이는 어느새 30마리가 되었다고 했다. 전등도 꺼지고 온수도 나오지 않는 이곳에서 자신보다 고양이를 더 챙겼다는 미숙 씨. 본인은 찬밥과 김치로 끼니를 때우면서도 고양이들에겐 수급비로 받은 돈을 모아 건강보조식품까지 먹이며 정성스레 돌봤다는데... 하지만 좁은 케이지와 오물이 뒤섞인 방안에 갇혀있는 고양이와 갈수록 야위어가는 그녀. 미숙 씨는 왜 열악한 이곳에서 고양이들과 위태로운 동거를 이어가는 걸까? 어쩌면 그녀의 가족들은 그녀의 상황을 알고 있지 않을까. “대화 자체가 안 돼요. 저하고 대화를 할 수가 없어요. 어떤 동생을 뒀길래 이따위로 누나를 방치하고 사느냐. 누가 봐도 방치거든요. 근데 방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누나가 얼마 전부터 계속 자기 집에 누군가 계속 이렇게 쳐다본다고 하고 누나가 정상이 아닌 같은데라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미숙 씨 남동생 통화 내용 중- 80년대 유명 가수라는 그녀의 남동생. 그는 누나의 사정을 알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아 수년째 방치할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과거에는 유명 만화영화 제작을 하고 다양한 레저스포츠 취미를 가졌던 그녀는 왜 이런 생활을 계속하고 있을까. 열흘 뒤면, 유일한 보금자리마저 잃게 되는 김 여인과 고양이 30마리는 과연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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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9 2022.07.2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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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에 휩싸인 산골 마을, 할머니는 왜 수십 마리의 개들과 위험한 동거를 계속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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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8 2022.07.2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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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을 품고 나타난 남편 그는 왜 아내의 가족을 살해했나 지난 6월 16일. 마을 사람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날의 기억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피를 묻히고 야산을 건너온 남자. 그는 대뜸 마을 주민에게 다가가 담배를 빌리며, 사람을 죽였으니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남자의 말은 정말 사실일까? 그런데 같은 시각, 멀지 않은 곳에서 믿기 어려운 광경을 목격한 주민은 또 있었다는데... “누가 막 뛰면서 사장님 사장님 , 부르면서 막 부르더라고요. 피를 흘리시면서 이렇게 딱 주저앉더라고요. 어떻게 하다가 다쳤냐고 하니까 칼에 찔렸다고 그랬어요. 저 위에 다친 사람 또 있다고...” -마을 주민 인터뷰 중-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이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뛰쳐나와 구조 요청을 한 것. 순식간에 평화롭던 시골 마을은 발칵 뒤집히고 말았다. 그날 컨테이너 사무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제가 구급 대원 일을 하면서 이런 현장은 처음이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2명의 환자가 쓰러져있었고. 그중에 1명은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당시 출동한 구급 대원 인터뷰 중- 사장 부부와 또 다른 여성 최 씨를 흉기로 찌른 후 야산을 넘어 도주한 남자. 그는 사장 부부의 매형, 강 씨(가명)였다. 그리고 그는 첫 피해자 최 씨의 전 남편이기도 했다. 주민의 신고로 구급대가 도착했으나 결국, 처남을 제외한 두 여성은 모두 사망한 상황. 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종교 갈등 때문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그런데, 유일한 생존자인 처남은 강 씨의 주장이 말도 안된다고 했다. 강 씨가 부부 싸움울 할 때면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고, 아내와 아내의 친구에게도 끊임없이 연락을 하며 집착스러운 모습까지 보였다는데... 그렇다면, 종교 갈등으로 인한 우발적 범행이라는 남편 강 씨의 주장은 정말 사실일까. 도대체 그는 왜 아내 뿐만 아니라, 아내의 가족까지 무참히 살해한 것일까. 이번주 SBS Y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세 가정을 비극에 빠뜨린 남자, 강 씨가 저지른 ‘정읍 흉기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본다 내 집 앞에 버려진 소변 페트병 범인은 왜 소변테러를 멈추지 않나 폭염이 계속되고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6월. 경기도, 한 빌라에 살고 있는 태양(가명) 씨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우리에게 연락을 해왔다. 작년부터 빌라 앞에 <의문의 액체>를 담은 페트병을 무단 투기하는 불청객을 찾고 싶다는 것. 한두 달에 한 번꼴로 2L 페트병으로 3통에서 4통, 최근 들어서는 페트병을 버리는 주기도 짧아졌다고 한다. 페트병 안에는 샛노랗거나 누리끼리한 색을 띠는 액체로 가득했다는데... 정성스럽게 담은 액체의 정체는 바로 소변! “뿌렸는지, 터졌는지, 냄새가 옆에 못 있을 정도예요” “깡통 찾느라고 뒤적거리다가 보니까 소변이야” - 동네 주민 인터뷰 중 빌라 주차장을 시작으로 공동 현관 앞, 심지어는 골목 곳곳에 소변 페트병이 발견되었다. 빌라 건물에 경고문을 붙여도 CCTV를 설치해도 범인의 소변 페트병 테러는 계속되었다고. 대체 누가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 최근에는 소변이 든 페트병을 곳곳에 두는 것도 모자라 주차해둔 차바퀴 밑에 페트병을 숨겨놓는 일도 있었다는 것. “앞바퀴 한 이정도 쯤에 놨던 것 같아요” “밟자마자 그냥 사방으로 막 터지고” - 차량 테러 피해자 인터뷰 중 CCTV, 블랙박스도 교묘히 피해가며 점점 대담해지는 범인. 잡히지 않는 범인에 주민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는데... 주민들이 추정하는 용의자는 빌라에 거주하는 2층 주민과 3층 주민. 하지만 2층 주민은 소변 테러의 피해자라며 호소했고, 3층 주민은 우리의 오랜 취재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범인의 흔적을 쫓던 그때, 동네 주민은 뜻밖의 말을 꺼냈다. 자전거에 노란색 액체가 든 페트병을 싣고 가는 사람을 목격했다는 것! 이번엔 정말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그거 EM이에요” “화장실 청소하는 거. 동사무소에서 주는 거 있어요.” - 자전거 주인 인터뷰 중 자전거에 실린 노란색 액체의 정체는 지자체에서 나눠주는 청소용 효소라고 한다. 다시 미궁으로 빠지는 소변 테러 범인 찾기. 다시 소변 통이 발견된 곳을 관찰하던 중 소변 통이 발견된 오전 시간에 나타나 유독 두리번거리는 남자. 과연 그가 소변 테러의 범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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