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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제주도 특집 1탄>. 재주 많은 제주 犬부터 가출 犬, 철천지원수 犬까지 총출동! 드디어 '제주도'에 <개는 훌륭하다>가 떴다!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개! 바다에서 서핑하는 犬 버니즈 마운틴 독 <망고>와 말보다 빠른 犬 보더콜리 <덕구>까지!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행복한 제주 犬 대 공개! 그리고... 전 국민을 분노케 했던 충격적인 사건! 코만 남겨진 채 생매장되어 발견되었던 푸들 <베리>의 놀라운 최근 근황까지 전격 공개!

터치 거부! 식탐 공격! 게다가 밤낮 없는 하울링까지? 전원주택 로망 파괴견 알래스칸 맬러뮤트 샐리. 매일같이 괴이한 울음소리가 퍼져 주민들이 잠 못 이룬다는 한 마을... 정체불명 소리의 주인공은? 알래스칸 맬러뮤트 샐리! 파양된 어린 샐리를 가족으로 들인 후 멋진 전원주택에 샐리만을 위한 견사, 샐리만을 위한 특식! 그리고 칼 같은 1일 2산책으로 샐리를 아끼고 보살피는 보호자들인데... 아름다운 전원주택에 멋진 반려견과의 생활을 꿈꾸던 보호자들의 로망을 와장창~ 깨버린 샐리의 문제는?!

물림 전과 13범!!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하는 역대급 개진상(?) 입질견! 진도 믹스견 + 스피츠 <하키>. 오늘 개훌륭을 찾아온 특별한 게스트! 강 훈련사가 인정한 '훈련 만렙' 스페셜 게스트 가수 '윤하' 등장! 알고 보면, 윤하와 강 훈련사는 8년 동안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는데?! 심지어! 연예인 중 유일하게 강 훈련사의 집에 초대되었던 윤하가 강 훈련사 집에서 목격한 장면이 있다?!

역대급 짖음과 입질 폭발로 할머니를 위협하는 불효견 라오 2편. 지난주! 쉴 새 없는 짖음과 입질로 제자들과 강 훈련사까지 놀라게 한 시바견 + 진돗개 라오! 손녀의 손을 심하게 물어버리는 것은 물론 다른 가족과 외부인도 물고 심지어 한집에 사는 할머니에게 지독하게 짖으며 입질로 깊은 상처를 냈던 불효견이었는데... 폭군처럼 제멋대로 행동하며 제대로 된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는 역대급 고민견!

역대급 짖음과 입질 폭발로 할머니를 위협하는 불효견 라오. 하루 대부분을 집에서만 보내는 할머니를 위해 손녀가 가족으로 들인 시바 + 진돗개 라오! 애교 많은 라오에게 할머니가 강순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주며 산책도 하고 화투도 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왔는데~. 하.지.만! 행복한 반려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강순아~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집안을 쩌렁쩌렁 울리는 짖음으로 깨져버린 할머니의 평화로운 일상!

예측 불가능한 공격성과 입질로 보호자의 생업을 위협하는 이 구역의 건달견! 도베르만 믹스견 <흑임자>. 부부의 사랑둥이 곡물 삼 남매! 믹스견 '미숫가루', 도베르만 믹스견 '흑임자', 도베르만 '팥'. 부부는 곡물 삼 남매와 24시간 내내 떨어지지 않기 위해 반려견 동반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며 행복한 다견 생활을 꿈꿨는데...! 그.러.나. 어릴 때 순하기만 했던 도베르만 '흑임자'의 공격성이 드러나며 부부의 생업이 위태로워지고 있다?!

개통령 강 훈련사도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주운이의 깜짝 방문! 그리고 어린이만 괴롭히는 말썽견 듀오 등장!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개훌륭>에서 특별히 준비한 코너 '어린이는 훌륭하다'. 촬영 전부터 강 훈련사를 긴장시킨 주인공 강 훈련사의 주니어~ 주운이와 반려견 바로의 깜짝 방문! 개통령 강 훈련사도 아들만큼은 통제 불가? 비글미 넘치는 주운이의 에너지에 터져버린 강 훈련사의 퇴근 선언!

10번 이상의 연쇄 입질 사고로 안락사 직전까지 갔던 '진격의 입질 犬' 샤페이 <가온>. 샤페이 '가온이'를 입양한 후 알콩달콩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줄 알았던 부부! 그.러.나. 샤페이 '가온이'의 입질이 시작된 후부터 지옥문이 열렸다?! "손드세요!", "움직이지 마세요!". 샤페이 '가온이'의 살벌한 입질 전과로 인해 보호자들이 집에 온 손님에게 무한 반복하는 말!

일단 물었다 하면 최소 응급실행? 사정없이 물어버리는 무차별 입질견 '봄'. 어느 날, 개는 훌륭하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장문의 글 '봄이를 살려주세요..?!' 간절한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320km를 달려간 <개는 훌륭하다>. 화창한 봄날에 가족이 되어 이름도 화사한 '봄'이라 지어주고, 봄을 위한 2인 1조 산책 담당! 봄이 미모를 빛내 줄 패션 담당! 등. 누구보다 봄을 아끼고 사랑으로 돌봐준 보호자들인데...

입에 물건만 닿았다 하면 망가뜨리는 파괴 왕! 물건 집착犬 타니! 사람만 보면 좋아서 꼬리펠러 발동! 마라 맛 강 훈련사마저 순한 맛으로 바꾼 친화력 만렙, 블랙 래브라도 레트리버 타니~. 하.지.만!!! 순한 외모에 속지 마라? 방심하는 순간 소유욕 만렙견으로 변신! 가방, 결혼사진, 전선, 리모컨, 핸드폰까지~. 물건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위험한 집착 행동에 개복 수술까지 했다는데...

위협적인 행동 MAX! 전조증상 없이 사람한테 돌격하는 카네코르소 <칸>. 나올 때마다 개훌륭을 공포에 떨게 한 카네코르소가 이번엔 두 마리다?! 보호자들 앞에선 세상 착한 얼굴로 순딩한 매력을 뽐내는 카네코르소 '칸'. 외부인이 집에 발을 들인 순간, 표정부터 행동까지 180도 달라진다? 외부인에 대한 심한 경계로 인해 짖고 으르렁거리는 건 기본! 사람에게 달려드는 공격성을 보여 보호자들을 곤란하게 만들 때가 많다는데?!

평소엔 천사! 그러나 남편만 없으면 180도 변하는 두 얼굴의 카네코르소 <장군>. '지금까지 이런 개 팔자는 없었다.' 온풍기, 보일러가 완벽하게 설치되어 있는 최고급 견사부터 소 비장, 정어리 등 강아지만을 위한 특별한 음식 재료가 있는 냉동고까지! 특히 '이것'까지 먹는 장군이를 보고 강 훈련사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데..! 이곳은 마치... 강아지들을 위한 지상낙원!

입질 전과 70범! 갑자기 돌변하는 급발진 입질犬 현식. 독립 후 첫 반려견으로 깔끔한 성격에 미용도 필요 없고 짖음도 덜한 시바견을 선택한 보호자! 그러나 반려견 현식과의 행복한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중성화 수술과 슬개골 탈구 수술을 거치면서 180도 달라진 현식! 틈만 나면 보호자와 온 가족을 물어버리는 시바견 현식의 입질 전과 횟수는 무려 70번?

입질만 하면 피바다! 엄마와 딸을 생이별시키는 웰시코기 <남길>. 조용하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했던 모녀의 소박한 꿈이 깨졌다?! 모든 일상을 앗아 가버린 주범은 바로 서울에 사는! 웰시코기 '남길'. 짧은 다리 + 치명적인 뒤태로 외모는 너~~무 귀여운 '남길'이지만 툭하면 짖음은 기본! 사소한 행동에도 급발진하는 공격성과 집안을 피바다로 만든 살벌한 입질로 모녀의 몸은 온통 상처투성이라는데...

10년 차 부부에게 이혼 위기를 가져온 가정 파괴(?)犬. 개훌륭 시청자 게시판에 도착한 역대급 충격 사연! 10년 차 잉꼬부부가 반려견 때문에 이혼 위기가 찾아왔다? 다정했던 부부 사이를 갈라놓은 건 다름 아닌 반려견 얄리?! 귀여운 외모에 홀려 손을 대거나 눈앞에 사람이 지나가기만 해도 고막을 테러하는 으르렁 소리와 공격적인 모습으로 하루에도 수 십 번씩 가족들을 위협하는데..

예측 불가! 이 구역의 공격 犬 진돗개 <율무>. 행복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시골에 정착한 부부! "시골이니 경비견을 키우자!"는 남편의 주장으로 반려견을 입양하게 되고, 그렇게 한 마리~ 한 마리~ 또! 한 마리 데리고 오다 보니, 어느새 시바견 '룽지', 진돗개 '율무', 시베리아허스키 '단풍'까지, 총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동고동락하게 되는데~. 하지만... 먼저 키우자 할 때는 언제고

역대급 개.알.못 남편 등장! 푸들 패밀리와 가까워질 수 없는 이유는? '뚱', '원', '산', '씽' 푸들 네 마리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꿈꾸는 아내. 그러나 푸들 패밀리의 산책, 배변 치우기는 물론 함께 출퇴근까지 감당하며 독박 돌봄의 늪에 빠져 지쳐버렸다는데...! 반면 "개를 모르는 게 죄는 아니잖아요?" 개훌륭 사상 처음 등장하는 역대급 개.알.못 보호자인 남편! 반려견과 마주치면 모른 척하며 방으로 숨어버리는 이유는?

한 지붕 두 가족이 된 부부?! 남편만 보면 짖는 <믹스견 '미니'!>. 아내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자라 지상 최고의 '천사'였던 '미니'! 하.지.만! 결혼생활이 시작된 후 남편을 만난 미니가 '악마'로 변했다?!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며 짖기 시작하는 '미니'! 심지어 입질까지 하려는 '미니' 때문에 집에서 꼼짝도 할 수 없게 된 남편은 아내에게 하소연해 보지만... 돌아오는 건 친해지려고 노력하라는 잔소리뿐!

"우리 가족 좀 혼내주세요!" 위기의 가족 <푸들 '간장이'>. 데려온 사람, 케어하는 사람, 예뻐하는 사람 따로 있다?! 오합지졸 패밀리 푸들 간장이네! 과거, 자취 중이던 여동생이 본가로 오게 되면서 예고 없이 맞이하게 된 간장이! 첫 반려견인지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가족들의 사랑둥이로 자리 잡게 되는데... 하지만 사랑만 줄 뿐 산책, 목욕, 심장 사상충 예방 등 전반적인 케어에는 無 관심!